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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강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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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고 싶은 게 많은 서른 세 번째 자아를 위해 열심히 현생을 살아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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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07T01:36: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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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1. 마케터가 짓는 집 - 캠페인 구성은 어떻게 하는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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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2T12:45:39Z</updated>
    <published>2022-05-25T04:4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케팅은 집을 짓는 과정이랑 유사하다. 먼저, 주변 상태는 살피고, 설계를 하고, 바닥을 다지고 건물을 올린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내부 인테리어나 리모델링을 진행한다.  마케터가 어떤 방식으로 캠페인을 구성하고 일을 진행하는지 정리해보려 한다.  초기 세팅부터 진행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기존 세팅이 되어 있는 계정을 이관 받아 진행할 때, 계정을 리뷰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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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광고가 그냥 광고지... 뭐가 달라..? - 광고도 한두 개가 아니란 말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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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5T06:22:39Z</updated>
    <published>2022-05-24T05:1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지털 마케터가 되기 전까지는 '광고 = TV광고'였다.  '광고'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아마 가장 익숙하게 사용하는 디바이스에 따라 나눠질 것이다. 우선, 광고에 대해 이야기 하려면 광고의 목적부터 노출 매체, 방식 등 정말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하겠지만 오늘은 디지털 매체의 광고가 어떻게 구분되는지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1. 아주 큰 덩어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cu%2Fimage%2F_VI5OHxYxq3Wv8mypfpO6Sn5SR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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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악어와 악어새: 마케팅 업계의 생태 - 매체사? 랩사? 인하우스? 대행사? 제작사? 뭐가 이리 많고 복잡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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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2T12:52:52Z</updated>
    <published>2022-05-23T03:0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케터 초년생 시절에는 이 업계의 구조를 이해하는 게 너무 어려웠다.  '나는 무슨 마케터지? 퍼포먼스 마케터인가? 디지털 마케터?', '선배가 랩사에 연락해보라는데 그건 또 뭐야', '매체는 또 왜 이렇게 많아?'  무슨 일을 하든 늘 큰 구조를 이해하고, 일의 목적을 이해해야 좋은 성과를 보이는 나로서는 이 업계의 구조와 역할을 이해하기 위해 분투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cu%2Fimage%2FgxgLcjO_9cPxN6ihAd_99xNGGq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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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나는 왜 컨텐츠 마케터가 되지 않았나 - 컨텐츠 마케터는 어떻게 되는 건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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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8T03:16:10Z</updated>
    <published>2022-05-20T07:1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선 포스팅을 통해 나는 어쩌면 컨텐츠 마케터가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이야기한 적이 있다.  나중에는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다. 이 업계에 여전히 애정이 있고, 아직 모르는 영역을 배운다는 건 늘 흥미로운 일이다. 더구나, 나중에 언젠가 내 브랜드를 만드는 그때를 위해서라도 이 업계에 대해 더 두루두루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크다.  아무튼, 오늘은 내가 어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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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2. How to be a 퍼포먼스 마케터 - 2년차 퍼포먼스가 마케터가 되고 싶은 퍼포먼스 마케터 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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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3T09:17:32Z</updated>
    <published>2022-05-19T03:1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마케터들은 '마케터는 계속 공부해야 해요'라는 이야기를 버릇처럼 하곤 한다.  하지만 아무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지는 않는다. 그래서 나도 주먹구구식으로, 어깨 너머로 배운 게 많은 것 같기도 하다. 내가 기록하고 정리하는 이유는 누구에게 알려주기 위해서라기보다, 내가 배운 것들을 갈무리해서 체화하고 싶은 욕심 때문이다.  사실, 다른 직무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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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1. How to be a 퍼포먼스 마케터 - 2년차 퍼포먼스 마케터가 경험한 퍼포먼스 마케터의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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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2T12:54:32Z</updated>
    <published>2022-05-18T03: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백하건대 처음부터 퍼포먼스 마케터를 하려던 건 아니었다. 하지만, 할수록 애정이 생기는 일이다.  처음 직무 교육을 받을 때, 내가 꿈꾸던 마케터는 오히려 컨텐츠 마케터에 더 맞았다. 나는 창의성을 발휘해서 컨텐츠를 기획, 운영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싶었다. 그러나 당시 들었던 강의 커리큘럼이 퍼포먼스 마케터 향으로 구성되기도 했고, 마케팅 시장에서 퍼포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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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amp;quot;마케터는 무슨 일을 해?&amp;quot; - 디지털, 컨텐츠, 퍼포먼스,&amp;nbsp;바이럴, 브랜드... 뭐 이리 복잡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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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2T06:42:20Z</updated>
