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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교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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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새로운 곳에서의 삶을 기록합니다. 잔잔한 바람, 따뜻한 공간, 그리고 지나가는 이야기들. 글이 머무는 작은 공간에서 만나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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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27T12:29: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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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6. 2025-09-27 세부시티 여행 첫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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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7T16:40:29Z</updated>
    <published>2025-09-27T16:4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을 먹고 툭툭이를 타고 출발한다. 그랩도 가능하지만 가끔 부르기 힘든 경우도 있어 시간을 맞춰서 가기엔 툭툭이를 예약해 놓는 것이 낫다. 보홀과 세부를 오가는 배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의 여행객이 타는 배는 오션젯이다. 빠르고 배편이 가장 많다. 익숙한 항구에서 익숙한 배에 탑승한다.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좌석이 있지만 이코노미를 샀다. 비즈니스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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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5. 2025-09-26 여행을 준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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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14:04:37Z</updated>
    <published>2025-09-26T14:0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추석은 한국에서 가족들과 보내려고 했다. 하지만 신청해 놓은 워킹 비자가 아직 나오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추석이 지나고 한국에 가야 한다. 그래서 짧게 근처 세부를 여행하기로 했다. 세부는 여러 번 갔지만 대부분 스쿠버다이빙이나 친구를 만나러 가서 여기저기 둘러본 적은 많이 없었던 것 같다. 기껏해야 세부 시티에 있는 쇼핑몰과 유적지 한두 곳 정도 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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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4. 2025-09-25 해외에서 행정업무 처리하기 - 소방(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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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17:56:07Z</updated>
    <published>2025-09-25T17:5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필리핀 보홀이라는 곳에서 작은 숙소를 운영 중이다. 해외에서 사업을 하는 것이 많은 이점도 있지만 외국인으로서 불편한 점도 많다. 그중 하나가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것이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필리핀에서 법인을 만들어 사업을 시작하는 방법도 글로 남겨 보겠다. 오늘은 오늘 진행한 소방점검을 신청하고 허가를 받는 과정을 기재해 보고자 한다.  필리핀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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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3. 2025-09-24 ATM이 내 돈을 안 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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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14:25:57Z</updated>
    <published>2025-09-24T14:2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 생활을 하다 보니 당연히 현지 돈이 필요하다. 사업이 번창해서 돈을 벌면 굳이 환전을 할 필요가 없겠지만 아직 돈을 벌고 있지 않아서 항상 돈을 찾아서 쓴다. 예전에 세계일주 할 때도 ATM에서 돈을 찾아서 썼는데 당시에는 환전 수수료도 있고 현지 ATM수수료도 상당했던 기억이다. 요즘에는 여행 전용 카드들이 많아서 어플로 환전 수수료 없이 현지화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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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2. 2025-09-23 개미 퇴치제를 만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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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17:35: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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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내가 사는 이곳은 도시가 아니다. 시골에 가깝다. 특히나 우리 집 주변에는 나무도 많은 아주 자연 친화적인 동네다. 그러다 보니 개미가 참 많다. 음식을 흘리면 어떻게 알고 찾아오는지 개미떼가 새카맣다. 개미 외 다른 벌레들도 많지만 문을 잘 닫아 놓으면 다른 벌레들은 어느 정도 차단이 되는데 특히 개미는 작은 틈으로도 들어와서 손님들 방에 불청객이 되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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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 2025-09-22 세부에서 오신 손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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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06:37: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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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오후 6시쯤 대문 밖으로 커다란 차량이 주차를 한다. 여행객이 차를 가지고 오는 경우는 로컬 친구들인 경우만 있었는데, 예약자명이 한국 이름 이어서 우리 손님이 아닌 줄 알았는데, 예약을 하셨다고 한다. 우리 집은 주차공간이 차량은 1대만 가능하고 주로 우리와 손님들의 오토바이를 세우는 용도이다. 그래서 기존에 주차된 오토바이를 안쪽으로 좀 치우고 주차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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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 2025-09-19 해외에서 사업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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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06:36:23Z</updated>
