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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종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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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aru646</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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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진찍기를 좋아하고 글도 쓰는 이종호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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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14T13:29: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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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열차를 타 보셨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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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05:21:50Z</updated>
    <published>2025-07-20T04:3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춘열차를 타 보셨나요?   청춘열차를 타보지 않았다면 당신은 청춘을 이야기할 자격이 없어 보이네요. 우리 곁에는 멋진 청춘열차가 있답니다. 용산역에 가면 누구나 탈 수 있는 춘천행 ITX 청춘열차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지요.   날렵한 모습의 청춘열차를 타면 나이에 상관없이 여행의 정취를 만끽하며 한 시간여 만에 춘천에 갈 수 있답니다. 깨끗하고 조용한 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Ml%2Fimage%2FpS_CrvT66RXPQOXOON-JDicN7e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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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단양 간다꼬? - 청운회 졸업 55주년 행사 준비모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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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8T07:38:41Z</updated>
    <published>2025-05-27T14:5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석하로부터 단양을 가자는 전화를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단양으로 복귀한 서원이를 보러 가자는 걸로 알고 쾌히 함께 가겠다고 했다.  5월 26일 아침 교대 앞 성기네 사무실로 가니 석하와 제현이가 먼저 와 있다. 성기 차로 단양을 가기로 했고 원영이는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만나기로 했단다.  9시 출발이다. 새로 뽑은 지 얼마 안 된 성기의 카니발 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Ml%2Fimage%2FUIYTSGUZuDGhvs-VDcb8ZoFHLb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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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람세스의 꿈, 수몰 위기에서 벗어나다. - 이집트 최남단 아부 심벨 사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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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6T12:36:02Z</updated>
    <published>2024-05-06T09:2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부 심벨로 가는 길, 사막 위로 해가 솟는다. 새벽 5시에 아스완의 호텔을 출발했고 사막 위로 난 포장도로를 4시간 달리면 아부 심벨에 닿는다. 왜 이 먼 길을 가는가? 람세스 2세가 만든 신전  아부 심벨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 위해 미리 예약을 해. 두었지만 버스 기사가 착각하여 그냥 출발하는 바람에 한바탕 소동을 치른 후에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Ml%2Fimage%2FGLxxo_ErA0nad9lg4Zbo8E0t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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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라미드, 영원한 사후세계 - 피라미드를 걸어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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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8T23:52:09Z</updated>
    <published>2024-05-04T00:3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30여 년 전 회사에 근무할 때 이집트로 출장을 간 적이 있다. 카이로에서 알렉산드리아로 가는 차창밖으로 멀리 기자의 피라미드를 봤다. 발주처와 면담하고 사업정보를 얻어 와야 하는 짧은 출장기간인지라 피라미드를 먼발치에서만 보고 지나쳐서 아쉬웠다.  30년이 지나 홀가분한 여행객으로 카이로를 찾았다. 여행 첫날 이집트국립박물관을 찾아 이집트의 문화를 주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Ml%2Fimage%2F_VK66_WDm6TtrnSK-eaGJx2A4P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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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집트 사람들에게 라마단이란 - 라마단 기간 중에 만난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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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8T12:50:19Z</updated>
    <published>2024-04-28T10:0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카이로에 도착하였을 때 라마단이 막 시작되었다. 사막에서 불어오는 황사로 뿌연 거리를 달리는 택시 안에서 운전기사가 지금이 라마단 기간이라고 하였다. 라마단은 이슬람을 신봉하는 무슬림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종교적인 기간이다. 이슬람 달력으로 아홉 번째 되는 달이 라마단 기간인데 무슬림들에게는 가장 거룩한 달로 금식을 하며 기도를 더 열심히 하고 주변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Ml%2Fimage%2FAc9PUS0tGTPCJlbP3iT0T1Tab_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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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종호의 세상이야기-이집트 - 이집트에서 여자 사진을 찍을 때&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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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0T14:11:15Z</updated>
    <published>2024-04-20T13:4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행기에서 내렸다. 시차로 몽롱한 가운데 택시 기사와 한바탕 요금 시비를 한 후 내린 곳은 허름한 빌딩이다. 카이로 도심 국립박물관 인근이라는 숙박앱의 그럴듯한 안내와 잘 정돈된 룸 사진으로 예약한 곳인데 호텔 간판도 찾기 힘든 허름한 빌딩이다. 당황하여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빌딩으로 들어가던 사람이 호텔 프론트는 이층이라고 한다.   그가 가리킨 곳에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Ml%2Fimage%2FJk6UWU23IrvppdAr_9CGPxU2io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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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트남에서 4일 - 오삼회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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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23:22:05Z</updated>
