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서한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yZq" />
  <author>
    <name>kalyayev</name>
  </author>
  <subtitle>나는 천재이지만, 나 이외에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없다.</subtitle>
  <id>https://brunch.co.kr/@@6yZq</id>
  <updated>2018-09-15T06:49:31Z</updated>
  <entry>
    <title>나는 어쩌다 브런치에 글을 썼고 왜 지금은 쓰지 않는가 - 누구에게나 사연이 있고 사정이 있음... 잘 읽어봐주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yZq/19" />
    <id>https://brunch.co.kr/@@6yZq/19</id>
    <updated>2025-09-08T12:26:07Z</updated>
    <published>2025-09-08T12:2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가입하고 글을 올릴 계획을 한 건, 퇴사 후였다. 나는 광고 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고 (이 얘기만 몇번째지. 자기소개할 때마다 하는 것 같다) 2024년 1월까지 다니고 그만 뒀다. 그리고 2024년 3월에 현대문학 신인추천에 소설을 2편 써서 냈고, 당선이 되서, 2024년 6월 현대문학에서 작가로 등단하게 되었다.  이 브런치에 쓰인 글은</summary>
  </entry>
  <entry>
    <title>나, 여기 잠들다 - 잘 영화 과감하게 보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yZq/18" />
    <id>https://brunch.co.kr/@@6yZq/18</id>
    <updated>2024-03-27T08:17:54Z</updated>
    <published>2024-03-11T09:0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어떤 감독들은 누군가가 그들의 영화를 보다 조는 걸 알게 되면 굉장히 짜증을 내죠. 저라면 절대 그러지 않을 겁니다. 잠깐 존다고 해도 여러분이 놓치는 건 아무것도 없을 거라고 전 장담합니다. 제게 중요한 것은 영화가 끝났을 때 여러분이 어떤 느낌을 받았는가 하는 겁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 여러분이 얻게 되는 느긋한 기분, 그게 중요한 거죠. 저는 억지</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는 결코 영화를 혼자서 본 적이 없다 - 영화, 전문가들에게 적극적으로 영향 받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yZq/17" />
    <id>https://brunch.co.kr/@@6yZq/17</id>
    <updated>2024-05-15T09:09:57Z</updated>
    <published>2024-03-10T07:1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는 혼자 볼 수도 있고 함께 볼 수도 있다. 각각 장단점이 있다. 혼자 볼 때의 대표적인 장점은 자기 취향에 맞춰 영화를 고를 수 있다는 점이다. 시간대도 원하는 대로 맞출 수 있다. &amp;nbsp;영화를 본다는 것, 그 외에 다른 건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이를테면 극장에 같이 간 사람이 오늘 함께 볼 영화를 좋아할지, 팝콘을 먹어야 할지, 나초를 먹어야</summary>
  </entry>
  <entry>
    <title>선택해야 할 건 영화가 아니라 극장 - 새로운 영화를 만나는 방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yZq/16" />
    <id>https://brunch.co.kr/@@6yZq/16</id>
    <updated>2024-03-02T14:09:13Z</updated>
    <published>2024-02-17T07:2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2005년 6월, 스물다섯 살의 나는 종로 씨네코아에서 홍상수의 &amp;lt;극장전&amp;gt;을 보며 영화가 어서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동시에 영원히 끝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었다. 담배를 너무 피우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극장 밖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내 몫의 현실을 마주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신이 흡연자이며 내가 너무 늙어/늦어버린 건 아닌지 고민하는 이십대 중</summary>
  </entry>
  <entry>
    <title>근엄해지기는 너무도 쉽다. 실없어지기는 너무도 어렵다. - 어떻게 웃길 것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yZq/15" />
    <id>https://brunch.co.kr/@@6yZq/15</id>
    <updated>2024-02-13T12:23:30Z</updated>
    <published>2024-02-13T09:1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떻게 웃길 것인가. 애초에 이런 걸 왜 생각하지&amp;hellip;. 코미디언이 될 게 아닌데. 이런 걸 진지하게 생각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긴 할까. 모르겠다&amp;hellip; 모르겠지만, 나는 써야겠다. 유머는 인생에 중요한 기술이니까. 이 문장이 옳다면, 다음 문장도 옳다. &amp;lsquo;어떻게&amp;rsquo; 웃길 것인가를 제대로 고찰하지 않으면, &amp;lsquo;어떻게든&amp;rsquo; 웃기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망한 유머로 가는</summary>
  </entry>
  <entry>
    <title>더 낫게 실패하라 - 유머, 실패를 허용하는 세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yZq/14" />
