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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남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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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honam87</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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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n년차 공무원. 충주시에서 B급 홍보를 개척했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여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금은 국가직 공무원, 삼남매 육아, 본인 암 치료 등 에피소드 부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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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07T11:34: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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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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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7T10:07:00Z</updated>
    <published>2024-09-07T16:2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홍보담당자로 겪은 이야기가 조금 엉뚱하고 독특한 이야기란 생각이 들었다.&amp;nbsp;이런 생각이 들자 내가 겪었던 일들이며 그때 생각을 글로 남기고 싶어졌다. 그래서 홍보담당자일때부터 조금씩 글을 썼다. 어떨 때는 일 했던 것을 정리하면서 반성을 하기도 하고 또 어떨 때는 앞으로 어떤 비전을 가져야 할 것인가 고민하며 글을 쓰기도 했다.  인생은 참 알 수 없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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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깝지 않냐는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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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16:37:36Z</updated>
    <published>2024-09-07T15:3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홍보 담당자가 됐던 2016년이나 10여년이 지난 지금이나 나는&amp;nbsp;TV도 잘 안보고 트렌드에도 둔감한&amp;nbsp;인간이다. 개인 블로그를 하려고 공무원 블로그기자단에 지원했었지만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개인 블로그가 없다. 게으른 탓이다. 이렇게 아날로그하고 게으른 내가 개인SNS도 아니고 무려&amp;nbsp;한 기관의 SNS담당자가 됐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드라마틱하고 황당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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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보&amp;nbsp;달인' 최종 노미네이트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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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7T16:52:35Z</updated>
    <published>2024-08-28T21:5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영화를 소개할 때 보면 무슨무슨 영화제 몇 개 부문 노미네이트(Nominate)라는 말을 자주 한다. 노미네이트란 말은 시상식에서 어떤 상을 받을 자격이나 가능성이 있는 대상을 지정하여 가리킨다. 이런 경우 상은 못 받았더라도 대충 그 상을 받을 정도 레벨, 그 정도 급은 된다는 인식을 준다. 그러다보니 상을 받지 못한 이에게 위로가 될 수도 있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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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급 포스터 결재 어떻게 받았어요? - 가장 많이 들은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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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7T16:52:35Z</updated>
    <published>2024-08-08T09:1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충주시 홍보가 B급 포스터로 유명해지고 만나는 사람들에게나 나가는 강의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amp;ldquo;결재 어떻게 받았어요?&amp;rdquo;였다. 사실 회사를 다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질문을 듣는 순간 그 의도를 알아챘을 것이다. 당초에 이런 모험적인 기획안이 어떻게 통과됐느냐는 거다.         어떤 파격, 혁신 내지 새로운 도전이라 불릴만한 아이디어들은 언제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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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공공기관은 SNS문법을 따르지 않을까? - 담당자 혼자 버텨야해서 1인 미디어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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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7T16:52:35Z</updated>
