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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행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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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자유 행복 가치를 사랑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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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11T10:21: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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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아침, AI와 길을 걷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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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01T07:3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해가 뜨지 않은 새벽 6시 반이었습니다. 어둑한 시간, 어스름한 가로등 불빛 아래 한적한 거리를 오랜만에 운동을 하면서 걸어보았습니다. 살을 에는 매서운 겨울바람이 얼굴을 스치자 금세 얼얼해졌습니다. 찬 공기는 오십 대 후반에 접어든 요즘의 마음 사정쯤은 아랑곳하지 않고 야속하게 몸속으로 파고듭니다.  아침 욕실 거울에서 마주했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L6%2Fimage%2FnVw-09yFnrsF2yeTyeHbN5jTTZ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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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의 기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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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01T09:1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 1996년 8월 대학원 논문을 쓰고, &amp;lsquo;언제 다시 유럽을 올 수 있을까?&amp;rsquo;하는 생각에 런던에서 출발하는 버스 여행을 예약했다. 런던에서 출발해 네덜란드를 거쳐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프랑스를 돌아보는 긴 여행이었다.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에 도착한 뒤 주변을 둘러보다가 다리가 저리고 피곤이 몰려와 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L6%2Fimage%2FOYj430xAWmpLKfrTJUo6ohRkgC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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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압구정동으로 날아 온 고등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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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9:11:26Z</updated>
    <published>2026-03-01T09:1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에서 태어나 살다가 대학에 진학하면서 서울로 올라왔다. 여름방학이 시작되자마자 고향인 제주로 내려갔는데 며칠 후 갑자기 과 친구들이 우르르 몰려왔다. 심지어 딱히 친하다고 생각하지 않던 과 동기들까지 넉살 좋게 집으로 찾아왔다. 집에서 밥도 해 먹이고 잠도 자며 며칠을 같이 지냈다. 반가움은 잠시, 계속해서 찾아오는 동기들에 힘이 들었다. 이후 방학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L6%2Fimage%2FZ4X0v-M_nbmzuowjdEfkD2U6N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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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의 오사카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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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9:05:37Z</updated>
    <published>2026-03-01T09:0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를 생각하면 항상 담배를 피우던 모습과 일본어를 공부하시던 모습이 생각이 난다. 안방에는 담배와 재떨이, 그리고 일본어 교본과 녹음기가 있었다.  아버지는 항상 담배를 달고 사셨다. 말년에는 담배를 말아 피우셨다. 고급진 빨간색의 깡통 속 담배는 향이 참 좋았다. 원래 담배 냄새를 싫어하는데 이 냄새는 뭔가 고소하고 향이 좋았다.  아버지는 후두암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L6%2Fimage%2F3vjM6wiS_R5c7K2Z8yeq5Oe5s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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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례식장 지하 301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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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1:00:34Z</updated>
    <published>2026-02-23T01: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따라 유독 거무스름한 하늘. 기분 탓인가. 눈이 흩뿌리듯이 하늘에서 춤추듯 내린다. 가로등 불빛에 비친&amp;nbsp;세상이 하얗다. 나무도, 화단도, 아스팔트도 하얗다. 눈 속에 묻혀가는 도시는 겨울잠에 자듯 조용하다.  강남의 한 대학 병원 정문. 장례식장을 안내하는 LED 불빛이 눈에 띈다. 새하얀 눈길을 밟으며 장례식장으로 걸었다. 화이트 톤의 대리석이 휘감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L6%2Fimage%2FMXlpAwzjoP6m84_pk2uZCSZO69E.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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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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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8:54:43Z</updated>
    <published>2025-11-25T22:2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amp;ldquo;아. 씨. 누구야? 짜증!&amp;rdquo;  지갑이 없어졌다.  강철이는 체육시간에 친구들과 농구를 했다. &amp;nbsp;농구를 하기 전, 스탠드에 웃옷을 벗어 놓았다. 농구는 강철이의 활약으로 가볍게 승리했다. &amp;nbsp;우쭐한 마음에 휘파람을 불며 스탠스로 걸어갈 때까지는 좋았으나, 웃옷을 들어보니 지갑이 없다.  지갑에는 어제 엄마가 준 용돈 10만 원, 버스카드, 학생증이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L6%2Fimage%2FKr-iDq1glVUXQ1PBXdrvoLtK_J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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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자(投資), 벤저민 그레이엄에게 평상심을 묻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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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23:29:12Z</updated>