    <published>2025-09-20T06:3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에 체험다이빙이 있어서 바다에 다녀왔는데 핸드폰을 보니 아는 형님의 부재중 통화가 있었다. 안부 전화 이거니 생각하고 우선 샤워를 하고 통화를 했는데 저녁을 같이 먹자는 것이다. 한국에서 오늘 새벽에 도착해서 다이빙을 하고 저녁을 먹으러 나온 다는 것이다. 작년 우리 숙소 오픈을 할 때 왔었고, 3D프린터로 숙소 로고로 된 예쁜 전등도 만들어 주신 감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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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 2025-09-18 &amp;ldquo;좁은 문&amp;rdquo; 앙드레 지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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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17:33:27Z</updated>
    <published>2025-09-18T17:3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기여행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준비물이 무엇일까? 여행에서 중요한 준비물은 여권, 돈, 핸드폰, 여벌의 옷 등일 것이다. 나는 거기에 꼭 필요한 것을 전자책을 넣는다. 핸드폰과 함께 전자책은 내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전자기기였다. 장기여행에서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고 그 시간을 이용해 그동안 못 읽었던 책을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숙박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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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 2025-09-17 책임이 있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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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14:16:21Z</updated>
    <published>2025-09-17T14:0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지금 하고 있는 숙박업소에는 직원이 두 명이다. 한 친구는 주 6일을 일하는 풀타임이고 한 친구는 주말에만 일하는 파트타임이다. 풀타임의 친구가 쉬는 날을 바꿔도 되냐고 묻는다. 평소에도 한 명은 꼭 있어야 하기에 둘이서 얘기를 해서 근무 날짜는 언제라도 변경해도 된다고 얘기했던 터라 흔쾌히 승낙을 해줬다.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봤더니 집에 선풍기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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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 2025-09-16 장보고 이발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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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02:42:15Z</updated>
    <published>2025-09-17T02:4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채소가 없어서 장을 좀 봤다. 양파, 마늘 등 기본 채소를 좀 사고 달걀도 산다. 장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채소 값이나 마트에서 파는 기본 식료품 가격이 GDP에 비해서 너무 비싸다. 식료품이 비싸니 음식값이나 다른 물가가 비쌀 수밖에 없는 구조인 듯하다. 양파나 마늘 같은 기본 채소 가격은 한국의 그것과 비슷하고 고기 정도만 조금 싼 편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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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 2025-09-15 다이빙하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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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3:37:49Z</updated>
    <published>2025-09-16T03:3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펀 다이빙 손님이 있어서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다. 항상 새벽에 잠드는 생체 리듬이라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다이빙을 가는 것이 너무 힘들다. 간신히 일으킨 몸을 이끌고 양치만 하고 어제 챙겨둔 장비를 오토바이에 실었다. 약간 늦을 것 같았다. 빠르게 오토바이를 운전해서 도착했더니 다행히 손님이 도착을 안 했다. 약 5분 후에 다이빙 샵 사장님과 함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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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2025-09-14 새벽에 온 손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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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18:04:03Z</updated>
    <published>2025-09-14T18:0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새벽(14일 새벽) 1시 30분쯤 예약 플랫폼으로 메시지가 왔다. 아직 예약하기 전 손님이 보낸 메시지다. 이제 공항에 도착했는데 지금 가도 되냐는 메시지였다. 아직 자고 있지 않았고 방도 비어 있었기 때문에 오시라고 했다. 새벽에 도착하면서 숙소도 예약을 안 하고 오는 여행객은 처음 봤다. 새벽에 체크인이 되는 숙소가 거의 없을 텐데 참 용감한 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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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2025-09-13 잉여인간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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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3T16:23:37Z</updated>