    <published>2024-07-25T00:2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SNS가 공공기관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느덧 SNS라는 말도 잘 안쓰는듯 하다마는 그래도&amp;nbsp;온라인홍보는 공공기관에 필요하다. 암요. 그런데 정말 필요하느냐고,&amp;nbsp;반드시 '필' 자에 요할 '요'짜라는 글자 그대로-그래서 없으면 당장 죽느냐고 묻는다면? 물론 그렇진 않다.(에헤이~) 공공기관에게&amp;nbsp;사기업이나 자영업자 같은 민간영역처럼 생존을 위해 자신들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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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TV(충주시 유튜브) 프리퀄  - 충주시 B급 홍보 인수인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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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15:00:38Z</updated>
    <published>2024-07-19T09:5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충주시 홍보가 잘되고 햇수로 3년차를 맞이했을 즈음 나는 7급으로 진급했다. 당시 충주시는 진급하면 읍면동 사무소로 나갔다가 다시 본청으로 들어와 순환근무&amp;nbsp;관행이 있었다. 1월에 있는&amp;nbsp;상반기 정기인사 때 7급으로 진급했으니 인제 6개월 뒤인 7월 하반기 정기 인사때는 인사가 나면서 업무가 바뀌리라 나도 사람들도 어느 정도 예상했다. 사람들은 충주시 홍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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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주시 홍보 B급포스터 레퍼런스  - 충주시 홍보담당자 하면서 가장 많이 듣던 말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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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7T16:52:35Z</updated>
    <published>2024-07-03T17:4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홍보 담당자를 할 때 많이 들었던 말 중 하나는 바로 '레퍼런스'다.&amp;nbsp;레퍼런스란 무엇이냐? 쉽게 말하면 참고다. 참고라는 건 어떤 영감이나 영향을 받는 것처럼 간접적인 것일 수도 있고 구체적인 통계, 연구자료 같은 직접적인 것일&amp;nbsp;수도 있다. 즉 레퍼런스가 무엇이냐고 내게 묻는다는 것은 곧 '뭘 참고했느냐' 또는 '도대체 어디서 뭘 보고 들으면 이런 게 나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oy%2Fimage%2F8RlYh9xrhh0-lcfKdfQRBbS9M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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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단 공무원, 페이스북 코리아에서 강의한 이야기 - 유독 기억 나는 강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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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7T16:52:35Z</updated>
    <published>2024-06-27T12:3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충주시B급 포스터와 충주시 홍보가 유명해지면서 담당자인 나까지 주목을 받게 됐다. 공무원은 맞냐, 시청에 근무하는 공익아니냐, 대학생&amp;nbsp;아니냐,&amp;nbsp;직원의 미성년 자녀 아니냐 등등 재밌는 얘기들도 들렸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평소 상상해본적도 없던 비일상적인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다. 인터뷰니 방송출연 같은 것들이었는데 그 중에도 가장 많은 것은 강의였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oy%2Fimage%2FLkEDXu36mnaa7piPt-az6H5Ba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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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주시는 왜 과장님 얼굴을 포스터에 썼나 - 나도 처음엔 목숨 걸고 쓴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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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7T16:52:35Z</updated>
    <published>2024-06-13T01:5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왜 굳이 포스터에 과장님, 국장님&amp;nbsp;얼굴을 썼을까 . 그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보면 별이 다섯개라는 모 돌침대 광고가 시작이 아닐까싶다. 드라마, 영화 등에서&amp;nbsp;손님이 화나면 하는 단골 대사가 있다. 그건 바로&amp;nbsp;&amp;quot;사장 나오라 그래!!&amp;quot;. 그런데 이게 꼭 드라마라고만 할 수도 없는게&amp;nbsp;여러 민원을 대하다보면&amp;nbsp;'시장 나오라 그래 '라는 말을 심심찮게&amp;nbsp;듣는다.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oy%2Fimage%2FBAUa3WfokpjKqPIWlucPuvXz-Ig"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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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주시 홍보 잘 되라고 해본 것들 - 충주시 홍보 연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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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7T16:52:35Z</updated>
    <published>2024-06-05T02:2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를 문체부 강의로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업무는&amp;nbsp;마냥&amp;nbsp;호락호락 하지는 않았다. 연초에 세운 계획을 하나씩 실행해 나갔다. 충주시 SNS를 통폐합하면서 그동안 방치되어 깨진 유리창 같이 흐지부지 된 채널들을 모두 정리하고 페이스북과 네이버블로그에 온전히 힘을 집중했다. 규모에 비해 역할이 모호했던 서포터즈는 해산했고 블로그 기자단은 충주시SNS 타깃팅에 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oy%2Fimage%2FpZXQbHOn9Q1lairzpaswPi46-u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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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체부에서 연락이 왔다. - 지방 말단공무원, 중앙부처 온라인홍보 실무자에게 강의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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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7T16:52:35Z</updated>
