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달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Vp" />
  <author>
    <name>dalu</name>
  </author>
  <subtitle>자기완결적 행복을 찾아 삶의 고통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길을 모색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6uVp</id>
  <updated>2018-09-04T05:21:28Z</updated>
  <entry>
    <title>폭싹 속았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Vp/59" />
    <id>https://brunch.co.kr/@@6uVp/59</id>
    <updated>2025-05-18T20:48:41Z</updated>
    <published>2025-05-18T15:0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어이 &amp;lsquo;폭싹 속았수다&amp;rsquo;를 모두 보았다. 익히 알고 있던 평판과 같이 명작이었다. 특히 나에게는 더욱 깊게 다가오는 이야기이다. 특출난 영민함에도 불구하고, 몰락한 집안의 자매들을 부양하며 정작 본인은 제대로 교육 받지 못한 어머니. 모진 시집살이 속의 묵묵히 어머니를 지지해준 아버지. 그렇게 나와 형을 키워내었고, 그중 한명은 의사로 다른 한명은 사고뭉치</summary>
  </entry>
  <entry>
    <title>[밥을 해먹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Vp/58" />
    <id>https://brunch.co.kr/@@6uVp/58</id>
    <updated>2025-03-13T13:41:59Z</updated>
    <published>2025-03-13T13:1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살리기 위한 이 행동들에 행복을 느꼈어.&amp;rdquo;  어느날, 문득 어머니께선 말씀하셨다. 홀로 집에서 식사를 해야 하던 때, 나물을 무쳐 찬을 만들고 남은 식은 밥을 함께 준비했던 순간을 회고하시면서. 지극히 평범한 하루의 지극히 소소한 행동에서 지극한 의미를 찾아내셨다.  문득 느껴지는 허기에 시간을 보니 점심시간으로 접어들고 있었다. 부엌으로 가 현미를 섞은</summary>
  </entry>
  <entry>
    <title>눈 오던 날의 대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Vp/57" />
    <id>https://brunch.co.kr/@@6uVp/57</id>
    <updated>2025-02-21T08:48:56Z</updated>
    <published>2025-02-21T08:1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여기는 눈이 없어&amp;rdquo;  &amp;ldquo;여기는 사람 다녀야해서 다 치웠어~&amp;rdquo;  하얀 제설제 알갱이들이 눈인 척 널려있던 한 길가. 어린아이와 어머니의 대화가 선명히 들려온건 왜였을까?  그것은 아마도 아침 폭설이 내린다는 소식에 제일 먼저 길이 막힐 걱정을 했기 때문일 것이다. 또는 집을 나서 계단을 내려가다 우산을 놓고 온것을 알아채고 다시 돌아갔기 때문일 것이다. 혹</summary>
  </entry>
  <entry>
    <title>인간 상호작용에 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Vp/56" />
    <id>https://brunch.co.kr/@@6uVp/56</id>
    <updated>2025-02-20T15:02:31Z</updated>
    <published>2025-02-20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파가 여느때보다도 극심한 날이었다. 온몸을 덮는 패딩을 입고도 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냉기에 온몸을 움츠리게 되었다. 그 수축을 유지하느라 피로한 가운데, 번화가에는 수많은 이들이 각자의 일행들과 함께 어디론가 향하고 있었다. 그들의 얼굴은 추위에 불평하는 듯한 찡그림, 고래를 푹 숙인채 무표정함, 그 와중에도 옆의 일행을 사랑스럽게 보는 미소 등등으로 다</summary>
  </entry>
  <entry>
    <title>사, 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Vp/55" />
    <id>https://brunch.co.kr/@@6uVp/55</id>
    <updated>2024-12-29T09:57:16Z</updated>
    <published>2024-12-29T07:3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이는 개념을 정의 하는데 있어서 본래 단어를 쓰지 않으면 정의가 쉽지 않은 단어이다. 직관의 영역으로 이해하게 되지만서도 굳이 정의하자면, 둘 이상의 어떤 것이 가지는 자체의 경계간 이격된 공간을 의미한다. 사람은 최초의 출생의 순간부터 사이를 가지게 된다. 그러면서 사이를 어떻게 채워나갈지 욕망하고 경계에 익숙해진다. 사람이란 종의 사이의 사이클은 커다</summary>
