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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믄녀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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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부끄러움 도장이 찍혀 거실 한 가운데 널브러져있던 것을 장농 구석에 쌓아올리다가 그만 이 곳에 와르르 떨어지고 말았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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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31T15:43: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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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조건 - 보편적인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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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05T04:2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이클 잭슨의 Heal the world 를 들을 때면  당신이 날 꽉 안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겨울날 틀어놓은 전기장판 온기를 꼬옥 지키려  두터운 이불을 목까지 올리듯이요  가끔 당신의 사랑이 인류애 같다고 느껴요.  함께 존재할 것  사탄이 아닐 것  이런 조건만 채우면 받을 수 있는 보편적인 사랑 같다랄까요.  가끔 당신에게 받는 사랑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NB%2Fimage%2FIulSsjTOwKMeGdZzpMm1WufazE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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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 어 크립 - [Radiohead 노래가 찌질한 과거를 상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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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10:07:37Z</updated>
    <published>2026-01-08T10:0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럽고 악취가 나는 것 같아  그런 것이 네게 있다면 어떻게 할 거야  근데 사실은 그게 내 일부라면  피가 철철 나건 도려내 파묻어 버릴까  근데 그건 또 겁나  그렇게라도 하면 좀 낫겠지?  근데 할 수는 있나?  혹 일부가 아닌 전부라면?   ------------ 한 때는 Radiohead의 Creep을 듣기 쉬운 음악이라고 생각했다.  노래방 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NB%2Fimage%2Fpwo3z57Zvz5dEG0M4UZxCrn2M7k.jpeg" width="41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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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송가 - 가을송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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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06:05:32Z</updated>
    <published>2025-12-17T05:3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그런 생각을 했다.  멀리 떠난 여행의 기간동안  대체로 한 여행의 중간쯤이었던것 같은데  지나온 이곳의 시간이 남은 시간보다 길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순간이 있다고.  다음날의 설렘보다 지난날의 시간을 곱씹게 되는   지구온난화가 심해지고 봄과 가을이 점점 짧아진다는데  내 아이는 사계절을 그래도 느낄 수 있을텐데  만약 나중에 내 손주에게 또는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NB%2Fimage%2FKEKRXGUS4PlnSWH0roA1grrnu2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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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바로 낭만이었다. - 철학, 낭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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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04:59:41Z</updated>
    <published>2025-10-31T04:5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저 그런 것들이 좋았다.  스치듯 머리를 때리고 가는 것들 말고  천천히 오랫동안 머무르던 것들.  술자리의 시끄러운 웃음과 함께 휘발되는 것들 보다   잔을 내려놓고 느린 템포로 듣는 옛 포크음악  같은 것들.  개쩔어 미쳤네의 문장들보다  나는 너는 나에게 너에게 같은 문장들.  언젠가 대학 동아리 술자리에서   취기와 함께 '나에게 우리는 어떤 의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NB%2Fimage%2FfPNJlVxW7T0xi172eA4JCd0f4G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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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심 이탈 - 청록색 혼밥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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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12:58:27Z</updated>
    <published>2025-10-22T11:5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망치듯 벗어난 걸음이 향하는 곳은 항상  인기척 없는 강변의 산책로이다.  홑겹 외투로 버티기 점점 버거워지는 가을 바람.  혀의 즐거움과 육신을 채우는 포만감 대신 선택한  두유 한 개 맛없는 에너지바 한 개.  이런 나를 이해 못할 것 같은 부류의 인간들은   이 시간에 대체로 함께 먹고 함께 산책한다.  그들의 인기척이 싫어 산책로 옆 벤치에 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NB%2Fimage%2FfOc-HxYKGRIYpQ0fp8aeC7w4tH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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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의 결혼식 - 눈물버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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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2:21:58Z</updated>
    <published>2025-10-20T02:2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렸을 때부터 눈물이 많았다.  억울하면 울고 슬프면 울고 화를 못 이겨 울고  나이를 먹어가며 눈물은 좀 줄었다지만  여전히 혼자 쇼츠를 보며 울고  버스에서 듣는 노래 가사를 곱씹으며 울곤 한다.   아빠에게 낡은 중고차를 선물 받은 어느 미국인 여성이 주인공인 쇼츠라던가  조용필 님의 노래 '걷고 싶다'의 가사가 유난히 마음에 꽂히는 날이라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NB%2Fimage%2FpkshHMbGgPkwnu5tCLBiiysZGq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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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실개조 프로젝트 - 거실에 TV를 놓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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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1:06:00Z</updated>
