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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팥쥐아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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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내와 아이셋과 아름다운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통해 얻는 깨달음을 동화와 글로 표현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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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13T23:51: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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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를 포기하고 눈을 치웠다 - 누군가는 해야 할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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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7T12:21:57Z</updated>
    <published>2025-02-07T09:5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에 달리러 나갔는데 온통 눈밭이었다. 눈이 와도 달리는 열성 러너지만, 오늘은 달리지 않았다. 집 앞에서 마주친 어르신들 덕분에 달리기 대신 눈삽을&amp;nbsp;들었다. 처음에는 경비 아저씨 두 분과 청소아주머니 한 분인 줄 알았다. 일찍부터 고생하시는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도 있었지만, 내심&amp;nbsp;'해야 할 일을 당연히 하는 것뿐'이라는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어르신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G%2Fimage%2FvdRFYCj4YRDPeyRtCfZhBgZmt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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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 불편해도 괜찮다 - 반가운 손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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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6T05:52:32Z</updated>
    <published>2025-01-16T01:0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다수의 곤충들은 한해살이다. 따뜻해지는 봄에 우화 했다가 여름 한 철을 신나게 보내다 가을이 깊어지면 짝을 만나 알을 낳고, 차가운 바람이 불어올 때면 자연으로 돌아간다. 여러해살이 곤충들은 각자의 생존 방법으로 겨울을 난다. 그중에서도 무당벌레는 제법 영리한 방법으로 추위를 극복한다. 켜켜이 쌓인 나뭇잎이나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나무속에 무당벌레 여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G%2Fimage%2Fzl9jn6m2x34WUiFZcQMF43yM-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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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에서 피가 나올 거 같아... - 부글부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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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10:46:13Z</updated>
    <published>2025-01-12T09:5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 소음이 95DB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소음에 노출될 경우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 시계 알람이 울린다. 기계 알려주기 전에 내 귀가 먼저 반응한다. 혹시나 귀에서 피가 흐르는 건 아닌지 의심스러워 괜스레 손으로 쓱 닦아 본다. 다행이다. 피는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자꾸만 뭐가 흐르는 기분이다. 내 인내심인가 보다. 과도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G%2Fimage%2Fsjuxa1EaZ0_U3kIxE9czNcfmskc.PNG" width="44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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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 도서관 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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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5T07:55:21Z</updated>
    <published>2025-01-10T13:5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근처에 도서관이 두 개 있다. 하나는 단지 내에 있는데 우리 동에서 가까워 걸어서 3분 거리다.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종종 이벤트를 한다. 이번 방학을 맞이해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1시간 이상 책을 읽으면 스탬프를 하나씩 찍어준다. 30일 동안 15개 이상 찍으면 순위별로 선물을 준다고 한다. 첫날은 다른 곳에 가느라 참여를 못했는데 이틀째부터 개근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G%2Fimage%2F9Rv15s-RWLX5TB962dtqDKyti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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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추위도 두렵지 않아! - 우리가 함께 달린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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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3T13:33:05Z</updated>
    <published>2025-01-09T01:0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화요일 방학식을 하고 첫째와 둘째는 겨울방학에 돌입했다. 우리 때는 중간에 개학을 한 뒤 봄방학이 있었는데 아이들 세대는 봄방학이 없어졌다. 덕분에 두 달 동안 내내 방학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부럽다... 물론 나도 쉬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부럽다. ㅎㅎ  방학을 맞이해 실컷 노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이 무언가 하나를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G%2Fimage%2FhjZTDMqlkYghOZBOHk_TOh1bU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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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헌혈 맛보기 - 시간과 건강 나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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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8T10:47:12Z</updated>