    <id>https://brunch.co.kr/@@6yZq/14</id>
    <updated>2024-02-18T10:37:12Z</updated>
    <published>2024-02-13T06:1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대부분의 영역에서 실패를 허용하지 않는다. 이를테면 옷. 옷을 못 입는 사람은 &amp;lsquo;패션 테러리스트&amp;rsquo;라고 조롱 당한다. 그렇다고 잘 차려 입겠다고 너무 눈에 띄게 입어서도 안 된다. &amp;lsquo;관종&amp;rsquo; 소릴 들을테니까. 그런 거 다 귀찮으니 대충 입으면 어떻게 될까. 성의 있게 좀 입으라고 한 소리 듣지 않을까. 음식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식당에 가차없다. 맛없는</summary>
  </entry>
  <entry>
    <title>오늘날 어디에도 미래가 없을지언정 웃음에는 미래가 있다 - 유머란 무엇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yZq/13" />
    <id>https://brunch.co.kr/@@6yZq/13</id>
    <updated>2024-02-13T09:44:08Z</updated>
    <published>2024-02-12T08:2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세 번째로 다닌 회사에는 나를 무척 싫어했던 여자 디자이너 한 분이 계셨다. 그녀는 나를 뒤에서 &amp;lsquo;아틀라스&amp;rsquo;라고 불렀다. 그리스 신화의 아틀라스. 세상의 무게를 짊어지는 형벌을 받은 거인. 나는 거인이라 불리기엔 키가 별로 안 컸지만, 이유를 생각하면 납득이 갔다. 그 별명에 이런 의미가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회사의 거의 모든 일을 짊어지고 있다는</summary>
  </entry>
  <entry>
    <title>가장 세계적인 것이 가장 개인적인 것이다. - 트랜스휴먼적 글쓰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yZq/12" />
    <id>https://brunch.co.kr/@@6yZq/12</id>
    <updated>2024-02-11T08:55:41Z</updated>
    <published>2024-02-11T07:0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피는 어떻게 쓸까? 광고 회사를 다룬 드라마 &amp;lt;대행사&amp;gt;의 1화는 이보영 배우가 담배 꽁초를 쌓아놓고, 머리를 싸매며 카피를 쓰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고민하고 고뇌한 뒤 직접 손으로 써내는 것. 이것이 카피라이터들이 카피를 쓰는 그림의 클리셰다. 카피는 이렇게 쓰일까? 뭐 내가 20년차, 30년차도 아니고, 카피라이터도 그만 두었으니 카피라이팅에 관해서는</summary>
  </entry>
  <entry>
    <title>내장을 꺼내 보이는 글쓰기 -  진정 재미있는 글쓰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yZq/11" />
    <id>https://brunch.co.kr/@@6yZq/11</id>
    <updated>2024-03-18T06:47:55Z</updated>
    <published>2024-02-10T09:2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 2일 내장 사실주의에 동참하지 않겠느냐는 친절한 제안을 받았다. 통과의례는 없었다. 그게 더 낫다.  11월 3일 내장 사실주의가 뭔지 잘 모르겠다.  로베르토 볼라뇨의 소설 &amp;lt;야만스러운 탐정들&amp;gt;의 도입부다. 열일곱의 대학생 후안 가르시아 마데로는 내장 사실주의라는 해괴한 이름의 시/문학 운동 그룹의 일원이 된다. 이 내장 사실주의는 로베르토 볼라뇨</summary>
  </entry>
  <entry>
    <title>쓰지 않으면 못 견뎌서 쓰는 글쓰기 - 그냥 써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yZq/10" />
    <id>https://brunch.co.kr/@@6yZq/10</id>
    <updated>2024-02-12T06:02:32Z</updated>
    <published>2024-02-10T07:3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미대를 나왔는데,&amp;nbsp;순수예술도 아니고,&amp;nbsp;디자인 전공이었다.&amp;nbsp;스무살 때 카뮈를 읽지 않았으면,&amp;nbsp;디자이너가 됐을지도 모른다.&amp;nbsp;하지만 당시 나는 카뮈를 읽었고,&amp;nbsp;주변에 카뮈를 읽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기에,&amp;nbsp;스스로를 특별하게 여겼다.&amp;nbsp;만약 문창과나 국문과,&amp;nbsp;불문과를 갔으면 어땠을까.&amp;nbsp;그래도 스스로를 특별하게 여겼을까.&amp;nbsp;그랬어도 지금처럼 책에 약간 미친(&amp;hellip;</summary>
  </entry>
  <entry>
    <title>잘 깨어 있어야 제대로 운동할 수 있다. - 운동보다 중요한 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yZq/9" />
    <id>https://brunch.co.kr/@@6yZq/9</id>
    <updated>2024-02-07T13:39:20Z</updated>
    <published>2024-02-07T07:4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입니다!&amp;rdquo; 민주당 지지자들이 좋아하는 말이다. 아마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긴 것으로 기억한다. 나는 민주주의도, 최후의 보루도, 조직된 힘도, 잘 모른다. 그래서 뭐라 멋있는 말을 덧붙이고 싶어도 덧붙이지 못 한다&amp;hellip;. 하지만 &amp;lsquo;깨어있는 것&amp;rsquo;에 대해선 확실히 안다. 그렇기에 여기에 대해선 멋지게 말을 덧붙일</summary>
  </entry>
  <entry>
    <title>알면 운동하게 되니 그 때 하는 운동은 전과 같지 않다 - 운동을 공부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yZq/8" />