    <published>2024-05-30T21:5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담당자가 되고 6개월이 좀 덜&amp;nbsp;되었을 때&amp;nbsp;사무실 자리에&amp;nbsp;모르는&amp;nbsp;번호로 전화가 왔다. 문체부였다.&amp;nbsp;문체부라면 홍보 업계에서&amp;nbsp;중앙부처&amp;nbsp;아닌가? 이전 업무 때 내가 만든 공모전 포스터가 선거법 시비가 걸려 선관위 전화를 받았던 경험이 있어 순간 PTSD가 도졌다. 그동안 했던 홍보들이 머리속에서&amp;nbsp;파노라마처럼 촤차착 지나갔다. 혹시 내가 나랏님을 욕했던가 아니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oy%2Fimage%2FWi7FKX3aTkHIZZBkA10BCwxkCc0"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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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주시 홍보단 율령반포 - 고대국가들이 괜히 율령반포를 한게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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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7T16:52:35Z</updated>
    <published>2024-05-28T22:5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담당자가 되고 반년이 지나&amp;nbsp;새해를 맞았다. 처음 반년은 속된 말로 어그로라도 끌어야겠다는 마음이었다. 홍보라면 무관심보단 차라리 비난이 낫다라는 생각으로 홍보를 시작했다.(비슷한 말로 무플보단 악플이 낫다란 말이 있다.) 내가 관심을 끌려고 실험적인 도전을 했는데&amp;nbsp;남들이 눈치채지 못했다면 대중은 앞으로도 충주시를 모를테니 어떻게든 눈에 띄도록 계속 다른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oy%2Fimage%2FjqidJIKg-nuoTNjEMEA0rE8IPv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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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평소 고구마를 소중히 대하지 않았지 - 게임을 시작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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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7T16:52:35Z</updated>
    <published>2024-05-25T16:2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옥수수 이벤트가 히트를 쳤다.&amp;nbsp;몇명이나 봤을까? 페이스북에 올린 '충주시 옥수수 포스터'는 여기저기 스크랩되면서 누적 조회수가 백만명을 넘었다.&amp;nbsp;담당자가 되고 이제 두 달이나&amp;nbsp;지났을까 하던 때였다.&amp;nbsp;좋기도 했지만 사실 좀&amp;nbsp;당황했다. 이렇게 쉽게 성공한다고?&amp;nbsp;이렇게 하면 통하는구나 방향성을 찾을 수 있었지만 반대로 투입한 노력&amp;nbsp;대비&amp;nbsp;너무 갑자기 너무 많이 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oy%2Fimage%2FiFUVjw4hNLoDO0s-P7ueIPW_m3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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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옥수수 털어도 돼요? - 충주시 B급 홍보에서 어쩌면 제일 중요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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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7T16:52:34Z</updated>
    <published>2024-05-22T13:2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수축제 성료! 말 그대로 성대하게 완료됐다는 뜻이렸다. 잘 끝났다. 그 와중에 이색홍보도 한 몫 톡톡히 했다. 충주시 페이스북에 관심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었다. 충주시 홍보가 과연 이번 한번으로 끝날지, 다음에 계속해서 색다른 홍보물을 올릴지 궁금했을 것이다.나의&amp;nbsp;이런 파격적인 행보&amp;nbsp;이후&amp;nbsp;후폭풍에 관심을 갖는 댓글도 눈에 띄었다. '엌, 충주시 좀 이상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oy%2Fimage%2FXRKU-GsYAbbmDZee7X2sRpAwjb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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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급 포스터 처음 올리던 날 - 포스터에 과장님 얼굴 처음 쓰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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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7T16:52:34Z</updated>
    <published>2024-05-18T13:4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게시물 올리던 날이 지금도 생각난다. 걱정이 많았다. 올려놓고 혼나면 어쩌지, 악플이 달리면 어쩌지? 좁은 지역사회, 공직사회에서 이상한 사람으로 찍히면 내 남은 공무원&amp;nbsp;생활 어쩌지?등등(당시 30년 이상 넉넉하게 남아있었다) 처음에 올린 게시물은 충주시 페이스북 커버였다.&amp;nbsp;일부러 퇴근시간에 올려놓고 퇴근했다. 심장이 두근두근했다. 과연 반응이? 딱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oy%2Fimage%2FNyBpHqEgW5mzgOQBYS3cQJ7rg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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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주시는 온라인 홍보를 왜 하나? -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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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7T16:52:35Z</updated>
