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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쳐준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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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teacherjunh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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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교사, 심리치료사의 눈으로 바라본 &amp;lt;학교 심리테라피&amp;gt;</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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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04T15:38: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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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 별 대항전에서 졌던 날 - 분을 못 참고 소리 지르며 욕하며 친구를 탓한 학생이 있었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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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7T23:43:38Z</updated>
    <published>2023-10-10T11:1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부모님께.. 반별 대항전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이기면 좋지만, 지면 교실 속에 불편한 역동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져서 속상한 마음을 이긴 반이나 선생님을 욕하거나 함께 뛰었던 친구들에게 탓하며 푸는 학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정말 이기고 싶었던 마음이 컸고,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니까요. 그럴 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2Fimage%2FI7fc6eDqUV1p2q_yPo20V0JPBg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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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움보다는 용서를, 처벌보다는 기회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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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6T15:27:48Z</updated>
    <published>2023-09-26T11:0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부모님께 가족을 모빌로 비유해 보면.. 아빠나 엄마의 진동이 자녀에게, 때론 자녀의 진동이 부모에게 영향을 미치는 듯합니다. 예를 들어 아빠가 보너스를 받으면 기쁘고 좋은 일이 가정에 생기고, 아빠가 교통사고를 당하면 가족들도 그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처럼요. 교실도 '진동'이 있습니다. 교실도 모빌로 비유해 보면, 학생들이 만드는 진동이 있고 담임인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2Fimage%2Fsa9XcD1sw70Q3CEBQGOYiR6vwt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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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툼 뒤, 사과를 못하는 이유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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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6T15:10:26Z</updated>
    <published>2023-09-26T11:0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부모님께 아이들이 교실에서 다투는 상황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살펴보면, 다들 사과를 참 힘들어합니다. 사과하는 말도, 사과하는 자세도 나오지 않습니다. 자원이 없어서 못한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사과하는 자리에서 웃어버리거나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는 것은 다 당황한 것이고, 자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생님 말을 따라서 해보자. &amp;quot;아까 널 때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2Fimage%2FKNC96hhApjA0p7MYotvq0B9zq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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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둠에게 직소퍼즐을 준 이유 -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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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6T11:18:07Z</updated>
    <published>2023-09-26T10:5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부모님께 뭐든 시간이 걸리는 듯해요. 학생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어려움이 주어지면, 빨리 해결하려고 하다가 그냥 포기하면서 안 해버리기도 하고 속 타는 마음에 다른 사람에게 짜증을 보내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amp;quot;그렇게 했더니 결과는 너에게 더 좋아졌니?&amp;quot;라고 차분히 물어봅니다. 대부분 &amp;quot;아니요&amp;quot;라고 답을 하는데 그럴 때마다&amp;nbsp;&amp;quot;그렇다면, 지금이라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2Fimage%2FqwOHTsyQ7wre8IiQymzRxnuA29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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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부가 있는 놀이를 마칠 때면..&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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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6T15:25:55Z</updated>
    <published>2023-09-26T10:5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부모님께 아이들과 체육을 한 뒤 그냥 위로 올려 보내면 항상(!) 싸움이 생깁니다. 이긴 학생들은 진 학생들을 놀리고 진 학생들은 져서 화가 나 있는데 이긴 학생들이 놀려 욱하지요. 그래서 항상 경기 끝난 다음 이긴 학생들에게 진 학생들을 바라보고 이렇게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amp;quot;덕분에 이겼습니다.&amp;quot; &amp;quot;우리가 정리하겠습니다.&amp;quot; 그러면 진 학생들도 꼭 해줘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2Fimage%2F1xZPdGvotEKB4lENn8NYTDAUo9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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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부모 악성 민원과 교장선생님 - 교장이 전면에서 그리고 민원을 담당하는 팀이 지원되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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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3T07:13:40Z</updated>
    <published>2023-08-13T09:0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모 교장선생님이 계신 우리 학교는 학부모 민원이 있으면 당신이 해결하겠다면서 전화를 받거나 만났다. 그리고 교감선생님과 업무지원팀과 함께 민원 응대를 몇 년간 해주셨다.  아파트에서 학교까지 터널을 뚫어달라는 등 여러 황당한 민원에서부터 학폭 관련 민원까지 감당해 주셔서 우리 학교 선생님들은 교육과정과 교실에 집중할 수 있었다.  교장선생님은 학부모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2Fimage%2FojI0pLLB4K-7vlwkEqNaRm8NT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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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굶는 다이어트가 결국 실패하는건 - 나를 보호하려는 시스템이 만든 결과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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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7T11:04:49Z</updated>
    <published>2022-08-14T13:1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2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1944년 가을, 독일 나치는 네덜란드로 들어가는 식량을 모두 차단해 굶주려 죽이려는 작전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죽게 됐지요.  그 시기 엄마 뱃속에 있었던 아이들은 심한 저체중으로 태어났는데 세월이 흘러 중년이 된 뒤 당뇨, 비만, 콜레스테롤, 고혈압, 심장질환으로 더 고생하는 현상을 의사들에게 발견됐습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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