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도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ma" />
  <author>
    <name>period</name>
  </author>
  <subtitle>글과 사랑을 무기로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6uma</id>
  <updated>2018-09-02T16:15:30Z</updated>
  <entry>
    <title>아이 낳을거야, 말 거야? 결혼 할 거야, 말 거야?&amp;nbsp; - 전형적이지 않은 채로 살아갈 순 없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ma/48" />
    <id>https://brunch.co.kr/@@6uma/48</id>
    <updated>2025-11-11T08:11:02Z</updated>
    <published>2025-11-11T08:1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엔 비가 와요. 한없이 늘어지고 싶은 날이에요. 좋아하는 잠옷을 입고 침대에 대자로 벌렁 누워서, 최근 푹 빠진 냉동 블루베리와 단백질 쉐이크 조합을 맘껏 퍼먹고 싶어요. 현실은 사무실 새하얀 책상에 앉아 빗소리가 멈추길 기다리고 있죠. 퇴근하면 집에 도착하자마자 밀린 빨래를 할 거예요. 아침에 돌린 빨래를 건조기에 넣는 걸 깜빡해서 젖어버린 빨랫감만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ma%2Fimage%2Fi0MMUg42wzwUtK9ZD9rtxRjGYR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무에게나 보내는 자기소개서 - 거기 누구 있나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ma/47" />
    <id>https://brunch.co.kr/@@6uma/47</id>
    <updated>2025-11-06T12:59:25Z</updated>
    <published>2025-11-06T11:0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저는 도아라고 합니다.   30대이고, 여성이고, 경기도에 살고, 서울에서 일해요. 산책과 책 읽기를 좋아하고, 자주 와인을 마시고, 대화의 희열을 좋아합니다. 어디선가는 존재감 없이 차분하고 신비로운 사람이 되고 싶었다가, 언젠가는 한없이 명랑하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도 싶어요. 자유가 꿈이지만 개인의 자유의지를 그다지 믿지는 않습니다. 대체</summary>
  </entry>
  <entry>
    <title>도배를 하는데 눈물이 났다 - 18년 만의 도배, 그건 어떤 의미였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ma/33" />
    <id>https://brunch.co.kr/@@6uma/33</id>
    <updated>2023-11-23T04:47:30Z</updated>
    <published>2022-07-20T01:0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부터 화가 잔뜩 났다. 엄마가 해준 밥에 김치찌개를 먹으면서, 아침부터 잔뜩 골이 난 엄마의 하소연은 도무지 참을 수가 없었다. 도배를 하는 날이었다. 늘 이사를 가고 싶다 말하던 엄마의 바람은 아빠라는 벽에 늘 부딪혔다. 엄마는 거주 목적의 집을, 아빠는 투자 목적의 집을 원했다. 그 같고 다른 두 집 사이에서 우리는, 18년째 한 집에 살았다. 물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ma%2Fimage%2Fm-MCqQuJLL6HAc1OYBvo80NRFP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출국을 앞둔 롱디 커플의 자세 - 화를 냈다가, 상처 받기 싫어 밀어냈다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ma/13" />
    <id>https://brunch.co.kr/@@6uma/13</id>
    <updated>2025-11-06T10:51:46Z</updated>
    <published>2020-06-02T15:1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마치고 김포공항에 도착한 그는 사무실을 정리하러 일찍 가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이미 한국에 사업체를 가지고 있었고, 자신의 빈자리를 대신할 매니저에게 인수인계를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전날 밤에도 내내 우느라 빨갛게 부은 눈을 하고서 왜 그걸 오늘 해야 되는 거냐고 물었다. 적어도 출국 전날엔 나와 하루 종일 있었어야 하는 게 아니냐고</summary>
  </entry>
  <entry>
    <title>포르투가 아니었다면 몰랐을 낭만 - 아마도 당분간은 누릴 수 없겠지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ma/11" />
    <id>https://brunch.co.kr/@@6uma/11</id>
    <updated>2023-08-20T14:34:02Z</updated>
    <published>2020-05-31T02:1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걷고 있는 길 옆으로는 주황색 노을이 일렁이는 도루강이 있었다. 포르투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불리는 곳이었다. 강에는 낮에 관광객을 태우고 다녔을 유람선과 요트가 정박되어 있었고, 길에는 빨간색 지붕을 가진 건물들이 일렬로 늘어서 있었다. 건물 앞에 소박하게 서서 색소폰을 부는 할아버지와 그 소리에 맞춰 몸을 흔드는 사람들도 보였다. 펍에서는 레알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ma%2Fimage%2FfwTK85S0OINUG7kFZ1jC41U_Ps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한부 이별을 앞두고 떠난 여행 - 나는 모든 시간을 낱낱이 기억하고 싶어졌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ma/10" />
    <id>https://brunch.co.kr/@@6uma/10</id>
    <updated>2025-11-06T11:14:15Z</updated>
    <published>2020-05-31T01:5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2주 후에 떠날 예정이라고 했다. 나는 그가 출국을 한다는 사실보다, 나를 배려하지 않고 급하게 잡은 출국 일정에 속이 상했다. 그렇다고 인도에 갈 생각으로 들뜬 그에게 인도야, 나야 하며 쿨하지 않게 굴고 싶지 않았다. 그저 그와의 시간에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우리는 2박 3일 제주도 여행을 계획했다. 제주에서 돌아오는 다음 날이 그의 출국일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ma%2Fimage%2FLVD6mRBQAW781-GXATlE8QCT60U.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장거리 연애를 통보받은 날 - 젊고 거대한 남자의 눈물을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이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uma/8" />
    <id>https://brunch.co.kr/@@6uma/8</id>
    <updated>2025-11-06T10:53:21Z</updated>
    <published>2020-05-17T16:4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은 &amp;lsquo;그의 날&amp;rsquo;이었다. 하루라도 밖을 나가지 않으면 좀이 쑤시는 나와 온 세상의 행복이 집 안에 있다고 믿는 그가 합의한 내용이었다. 한 달 중 딱 하루인 그의 날엔 절대 부지런하지 않기, 삼시 세끼 배달음식 시켜 먹기, 하루를 꼬박 읽어도 다 못 읽을 만큼의 만화책 빌려놓기, 저녁엔 영화 보며 맥주 한잔하기 같은 사소하고도 구체적인 룰이 많이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ma%2Fimage%2F71ABoy2MvyFPX9G-WopgaoGARg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