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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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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ermi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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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비를 좋아합니다. 비를 맞으며 산길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산에 내리는 비가 깊은 영감을 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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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09T10:27: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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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말라야 콩데 트레킹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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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0T10:55:58Z</updated>
    <published>2019-10-05T06:3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 2019년 8월 3일 : 콩데(42501m) - 루클라(2840m) =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잘 처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알력과 곤혹이 생기고 의심이 생기는 것에 너무 마음 아파할 필요는 없다. 화를 내거나 당황하거나 어쩔 줄 몰라할 것이 아니라, 한 가닥 웃음으로 흘려보내면서 자연스럽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좋다. 천리에 집을 지어놓아도 헤어지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Xn%2Fimage%2FxM2vgagV9rRVUTBCwA1P4xrGf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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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말라야 콩데 트레킹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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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1T15:01:35Z</updated>
    <published>2019-10-05T02:4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 2019년 8월 2일 : 타메(3820m) - 콩데(4250m) =  맑고 밝게 살자. 쾌활하게 생활하자. 역경과 시련도 담대함과 차분함으로 대처하자. 위기에 흔들리지 말고 평상심을 유지하자. 고통은 어쩔 수 없지만 고통에 대한 반응은 내가 결정할 수 있다. 힘들다, 짜증 난다가 아니라 할만하다, 견딜 만하다 다짐하고 당당하게 나아가자. 명랑은 운명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Xn%2Fimage%2FTNSv1oWvd2gK1S8EQofNXn2LMk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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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말라야 콩데 트레킹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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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1T15:16:24Z</updated>
    <published>2019-10-04T07:0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 2019년 8월 1일 : 남체(3440m) - 타메(3820m) =  한 발자국의 차이가 종국엔 커다란 차이를 만든다. 어쨌거나 한 발을 더 내딛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는 한 힘을 다해서 한 발을 더 내디뎌야 앞서 갈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리는 것이다. 하다 마는 것은 소용이 없다.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마지막까지 끈기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Xn%2Fimage%2FBUGN0DYlPbKvZvHFxE0sLl15l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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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말라야 콩데 트레킹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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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04T00:47:37Z</updated>
    <published>2019-10-03T01:2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 2019년 7월 31일 수요일 : 팍딩(2610 m) - 남체(3440 m) =          내가 진정 바라고 추구하고 그리워하는 일, 내 모든 것을 걸 만한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일까? 다 잘할 수는 없겠지만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 한두 가지 정도는 죽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싶다. 그리하여 이 세상에 무언가 나의 흔적을 남기고 싶다. 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Xn%2Fimage%2FYKD_Z5Z1o93yfAdZYr59WXKRT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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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말라야 콩데 트레킹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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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0T21:22:41Z</updated>
    <published>2019-10-02T11:1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 2019년 7월 30일 화요일 : 카트만두(1280m) - 팍딩(2610m) =           이 세상에는 많은 세계가 있다.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세계 하나를 섭렵하는 것이 오늘의 지상 과제다. 그리하여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내 삶의 영토를 확장해나가는 것이 우리 삶에 주어진 숙명이다. 자기 안에 많은 세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멋진 사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Xn%2Fimage%2FI9IKO2V_k5D67eTM__haFp6s_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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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9 히말라야 콩데 트레킹 - ( 인천 - 카트만두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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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0T21:12:39Z</updated>
