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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레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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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다음 달에는 엄마가 될거에요. 혹시 안되면 그 다음 달에. 포기하지 않을 힘을 얻기 위해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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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03T06:04: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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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생에 가장 잘한 일, 열세 번의 시험관 - 김의경 작가의 [헬로 베이비]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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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6:46Z</updated>
    <published>2023-03-29T22:1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생에 가장 잘한 일을 꼽으라면, 단 한치의 망설임 없이 말할 수 있다.   열세 번의 시험관 이식을 한 것이라고.   채취와 자궁경을 포함하면 시술 회수는 이보다 더 많아지지만 시험관 차수를 계산하는 기준은 사람들마다 조금씩 다르기에 나는 이식을 기준으로 센다. 이런 숫자를 부끄러워했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아무렇지 않다. 숨기기엔 너무 오랜 시간 겪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vL%2Fimage%2FTgPiVFEErjaXtuUA-jwH23HYsY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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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세 번째 시험관 시술 - 난임 휴직의 끝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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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6:46Z</updated>
    <published>2021-08-02T02:5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준비기간 5년, 시험관 시술 3년, 배아 이식 12번, 임테기 두 줄 총 0번. 올 3월 초까지 나의 난임 기록이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받은 일 년 간의 난임 휴직도 이제 끝을 보이고 있었다. 복직을 위한 마음의 준비를 마쳤다. 어렵게 무급 휴직을 낸 목적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충분히 휴식했다. 그거면 됐다고 마음을 달랬다. 새 마음으로 사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vL%2Fimage%2FJwlXhKar2z70Ow6j3xeBUYfcyTQ.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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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임 일기를 마치며 - 처음 생각했던 결말은 아니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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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6:46Z</updated>
    <published>2020-10-31T08:0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임 일기의 끝은 어떻게 맺어야 할까.  2018년 2월, 첫 번째 난임 일기를 블로그에 올리고, 같은 해 9월 브런치에도 글을 연재하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자주 이런 말을 했다. 지금 쓰는 이 글이 나의 마지막 난임 일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amp;nbsp;이 다음 글부터는 임신 일기였으면 좋겠다고. 더 이상 이런 글은 쓰지 않아도 되기를 바라는 간절함으로 나는 3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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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험관 시술을 열 번 실패하고 알게된 것 - 2년 9개월 동안 가장 마음이 힘들었던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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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1T04:04:51Z</updated>
    <published>2020-09-04T13:2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백하고 싶은 일이 하나 있다. 내가 시험관 시술을 시작하고 5번째 이식을 실패했을 때쯤이었다. 즐겨보던 이웃의 난임 일기의 내용이 그날따라 내 심기를 거슬렀다. 시험관 1차 시술을 막 실패했다는 소식을 전하는 글이었다. 가족과 친구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감정을 추스리기가 어려워 펑펑 울었다고 했더. 남편은 그런 아내를 안쓰러워하며, 네 몸이 우선이라며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vL%2Fimage%2FB9JdpXSs-yXvRs_bMlosFffRh0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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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황 두 번째, 난임 휴직하길 잘했어요 - 가능한 한 시험관은 생각하지 않는 나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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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09:27:01Z</updated>
    <published>2020-08-19T08:4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중순 무급 휴직을 신청한 후부터 저의 모든 날들은 시험관 시술과 임신을 위해 맞춰져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시술을 시작한 지 삼년 만에, 가장 시험관을 생각하지 않은 나날들이기도 했습니다.   2018년 1월 첫 시술부터 저는 2년 동안 직장생활과 시험관을 병행해 왔는데요. 왜 조금이라도 더 일찍 휴직하지 않았을까 후회될 만큼, 휴직하기 잘했다는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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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해서까지 엄마가 되고 싶냐고? - 시험관 고차수 진행 근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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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53Z</updated>
    <published>2020-08-18T03:4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턴가 숫자를 세는 것을 그만두었다.   이번 달에 냉동란을 이식하게 된다면 나는 시험관 몇 차수일까. 채취를 기준으로는 네 번 했을 것 같고, 이식을 기준으로는 아홉 번째- 열 번째, 설마 열한 번째이진 않겠지. 이식을 할 수 있을 줄 알고 매일 세 번씩 정해진 시간에 약을 먹고, 격일로 주사를 맞았지만 자궁 내막이 충분히 두꺼워지지 않는 등 착상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vL%2Fimage%2FDRfgLA2RGkmrxySS_Yr1qkg1G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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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험관 8차,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기쁨 - 이틀 동안 나에게 있었던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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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7T16:17:34Z</updated>
