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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므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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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amuni486</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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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제주에서 아이와 함께 읽고 씁니다. 아이를 잘 키워보고자 책육아를 시작했습니다. 비우고 정리하는 살림도 하고 북클럽도 하며, 읽고 쓰는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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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25T07:58: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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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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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13:18:20Z</updated>
    <published>2026-01-23T13:0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의 온도는 어떠한가. 저마다 가진 감정과 언어의 온도가 다르다. 이것은 비단 MBTI와 같은 성격유형검사와는 다르다. 사람과의 관계성에 따라 다르고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며 특히 각자가 가지고 있는 경험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이 온도가 잘 맞을 때 우린 흔히 '결이 맞는다'라고 표현한다. 결이 맞는다라는 말을 누가 처음 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O62yufrlQh6E_6rtlSPVeZBnXQ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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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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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13:11:41Z</updated>
    <published>2026-01-22T13:1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몇 개의 가면이 있을까. 누구보다 투명하고 겉과 속이 같다고 자부해 보지만, 그럼에도 나도 피할 수 없는 가면을 쓰면서 살아가고 있을 터. 평소 과일에 비유해서 나는 토마토 같은 사람을 좋아하고 지향한다고 말하곤 한다. 겉과 속이 같아서 잘 익은 토마토가 붉은 선홍빛 빛을 띠면서 자신의 익은 농도와 정도를 색으로 보여 주는 것처럼, 그런 사람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a8BIqi3s_IcFWcTB7OguWbK8Ce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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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의 기쁨과 슬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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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10:57:05Z</updated>
    <published>2025-06-24T04:4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절마다 각각의 특색이 있고 뽐내는 점이 다르다. 지금은 여름의 계절. 여름의 특색은 누가 뭐래도 덥고 덥고 더운 날씨 아니겠는가. 덥고 습한 여름을 어떻게 누리고, 또한 그것을 어떻게 일상생활에서 관리하는 것이 관건이다.  여름이 왔을 때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생각해 보면 아이들이다. 해가 길어져 저녁 먹기 전 조금 더 놀고 들어와도 되고, 옷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5WB-tPhX_OP44VtRPeHWW3pvlJ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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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주 삶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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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14:22:03Z</updated>
    <published>2025-06-17T12:1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에 두 번은 꼭 행주를 삶는다. 요즘에는 삶지 않고 세제 없이 빨기만 해도 깨끗하다는 행주가 많이 나와 있고, 그 행주를 쓰기도 했다. 또한 일회용 행주도 많아 한 번 쓰고 버릴 수 있는 행주도 있다. 여러모로 세상이 좋아진 것을 행주를 통해서도 느낀다. 그런데 굳이 나는 행주를 삶아 쓴다. 내가 쓰는 행주는 무인양품의 행주인데 저렴하게 구입한 행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YiDZPAEEAFqtLlASQAwTI-tRnz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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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다른 이를 돕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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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2:18:14Z</updated>
    <published>2025-06-13T02:0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퍼스널 브랜딩 강의를 들을 때 강의를 듣는 우리에게 퍼스널 브랜딩의 기초를 말씀해 주시는 강사님이 그러셨다. 퍼스널 브랜딩은 어려울 게 없다고. 내가 잘하는 것 10개를 적어보라고 하셨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 10개를 적어 보라고 하셨다. 그중에 겹치는 것을 찾아보라고 하셨다.  그다음에 거기에서 다른 이를 도울 수 있는 것을 찾아보라고 하셨다. 그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wWKb8LY71RjrF6kcsCTGXuv9QR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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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건 같이 써야죠! - 지인들에게만큼은 공구 인플루언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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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21:01:50Z</updated>
    <published>2025-04-20T13:5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악설, 성선설 그 어느 것을 믿는 것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사람의 기본적인 마음에는 선한 귀퉁이가 저마다 있다고 보는 편이다. 그래서 나에게도 그 귀퉁이가 존재하는데, 그 귀퉁이는 내가 아는 것을, 좋은 것을 공유하고 싶고 나누고 싶은 마음이 발동할 때 어김없이 발동된다.  성격이 좀 꼼꼼하기도 하고, 신중한 면도 있어서 물건을 살 때 뜯어보고 만져보고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7dCXLzeSvdNBaEyANni5f3iE8g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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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정쩡한 달 4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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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09:06:31Z</updated>
