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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강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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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이강련입니다. 2012년 12월 부터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습니다. 떠나오기 전 한국에서의 일, 그리고 이 곳에서의 일을 적어가겠습니다.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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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14T12:52: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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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1 더 무비 - F1 The Movi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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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7-07T03:5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이로웠다. 이때까지 이런 레이싱 영화가 있었나? 애플티브이 들어갈 때마다 메인에 예고가 뜨더니, &amp;lsquo;탑건 매버릭&amp;rsquo;의 조셉 코신스키, F1 스타 루이스 해밀턴, 그리고 당연히 브래드 피트의 플랜 B 등의 제작에, 한스 짐머의 음악, &amp;lsquo;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amp;rsquo;의 클라우디오 미란다(조셉 코신스키의 거의 모든 영화에 함께한) 촬영에다 실제 F1 선수들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LI%2Fimage%2F9lsU_-ytWjRSxulQHUmEYJXsn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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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란 리본 캠페인 - Yellow Ribbon Campaig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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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15:40:46Z</updated>
    <published>2025-06-23T12:0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4년 4월은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트라우마로 남을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달이다. 여자는 한국을 떠나 뉴질랜드에서 산지 1년 4개월이 된 그때에 세월호 참사 소식을 들었다. 세계 어느 곳에서든, 혹은 어느 때든, 어떻게 그런 일이, 싶은 사건이 수도 없이 일어나지만, 페리에서 단체로 수장된 아이들을 생각만 해도 온몸이 떨려왔다. 여자는 당시 인턴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LI%2Fimage%2FgtnTI4a91khjtPJl7oQsKtB2x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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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밥 수료증 - Kimbab Certificat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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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12:01:14Z</updated>
    <published>2025-06-16T12:4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 두 개, 거실 하나, 화장실 하나 집이었던 뉴질랜드 첫 집, 피네로 플레이스에서 여자는 캠벨어학원 인턴을 하며 김밥 수료증 퍼레이드를 벌였었다.   그 첫 단추는 당시 인턴이었던 독일 여인 크리스티나가 끼웠는데, 여자가 어학원에 자주 싸가서 나눠 먹었던 김밥을 보고 자기도 가르쳐 주면 안 되냐고 물었었다. 왜 안 되겠냐고 여자는 반색을 했고, 주말에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LI%2Fimage%2FwrvQh9m86dwy33jCT-33EthZQZY.JPG"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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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벨 인스티튜트 - The Campbell Institut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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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10:29:14Z</updated>
    <published>2025-06-09T11:5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질랜드 도착 후 빌린 집에 들어가기 2-3주 전 머물렀던 캐스케이드 모텔에서 맞은 첫 월요일부터 여자의 아이들은 영어 학원에 다녔다. 아이들이 그냥 집에 있는 걸 보지 못하는 불안증을 한국에서부터 그대로 가져온 탓이었다.  생각해 보면 영화 보기도 그렇고 뭐든 나이 제한에 민감하지 않았던 여자의 버릇이 뉴질랜드 온 후론 그 개념을 잡아갔던 것 같다. 등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LI%2Fimage%2FALA_qBTgONwR-h2HuOPFZmW8Y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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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아저씨 - My Mist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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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08:09:52Z</updated>
    <published>2025-06-09T05:2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휴 동안 누워서 이제야 정주행 한 #박해영 작가의 #나의아저씨  #나의해방일지 본 후 보니 겹치는 조연이 많고, 박해영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주제는 일맥상통하는 듯.   나해에서 50대 언니 대표로 한마디 하신 분이 나아에서는 큰형수(형수 연기 시 더 살집이 있으셨고), 나해의 해방클럽 부장님? 이 나아에서는 후계조기축구회 회원이자 청소방 전 오너 제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LI%2Fimage%2FtWMhEaoLNag6QgjiB2hHczKxC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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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네로 플레이스 - 뉴질랜드 첫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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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23:30:20Z</updated>
    <published>2025-06-02T12:5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자는 요즘도 그 길을 지날 때면 아득해진다. 하와이에서나 볼 수 있을 거라 여겼던 까마득히 높은 야자수들이 길 한가운데 두 줄로 길게 늘어선 보타니 로드의 중앙분리대. 뉴질랜드에 도착한 첫날 정착 서비스 담당자의 차를 타고 봤던 그 첫 장면이 얼마나 뇌리에 깊숙이 남아 있는지, 그날의 막막함이 13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 느껴진다.  정착 서비스를 통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LI%2Fimage%2Fozke_atAdd93w5soDxtHOZpHXV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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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룰루 밀러 - Why Fish Don&amp;rs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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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14:58:39Z</updated>