    <published>2024-05-15T22:5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일을 하게 되면 사람들은 가장 처음에 무엇을 하게 될까? 차이는 있겠지만&amp;nbsp;나는 해당분야 최고가 누군지 확인한다. 일종의 모범답안을 확인하는 셈이다.&amp;nbsp;SNS담당자가 되고나서 공공기관 SNS를 둘러봤다. 곧 전국 지자체와 국가기관 SNS 전부를 들여다봤는데(600곳 좀 넘는다)&amp;nbsp;초창기에는 SNS로 유명한 몇몇 기관을 분석했다. 당시에는 부산경찰, 고양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oy%2Fimage%2FrLOcS5LW6rFfnPEqVnxoJZqdue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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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주시 페이스북 비긴즈 - 커버 바꿨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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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7T16:52:34Z</updated>
    <published>2024-05-12T22:2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SNS담당자가 된 직후던가?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까 인터넷을 끄적거리다가 우연히 본 게시글이 생각난다. SNS계정 프로필을 보면 그 사람 나이를 알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 글에 따르면 10대는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을 해놓는단다. 20대가 되면 자기 사진이나 자기 애인사진을 해 놓고. 30~40대는 결혼을 두고 갈린다. 결혼을 했다면 절대 다수가 결혼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oy%2Fimage%2FtWNLn-HE4RwWCfougRXYZ03nhh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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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주시 홍보담당자가 되었습니다 - &amp;quot;시장님이 '또라이를 찾으라' 하셨어&amp;quot; 라고 과장님이 말씀하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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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7T16:52:34Z</updated>
    <published>2024-05-10T12:2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방공무원은 대개 매년 1월, 7월이 인사시즌이다. 충주시청도 비슷하다. 갑작스런 휴직, 파견으로 인한 수시 인사도 있긴 있지만 대규모 부서이동, 진급은 역시 1월, 7월 정기인사다. 인사시즌이 다가오면 조직 전체가 살짝 들뜬 분위기다.  2016년 7월 무렵에도 비슷했다. 그 즈음 나는 업무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자리를 옮길 시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oy%2Fimage%2F7ELMK0o6GpErVRGCfKfxAZKV3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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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명 충주시 공식블로그인데 잘못봤나 했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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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7T16:52:34Z</updated>
    <published>2024-05-08T21:5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곧이어 두 번째 포스팅도 올라갔다. 봄에 충주로 놀러오라는 관광 홍보글었다. &amp;lsquo;여기 남들은 잘 모르는 좋은 관광포인트가 있다.&amp;rsquo;같은 내용이었다. 물론 공공기관이라 해도 이런 뉘앙스 홍보물은 이미 적잖게 있었다. 그런 홍보물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이 포스팅은 당시로서는 흔치않게(어쩌면 지금도 흔치는 않게) 공공기관 홍보물임에도 인터넷 유행어와 짤방(지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oy%2Fimage%2Fd9NpIQAPFzOn6QBwwDm1GG5aiv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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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인은 시키는 대로 했습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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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7T16:52:34Z</updated>
    <published>2024-05-07T21:2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초에 블로그를 연습하려고 시작한 것이다. 1주일에 한편 씩 포스팅을 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쓰는 내용은 주로 충주시에 있는 관광지, 맛집, 정책 등 주로 충주를 알리는 내용이었다. 어떻게 쓸까 고민은 별로 하지 않았다. SNS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하니까 기발하게 열심히 잘 하라고 하시지 않았던가? 물론 나는 젊은 사람이라도 SNS를 하진 않았지만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oy%2Fimage%2FUWB-tfgXQT9tbKDU9ej0bxXq24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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