    <published>2020-04-30T13:4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팀원이자 입사 동기가 아기집을 확인한 날이었고, 팀장에게 임신을 알린 날이었고, 바로 재택근무 조치가 된 날이었다. 업무 시간 중에 노트북을 들고 퇴근하는 그녀를 정문까지 바래다주고, 웃는 얼굴로 축하를 해준 후 나는 자리로 돌아와서 두어 시간을 더 일했다. 그날 저녁, 다시 생리가 시작되었다.   그날은 모처럼 바빴다. 전무님이 과제를 내렸는데,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vL%2Fimage%2F6neBys1pw-ricco2nnVEyOllc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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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19, 지금 임신 해도 괜찮을까? - 난임 일기. 코로나 때문에 시험관 시술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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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7T16:14:19Z</updated>
    <published>2020-03-12T03:3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는 우울하다.   작년 10월, 3년 동안 다녔던 난임 병원을 바꾸기로 했다.  원래 병원이 위치적으로도 딱 좋았고, 선생님도 믿음직했지만, 시험관 이식을 7번 진행하면서 한 번도 임신이 되지 않았으니 손을 한 번 바꾸는 것도 좋겠다 싶었다. 병원 세 군데를 알아봤는데, 그때 한 곳은 선생님의 예약이 당분간 다 차있으니 2020년 3월로 예약 날짜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vL%2Fimage%2FmIQ_3Slrwu3bftu_aaIbx65N2v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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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험관 시술을 직장 생활과 병행할 수 있을까 - 회사 다니며 시험관 시술 진행하는 데 고려해야 할 5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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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7T00:20:08Z</updated>
    <published>2020-02-12T03:3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적인 경험만을 바탕으로 아래의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2018년 1월 - 2020년 2월 현재. 시험관 난자 채취 기준으로는 3차수까지 진행하였고, 신선/냉동 이식을 기준으로는 7차수까지 시술을 진행하였습니다. 2019년 11월부터는 잠시 병원을 쉬고 있고, 다음 달에는 시험관 4차 채취와 함께 난임 휴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vL%2Fimage%2FMNKA-3S8x1f5egSh9DSBVHnHl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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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임 휴직이 일곱 번째쯤 미뤄졌다 - 아 진짜 다시 시험관 시술 받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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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7T16:06:54Z</updated>
    <published>2020-02-04T03:2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난임 일기 올리는 일이 뜸해졌다. 마지막으로 병원을 방문했던 게 작년 12월 초였다. 11월 중순에&amp;nbsp;간단한 수술을 하나 받았고, 회복 기간이 한 달 걸렸다. 11월에 수술을 하고 나서 담당 선생님은 회복에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2020년 3월에나 다시 시험관 시술을 시작하자고 했었다. 그러나&amp;nbsp;12월 초에&amp;nbsp;수술 후 마지막 점검 진료를 받으러 갔을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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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기 먹을 자유과 고기 안 먹을 선택 - 키토제닉 한 달만에 맞닥뜨린 비건이라는 숙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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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8T16:06:01Z</updated>
    <published>2020-01-15T08:5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시작은 야매 키토인으로. 회사 부서에서 키토제닉(저탄고지, LCHF - Low Carb High Fat) 식단의 1호 성공자가 나타났다. 곧, 2호 성공자가 뒤따랐다. 둘이서 앞서 걸으면 뒷모습이 너무나 늘씬했다. 나는 부러웠다. 여자가 뚱뚱하면 안 되고 늘씬해야만 한다는 낡은 주장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달라진 둘은 빛이 나는 것처럼 보였다. 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AHbsn3lfBKtLPpkY15CHM48ec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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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 내 삶의 오래된 화두에 관하여 - 몸에 관한 무수한 질문들. 다이어트, 탈코르셋, 키토제닉, &amp;nbsp;비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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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9T00:14:22Z</updated>
    <published>2020-01-15T04:4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몸은 오랜 시간 동안 내 삶의 중요한 화두이자 끝나지 않는 숙제였다.  체지방이나 근육량과는 상관없이 체중계에 올라가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몸무게 수치에 일희일비했고, 청바지 지퍼를 잠갔을 때 물렁한 뱃살이 흘러나오면 스트레스를 받았고, 상대적으로 두꺼운 허벅지 대신 얇은 종아리를 강조하기 위해 짧은 치마를 자주 입었다.  시대는 외모에 대한 고정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3LgNw7BEVXiPXzwRGKX2DVDSK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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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험관 7차 전에 들려온 친구의 둘째 소식 - 난임 짧은 일기. 흔들릴 필요 없이 우리 부부는 충분히 행복하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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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7T06:04:19Z</updated>
    <published>2019-12-02T05:2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시험관 1차를 진행하기 한 달 전에 첫 아이의 임신 소식을 전해준 회사 친구가 이제는 둘째를 임신했다고 알려주었다. 한 동안 잠잠했던 마음에 작은 돌멩이가 던져졌다. 내 몸 상태가 달라진 것도 나의 삶에 변화가 생긴 것도 아니면서 타인의 경사에 이렇게 감정이 요동치다니.  갑자기 초조해진 마음에 남편에게 카톡을 보냈다. 남편은 바쁜 업무 시간임에도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iIU4kfxsWUUZ0rWh3I4ZYbOl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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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이름 세 글자를 불러주는 장소 - 한강 한가운데의 노들섬에서 쓴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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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7T06:03:03Z</updated>