    <published>2025-10-20T01:0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전 ​ 내 입에서 뱉은 역사상 가장 바보같은 말은 ​ '우리 거실에 TV 놓지 말자' ​ 얼씨구 ​ 인생은 짧고 하루도 짧고  ​ 퇴근과 출근 사이도 짧고 ​ '그러니까 TV는 놓지 말자' ​ ​ ​ 내 생각도 짧았다 ​ ​ ​ 다행히도 우리집 거실에는 TV가 놓여지게 되었다. ​ 며칠 전 까지는. ​ ​ ​ 고놈은 가장 작은 방으로 들어갔다. ​ 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NB%2Fimage%2FBLex0PQHH0vwr2WWPdQwdZkcK0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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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 사람들 - 보통의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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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01:34:24Z</updated>
    <published>2025-10-05T01:3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고향 대전에는 은행동, 으능정이라고 하는 구도심 번화가가 있다.  한때 쇠퇴하기도 하였고 지금은 대전의 명물 성심당 덕분에 유명세를 얻은 곳인데  나의 학창 시절에는 많은 대전 사람들이 찾는 쇼핑과 먹거리, 놀거리의 중심지였다.  그곳에 '보통사람들'이라는 오래된 분식집이 있다.  은행동을 방문할 때마다 우리 가족이 가장 자주 식사하던 곳이었다.  두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NB%2Fimage%2FoFf2tk7A4VGWg3Fhg8KocXDbVJ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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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아빠 - 아빠가 된 후 아빠에 대한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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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01:33:39Z</updated>
    <published>2025-10-05T01:3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내게 '당신의 아버지는 어떤 사람입니까?'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또 '당신의 아버지는 좋은 아버지입니까? 나쁜 아버지입니까?'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답할 수 있을까.  몇 년 전 나라면 아마도   나의 아버지는 좋은 아버지이자 책임감 있는 가장이었지만  좋은 남편은 아니었습니다.  라고 대답했을 것이다.   내가 아버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NB%2Fimage%2FIU7_3OboVedUPGvMHauXN0FK3F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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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을 맞는 방식 - 가을 양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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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05:22:09Z</updated>
    <published>2025-09-29T01:0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시간  회사 동료들과의 식사를 거절하고  사무실을 나선 걸음은  근처 강변 산책로를 향한다.  구름 없는 하늘의 볕은 따뜻하고  더 이상 그늘을 찾지 않는 걸 보면  가을이 참 갑작스레 왔구나 싶은 생각이다.   이맘때 즘이면  여행스케치와 이문세, 이적의 노래를 찾는다.  스스로 무드를 만들고 싶어지는 계절, 가을.  적절한 노래만큼 도움 되는 건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NB%2Fimage%2FsCbLabdYMP0HMoIvDcnYFNNsQj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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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엄마보다 아빠야 - 아빠껌딱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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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02:37:16Z</updated>
    <published>2025-09-24T02:3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빠랑 하꺼야&amp;quot; &amp;quot;엄마 말고 아빠&amp;quot; &amp;quot;아빠가 해줘&amp;quot; 아이가 이 말들을 자주 하기 시작한 지 3-4개월쯤 된 것 같다. 아아 이 얼마나 고귀하고 행복한 순간인가 아빠를 이렇게도 좋아해 주는 아이라니 어떻게 하면 아이와 재밌게 놀아줄까 아이가 어디를 가고 뭘 하면 좋아할까를 항상 고민하고 행하던 그동안의 내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NB%2Fimage%2FHNuFKAnPqn8Aq8Yr4gmd6n2mBB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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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차를 탄 사내 - 자화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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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00:10:37Z</updated>
    <published>2025-09-20T00:1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지 않은 시간에  화장실 정도 들를 수 있는 시간에   도착한 나는   플랫폼을 찾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다.  무심한 역무원의 손짓을 따라   한층 내려간 탑승구에는  이미 내가 예매한 것인지 싶은 열차가 도착해 있다.  목적지를 확인하기 위해 열차 옆면을 확인한다.  제길, 적혀있어야 할 목적지는 보이지 않는다.  역무원에게 표를 보여준다.   역시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NB%2Fimage%2FewgJy9-u6MPjzVZc2dwa9IguSW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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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리수면과 영상노출 - 육아의 난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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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00:10:06Z</updated>
    <published>2025-09-20T00:1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우는 과정은 많은 선택의 연속인 것 같다.  분유를 고르는 것부터 젖병, 식기를 고르는 것   이유식을 죽 형태로 줄지 미음과 반찬으로 나눠줄지   아이밥은 언제까지 무염식을 고수할지  넘치는 육아 정보와 아이템 후기 속에서  어떤 선택이 내 아이에게 최선일지를 고민하는 것이  응당 부모의 삶일지니 하는 생각이다.   그중에서도  32개월 간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NB%2Fimage%2FDh5p640RVN20Enb2w_LOaQcCwg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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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가 대체 왜 저럴까? - 온가족 기질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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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1:55:04Z</updated>