    <published>2025-06-02T10:5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어 제목과 한글 제목 사이 묘한 뉘앙스 차이가 있는 #물고기는_존재하지_않는다_Why_Fish_Dont_Exist    Fish와 생선과 물고기는 다른 느낌인 데다, 원제의 물음표 없는 의문문을 그냥 부정문으로 한글 번역했다. 호기심 끌기 충분한 제목.  ​ 우선 룰루 밀러의 사고를 확장하는 문장이 너무 좋아서 매번 이북 eBook에 하이라이트를 하며 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LI%2Fimage%2F3EyLatc4I5ppH-a8LXOjUVmZ1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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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핀핑크 닷컴 - lupinpink.co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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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7T21:55:13Z</updated>
    <published>2025-05-26T03:2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www.lupinpink.com ​ 전상이 떠나고 여자가 하루하루를 기록하며 울었던 곳. 여자의 데이즈 친구 불살러, 아이디만 생각나고 이름이 가물가물한, 가 디자인해서 선물해 준 개인 웹페이지.  ​ 전상이 떠난 다음 해인 2002년부터 시작해서 여자가 아이들과 뉴질랜드에 온 2012년, 그리고 3년 더 유지하다가, 13년 만에 도메인 갱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LI%2Fimage%2FbVn333a7ECRFmP7byIU9spGwV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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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킬링 디어 - 요르고스 란티모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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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00:32:42Z</updated>
    <published>2025-05-20T11:4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르고스_란티모스 감독의 &amp;lsquo;가여운 것들&amp;rsquo;, &amp;lsquo;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amp;rsquo;를 본 후 &amp;lsquo;더 페이버릿&amp;rsquo;, &amp;lsquo;#킬링_디어&amp;rsquo; , &amp;lsquo;랍스터&amp;rsquo;, 그리고 &amp;rsquo; 송곳니&amp;lsquo;를 이어 봤다.    숨을 한 번 골라야 뭔가를 말할 수 있는 영화들. 이 감독의 작품들을 제작 연도 역순으로 찾아보면서 &amp;lsquo;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amp;rsquo;의 옴니버스 삼부작이 왜 나왔는지 알 것 같았다.   https&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LI%2Fimage%2FD_2uVc8DNitxoa0nVHg7GB46b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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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생병원 응급실 - 딱 11년 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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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08:07:50Z</updated>
    <published>2025-05-19T10:3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고 전화를 받고 응급실로 달려가 바로 엘리베이터에 태워져 내려간 장례식장. 여자는 거기서 며칠을 보냈던지.  그 사이 여자의 남편은 놀이방에 맡겨진, 당시 세 살이었던 작은 아이를 데리고 병원 장례식장으로 왔을 테고, 사고를 냈던 마을버스 운전기사를 만났을 테고, 또 여자의 시부모님께 전화를 했을 테지. 그리고 일곱 살 자식의 장례식 관련 모든 서류와 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LI%2Fimage%2F6-9P6zMl5DcRzVz077NOn-UnW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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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 Kinds of Kindnes - 요르고스 란티모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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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22:44:07Z</updated>
    <published>2025-05-15T10:5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2023년작 #가여운것들 을 본 후 2024년작 #카인즈오브카인드니스 를 봤다. 친절함의 종류라 할만했을까? 두 작품 모두에서 엠마 스톤의 현란한 춤을 볼 수 있다.  ​ &amp;lsquo;가여운 것들&amp;rsquo;의 인공적인 미장센은 웨스 엔더슨도, 90년대의 팀 버튼도 떠올랐지만 확실히 다른 하드코어와 서사가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친절함을 다룬 24년작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LI%2Fimage%2FZS12EN_Y3fbXuxUPRivVPO022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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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소리 - 이십삼년 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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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7T05:40:16Z</updated>
    <published>2025-05-12T10:0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소리가 들렸다.  &amp;lsquo;어, 분명히 유치원 갔을 시간인데?&amp;rsquo;   여자는 목을 빼 소리가 들리는 부엌 창 밖을 내려다 봤다. 또래 아이들이 막 유치원에 가는지 재잘거리고 있었다.   &amp;lsquo;잘못 들었나보다.&amp;rsquo;   그러고는 책상으로 돌아 와 밤 새 써서 보낸 보고서, 수신 확인하고, 작은 녀석 마저 아침을 챙겨 먹이고 있었다.   전화가 왔다.   &amp;ldquo;강전상 어린이 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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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도 옆 정신병원 - 누가 다녀야 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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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1T15:57:44Z</updated>
    <published>2025-05-05T11:5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자의 큰 아이는 세 살 때 네 살 위 형을 잃었다.   &amp;quot;엄마, 전석이는 왜 말을 안 해?&amp;quot;  보자기 자락을 어깨너머로 펄럭이며 동생과 슈퍼맨 놀이를 하던 전상이는 오른쪽 눈에 안대를 붙인 채 여자에게 물었었다.   아침에 멀리 뽀뽀를 하며 나갔던 형이 안 돌아오고,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놀이방에 영문도 모른 채 끌려가 혼자 맡겨진 채 있다가 아빠가 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LI%2Fimage%2F0kAaUgxoz-Tc5vGYLUT1tb7so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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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질란테 - Vigilante, 디즈니플러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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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09:14:10Z</updated>