    <published>2025-03-31T23:3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마다 주춤, 멈칫하게 만드는 어정쩡함이 여럿 있을 것이다. 자신의 약점과 관계된 것이나 아니면 자신의 역할과 관계된 것이나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선뜻 나서지 못하고 어정쩡하게 머무를 수밖에 없는 어떤 지점 말이다.  4월을 생각하면 어정쩡한 달이네 싶은 생각이 몰려온다. 새로운 시작을 새 학기와 더불어 또 알려주는 3월을 보내고, 날씨부터가 4월은 봄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LY-dub-Y2YXCVb06PQGey-7jSS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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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이 친구가 된다는 것,  책친구가 생긴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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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6T05:34:54Z</updated>
    <published>2025-03-13T23:3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 시절부터 책은 내 친구였다. 오래 그 자리를 지키며 내가 돌아볼 때나 돌아보지 않을 때나 책은 그 자리에서 묵묵히 내가 자신을 찾아주기를 바라며 자리를 지켜주었다. 한동안 '책으로 OO을 배웠어요.' 라는 말이 유행할 때가 있었는데 책으로만 실생활에 필요한 것을 배워서 무언가가 부족하거나 모자라다는 것을 비유로 나타내는 말이었다. 모두들 웃어넘길 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Aivm6cDs-5DkZnE606gobKxyV9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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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절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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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4T10:12:23Z</updated>
    <published>2025-02-03T13:1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간절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살면서 맞닥뜨리는 간절함의 모습도, 농도도 달라지며 순간순간을 지나게 된다. 엄마가 되고 나서는 나의 간절함보다 아이가 건강하게 잘 태어나도록 모으는 두 손이나, 아이가 아플 때, 아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도록 바라는 순간들이 간절함의 순간으로 바뀌었다.   이제는 나의 꿈을 찾아보려 이것저것 기웃거리며 시도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WTDbVntybEmPkikLaF1e1GI_-0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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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는 사람에게 기록과 관찰은 중요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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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13:16:23Z</updated>
    <published>2025-01-31T14:0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에 있어 많이 읽는 다독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이 되고 난 후에 생활 속에 일어나는 일을 관찰해서 기록하고 또 책에서 본 문장을 잊고 싶지 않아 기록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글을 쓰는 재료가 되어 글감으로도 이어지기 때문이다.  어떤 기록이, 어떠한 관찰이 유의미하게 남아 글을 쓴다는 것에 영향을 미칠까 생각해 보니 강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VvNxYQj-lYkuuZJLGyLVW4Zor1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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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 하루 전 날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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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7T00:12:10Z</updated>
    <published>2025-01-26T15:4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하루 전 날 밤은 누구나가 모두가 분주한 법이다.  여름휴가 이후로 오랜만에 가족 여행을 간다. 본가 방문 전의 짧은 일정이지만 아이들은 신이 났고, 나는 짧은 일정이라도 챙길 건 다 챙겨야 하니 분주하게 움직인 하루였다. 아이들의 외갓집에서 좀 더 머물다가 올 예정이라 이것저것 잔 짐이 더 추가되었고, 각자 입을 옷과 읽을 책, 문제집 등은 알아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i0-yt274rJpeNr3EBmluu-lE9N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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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달리지는 못해도 달리기를 좋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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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4T23:37:35Z</updated>
    <published>2025-01-24T06:3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확하게 2024년 10월 7일 월요일부터 달리기를 시작했다. 허리 디스크가 있어 조금만 서 있어도 조금만 걸어도 방사통으로 다리 통증이 심해 많이 아팠다. 그래서 달리기는 언감생심 꿈도 꾸지 못했다. 그래도 걷기는 운동효과가 거의 없다고 하고 운동은 꼭 해야 한다 하니 천천히라도 달려보자는 마음에 온라인 유료 러닝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달리기를 시작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MOiKu4SVn07bEvEO9UzZvMBtHJ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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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격이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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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1T13:59:44Z</updated>
    <published>2025-01-21T12:5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격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질, 어떠한 환경에 의해 자연스럽게 형성된 한 사람만이 가지는 고유한 감성적인 특질이라고 정의를 내려 본다.  그래서 어떤 이를 보고는 다혈질이다, 외향적이다, 내향적이다, 성격이 급하다, 차분하다 등 어떤 사람이 표면적으로 나타내는 모습을 보고 그 사람의 됨됨이나 성향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한 사람이 가지는 고유하고 내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7eyGg02rLsgxsGNaE10ezuvQl1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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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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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9T12:00:37Z</updated>