    <published>2019-11-22T04:1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모레라는 나의 이름. 이 이름이 온전한 세 글자의 이름으로 완성되어 불리운 것이 언제인지 생각을 해보았다. 바로 떠오르는 장소가 있었는데, 집도 회사도 아니었다. 남편은 나에게 모레야라 부르고, 엄마 아빠는 나에게 딸이라 부른다. 회사에서 나는 김선임 혹은 모레선임으로 통한다. 단골 서점에서도, 인스타에서도, 스타벅스에서도 나는 모레님이지만 김모레님은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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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초의 땡볕 아래 냉장보관 시험관 주사 들고 다닌 날 - 난임 일기. 시험관 신선 3차 에피소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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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5T03:59:20Z</updated>
    <published>2019-11-15T11:2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과 나의 삶에서 임신 준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조금씩 커지고 있다. 그 증거로 올 해는 결혼 후 일 년에 꼭 한 번 이상은 갔던 해외여행을 포기했다. 작년에는 시험관 신선 2차 직전에 충전하자는 취지로 11박 12일 미국 서부 여행을 다녀왔는데, 올해는 쭉 한국에만 있었다. 그런데 비행기를 타지는 않았다고 여행 자체를 아예 하지 못했다고는 할 수는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vL%2Fimage%2FfCPSMdYR0GtiUA_ji4wV8dRH-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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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사&amp;amp;약 편. 시험관 시술과 임신, 유산의 기록 - 난임 정보. 장기 요법으로 시험관 채취부터 소파 수술까지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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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8T08:18:52Z</updated>
    <published>2019-11-15T03:3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임 정보 스케쥴 편에 이어서 주사&amp;amp;약 편을 추가하여 올린다.  매번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대로, 고날F니 IVF-F이니 주사를 받아도 그게 뭔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 한 적 한 번 없었는데. 내 몸에 투여하는 주사와 약에 관심을 갖는 것이 어쩌면 내 몸에 관심을 갖는 방법이고 나를 돌보는 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이제서야 든다.    [시험관 준비 및&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_sDv6CY_naIsxt1RWudf5e5_Z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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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케쥴 편. 시험관 시술과 임신, 유산의 기록 - 난임 정보. 장기 요법으로 시험관 채취부터 소파 수술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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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9T04:05:18Z</updated>
    <published>2019-11-14T12:4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험관 시술을 한 차례 겪고, 임신에 성공했지만 끝내 유산을 겪었던 친구로부터 &amp;quot;시험관 정보 마스터 파일&amp;quot;을 전달받았다. 브런치에 난임 일기를 쓰지만 막상 시험관을 앞둔 독자들이 볼 때 도움될 만한 정보 하나 없이 감성과 감상만 난무한 글을 쓰고 있는 나와는 다르게, 감정은 걷어내고 정보만 엑셀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파일이다. 임신 준비, 임신, 그리고 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WGSolch15KyoHFE8HJiwiCa69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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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임일기는 독자층이 너무 적어 책내기 어려워요 - 저에게는 브런치북이 있잖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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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3T15:35:50Z</updated>
    <published>2019-11-14T12:0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임 일기는 독자층이 너무 적어서 책을 내기 어려울 거예요.  블루투스 스피커에 유튜브에서 '걸그룹 여름노래'로 검색한 2시간 38짜리 음악 메들리를 연결하여 틀어놓고 그동안 올렸던 내 글을 하나하나 읽어보았다. 트와이스의 Cheer Up을 들으면서 어깨를 들썩이며 이 글을 쓴다. 모모랜드의 Baam으로 음악이 바뀌고, (사실은 처음 듣는 노래인데) 흥겨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tgEUEiTQpbCotUWm7xnQhnQCL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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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험관 시술은 임신 준비를 위한 최후의 보루일까 - 난임 일기. [수치심 권하는 사회 - 브레네 브라운]에서 알려주는 공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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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7T06:00:52Z</updated>
    <published>2019-11-12T14:5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을 시작하기 전에 공유하고 싶은 정보 하나. 최후의 보루 할 때 보루는 담배 한 보루의 보루가 아니다. 네이버 사전에 의하면 보루의 뜻은 &amp;quot;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며 돌아나 콘크리트 따위로 튼튼하게 쌓은 구축물&amp;quot;이다. (반면 담배 한 보루의 보루는 일본어가 어원이라고 한다. 전혀 다른 단어이다.)  자연 임신이 바로 되지 않았을 때 친구들이 나에게 말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YgIVwnyCFGL84AOW_ptb-V8m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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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비우면 정말 아기가 찾아올까 - 난임 일기. 시험관 시술을 하며 가장 많이 들었던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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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5T06:24:09Z</updated>
    <published>2019-11-08T08:5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연 임신이 바로 되지 않았을 때 들었던 말들 - 조급해하지 마. 나도 처음에 바로 임신이 안돼서 걱정했는데 4개월 만에 겨우 됐어. - 네가 배란 일자를 잘못 알고 있는 걸지도 몰라. 달력 믿지 말고 병원 가서 정확하게 날짜를 받아봐. - 나팔관 조영술 검사를 받으면 그 달에 임신이 잘된다더라. - 너무 걱정하지 마. 정 안되면 시험관 시술도 생각해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i06lqOW10hzMGpKf2mwWFa8rA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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