    <id>https://brunch.co.kr/@@6yZq/8</id>
    <updated>2024-02-07T03:06:26Z</updated>
    <published>2024-02-07T02:2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은 신체를 건강하게 해주는 것 이상의 여러 혜택을 준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심지어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아도 되는 챗 GPT조차도&amp;hellip; 4.0까지 갈 필요도 없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챗GPT 3.5도 운동의 혜택에 대해 신속 정확한 답을 내놓으니까&amp;hellip;.  &amp;ldquo;운동은 건강에 많은 이점과 효용을 제공합니다. 여러 측면에서 운동이 주는 이점은 다음</summary>
  </entry>
  <entry>
    <title>만약 천국이 있다면 도서관+헬스장처럼 생겼을 것이다. - 웨이트 트레이닝 만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yZq/7" />
    <id>https://brunch.co.kr/@@6yZq/7</id>
    <updated>2024-02-09T12:42:12Z</updated>
    <published>2024-02-06T05:2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르헤스는 &amp;ldquo;만약 천국이 있다면 도서관처럼 생겼을 것&amp;rdquo;이라고 했다. 나는 이 말에 공감하면서도, 약간의 수정을 해보고자 한다. 바로 이렇게. &amp;ldquo;만약 천국이 있다면 도서관+헬스장처럼 생겼을 것이다.&amp;rdquo; 언젠가 보르헤스를 만난다면, 이렇게 수정한 문장을 보여주겠다. 그리고 약간의 투정이 섞인 타박을 해주겠다. 몸을 움직이는 기쁨은 분명 책 읽는 기쁨 못지 않다고</summary>
  </entry>
  <entry>
    <title>분해, 해체, 편집, 인용, 조립의 독서 - 어떻게 읽을 것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yZq/6" />
    <id>https://brunch.co.kr/@@6yZq/6</id>
    <updated>2024-02-06T09:33:48Z</updated>
    <published>2024-02-05T04:2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혹시 &amp;ldquo;다독이냐 정독이냐&amp;rdquo;에 대해 논하는 유튜브 영상이나 글들을 본 적이 있는지? &amp;lsquo;다독이냐 정독이냐&amp;rsquo;는 &amp;ldquo;어떻게 읽어야 하는가&amp;rdquo;를 말할 때 자주 이야기되는 소재다. 궁금하면 구글에서 &amp;lsquo;다독이냐 정독이냐&amp;rsquo;를 검색해보시길. 관련 기사들과 블로그 글들이 쏟아져 나올테니. 그 쏟아지는 콘텐츠들을 보면&amp;hellip; 나는 새삼 슬픔에 빠진다. 왜냐하면 우리 대부분은</summary>
  </entry>
  <entry>
    <title>다른 세계를 만나는 읽기 - 무엇을 읽을 것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yZq/5" />
    <id>https://brunch.co.kr/@@6yZq/5</id>
    <updated>2024-02-04T12:43:34Z</updated>
    <published>2024-02-04T09:0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읽는 인간은 무슨 일이든 견뎌낼 수 있다. 그것이 파멸과 광기와 죽음으로 이어지는 길일지 몰라도. 하지만 세상의 모든 책이 인간을 &amp;lsquo;읽는 인간&amp;rsquo;으로 만들어주진 못 한다. 아니 더 솔직히 말하면, 출간되지 않는 게 더 나았을 책들도 이 세상엔 많다. 그 책들이 무엇이냐면 바로&amp;hellip; 읍읍&amp;hellip; 자 그래, 됐고, 읽는 인간이 무엇인지나 다시 이야기해보자. 내가 규정하는</summary>
  </entry>
  <entry>
    <title>읽는 인간은 무슨 일이든 견뎌낼 수 있다 - 왜 읽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yZq/4" />
    <id>https://brunch.co.kr/@@6yZq/4</id>
    <updated>2024-02-08T06:41:26Z</updated>
    <published>2024-02-02T08:2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읽기, 이것이 삶을 지키는 첫 번째 기술이다. 그런데 왜? 왜 책 읽기가 삶을 지켜주는 기술일까. 많은 이들이 책 읽기의 이유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 답은 수많은 블로그 글과 유튜브 영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기에선 이런 이야기들이 나온다. &amp;ldquo;책을 읽으면, 문해력이 향상되고 생각이 깊어지며 집중력과 공감 능력이 향상됩니다&amp;rdquo;. 나도 내게 책을 읽는</summary>
  </entry>
  <entry>
    <title>한국 사회에서 길 잃은 한국 사람 - 자기계발서를 혐오하는 자의 자기계발 분투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6yZq/1" />
    <id>https://brunch.co.kr/@@6yZq/1</id>
    <updated>2024-01-31T02:33:47Z</updated>
    <published>2024-01-16T00:0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 솔직히 나는 자기계발서를 혐오한다. 여러분이 자기계발서를 혐오하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혐오한다. 자기계발서는 20세기에 발명된 새로운 인민의 아편인지도 모른다. 말이 책이지, 그저 잘 팔리면 그만인, 철저한 기획 상품인지도 모른다. 우리를 지배적인 이데올로기의 노예로 만들지만, 우리가 노예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에는 눈감게 만드는 기획 상품. 열심히 무</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