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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다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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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콘텐츠 마케터이자 에디터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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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28T12:46: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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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 10년 차 콘텐츠마케터의 유튜브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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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13:01:16Z</updated>
    <published>2026-04-11T08:3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다. 어떤 분야에서든 1만 시간의 훈련을 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내 직업은 콘텐츠마케터다. 이 일을 시작한 지 올해로 10년이 되는데, 그럼 난 지금까지 몇 시간을 일했을까? 제미나이에게 물어봤다. &amp;ldquo;20,000시간입니다. 정말 대단한 기록이네요!&amp;ldquo;  내가 하는 일은 특정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거나 상품, 서비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GF%2Fimage%2FxlZq11HDsUT6j64zFhnIev-FZf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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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고싶은 집&amp;nbsp; - 6번째 이사를 앞두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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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6:23:11Z</updated>
    <published>2026-01-07T13:0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땐 이사하는 걸 좋아했다. 그 자체로 재미있는 이벤트, 어떤 놀이라고 생각했다.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이었다. 하루, 일주일의 일과가 학교 시간표처럼 늘 예측 가능했다. 그런 일상에서 집으로 가는 길이 바뀌고, 집이 바뀌고, 현관문을 열었을 때 보는 집의 구조가 바뀐다는 건 전학생이 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보다 몇 배는 더 궁금하고 기대되는 일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GF%2Fimage%2FYWGGXI2JgR0JN1_x6clRNMZHX6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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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 동안 영상편지를 찍으면 일어나는 일 - 영화 &amp;lt;뷰티인사이드&amp;gt;가 쏘아올린 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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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1:57:41Z</updated>
    <published>2025-11-30T23:2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전, 영화 &amp;lt;뷰티인사이드&amp;gt;를 봤다. 영화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은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바뀐다. 그런 스스로를 이해하고자 남자는 매일 영상편지를 찍기 시작하는데, 그 장면이 인상 깊었던 나는 어느 날 문득 카메라를 켰다. 그때 내 나이는 스물 넷이었다.    스물넷의 나는 유니클로를 다니고 있었다. 출근 전에 잠깐 시간이 남아서 카메라를 켰고, 그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GF%2Fimage%2FKc8gl3PsqsMsqMuLn5gCYnQSt8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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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어때 보여? - 달라진 외모를 바라보는 태도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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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09:28:59Z</updated>
    <published>2025-11-30T09:2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서 외모에 대해 평가받는 일이 흔한 일은 아니다.  난생처음으로 나를 처음 본 사람에게 가장 많은 외모 지적을 받았던 때는 유튜버로 활동했을 때다. 약 3년 간 회사 입사동기와 함께 출연하는 채널이었는데, 구독자가 적을 땐 한 달에 한 번 달리던 외모 지적 댓글이 구독자가 느는 속도에 비례하게 많아졌다. 거울 좀 보라는 둥. 클로즈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GF%2Fimage%2F0eddS8JtUO4qR5ois5mbGEsO9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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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X의 의미 - &amp;lt;환승연애 4&amp;gt;를 보며 느낀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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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12:24:29Z</updated>
    <published>2025-11-27T12:1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환승연애4에서 한 사람의 X가 두 명 등장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패널들이 너무 놀라 앉아있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때, 동시에 나도 안고 있던 쿠션을 던지며 비명을 질렀다. 동시간대에 본방을 사수하던 시청자들도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몰라 벙쪘을 것이다. 한국 정서상, 헤어진 연인과 출연한다는 설정 자체에 거부감이 있음에도 &amp;lt;환승연애&amp;gt;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GF%2Fimage%2FR4TZxxNDEyEjlrAvozPVzZ-EW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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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모르는 사람에게 손편지가 왔다 - &amp;lt;로그아웃아일랜드&amp;gt;를 구독하며 떠오르는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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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22:33:24Z</updated>
    <published>2025-11-24T13:0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종이에 펜으로 쓰였다. 이렇게 쓰면 어떤 글이 나올까 내심 기대하면서.  몇 달 전부터 제주에서 쓰는 손편지를 구독하고 있다. 실제 종이에 누군가의 필체가 꾹꾹 눌러 담긴 에세이 같은 편지가 매달 한 번씩 우리 집 우편함에 꽂힌다.   &amp;lt;로그아웃아일랜드&amp;gt;  이 서비스를 처음 알게 된 건 지난봄 명상원에서 만난 수련생을 통해서다. 내가 브런치에 명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GF%2Fimage%2F6eIOEOjZDHIDloL6_stOkOLnVJ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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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가 더이상 설레지 않을 때 - 갖고싶은 게 많다는 것과 가진 게 많다는 것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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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02:14:30Z</updated>