    <published>2025-09-16T01:5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먹고 잘 자는 아이는 하루가 다르게 커갔다.  밥다운 밥을 먹기 시작하더니 이족보행을 하기 시작하고  엄마 아빠를 부르기 시작하더니 까까 주세요 저거 할 거야를 하기 시작하고  30개월이 넘은 지금은   달리며 커브돌기 라거나 그네에 혼자 올라가기라거나  서로 하루 일과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수준까지 올라섰다.   그렇게 아이가 커 갈수록 나와 닮은 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NB%2Fimage%2FAlmWJ08OEIPUMoZcoiY8veRzmm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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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려라 다마스 - 이세상 끝까지 끝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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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02:32:55Z</updated>
    <published>2025-09-12T02:2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적 식품배달을 하시던 친구의 아버지의 차였던  다마스를 몇 번 얻어 탄 적이 있다.  그 때도 지금처럼  다마스는 항상 많지도 적지도 않은 짐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를 가득 채워 싣고 다녔다.  친구 아버지는 배달 시간을 맞춰 오시느라  하교시간을 이십분, 삼십분 넘길 때가 많았고  친구는 종종 교문 앞에서 가장 늦게까지 기다리곤 했다.   십여년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NB%2Fimage%2FWGnsAlw8E-MnIA16foDQTENFr1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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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아빠 라는 우상향 그래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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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1:10:54Z</updated>
    <published>2025-09-10T01:1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 모든 일이 그러하겠지만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 또한 내 생각만큼 쉬이 이루어지지는 않는 것 같다.  한 칸 쌓아 올리면 세 칸 무너지고 반성하고 한 칸 한 칸 쌓아 올리다 보면 또 두 칸 무너지는 일의 반복인 듯하다.  아이를 처음 품에 안았을 때, 아니 그전부터 아내와 항상 얘기하며 꾸었던 좋은  부모가 되겠다는 다짐이랄까 상상이랄까 하던 것은  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NB%2Fimage%2FHN45rBoPbCdgqg3FMN9fCk9Fe1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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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해외여행, 고생길일까 - 돌 지난 아이와의 첫 해외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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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12:18:13Z</updated>
    <published>2025-09-03T12:1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족보행은 인간의 주된 이동수단. ​ 아이가 드디어 인간다워지고 있달까. ​ 이족보행이 굉장히 자연스러워지고 있던 13개월 즈음 ​ 이 정도면 너도 여권에 도장 하나쯤 찍을 만큼은 큰 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 같은 마음으로 아이의 성장을 기다린 친구 부부와 함께 우리는 가장 만만한 베트남을 14일 간 다녀오기로 했다. ​ 꽤나 긴 2주간의 여행을 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NB%2Fimage%2FUk3-8z39XjIpOlfE4LTzo_7t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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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룩이 남겨졌다. - 가난한 얼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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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12:17:07Z</updated>
    <published>2025-09-03T12:1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겨진 얼룩을 발견한다. ​ 남겨진 얼룩이라 하면 필히  ​ 내 눈에 아니면 남의 눈에라도 잘 띄지 않는 곳. ​ 잘 보이는 얼룩은 지우고 가리고 할텐데 말이다. ​ ​ ​ 세탁한 깨끗한 옷을 입었다. ​ 지워지지 않은 얼룩은  ​ 예상치 못한 순간 눈에 들어온다. ​ ​ ​ 곰곰히 생각 해본다. ​ 언제쯤 묻은건지 ​ 뭐 때문에 생긴건지 ​ ​ ​ 한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NB%2Fimage%2F3PiHID1Oamo0aNFj_tbUS3iDPi8.png" width="1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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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흑백으로 이루어진 남자 - 오베라는 남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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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12:16: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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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그는 흑백으로 이루어진 남자였다. ​ 그녀는 색깔이었다. 그녀는 그가 가진 색깔의 전부였다. ​ ​                                                           - 오베라는 남자, 57p -  ​﻿ ​ ​   컬러풀한 튀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적이 있었는데 ​ (어쩌면 지금도일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 내 생각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NB%2Fimage%2FHWn607c3vDCFtTqzrjIjRnwjN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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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 중 지옥을 맛본 시기 - 이유 모를 기다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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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12:31:55Z</updated>
    <published>2025-09-01T12:3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리원에서의 2주 동안  우리는 궁금증 투성이었다.  젖병은 잘 무는데 엄마 젖은 잘 못 무는 이유라던가  모유를 먹여도  대체 얼마나 먹은 걸지 모르겠는데  얘가 더 먹고 싶을지 아닐지   전문가분들에게 열심히 물어보곤 했지만  집에 올 때까지 명확한 답을 찾지 못했다.  엄마젖을 잘 못 무는 건 결국 해결하지 못해  빠른 단유를 결정하고 분유로 넘어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NB%2Fimage%2FAPUI0TSfIuy5EZbJxCVCloNc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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