    <published>2022-05-17T03:1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케팅은 늘 있어빌리티가 높은 직무에 속한다. 왠지 스마트할 것 같고, 크리에이티브할 것 같은 직무다.  나 역시 별반 다르지 않았다. 마케팅을 배우고 일을 하겠다고 다짐했을 때, 정작 마케팅이 뭔지는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아주 막연히 '세일즈를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행하는 일' 정도로 &amp;nbsp;생각했다. 그렇게 마케팅 직무 교육을 시작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cu%2Fimage%2FxXI8t7-tpU-8MHBWuoKdQsvFOQ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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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눈을 떠보니 마케터가 되었다. - 하루 아침에 글로벌 세일즈맨에서 퍼포먼스 마케터가 된 사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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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2T12:51:39Z</updated>
    <published>2022-05-13T09:1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을 졸업하고 쭉 글로벌 세일즈 직무에서 일했다.  기구한 타의로 몇 번의 이직을 겪다 정착한 스타트업에서 난 언제까지나 즐겁게 일할 거라고 생각했다. 좋은 동료들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좋은 성과를 냈다. 행복할 것만 같던 내 직장 생활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젠장, 불쑥 찾아온 Covid-19 탓에 행복했던 직장 생활은 풍비박산 났다. 특히, 내가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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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번방 사태에 대한 단상 - 2020.03.24. 02:42, 안타까운 어느 새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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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3T07:05:03Z</updated>
    <published>2020-03-23T17:5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 본문에 일부 수정 및 추가 사항이 있습니다.  참담하고 암담하다.  'N번방 사태'같은 혐오스러운 사건이 자꾸 발생한다는 사실이 몹시도 부끄러웠다.  강남역 살인사건, 미투 운동, 신림동 원룸 강간미수, N번 방에 이르기까지 최근 몇 년간 있었던 사건들은 그 태는 달라도 궤가 같다. 일련의 사건들이 시사하는 것은 겉으로는 페미니즘의 문제인 듯 보일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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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을 가볼까 합니다. - [지난 일기] 2018년 07월 25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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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7T06:51:11Z</updated>
    <published>2019-08-11T02:4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일기] 2018년 07월 25일의 일기 도망을 가볼까 합니다.  살다 보니 불만만 늘어가더라고요. 따지고 보면 뭐 하나 크게 만족하지 못할 것도 없는데 가만 보면 저는 뭐 하나 쉬이 만족하지 않더라고요.  고집이죠. 욕심입니다. 가지고도 더 가지고 싶은 거.&amp;nbsp;그렇다고 어쩌면 딱히 더 많은 노력을 하는 것도 아닐지 모르고요.  그래서 최선을 다해 도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cu%2Fimage%2FY9bUsluWQPHNUyFJHU9TAjgDc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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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편지(1) - [지난&amp;nbsp;일기]&amp;nbsp;2018년&amp;nbsp;09년&amp;nbsp;04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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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7T06:51:11Z</updated>
    <published>2019-08-11T02:4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일기] 2018년 09년 04일의 일기  아들-편지(1)  그러니까. 내가 대학교 1학년이던 어느 날이었을 테다. 지금보다 한 뼘 더 천둥벌거숭이였을 어느 날에 아버지는 내게 메일을 보내셨다.  퇴근을 앞두고 갑자기 지난 메일을 정리하다가 아버지가 보낸 메일을 읽게 됐다. 이제는 조금 희미해진 아버지의 모습이지만 어떤 표정으로, 어떤 목소리로, 어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cu%2Fimage%2FN916z6iVdIEROETjYe3Gn7l87Y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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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걱정이 많은 편이다. - [지난 일기] 2019년 03월 26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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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7T06:51:11Z</updated>
    <published>2019-07-21T13:0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일기] 2019년 03월 26일의 일기 나는 걱정이 많은 편이다.  사람들이 하는 걱정의 팔 할은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 하지만 모든 걱정꾼들이 그렇듯 내 걱정은 칠 푼 삼리쯤 일어날 것만 같다.  그 까닭은 사람의 걱정은 대체로 마음 깊은 곳에 숨겨진 본인의 두려움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곧, 나는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다. 그 두려움이 현실이 될까 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cu%2Fimage%2F21QAfiYKUjB3M0C7YP2vz_ZeR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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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유: 느긋하고 차분하게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마음 - [지난 일기] 2019년 05월 19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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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9-07-17T13:1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일기] 2019년 05월 19일의 일기 여유: 느긋하고 차분하게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마음의 상태. 또는 대범하고 너그럽게 일을 처리하는 마음의 상태.  이제껏 나와는 참 많이도 멀고 먼 단어였다. 이제와 돌이켜보면 뭐가 그리 급했을까 하는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나곤 한다.  따지고 보면 다 남들의 시선 때문이었던 것 같다. 내가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cu%2Fimage%2F4CNNvptHtoSsB6L3U9q2gjMiW2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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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미의 이름으로 - [지난 일기] 2019년 04월 15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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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9-07-16T13:0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일기] 2019년 04월 15일의 일기 장미의 이름으로  매 순간의 생이 사투였던 탓에 악이 오를 대로 올라 내겐 꽃이 피기도 전에 가시가 먼저 돋았다.  