    <published>2025-09-13T16:2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간만에 운동을 갔다. 최근에는 상체, 하체, 휴식의 패턴으로 했는데, 몸에 염증이 쌓인 것 같아서 며칠 쉬었다. 역시나 늦잠을 자고 일어나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아직 잠이 덜 깬 몸을 이끌고 오토바이를 몰았다. 보통 거의 집에만 하루 종일 있는 날이 많기 때문에 운동을 가지 않으면 우울 해 질 것 같아서 일부러 운동을 다니는 것도 있다.  내가 다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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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2025-09-12 음식이 별로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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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15:22:49Z</updated>
    <published>2025-09-12T15:2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운동을 쉬어서 느지막이 일어났다. 사실 오늘부터 운동을 갈까 했는데 며칠 운동을 안 했더니 또 운동이 가기 싫어진다. 관성의 법칙인지 이틀하고 하루 정도 쉬는 패턴인데 삼일정도 운동을 안 하면 계속하기가 싫어진다. 동치미 육수를 낱개로 파는 것이 있어서 주문했었는데 오늘 점심은 사리면을 끓여서 동치미 육수를 부어 먹었다. 역시 별 맛이 없다. 식초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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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2025-09-11 영화를 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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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13:16:23Z</updated>
    <published>2025-09-11T13:1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브래드 피트가 나오는 F1을 소재로 한 영화를 봤다. F1은 자본주의 스포츠 중 가장 돈을 많이 드는 스포츠이지만 한국에서는 접할 기회가 많이 없는 스포츠이다. 어렸을 어느 잡지에서 슈마허에 대한 기사를 보고 F1을 처음 알게 됐다. 미친듯한 소음과 스피드, 선택받은 소수만이 참가할 수 있는 돈과 재능이 있어야 가능한 스포츠이다. 규칙은 F1 차량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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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amp;nbsp;기대를 낮추면 행복이 올라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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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14:33:32Z</updated>
    <published>2025-09-10T14:3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과 의사가 면역력이 약해진 것 같다고 해서 며칠간은 운동을 안 하고 푹 쉬려고 한다. 원래는 설렁설렁하던 운동을 8월부터 근육을 좀 만들기 위해서 무게도 올리고 시간도 조금 더 늘렸더니 안 좋아진 것 같았다. 운동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닌데 무리했더니 몸이 반응을 하는가 보다. 역시 좋아하는 걸 무리해야 하나보다.  얼마 전에 온라인으로 주문했던 의자가 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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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20. 2025-09-09 병원 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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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14:56:00Z</updated>
    <published>2025-09-09T14:5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초에 시작된 피부병이 좋아지다가 다시 나빠지는 것 같아서 얼마 전에 근처 작은 의원급 병원을 갔었다. 자초지종을 설명을 했더니 큰 병원의 피부과 전문의한테 가보라고 소견서를 써 준다. 사실 한국에서도 여기저기 병원에 가서 조직검사도 했지만 병명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 그래서 스테로이드만 잔뜩 처방해 줬는데, 스테로이드를 먹을 땐 호전속도가 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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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2025-09-08 반찬을 만들어 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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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16:17:13Z</updated>
    <published>2025-09-08T16:1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느지막이 일어나 건물 수리 하는 기사를 불렀다. 현재 우리가 렌트한 건물을 짓는데 역할을 한 친구한테 연락을 했는데, 그 친구가 다른 친구를 보내서 체크를 하게 했다. 두 명이 왔다.(필리핀 친구들은 항상 두 명씩 일하러 온다.) 옥상에 올라가서 보더니 벽에 금이 가서 물이 샌다고 한다. 잘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다른 친구가 와서 다시 한번 체크해 보기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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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2025-09-07 물이 또 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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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15:26:49Z</updated>
    <published>2025-09-08T04:1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편하게 쓰려고 마음먹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잘 쓰려고 하다 보니 오히려 글을 쓰기가 쉽지 않았다. 자신에게 하는 핑계만 늘어나고 몸은 더 늘어지는 것 같다. 그래서 가급적 사소한 것이라도 기록해 보려고 한다. 매일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매일이 아니어도 시간이 되는대로 기록해보고 싶다.  손님에게서 방에 물이 새고 티비에서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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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고향, 타향, 타국 그리고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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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23:00:28Z</updated>
    <published>2025-07-08T2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한국에 다녀왔다. 회사를 그만두고 세계일주를 하기 위해서 2년간 여행을 했던 시기를 제외하곤 가장 오래 떠나 있었던 시기인 것 같다. 내가 있는 이곳 필리핀은 최절정의 더위가 조금씩 식어가는 시기였고 한국은 더위가 시작하는 시기였다. 흙먼지가 당연한 촌구석에서 시멘트로 가득 찬 도시로의 여행이었다. 예전에는 집으로 가는 비행기였지만, 지금은 집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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