    <published>2025-11-16T13:4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턴가 집에 택배가 너무 자주 온다. 그렇다고 부르지 않은 손님이란 얘기는 아니다. 열어보면 내가 주문한 것들이 맞다. 후라이팬 걸이, 욕실 선반, 운동할 때 입으려고 시킨 상의, 요거트 메이커, 유청 분리기. 앞으로 곧 시켜야 하는 것들도 이미 대기표를 뽑고 기다리고 있다. 식기세척기 전용 타블렛, 얼마 안 남은 키친타올, 그리고 보리의 화장실 모래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GF%2Fimage%2Fcx6P7sfWjAzRCY_YuLy3a-7BaR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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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넷플릭스처럼  - 너는 왜 살아?라는 질문에 답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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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01:27:55Z</updated>
    <published>2025-08-25T01:0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갑자기 이런 질문을 했다.  &amp;ldquo;너는 왜 살아?&amp;rdquo;  마치 기출문제 같았다. 사실 똑같은 질문을 작년에도 들은 적이 있다. &amp;ldquo;다운은 왜 살아?&amp;rdquo; 그때는 너무 밑도 끝도 없는 질문이라 당황했다.   &amp;lsquo;산다&amp;rsquo;라는 말 앞에 &amp;lsquo;왜&amp;rsquo;라는 질문이 붙이면 묘하게 막막하고 억울해진다. 사는 것 말고 다른 선택지는 죽음뿐인데, 죽을 순 없으니 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GF%2Fimage%2FeD8mpV3R2fYT_8BT3TKISuF1b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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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갭이어가 가르쳐준 것 - 3개월의 유럽여행을 마치고 느낀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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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06:37:18Z</updated>
    <published>2025-08-23T06:2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리 고백하자면, 갭이어 중 면접을 봤다.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2차 면접을 봤고 순식간에 다음 달부터 새로운 회사에 합류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에게 다음 달부터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했을 때 다들 지독하다는 반응이었다. 마지막 여행지로 코펜하겐에 있을 때 아침 6시에 호텔에서 화상면접을 봤으니 그럴 만도 하다.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GF%2Fimage%2FX_96cL8qNzKLUGIAe0vPZQaPkC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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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KPI 달성하는 삶 - 퇴사후 프라하 한인민박 스탭으로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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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22:49:48Z</updated>
    <published>2025-06-06T17:4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스름한 새벽. 알람시계를 끄고 일어나 작업복을 입는다. 집 앞 자판기에서 늘 마시던 캔음료를 뽑으며 차에 올라탄다. 카세트테이프 하나를 집어넣으니 고개가 끄덕여지는 올드팝이 흘러나온다. 어제도 봤고 내일도 볼 풍경을 보며 달리지만 음악이 달라 그런지 새롭다. 해가 뜨기 전에 첫 번째 공공화장실에 도착해 청소를 시작한다. 영화 &amp;lt;퍼펙트 데이즈&amp;gt;에 몇 번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GF%2Fimage%2FcJJXA2LSmkekrrIWNGAkFG6ka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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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일간 스님처럼 살기 - 항도파민치료, 우울증/불면증 치료를 한 번에. 이게 되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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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30T04:44:34Z</updated>
    <published>2025-04-30T03:1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님으로 살면 어떤 기분일까? 가끔&amp;nbsp;절에 갈 때, 그들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곤 했다.&amp;nbsp;머리까지 깨끗하게 밀고 속세에 대한 모든 집착을 한 올도 남기지 않은 그들은 어떠한 사연으로 스님이 되었는지,&amp;nbsp;인생무상의 깨우침으로 매일이 평온할지 궁금했다.&amp;nbsp;그러던 어느 날 정말로 스님처럼 살아볼&amp;nbsp;기회가 생겼다. 누군가의 순수한 기부에 의지해 먹고 자고 씻고 하루 종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GF%2Fimage%2F-59lpAK3O3ik5Mkw4Ck_tKVqDQ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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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가루 알레르기 - 자고 일어나니 알레르기가 생긴 건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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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0T07:14:51Z</updated>
    <published>2025-03-30T05: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가을부터 이상하게 식욕이 잦아졌다. 밥을 먹고난 다음엔 빵이나 케이크같은 디저트를 입 안에 밀어 넣어야 식사가 끝났다는 느낌이 들고, 오후 3시즈음이면&amp;nbsp;배가 딱히 고프지 않은데도 과자같은 걸 계속 집어먹고 싶었다. 퇴근 후 집에 들어가는 길에도&amp;nbsp;편의점에서 과자를 한 두봉지 사던 게, 나중엔 주말에도&amp;nbsp;나가서 네봉지씩 사오곤 했다. 그냥,&amp;nbsp;계속,&amp;nbsp;뭔가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GF%2Fimage%2F_HSgJO9H7XZwHBv41riJ5GrF5x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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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용하고 따뜻한 다정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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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1T13:21:57Z</updated>
    <published>2025-03-11T12:3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오전 반차를 내고 상급종합병원에 다녀왔다. 회사 동료들에게 퇴사 소식을 전하자 휴직도 한 번 고려해 보라는 조언을 받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견서를 받아보고자 진료를 예약했다.&amp;nbsp;한편으로는 큰 병원인만큼 전문적인 상담을 기대하기도 했다.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하고 진료실로 들어갔다. 왜 진료를 예약하게 됐는지, 요즘 어떤지 등을 얘기했다. 그런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GF%2Fimage%2FwQ9ibgzMjwIY1LMVC88b0jDcyQ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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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첫 갭이어 - 8년 만에 처음 찍는 쉼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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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9T13:20:15Z</updated>