    <published>2023-10-29T08:1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이 부시도록 맑고 푸르던 하늘에서 비행기가 하노이공항으로 내리니 대기가 흐릿해지며 맑긴한데 아주 청명한 날씨는 아니다. 우리나라 가을의 청명함이 이곳 하노이에서는 희뿌듯한 여름 오후의 날씨로 바뀌었다. 비행기에서 각자 떨어진 자리에 앉아 수다를 떠리못해 불편했다는 친구들의 불평에  &amp;ldquo;비행기에서 시끄러워 쫓겨날까 봐 일부러 따로 앉게 자리배정 했어&amp;rdquo;  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Ml%2Fimage%2FtVIVwH6PGlTTlkTt-2YVxSBxqy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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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운의 추억여행 - 봉화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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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4T22:52:42Z</updated>
    <published>2023-09-24T12:4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련 동영상 https://youtu.be/Xtmcx-xe4p8?feature=shared​  &amp;ldquo;이번 여행은 송이가 주제라네. 송이를 따 보고 맛도 보면 좋지 않겠나.&amp;rdquo; 폰으로 흘러나오는 석하의 목소리가 차분하지만 다가오는 여행에 기대감이 가득하다.  9월 20일 아침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가운데 태현이가 몰고 온 승합차에 올랐다. 오는 비는 여행의 기대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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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르세유 Marseil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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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5T13:09:17Z</updated>
    <published>2022-10-05T07:3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르세유의 올드포트는 요트로 가득하다. 아프리카를 비롯한 지중해 여러 나라와 교역으로 번잡했던 곳이지만 지금은 유럽의 부호들이 지중해를 즐기기 위한 요트의 정박지로 변했다. 기차역에서 올드포트로 이어지는 골목길의 분위기는 이곳이 북아프리카 지역의 도시가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주민들과 주변 분위기가 유럽의 도시답지 않다. 골목길에 빈둥거리던 아프리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Ml%2Fimage%2FvoUtJQkmKkOcw-rfYMKZGjGXcx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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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옹 Ly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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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6T01:33:04Z</updated>
    <published>2022-10-05T07:2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옹은 어제 마르세유행 기차가 리옹에서 멈추는 덕분에 덤으로 생긴 여행지다. 여행 첫날 부터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환불이 안되는 마르세유의 호텔비는 날아 갔지만 덕분에 리옹을 구경한다는 마음으로 위안을 삼았다.  리옹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은 노트르담 성당에 오르니 리옹시가 &amp;nbsp;한눈에 들어온다. 성당으로 향한 골목길을 오르는 동안 리옹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Ml%2Fimage%2FrGX3Hn-j2CGIDakgWhR0iq8DDh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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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종호의 골목 이야기 - Flaneur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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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5T07:24:18Z</updated>
    <published>2022-07-31T00:5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유럽 여러 나라의 입국 제한 조치가 풀리자마자 여행을 계획하고 바로 항공권을 예약하였다. 무계획의 배낭여행으로 지중해 북부 연안을 다녀 보려고 파리 드골공항에서 마르세유행 기차를 탔다. 공항 기차역에서 좌석 예약을 할 때는 아무런 말이 없었는데 플랫폼에 들어온 기차의 표지판에는 마르세유 대신 리옹으로 되어 있다. 차장에게 마르세유행 기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Ml%2Fimage%2FmOxsaqFJKute-ZnCvlR4vPla14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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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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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7T22:29:56Z</updated>
    <published>2021-05-27T11:0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레길을&amp;nbsp;걸으며&amp;nbsp;많은&amp;nbsp;생각을&amp;nbsp;했다. 걷기가&amp;nbsp;계속될수록&amp;nbsp;쓸데없는&amp;nbsp;생각들이&amp;nbsp;정리되고&amp;nbsp;발걸음은&amp;nbsp;점점&amp;nbsp;가벼워졌다. 왜&amp;nbsp;걷는가에&amp;nbsp;대한&amp;nbsp;답은 '살아오면서&amp;nbsp;쌓인&amp;nbsp;마음의&amp;nbsp;앙금을&amp;nbsp;지우고&amp;nbsp;무거워진&amp;nbsp;몸에&amp;nbsp;활력을&amp;nbsp;불어넣는&amp;nbsp;것'이다. 걷기를&amp;nbsp;통해&amp;nbsp;하나&amp;nbsp;더&amp;nbsp;얻은&amp;nbsp;것은&amp;nbsp;제주도에&amp;nbsp;대한&amp;nbsp;깊은&amp;nbsp;이해다. 아직 아는 것보다 모르는&amp;nbsp;것이&amp;nbsp;많긴&amp;nbsp;하지만&amp;nbsp;막연히&amp;nbsp;우리나라에서&amp;nbsp;제일&amp;nbsp;큰&amp;nbsp;섬이며 관광지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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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문대 할망의 품으로 - 2021.4.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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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4T03:38:48Z</updated>
    <published>2021-05-27T09:5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제주 생활을 마무리할 때가 되었다. 마지막 날을 장식하기 위해 신비의 도로에서 차가 언덕을 올라가는 경험을 해보고 내처 영실로 올라갔다. 오전 11시 반 경 영실 입구에 도착했는데 차가 긴 줄을 이루고 있다. 무슨 일인가 했더니 한라산 등산길 입구 주차장에서 차가 한 대 나오면 한 대씩 들여보내고 있다.   한 시간 정도 기다리다가 차례가 돌아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Ml%2Fimage%2F9MjTO5a6my0c6FV8y3S3IDpAQ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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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일 어린 화산 - 2021.4.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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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8T06:23:40Z</updated>