    <published>2025-05-01T10:0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거 보면서도 나는 왜 이럴까 계속 생각했다. 일마치고 집에 오니 새벽 한시 반, 쪽잠 자고 공항 가서 고객님 모셔와 점심 차리고 같이 먹고 보내드리고 죽는 듯 자다 일어나 오후에 또 일 갔다가 밤에 와서, 또 일요일 아침부터 저녁 까지 일하고 온 날. 과연 소화할 수 있을까 두려웠던 살인 스케줄을 무사히 마친 후면 뭔가 허탈해져서 뭔갈 또 미친듯 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LI%2Fimage%2FS1p4yIm1-I_DEpLFWBNOo6i3a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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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맡겨진 소녀, 클레어 키건 - Fost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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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1:20:39Z</updated>
    <published>2025-05-01T06:1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로 먼저 봐서인지 여운이 크지 않았던 게 외려 아쉬웠던 #맡겨진소녀  ​ 영어제목 foster 는 가정 위탁이란 뜻이고, 한글 책 제목은 맡겨진 소녀, 영화의 영어 제목은 The Quiet Girl, 한글 제목은 &amp;lsquo;말없는 소녀&amp;rsquo; 로  클레어 키건의 다른 소설인 &amp;lsquo;이처럼 사소한 것들&amp;rsquo; 이 원작과 영화와 한글판과 영문판이 하나로 통일 된 것에 비해 제목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LI%2Fimage%2FowHTSOZB2fSijDqHtYgo-Yub69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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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니가 기러기를 한다고? - 뉴질랜드에 아이 둘 데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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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14:44:04Z</updated>
    <published>2025-04-28T12:2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캐나다 갈래?&amp;quot;  란 말이 구원 같았다는 같이 일하던 언니 얘기에 여자는 그럴 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었다.   마흔 여섯, 뉴질랜드에 한국 중 1, 초 3 남자 아이 둘을 데리고 기러기로 가다니, 그건 2012년 중반, 나름 여자의 문화생활이 꽃을 피웠던 그 시기에도 상상조차 못한 일이었다.   &amp;quot;베이징 올래?&amp;quot;   동생의 말에도 콧방귀를 뀌었었는데, 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LI%2Fimage%2FXb3B-qLew3K5FQerd8yhSM553qE.jpg"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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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킬러들의 도시 - In Bruge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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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22:23:21Z</updated>
    <published>2025-04-25T01:2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개봉작 명 #킬러들의 도시. 원제는 In Bruges. 마틴 맥도나 감독의 2009년 작품으로 이후 쓰리 빌보드(2018) 의 미조리 주 에빙이나 이니셰린의 밴시(2023)의 이니셰린이 가상의 장소임을 감안할 때, 이 영화는 실제 벨기에의 관광도시 Bruges(브뤼헤/ 브리주)를 배경으로 하면서 그 도시 이름을 영화 제목으로 쓰고 있다.     킬러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LI%2Fimage%2FFYhy7kwxVRNg6AQZ0JmYLiwtj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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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름이 만드는 차이 - 통가리로 화이트 워터 래프팅 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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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10:14:28Z</updated>
    <published>2025-04-25T01:0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 여행은 자리 좁힘 같다.  평소 각자 방에 나뉘어있다가 모이는 곳은 식탁, 혹은 가끔 거실. 그리고 같이 나갈 때 차 속. 그러다, 여행을 가게 되면 아주 오랜 시간 차에 모여 있게 되고, 또 도착한 숙소에 모여있게 된다. 그리고 되도록 같이 다닌다. 평소의 공간보다 훨씬 밀도가 높아진다. 또, 서로의 안전을 수시로 챙긴다.  작년부터 탑텐 홀리데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LI%2Fimage%2FsaDgOs-bBCjapeCzVTsWT-pyiH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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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전히 다른 세상으로의 초대 - 통가리로 탑텐 홀리데이 파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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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11:09:10Z</updated>
    <published>2025-04-25T00:4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통가리로 홀리데이 탑텐 화장실 문에 붙어있던,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의 초대 Welcome to a whole new world of difference, 내게 뉴질랜드는 이랬다.     한국을 떠나기 직전 상황은 꽤 심각했던 것 같다. 나는 기억도 못하는 일들을 큰 애는 생생히 얘기해 주는데, 내가 큰 애에게 화를 내며 밀어서 큰 애가 자전거에 부딪쳐 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LI%2Fimage%2FAjsnexqoL3CEKmmmWH5CDFexx_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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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니셰린의 밴시 - The Banshees of Inisherin, 디즈니 플러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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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11:56:12Z</updated>
    <published>2025-04-24T23:3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틴 맥도나 감독의 2023년 작, The Banshees of Inisherin 을 제목으로만 봤을 때 이걸 뭐라 읽어야 하지 했다. 이니셰린은 지명이겠고 밴시스는 사람 이름인가 했더니 가족의 죽음을 알리면서 우는 아일랜드 신이라고.      마틴 맥도나는 #쓰리빌보드 에서도 제목에 미조리주의 에빙이라는 지역을 한정했는데, 에빙이 가상의 도시이듯, 이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LI%2Fimage%2FHNa-N1NeS4TOVDK6fOwySnfw8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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