    <published>2025-03-09T11:0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직한 직장에서 2년이 되어갈 무렵,&amp;nbsp;퇴사를 결심했다. 환승이직을 고집하던 내가 일을 쉬기로 결정한 건 삶이 어지러워서였다. 끝날만 하면 새롭게 쏟아지는 도전 과제가&amp;nbsp;숨 막혔다. 연차에 비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스스로 만족하지 못했다. 내 전문분야가 아닌 일을 잘하는 동료들을 보며 박탈감을 느꼈다.&amp;nbsp;난생처음 DB 배정률을 계산할 땐 그날 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GF%2Fimage%2Fu7slpuHQtThHG9BW9vOOYinwc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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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살기 위한 나만의 노하우 - [일상의 영감] 3가지 노하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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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6T09:08:41Z</updated>
    <published>2024-12-26T04:3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파민 디톡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은 오랜 시간 나의 스크린타임 1,2위를 차지했다. 딱히 뭘 보려고 한 것도 아닌데 습관적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걸 느낄 때면 이상하게 마음이 부대꼈다. 어느 날 특단의 조치로 두 앱을 지워버렸다. 그리고 1년을 보낸 지금, 나름의 루틴으로 자제력을 잘 유지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노트북을 켤 일이 있을 때 웹으로 확인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GF%2Fimage%2FCNabWWg3P1ZJhhjgzQ2dOr7Ary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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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들이 소개하는 나 - [Interview] 설다운은 어떤 사람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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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8T14:28:05Z</updated>
    <published>2024-12-18T13:1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운이는 새로운 것에 도전정신이 투철하다. 원하는 목표가 있으면 계획부터 세우고 제대로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평소에도 틈틈히 자기계발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배우는 점이 많다.&amp;nbsp;늘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실제로 잘 지키는 사람. 누구를 만나든 예의 바른 모습마저 다운이답다. 아름(쌍둥이)         나에게 다운언니는 소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GF%2Fimage%2Fn7ypK_cvOt9IB-FjJQDMicuabi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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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별 여행자 - [Interview] 여행하는 사람, 설다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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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8T07:17:31Z</updated>
    <published>2024-12-08T03:1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수집하기만 해도 바쁜 여행자. 삶이 오색 빛깔로 물드는 줄도 모르고 벌써 서른 두해를 넘겼다.                                                            에디터 설다운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사람 설다운입니다. 이번 생에는 친구 같은 쌍둥이와 함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GF%2Fimage%2FU4u5N7fq_DZSCxvrVQb39wqAe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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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사랑하는 법 - [Movie] 맵고 뜨겁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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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8T13:23:53Z</updated>
    <published>2024-12-03T12:4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사우나에 가서 세신을 받았는데, 그때 세신사 이모님께 이런 말을 들었다. &amp;ldquo;운동해요?&amp;rdquo; 어떻게 아셨냐고 물었더니 몸이 다르다고 했다. 선수에요? 라는 말도 덧붙였는데 그 말에 빵 터져서 아니라고, 운동 시작한 지 이제 6개월 조금 넘었다고 답했는데 그래도 괜히 뿌듯해서 웃음이 났다. 처음이었다. 누군가 내 몸을 보고 운동하냐고 묻다니. 집에 돌아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GF%2Fimage%2FvJg9KdV5gaJm4WZgkyly8BX3O3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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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반한 쓸모 - [Item] 뉴비부터 6년지기까지, 나의 손때 묻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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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1T01:49:01Z</updated>
    <published>2024-12-01T00:4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비부터 1~6년 지기 아이템까지.&amp;nbsp;오래 보고 자주 보는 것들엔 분명한 쓸모와 보통 이상의 애정이 묻어 있다. SMART WATCH 제일 최근에 장만한 아이템이다.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6개월즈음 되자, 불현듯 이 노력과 시간을 기록해야겠다는 욕구에 사로잡혔다. 전화, 문자 연결 없이 오로지 걸음수와 칼로리 소모량 체크를 위해 사용한다. 4만8천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GF%2Fimage%2FnRDMKvhdXYzzfCy3elN47Dh3o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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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면을 겪어본 사람만이 취할 수 있는 겸손 - [Music] 최유리, 가벼운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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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1T05:24:36Z</updated>
    <published>2024-12-01T00:3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원래 매일 밤 꿈을 꾸는 사람이다.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꿈을 안 꾸고 자는 날이 종종 있었는데, 어느 순간 꿈을 꾸지 않은 날이면 꼭 몽유병 증세가 나타났다. 그 이후로는 꿈을 꾸어야 안도감이 든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꿈에 주로 가족이 등장했고, 이십 대 중반부터는 누군가와 아주 깊어졌다가 멀어지는 경험을 하면서 특정 인물이 등장했다. 삼십 대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GF%2Fimage%2FUnnWHiMNHst05jyQJC6J3Hz4ckI.jpg" width="36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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