    <published>2025-11-18T23:2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가치투자자다. 주식 투자를 시작한 지는 어느덧 30년 가까이 되며, 본격적으로 투자한 것은 20년 정도 된다. 여의도 개도 만 원짜리 물고 다닌다는 우스갯소리에 대박의 꿈을 꾸고, 친구가 추천하는 종목을 산 것이 첫 주식투자였다. 그러나 증시가 나빠지면서 곧 그 종목들은 상장폐지를 당하는 등 휴지조각이 되었다.  망연자실한 자신을 다독이며 시작한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L6%2Fimage%2Fx6Zh97X12-waFbcVSgU0ASG74I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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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연의 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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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09:29:29Z</updated>
    <published>2025-11-04T09:2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3년 전 가입했던 어학모임의 한 멤버가 단톡방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매주 수요일 강남역에서 만나 두 시간 동안 독일어공부를 했었다. 많이 모이면 5명 정도였다. 스터디 이외에 가끔 강남역 근처 방을 빌려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곤 했다.  모임에 가입한 지 몇 달이 지났을까. 식사 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데, 연배가 있는 여성분이 나를 자신들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L6%2Fimage%2F0A6mGbxx6U5UICdC4suvGiEUo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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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원화성에서 느껴보는 아버지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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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08:11:14Z</updated>
    <published>2025-10-30T08:1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필강좌 야외수업 장소가 수원화성(水原華城)으로 정해졌다. 수업 전날까지 비가 많이 와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비는 오지 않는다. 야외수업하기 딱 좋은 흐린 날씨다. 아침 운동을 마치고 지하철을 이용해서 수원역으로 향했다. 수원역에서 버스로 환승하여 약속 장소인 화성행궁으로 갔다.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를 영우원에서 융릉으로 옮기면서 수원 신도시를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L6%2Fimage%2FGcuOgcF60z7yCc0GbrHurNw07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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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에게 배우는 '리더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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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8:46:56Z</updated>
    <published>2025-10-21T08:3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파트 단지계단을 내려가다 보면 위쪽 테라스에 앉아 있는 고양이와 눈이 마주친다. 아침 산책을 할 때, 단지 내 묘지에 거주하는 고양이에게 먹을 것을 주는 중년 부부도 가끔 본다. 버려진 고양이를 보면 안타깝지만 도움의 손길을 보내는 사람들을 보면서 따뜻함을 느낀다.  2001년 한 외국계 회사로 전직하면서 고양이 식품을 맡게 되었다. 당시는 개 전용 식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L6%2Fimage%2FIeBrkDEcLi_TcpkM9P25uNt2fU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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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누구인가, 그 모호함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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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8:45:28Z</updated>
    <published>2025-09-12T20:4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는 누구인가?&amp;rdquo; 이 질문은 늘 나를 멈춰 세운다. &amp;nbsp;학창 시절 스스로에게 던졌던 형이상학적인 질문은 성인이 된 지금, 더 복잡하고 현실적인 무게로 다가온다. &amp;nbsp;플라톤과 데카르트는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본질적인 자아가 있다지만, 나의 내면은 시시각각 변하고 통제할 수 없는 감정으로 어지럽다. &amp;nbsp;나이가 들면서 더욱 그렇다.  육체와 분리된 영혼이 자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L6%2Fimage%2FjidrFdE90XjA4HgpgSv5EBj4C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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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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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8:44:52Z</updated>
    <published>2025-07-22T11:2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필 창작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함께 하는 이촌 국립중앙박물관 현장 방문날이다. &amp;nbsp;신용산에서 매주 모임이 있어 자주 가는 동네지만, 국립 박물관을 가 본지는 꽤 오래됐다.  국립중앙박물관에 갈 때면 항상 들르는 곳이 있다. &amp;nbsp;바로 반가사유상이 전시된 &amp;lsquo;사유의 방&amp;rsquo;이다. &amp;nbsp;15년도 더 됨직하다. &amp;nbsp;무엇 때문에 박물관에 갔는지 모르겠다. &amp;nbsp;그러나 처음 반가사유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L6%2Fimage%2FvzjhOT_1zofnLwe18eqmvQzFnh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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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호사의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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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0:49:58Z</updated>
    <published>2025-06-13T00:4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한국에서 나고 자라고 직장을 다녔다. &amp;nbsp;한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는 학교, 직장, 어디서나 공짜로 쉽게 구해서 썼다. &amp;nbsp;데스크톱과 노트북 등 하드웨어는 돈을 주고 사지만, 소프트웨어는 돈을 주고 사본적이 없었다.  나는 음악을 즐겨 듣는다. &amp;nbsp;학생 때는 레코드판, 테이프, CD 모으기가 취미였다. &amp;nbsp;물론 리어카에서 파는 불법 복제 테이프를 사기도 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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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대리는 그래도 행복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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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4T07:16:53Z</updated>
    <published>2024-10-06T09:5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등장인물 김대리 이부장 최대리 서차장 점원  월요일 아침 7시, 따르릉따르릉 핸드폰 알람 소리가 시끄럽다. 무대 중앙에 김대리가 서서 이불을 덮고 있다. 김대리의 대사와 함께 이불이 사라지고, 김대리의 생각이 독백으로 펼쳐지고, 자연스럽게 소품들이 바뀌며 다음 장면으로 넘어간다.  김대리: &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독백) 아~ 회사 가기 싫다  지하철 안. &amp;nbs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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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찰리 멍거 바이블 (김재현, 이건 엮고 지음) - 행복한 투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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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03:33:41Z</updated>