  </entry>
  <entry>
    <title>실패한 사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Vp/54" />
    <id>https://brunch.co.kr/@@6uVp/54</id>
    <updated>2024-12-18T22:47:35Z</updated>
    <published>2024-12-18T15:3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설입니다.  머리를 쓸어올리는 그녀의 모습.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그 모습이었다. 깨질듯한 강렬한 두통이 엄습해온다. 남자는 미간을 찡그리며 일어나 침대에 반쯤 걸쳐 앉았다. 양쪽을 더듬어 보지만, 항상 머리맡에 있던 휴대폰은 어디에도 없었다. 그것은 침대 아래에 내팽개쳐져 있었다. 화면을 확인했다. 아침을 가리키는 시계, 뉴스 기사 어플, 소셜 미디</summary>
  </entry>
  <entry>
    <title>무례,혐오,경쟁,분열,비교,나태,허무, 그리고 사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Vp/53" />
    <id>https://brunch.co.kr/@@6uVp/53</id>
    <updated>2025-02-18T22:59:12Z</updated>
    <published>2024-12-05T10:2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례와 혐오. 어느 시점부터 무례와 혐오의 시대란 것을 느낀다. 어느순간 사랑을 노래하는 것은 오그라들고 힙하지 못한 어떤 것이 되었다. 용서와 성장, 감동을 다루던 콘텐츠들은 어느새 무자비하게 상대를 찍어누르는 참교육 혹은 사이다물로 대체되었다. 한때 세상, 삶, 관계의 모순과 복잡함 속에서 지리하게 의미를 찾던 이야기들은 최근에는 간편히 정의하고 간편히</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을 느낄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Vp/52" />
    <id>https://brunch.co.kr/@@6uVp/52</id>
    <updated>2024-11-30T14:23:32Z</updated>
    <published>2024-11-30T12:1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한 친구가 갑작스럽게 입원했다. 뇌쪽의 문제로 응급수술을 하고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다행히 수술은 잘 되었고, 잘 회복만 하면 된다. 그 사실을 전해준 것은 그와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였다. 이번주 즈음에 그 여자친구와 인사하는 자리를 만들자고 말한지 2~3일도 안되었는데, 이렇게 첫 인사를 하게 된 것에 비통한 마음이었다. 그녀와 나는 서로 연락을 주</summary>
  </entry>
  <entry>
    <title>눈 내리는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Vp/51" />
    <id>https://brunch.co.kr/@@6uVp/51</id>
    <updated>2025-03-02T15:40:01Z</updated>
    <published>2024-11-27T06:0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원에서 군복무를 하던 어느 겨울날이었다. 내가 있던 부대를 통솔하는 대대장이 빨리 눈이 내려야 한다고 옆 장교한테 말했다. 혹한의 제설 작전을 경험했던 나는 &amp;lsquo;오 역시 우리의 주된 적은 간부&amp;hellip;&amp;rsquo;라고 생각하며 그 대화에 귀 기울였다. 대대장은 이어서, 눈이 내리면 왜인지 몰라도 부대 구성원들의 분위기가 좋아지고, 증명할 순 없겠지만, 자살이나 폭력과 같은</summary>
  </entry>
  <entry>
    <title>편안함에 이르렀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Vp/50" />
    <id>https://brunch.co.kr/@@6uVp/50</id>
    <updated>2024-11-26T00:07:22Z</updated>
    <published>2024-11-25T20:1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추상적인 스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알고 봐도 감동적이지만, 참고하시길.  늦은 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다. 집 앞에는 어린이집과 놀이터가 있다. 그 놀이터는 시종일관 아이들이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는 곳이다. 특히 여름에는 그 활기가 절정이 달하곤 한다. 그러나 이런 밤중, 그리고 이 계절이라는 시</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사랑한 시간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Vp/49" />