    <published>2019-10-02T11:1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만큼이나 가볍지 않은 질문이다. 여행기의 서두에 죽음의 문제를 언급하는 것은 그만큼이나 이번 히말라야 트레킹이 험난한 모험의 여정이었던 까닭이다. 몸이 힘들고 고된 것은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되기도 하지만 죽음에 대한 공포조차 지나고 나면 아름다운 추억이 되는 것인지. 육체의 고통은 극복하면 성취감이 생기지만 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Xn%2Fimage%2F5JkNkCbmja3WiPGSHWptbO78P4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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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스치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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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22T05:10:00Z</updated>
    <published>2019-03-22T04:3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자연의 모든 노력은 쾌락을 지향한다. 쾌락은 풀잎을 자라게 하고 싹을 발육하게 하며 꽃봉오리를 피어나게 한다. / 둔한 유충을 번데기로 변하게 하고 번데기의 감옥에서 나비를 해방시키는 것도 쾌락이다. / 나는 책 속에서보다 쾌락 속에서 더 많은 것을 배웠다. 그런 까닭에 나는 책 속에서 명쾌함보다는 난삽함을 더 많이 발견했다. / 우리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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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뀜이 아니라 번짐이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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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22T04:21:23Z</updated>
    <published>2019-03-21T13:4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번짐이라니. 바뀜이 아니라 번짐이라니. 목련꽃이 피는 일을, 꽃이 지고 열매를 맺는 일을, 계절의 순환을, 너와 나 사이 사랑과 이별의 시간을, 삶과 죽음이 돌고 도는 그 둥긂을, 시간과 공간의 옮김을 번짐이라고 부르다니. 먹물이 화선지에서 고요하게 번지듯이. 그리하여 번짐은 환함이라니. 망설이고 머뭇거리며 나아가는 것이라니.&amp;rdquo; - 문태준      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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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살아야 할 근사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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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6T10:22:07Z</updated>
    <published>2019-03-19T23:5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우리는 우리가 살아야 할 근사한 이유라도 있는 것이냐고 잘 묻는다. 그러나 &amp;ldquo;어디로?&amp;rdquo;라고 보채며 질문하지 말자. 다만 거기에 있을 뿐. 무릎을 모으고 앉아 있을 뿐. 우리는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오래도록 걸음을 멈추고 있어야 할 뿐. 그럴 때 손결이 한 번 스치고 지나간 듯 삶에는 빛이 인다. 그 빛에 무엇을 더 보태겠는가.&amp;rdquo;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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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꺼워지는 삶이 아니라 단단해지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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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3T12:39:16Z</updated>
    <published>2019-03-18T23:0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우리의 영혼은 어둠 속에서도 샛별처럼 빛나야 하는 것. 우리의 영혼은 바닥에 떨어져도 다시 튀어 오르는 공처럼 생동해야 하는 것. 이 세상이 내 앞에 처음으로 있는 것처럼 그렇게 느껴라. 그렇게 살라&amp;rdquo;      매일 반복되는 아침이지만, 온전한 정신과 건강한 육신으로 맞는 새 아침은 얼마나 경이로운지요. 이 아침이 내가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맞는 아침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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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리 되지 않기를 바랐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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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4T16:00:19Z</updated>
    <published>2019-03-17T23:5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초서(鈔書)란 책을 읽다가 그때그때 요긴한 대목을 베껴 카드 작업을 해가면서 읽는 독서법이다. 그저 읽지 말고 기록으로 남겨라. 갈래를 나누고 체계를 세워서 정보를 계통화 하라.&amp;rdquo; - 정민      책을 읽을 때 그냥 읽지 말고,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을 따로 기록하고 분류하는 카드 작업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것이 나중에 요긴한 정보가 됩니다. 그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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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사람이 떠났는데 서울이 텅 비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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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7T10:00:01Z</updated>
    <published>2019-03-16T04:0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같은 이슬도 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고, 뱀이 마시면 독이 된다.&amp;rdquo;      언어는 독립된 존재가 아니라 때와 장소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의존체라고 합니다.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형식에 따라 때로는 우유가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합니다. 사리를 판단하고, 입장을 분별하여 말을 시의적절하게 구사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amp;ldquo;유한하고 짧</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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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락해서는 안 되는 데 허락하는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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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5T03:08:32Z</updated>