어떠한 강박이, 어떠한 무게가 나를 짓눌렀기 때문일 테다. ​ 가진 게 없으니 잃을 것도 없다는 오만함이었다. 나는 나를 지켜야 했고, 가족을 지켜야 했다. 그렇게 내 사람과 내 것에 집착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cu%2Fimage%2FfH0C8YCKmqbjiQoLU3UJQLeNj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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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amp;nbsp;큰&amp;nbsp;아들이&amp;nbsp;단&amp;nbsp;둘이&amp;nbsp;떠난 여행. - [지난 일기] 2019년 05월 07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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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7T06:51:11Z</updated>
    <published>2019-07-15T12:3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일기] 2019년 05월 07일의 일기 엄마와 큰 아들이 단 둘이 떠난 여행.​ ​ 아마 11년 만인가.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한지가. 앞으로도 엄마와 단 둘이 여행할 기회가 살면서 얼마나 있을까.  나에게 그만큼 이번 여행은 각별했다. 내가 고3. 그러니까 대입 수시를 보러 가던 때에 온 가족이 함께 마레몬스 호텔에 묵었던 것이 내 기억에 내가 가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cu%2Fimage%2FZN0GC-46oYc1j6HGhvDPnJc1i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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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쉽게 쓰이지 않았다. - [지난&amp;nbsp;일기]&amp;nbsp;2019년&amp;nbsp;5월&amp;nbsp;24일의&amp;nbsp;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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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7T06:51:11Z</updated>
    <published>2019-07-14T15:0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일기] 2019년 5월 24일의 일기 쉽게 쓰이지 않았다.  펜을 들어 흰 종이에 검은 얼룩을 남기는 일이 숨기고 싶은 내면을 드러내는 기분이 들 때면 어김없이 글이 써지지 않았다.  보통 글을 쓰고 싶어 지는 건 생각을 정리해야 할 필요를 느낄 때다. 나의 어떤 결핍이, 나의 어떤 모자람이 느껴질 때다.&amp;nbsp;때문에 글을 다듬는 건 습관이 됐다. 문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cu%2Fimage%2FM8sND0TKCM0_KIJNGhXmjr3c6z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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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삶은 여행이다. - [지난 일기] 2018년 12월 27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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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7T06:51:11Z</updated>
    <published>2019-07-07T12:3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일기] 2018년 12월 27일의 일기  모든 삶은 여행이다.  긴 여행의 첫 도시 일정이 끝나간다. 오늘은 로마에서의 마지막 날을 아무 계획 없이 보냈다. 지도도 찍지 않고 아무 데나 내려 정처 없이 걸었다. 물론 목표는 있었다. 젤라또, 티라미수 그리고 커피. 최소한의 목적만 두고 여유롭게 로마를 걸었다. 많은 생각을 하기에 하루는 충분히 길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cu%2Fimage%2FRKfNy5N711k-o3Ug01ZWNuVTs1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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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아가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 [지난&amp;nbsp;일기]&amp;nbsp;2018년&amp;nbsp;6월&amp;nbsp;14일의&amp;nbsp;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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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9-07-03T14:4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일기] 2018년 6월 14일의 일기 자아가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처음 맞는 오늘 밤, 처음 맞는 스물아홉, 처음 맞는 회사에서의 380일... 사실 우리의 삶은 매 순간 우리의 처음이죠. 모든 게 처음인 세상에서 제 자아가 단단하기를 바라는 건 어쩌면 조금 우스운 일일 수도 있어요. 경험하지 않은 것들에 능숙하길 바라는 것처럼 보일 테니까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cu%2Fimage%2F3oARxeQ1kPDQ5ozpQGbI55SkZU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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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아들에게 - [지난 일기] 2019년 01월 04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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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7T06:51:11Z</updated>
    <published>2019-07-01T15:1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일기] 2019년 01월 04일의 일기 사랑하는 아들에게  십 수년 전, 출장 중인 아버지는 뮌헨에서 내게 엽서를 보냈다. &amp;lsquo;사랑하는 아들에게&amp;rsquo;로 시작한 그 엽서에 딱히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다.  독일에서 태어난 내게 뮌헨이 의미 있는 도시라는 이야기, 당당하고 씩씩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는 이야기, 그 밖에 아버지 나름의 멋쩍은 사랑 표현이 담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cu%2Fimage%2FCmbajBz5veiYFY_8FBqfdJMoQ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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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립'이라고 했다. - [지난 일기] 2019년 05월 20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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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0T14:07:28Z</updated>
    <published>2019-06-30T14:5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일기] 2019년 05월 20일의 일기 '이립'이라고 했다.  사람의 나이가 서른이면 세상과 가정의 기반을 이루고 스스로 일어선다는 의미이다. 이립을 지나 또 십 년이 흐르면 불혹이 된다. 어떤 유혹에도 쉬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의미란다. 공자가 말한 이립과 불혹은 적어도 나한테는 해당되지 않을 것 같다.  공자는 열다섯 살에 &amp;lsquo;학문에 뜻을 두었다&amp;rsquo;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cu%2Fimage%2FWxEdkXf2qSG2fOgjmblAvxYBA4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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