    <id>https://brunch.co.kr/@@6uVp/49</id>
    <updated>2024-11-18T04:50:02Z</updated>
    <published>2024-11-15T13:0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 시간이 살짝 지난 대학가의 거리. 평소라면 굳이 갈 일이 없었겠지만 그곳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친구와 밥한끼 하기 위해 가게 된 거리다. 거리에는 현란한 간판들과 인파를 힘겹게 피하며 더듬더듬 전진하는 승용차,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교차되고 있었다. 이 곳은 대학가. 이 사람들의 태반은 학생들이다. 의기 양양하게 무리지은 야구잠바들, 그 등판에 큼직히</summary>
  </entry>
  <entry>
    <title>그거 아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Vp/48" />
    <id>https://brunch.co.kr/@@6uVp/48</id>
    <updated>2024-11-08T12:10:30Z</updated>
    <published>2024-11-08T10:0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에 치여 있던 어느 밤, 동료가 격려차인지 알수 없는 맥락에서 영상 링크 하나를 보내주었다. 카리나가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었다. 그룹활동때와는 달리 한껏 청량하고 밝은 모습을 한 그녀가 웃으면 부르는 곡은 &amp;ldquo;그거 아세요?&amp;rdquo;라는 곡이었다. 댓글에는 좋은 곡과 중구난방인 가사를 지적하며 즐거워하는 반응 반, 카리나의 아름다움을 칭송하는 반응이 반정도 였다.</summary>
  </entry>
  <entry>
    <title>결혼성사와 사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Vp/47" />
    <id>https://brunch.co.kr/@@6uVp/47</id>
    <updated>2024-11-03T10:33:02Z</updated>
    <published>2024-11-02T15:0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떻게 해도 닿을 수 없을 것 같은 드높은 천장 아래로 드리운 곡선. 그 곡선이 이루어내는 면들에 촘촘히 새겨진 것들은 자체로 성스럽고 아름답다. 태초의 빛이 건너와 도달하는 창문에는 형형색색의 기하학적 문양과 위대한 이들의 모습을 담은 스테인드 글라스가 세상만큼이나 다채로운 이야기를 건내고, 성인들의 벽화는 인간으로서 더 고양되고자 하는 거룩한 의지를 전</summary>
  </entry>
  <entry>
    <title>비행기에서 사랑을 떠올리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Vp/46" />
    <id>https://brunch.co.kr/@@6uVp/46</id>
    <updated>2024-10-31T00:50:23Z</updated>
    <published>2024-10-30T17:0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행은 언제나 설레는 일이다. 하늘을 날아간다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고도 근본적인 제약, 중력을 거스르는 것이다. 중력은 우리를 이 땅에 매이게 하면서 동시에 우리를 보호한다. 그러나 인간은 부모님 품을 갑갑해하는 사춘기 어린아이 마냥 호시탐탐 중력을 이겨낼 고민을 해왔다. 비행기는 그 인간 욕망이 실적을 낸 대표적인 사례일 것이다. 그 반항의 결과는 달콤하</summary>
  </entry>
  <entry>
    <title>긍정 단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Vp/45" />
    <id>https://brunch.co.kr/@@6uVp/45</id>
    <updated>2024-10-06T06:09:18Z</updated>
    <published>2024-10-06T06:0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에 대한 수없이 많은 격언들에서 심심찮게 등장하는 것은 긍정이다. 긍정의 힘, 긍정적 사고 등의 표현으로 구체화되는 이 개념은 보통 희망차고 행복한 삶의 자세를 권유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용법들에서, 이 긍정은 때로는 위험하다. 긍정의 결론을 위한 부정이 내포된 경우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가장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긍정은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즐</summary>