    <published>2021-05-27T09:0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양도는 1000년 전에 화산 폭발로 생긴 섬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화산으로 제주 서부 한림항 건너편에 있다. 고려시대에 일어난 화산 폭발로 제주 서부에 살던 많은 주민들이 희생되었다고 한다. 한림항에서 배로 15분 거리의 비양도는 넉넉잡아 두 시간이면 섬 정상에 올랐다가 섬 둘레길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작은 섬이다.   비양도는 화산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Ml%2Fimage%2FZRdmfkvbb9l43AoUkbmCHbW8T0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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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름을 오르자. - 2021.4.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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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7T14:54:48Z</updated>
    <published>2021-05-27T08:4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레 걷기가 마무리되니 허전하다. 그래서 오름을 찾았다. 새별오름과 금악오름이다. 나지막하지만 오름을 이해하고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 올린다. 두 오름은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한나절에 들러보기에 적합하다. 새별오름은 둥그스름하면서 아름다움을 가진 오름이고. 금오름이라고도 불리는 금악오름은 정상에 분화구의 원형을 보존하고 있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제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Ml%2Fimage%2FdmdQUOu4c4Er8GPFQsYx3Sx4T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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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주란과 지미봉 - 21구간 (4.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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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8T06:28:50Z</updated>
    <published>2021-05-27T08:1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올레 마지막 구간을 걷는 날이다. 때로는 힘들고 지치기도 했지만 놀라운 해변 풍경과 자연 그대로 남은 숲의 고요함, 현대식 집들이 들어서기는 했지만 제주 전통의 마을길과 돌담을 둘러친 밭길을 즐기며  걷다가 이제 마지막 구간이라 생각하니 많이 아쉽다. 그래서 발길을 느슨하게 해 본다.   해녀박물관을 나서면 연대포구 언덕길이다. 짧은 언덕길에는 하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Ml%2Fimage%2FwyZIzZMSvlM3paRBz3W8naiGuX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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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플라스틱을 먹고 있다 - 20구간 (4.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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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30T03:43:54Z</updated>
    <published>2021-05-27T08: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걷기는 김녕 서포구에서 시작했다. 제주시에서 18구간으로 이어 걷지 않고 20구간 김녕으로 건너뛴 이유는 제주에서 바람이 가장 세다는 곳에서 바람을 제대로 느껴보기 위해서다. 이곳 제주 동북부 해안은 바람이 제일 먼저 닿는 곳인데 오늘 바람이 세게 불거라는 예보가 있었기 때문이다.   김녕 서포구 출발점은 해변가에 있어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출발하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Ml%2Fimage%2F1qjTsYLH1LRlSgPEbcm7OVVRev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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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와 숲이 조화로운 길 - 19구간 (4.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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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8T06:46:38Z</updated>
    <published>2021-05-27T06:5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조천 만세동산에서 출발하였다. 거대한 만세 기념탑에 주눅이 들 정도다. 만세동산을 빠져나가면 해안도로다. 날씨가 흐려 걷기에는 좋지만 바다 색깔은 맑은 날에 비해 푸르름이 덜하다. 해안도로는 관곶을 지나 신흥해수욕장으로 이어진다. 관곶은 해남 땅끝마을과 가장 거리가 가까운 곳으로 날씨가 좋은 날에는 추자도가 보인다고 한다.   신흥해수욕장의 넓은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Ml%2Fimage%2FTnub1sozeioUNVaWWOtTl_07G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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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자도 가요. - 18-1구간 (4.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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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8T06:51:47Z</updated>
    <published>2021-05-26T02:5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10시 반에 상추자항에 내렸다. 항구에서 걷기를 시작하여 봉골레산으로 오르는 길을 따라 추자초등학교 운동장을 지나면 최영 장군 사당이 나온다. 최영 장군이  목호의 난을 진압하기 위해 제주도에 가는 도중에 풍랑을 만나 이곳에 잠시 머무르면서 주민들에게 어망을 만들어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었다고 해서 주민들이 사당을 짓고 봄과 가을에 제사를 올린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Ml%2Fimage%2FydgtApPNaMqupnwXL4v5WEOFcy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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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배와 비극의 섬이 휴식의 섬으로 - 18구간 (4.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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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6T04:41:10Z</updated>
    <published>2021-05-25T12:5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 때문에 추자도 예약을 연기하고 관덕정 분식에서 걷기에 나섰다. 오늘은 제주시에서 조천 만세동산까지 걷는 구간이다. 관덕정 분식은 간세다리 휴게소로 올레길을 걷는 사람들의 휴게소 역할을 하는 곳이다. 구 제주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관덕정 분식에서 시작한 길은 동문시장을 지난다. 시장은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활기가 가득하다. 제주 명물 오메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Ml%2Fimage%2FJwXiDkZCLTUS3EOBLFDJjpixwX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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