    <published>2019-03-15T00:1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축가 서현의 &amp;lt;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amp;gt;를 읽었습니다.   건물은 용도에 맞는 얼굴과 동선을 갖추어야 합니다. 백화점을 설계하는 건축가는 뭔가 신나는 일이 있을 것만 같은, 들뜬 시장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건물의 공간을 지나면서 느끼게 될 감정을 고려해야 합니다.  건축가는 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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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가 꽃 피는 것이  내 일이었다는 듯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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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5T01:25:58Z</updated>
    <published>2019-03-13T23:4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고정관념을 갖고 저자의 의도를 수긍하면서 책을 읽는 것은 스스로의 생각하는 힘에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는다.&amp;rdquo;       일전에 주셨던 편지에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타인의 지식에 더 신빙성을 두는 무비판적인 수긍은 사유의 힘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항상 앞뒤를 따져보고 그 이면을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갖춰야 하겠습니다.  &amp;ldquo;미술은 문학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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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비관에 감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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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3T05:05:40Z</updated>
    <published>2019-03-12T23:3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저녁을 바라볼 때는 마치 하루가 거기서 죽어가듯이 바라보라. 그리고 아침을 볼 때는 마치 만물이 거기서 태어나듯이 바라보라. 그대의 눈에 비치는 것이 순간마다 새롭기를. 현자란 모든 것에 경탄하는 자이다.&amp;rdquo; - 앙드레 지드      쉽게 감동할 수 있는 사람이 순수한 사람입니다. 눈에 비치는 모든 새로운 것들, 아름다운 것들에 감탄할 줄 알아야 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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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 고흐, 영혼의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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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4T15:03:00Z</updated>
    <published>2019-03-12T06:5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인간의 삶에 아름다움이 없다면, 돈과 경제 타령만 한다면, 내밀한 영역인 아름다움을 등지고 사는 것이요, 행복에 이르는 길목을 놓치는 것이다.&amp;rdquo; - 법정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느끼고 사랑하며 사는 삶의 자세가 행복에 이르는 길입니다. 삶 자체가 아름다워지는 길입니다. 이 세상에 아름다움이 없다면 기쁨도 없고 행복도 없을 것입니다. 그 아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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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주는 그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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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1T23:57:29Z</updated>
    <published>2019-03-11T22:2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저 뜰에 물들기 시작한 단풍은 작년과도 다르고, 내일도 다를 것입니다. 순간순간 내뿜는 아름다움을 허심탄회하게 보지 않고 작년과 비교하거나 하면 지금 저 아름다움을 놓치는 것입니다.&amp;rdquo; - 법정      자연은 계속해서 변화하기 때문에 왜 어제의 모습과 다른 가 시비 걸 수 없습니다. 옳고 그름이 아니라 그냥 다름입니다. 그 다름을 발견하고 찰나의 아름다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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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중해의 영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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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1T00:41:50Z</updated>
    <published>2019-03-11T00:3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밤은 우리로 하여금 단일성을 깨닫게 한다. 밤은 낮이 뚜렷이 선을 긋고 갈라놓은 존재를 모으고 섞어놓는다. 빛은 시샘하듯이 사물들 사이를 가로질러 슬그머니 끼어들고, 우리에게 그것들이 서로서로 관계가 없는 것이라고 믿게 한다. 하지만 밤이 되었을 때, 그 사물들은 다만 하나일 뿐이다. 또 밤은 그토록 오랫동안 감추어져 있고, 우리가 죽을힘을 다해 찾고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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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중해 철학 기행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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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3T00:01:37Z</updated>
    <published>2019-03-10T07:1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많이 읽고 많이 만난다. 미래를 예측하는 데 독서가 가장 쉬운 방법이다. 미래는 반복되지 않지만, 역사를 알수록 예측은 쉬워진다.&amp;rdquo;      역사를 알아야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찾기 위함입니다. 많이 읽고, 많이 찾아가고, 많이 만나도록 합시다.      잠시 접어두었었던 헬트의 &amp;lt;지중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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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부로 열어 보지 말아야 할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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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0T07:48:17Z</updated>
    <published>2019-03-09T01:0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지금 안 보는 책들을 선뜻 버리지 못하는 것은 언젠가 내가 좀 더 한가해질 때면 볼지 모른다는 기분 때문이지요. 하지만 우리 삶에서 지금 못하는 것은 대부분 나중에도 못 합니다. &amp;lsquo;내일 내일&amp;rsquo; 하다가 종말이 오는 것이지요.&amp;rdquo; - 최보식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지금 하면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현실 삶은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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