  </entry>
  <entry>
    <title>어린아이와 같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Vp/44" />
    <id>https://brunch.co.kr/@@6uVp/44</id>
    <updated>2024-10-04T22:01:25Z</updated>
    <published>2024-10-04T13:1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술은 언어를 넘어선 초감각적 소통 수단이다. 논리와 과학이 온전히 밝혀내기 어려운 복합적인 방식으로 무언가를 전달해낸다. 그것은 명료한 메시지의 형태를 띄기도 하지만, 어떠한 추상적인 느낌을 전달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것은 받아들이는 이의 마음에 공명하여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이른바 &amp;lsquo;감동&amp;rsquo;이다.  감동은 이성적이고 논증가능한 방식으로 전달되기는 쉽지</summary>
  </entry>
  <entry>
    <title>행복에 관한 메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Vp/43" />
    <id>https://brunch.co.kr/@@6uVp/43</id>
    <updated>2024-09-24T02:10:09Z</updated>
    <published>2024-09-22T14:1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학 교수님들의 대담 속에서 인상깊었던 구절이 있었다.  &amp;quot;행복은 시그널, 목표가 될수 없다.&amp;quot;  더 상세한 의미로는, 행복이라는 것은 인간이란 종이 적자생존을 위해서 나아가는 과정에서 잘 나아가고 있다는 동기부여를 위해 설계된 시그널인데, 생존의 문제를 면한 현대에서는 그 자체가 목표가 되기에 결핍의 원인이 된다는 취지이다. 시그널은 시그널일 뿐인다. 시</summary>
  </entry>
  <entry>
    <title>생일이 있던 주의 사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Vp/42" />
    <id>https://brunch.co.kr/@@6uVp/42</id>
    <updated>2024-09-01T08:11:07Z</updated>
    <published>2024-09-01T08:1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체가 탄생하며 삶의 한없는 즐거움과 고통이 시작되었다. 희노애락의 손익계산서는 적당한 균형으로 수렴할진대, 이 시작점을 기념하고 즐거워하는 데에는 삶에 존재하는 그 어떤 가능성 때문일 것이다. 그러므로 이 기념은 그 자체로 삶에 대한 근본적인 긍정이다. 긍정하기에, 그리고 긍정하기 위해 우리는 생일을 축하한다.  8월의 생일이란 오묘한 시기이다. 결코 손</summary>
  </entry>
  <entry>
    <title>사고난 버스에 탈뻔했던 선택 분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Vp/41" />
    <id>https://brunch.co.kr/@@6uVp/41</id>
    <updated>2024-08-25T11:13:29Z</updated>
    <published>2024-08-25T02:3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착 예정시간 2분 전. 정류장까지 달린다면 적당히 탈 수 있을 법한 거리지만 무더운 날씨에 땀흘리고 싶지 않아 다음 버스를 타기로 했다. 그렇게 정류장에 가까워 지니 애매하게 타야할 버스가 서있는 것이다. 문득 뛸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다음 버스가 2~3분이면 또 오는듯하여 그냥 보내기로 했다. 귓가에 틀어둔 음악이 한곡 채 가기전에 다음 버스가</summary>
  </entry>
  <entry>
    <title>형광등에 처박아대던&amp;nbsp;날벌레 단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Vp/40" />
    <id>https://brunch.co.kr/@@6uVp/40</id>
    <updated>2024-08-16T11:16:48Z</updated>
    <published>2024-08-16T09:2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은 어느 밤, 어두워진 거리에 남은 혹독한 더위의 잔열들을 피해 들어간 편의점이었다. 작은 캔음료를 홀짝이며 항상 목표 지향적으로 지나쳤던 편의점의 디테일을 관찰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조그마한 날벌레가 반복하여 형광등에 돌진하고 있는 것에 시선이 사로잡혔다. 이러한 별 의미없을 사소한 것들에 몰입하여 뜬금없는 상상을 하는 것은 내 소소하고도 유서깊은 즐</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