    <published>2025-01-17T14:0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듣기만 해도 싱그러워지는 말이 몇이나 될까. 글자의 생긴 그대로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그 글자 그대로를 나타내는 것을 간혹 느낀다. 예를 들어 나에게는 '포근'이란 단어는 적기만 해도, 소리 내어 말하기만 해도 포근함이 밀려오는 단어이고, '따뜻'이란 단어도 역시 그러하다. 대체로 형용사가 그러한 느낌을 자아내는데 초록은 색깔을 나타내는 명사임에도 불구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4WXpjh8wXlg4pLS7QzDkDPwQ6e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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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하고 안전한 쇳밥먹는 청년공들을 꿈꾸며 - 「쇳밥일지」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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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6T21:24:39Z</updated>
    <published>2025-01-16T14:4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표지와 제목을 보고는 생소한 말과 장면에 무슨 이야기가 적힌 책일지 사뭇 궁금해지며 생경한 느낌이 들었다. 표지의 사진을 보고는 무슨 일을 하는 장면인지도 몰랐고 쇳밥이라는 말의 의미도 모른 채 아무런 정보 없이 목적지를 모르는 기차에 탑승하듯 책에 올라탔다.  걸쭉한 사투리로 시작되는 책의 첫마디는 청춘이라면 누구나 고민했을 법한 이야기로 뭘 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mCzxOn2rLV2acRk2l-GWAcpREp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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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달 넘게 매일 1일 1비움 하면 생기는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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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6T12:02:54Z</updated>
    <published>2025-01-15T14:5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도 비우고 정리하는 데 진심이었다. 그래서 연재하며 브런치 북으로 &amp;lt;비우고 정리하는 삶&amp;gt;도 발간했었다.    그러다 삶이 바쁘다고 조금씩 늘어가는 살림과 잔 짐들을 못 본 눈 하며 살고 있었다. 그래도 물건 하나를 사거나 생기면 다른 하나는 비워나가는 식으로 꾸준히 비움을 실천하고는 있었다. 하지만 간헐적 비움으로는 물건이 쌓이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TKr2v1DKYebwOHi56P9dFA2EBG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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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핸드폰 없는 중학생이 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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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4T02:20:59Z</updated>
    <published>2025-01-13T20: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초6이었던 아이가 이제 졸업을 하고 3월에 중학교에 입학하는 중학생이 된다. 여느 집과 다를 것이 없는 아이이고 가정이지만 요즘 시대에 있어 크게 다른 점은 아이에게 핸드폰이 없다는 것이다. 이미 학교에서도 초6 중에 핸드폰이 없는 아이는 우리 아이뿐이었으니 그것이 크게 자각되지도 크게 불편하고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중학교 입학을 앞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nN265CGpheFmrUidG9tV8L1pOo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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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하는 문장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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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1T03:39:04Z</updated>
    <published>2025-01-10T11:5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좋아하는 문장은 읽었을 때 나의 마음을 탁 치며 울리는 문장이다. 내가 처한 상황에 알맞은 답을 해 주거나,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문장일 때가 많다. 그래서 마음에 스파크가 일어서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거나, 울컥하고 눈물이 나게 하는 문장이다.  최근에 여러 책을 병렬 독서를 하고 있는데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있다 보니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Td9osteBLB99zAdSybojY661nx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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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 북클럽 - 아이들과 함께 읽고 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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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7T13:07:10Z</updated>
    <published>2025-01-06T20: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아이와 같은 책을 읽은 지는 제법 되었다. 현재 초6인 아이의 독서력이 자라면서 어른이 읽는 책도 소화해서 읽어 나갔기 때문에 같은 책을 읽고 느낌이나 감상을 나눈 지도 꽤 되었다.  청소년 소설을 즐겨 읽는 나여서 아이가 읽을만한 청소년 소설을 먼저 읽고 아이에게 권해 주기도 하고, 내가 빌려온 책을 아이가 먼저 읽기도 하면서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0SFYL92wpndsWJZLwWAUD4I5jO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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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 새해에 부치는 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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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22:51:22Z</updated>
    <published>2025-01-01T14:4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이 밝았다. 여느 때처럼 희망찬 새해라고 하기에는 여러 상황들에 마음이 절로 어두워지는 새해의 시작이다. 국가적인 여러 위기 앞에, 무엇보다 아픈 사고가 마음에 슬픔으로 휘몰아쳤으며 생각만 해도 기도가 저절로 나오는 2025년이다.  이때에 희망찬 계획이나 바람을 내는 것도 매우 조심스럽고 어려운 일이라서 새해의 첫날에 어떤 글을 쓸 수 있을지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hUZ_10J4lqLNrsHses_zcfNlD5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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