    <published>2024-01-15T02:4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멍거는 독립적 삶을 누리고 싶어서 부자가 되고자 했다. 그리고 그는 재물에 집착하지 않는다. 나도 독립적 삶을 누리고 싶어서 부자가 되고 싶었다. &amp;nbsp;그래서 투자를 했다. &amp;nbsp;처음에는 부동산 위주였으나 주식의 비중을 높이고 있다. &amp;nbsp;지금은 주식위주의 투자에 올인하다시피 한다. &amp;nbsp;그러나 스트레스가 많다. &amp;nbsp;그래서 멍거처럼 재물에 집착하지 않는 행복한 투자자, 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L6%2Fimage%2Fro9l3xAcj91EoF19vMSEEEBlE9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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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쿄. &amp;nbsp;걷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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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06:33:23Z</updated>
    <published>2024-01-14T00:0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 18일 새벽 5시.&amp;nbsp;&amp;nbsp;눈을 떴다. &amp;nbsp;아침 9시 40분에 인천공항에서 도쿄행 비행기를 타야 한다. &amp;nbsp;4박 5일 일정이다.&amp;nbsp;&amp;nbsp;여름 방학을 맞은 아들과 함께 간다.  계산해 보니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금액보다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이 쌌다. &amp;nbsp;그래서 자동차를 끌고 출발했다. 장마철이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가 오진 않았다. &amp;nbsp;인천공항 장기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L6%2Fimage%2FDzTRHQgIt1I3quHe6fHyebgTi2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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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과 실력의 방정식 (마이클 모부신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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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03:34:39Z</updated>
    <published>2023-12-16T22:2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투자의 길에 들어서면서, 공부를 하고 경험을 쌓으면 대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amp;nbsp;그러나 투자는 녹녹지 않았다. &amp;nbsp;할수록 어렵고 벽을 실감한다.  마이클 모부신의 책 &amp;lsquo;운과 실력의 방정식&amp;rsquo;은 관점을 바꾸는 통찰을 준다. &amp;nbsp;&amp;ldquo;운칠기삼(運七技三)이다. &amp;nbsp;잘 안 되는 건 운 때문이다. &amp;nbsp;그래도 목표를 갖고 실력을 키워야 한다. &amp;nbsp;공부를 계속하고 경험을 쌓아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L6%2Fimage%2FlKOuFk8EU2k-LTRleJMsR5RZzgQ.jpg" width="10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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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섭과 투자 (마이클 마이클 모부신 저) - 찰리 멍거처럼 사고하고 투자하라 (마이클 모부신 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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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03:35:27Z</updated>
    <published>2023-12-08T06:5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식투자를 하면서 시장이 안 좋고 수익률이 좋지 않으면 슬프다. &amp;nbsp;&amp;nbsp;요즘 그렇다. &amp;nbsp;내가 하고 있는 투자 방법이 잘못된 것인가? 자괴감이 든다. 투자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성찰과 변화를 요구한다. &amp;nbsp;이럴 때는 독서가 최고의 위안을 준다.  의사결정방법에 집중해라  투자할 때 의사결정방법을 중시하고 과정에 집중해야 한다. &amp;nbsp;&amp;nbsp;거시경제 예측을 하지 말고 장기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L6%2Fimage%2FfUMv7PoeNkWcQp3HSVMgYU0eTlA.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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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 없는 남자들  (무라카미 하루키 저) - 누군가를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이 가능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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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2T07:35:54Z</updated>
    <published>2023-10-02T01:5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키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처음 그의 소설을 읽었다. &amp;nbsp;책은 &amp;lsquo;여자 없는 남자들&amp;rsquo;을 포함 7편의 단편소설로 이루어졌다. &amp;nbsp;&amp;nbsp;등장인물들은 일상에서 흔히 만나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amp;nbsp;하지만 남들과는 다름 가치관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다.  이 책은 &amp;ldquo;우리가 누군가를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이 가능한가?&amp;rdquo;라는 질문을 던진다. &amp;nbsp;그리고 답한다. &amp;ldquo;머리로 아무리 생각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L6%2Fimage%2Faunr4wqlwHZgZq9YX54IMeVqA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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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을 읽고서 - 저자: 앤드류 포터, Andrew Port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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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5T21:59:23Z</updated>
    <published>2023-09-05T13:1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자역학이 핫(Hot)하다. &amp;nbsp;박스오피스 1위인 영화 &amp;ldquo;오펜하이머&amp;rdquo;를 보면 양자역학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amp;nbsp;그러나 양자역학에 대해 유튜브나 책을 봐도 이해하기가 어렵다. &amp;nbsp;물으면 시원스레 이야기해 주는 사람도 없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양자역학은 분자, 원자, 전자, 소립자 등 미시적 세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amp;nbsp;경험해보지 않은 기이한 사건이라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L6%2Fimage%2FhZurVNnbjuSOZSsHN0ZpIdHP56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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