    <published>2025-01-08T09:0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저녁 아내님께서 헌혈 예약이 되어 있다고 알려주었다. 따로 예약을 하지 않았는데 매번 아내님과 함께 헌혈하기 때문에 급하게 예약을 했다. 다행히 아내님이 예약한 시간 30분 전에 자리가 있어서 '혈소판 혈장' 헌혈로 예약할 수 있다. 한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첫째와 둘째가 방학이었다. 평소 같으면 둘은 집에 두고 다녀왔겠지만, 최근 첫째에게 사소한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G%2Fimage%2FjJtfo5jF8rFjSz5aXYg6ULd0y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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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에게 여행이란 - 차곡차곡 쌓이는 행복한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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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5T08:13:23Z</updated>
    <published>2025-01-05T06: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님과 1년에 한 번은 해외여행을 가지고 약속했었다. 아무리 바빠도 1년에 5일은 가족들과 온전히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라 장담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업무 특성 때문에 지방을 전전해야 했고, 몰려드는 일과 스트레스 때문에 내 몸 하나 간수하기도&amp;nbsp;쉽지 않았다. 아이가 셋이 되면서 더 알뜰하게 살림을 해야 한다는 아내님도 해외여행 이야기를 쉬이 꺼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G%2Fimage%2FVlAOx56c8oDJBX9gFnLoEsJxJ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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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것만 닮았으면... - 붕어빵의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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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5T07:30:21Z</updated>
    <published>2025-01-03T12:5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찬 바람이 불 때 가장 생각나는 건 붕어빵이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붕어빵을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고소함과 달콤함이 퍼진다. 아이들도 나를 닮아 붕어빵을 좋아해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고 있다. 얼마나 구웠는지 셀 수는 없지만 이제는 달인의 경지에 오른 거 같다. 한 번은 첫째가 &amp;quot;아빠, 장사해도 될 거 같아! 하나에 1천 원 받아도 되겠는데!&amp;quot;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G%2Fimage%2FQa5VO_mbrBkD8l36tXEGKLdKlU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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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미니멀라이프 - 모든 시작은 정리정돈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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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2T12:43:19Z</updated>
    <published>2025-01-02T09:0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멀라이프를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쉽게 정리 정돈할 수 있다는 점이다. 쓰지 않은 물건이 없으니 공간 활용도가 높고 자주 쓰는 물건은 잘 보이는 곳이나 고정된 장소에 보관할 수 있어 찾기 쉽다. 물건이 조금 어질러져 있어도 최소한의 활동으로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가 적다.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지 않다 보니 내가 원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G%2Fimage%2F2ADXkcHIZVriS1OWSNKqG9sCh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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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느질이 필요 없는 요즘 시대에 - 아빠는 바느질 마스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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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2T01:30:03Z</updated>
    <published>2025-01-01T12:1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촌 여동생 남편, 그러니까 매부는 양말 사업을 했다. 언젠가 우리 집에 인사하러 왔을 때 양말 한 자루를 가지고 왔었다. 양말은 소모품이기 때문에 이 정도는 두고 쓰셔야 넉넉하게 쓴다고 선심을 써주어서 고맙게 잘 받아 쓰고 있다. 대략 7년 전 일이지만 아직도 새 양말이 남아있다. 내 기억으로 많은 양을 누군가에게 나눔을 했음에도 오랫동안 쓰고 있는 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G%2Fimage%2F49fbpW4_FJ-6u0Y1i7F0xAxNX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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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었던 것 - 버킷리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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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5T14:38:42Z</updated>
    <published>2024-12-30T12:3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축구를 좋아했다. 한 때 축구선수나 축구와 과학을 잘하는 체육선생님이 되는 게 꿈이기도 했다.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조기축구회나 풋살팀을 통해 꾸준히 축구를 했었고, 아이들이 크면 함께 축구를 하고 싶다는 버킷리스트가 있었다.  내 바람과는 다르게 첫째는 축구를 좋아하지 않았다. 한 번은 학교 형들과 축구를 하는데 공을 세게 맞아 하루 종일 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G%2Fimage%2FRMW6VelFbYoUPghvHr0CZd1f9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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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생들 동심은 지켜주라... - 미숙한 크리스마스 뒤처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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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08:47:04Z</updated>
    <published>2024-12-28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는 10살. 지금까지 산타할아버지가 있다고 믿었다. 간혹 같은 반 친구가 산타할아버지는 없고 부모님이 선물을 주는 거라고 하면 그에 반론을 제기했다고 한다.  &amp;quot;아빠는 내가 어떤 선물이 받고 싶은지 알지 못해. 그리고&amp;nbsp;우리 아빠는 10시만 되면 잠들기 때문에 밤늦게 선물을 놓고 갈 수가 없어!&amp;quot;  뭐지? 의문의 1패를 한듯한 기분은??? 하지만 인정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G%2Fimage%2Ft3lLRV6s-dbCrLxKj0eu3IvoF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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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려와 배신이 난무하는 형제들 - 둘째와 쿠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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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0T10:59:20Z</updated>
    <published>2024-12-20T03:2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어린이집을 다녔고, 둘째는 이사를 오는 바람에 4개월 정도 유치원을 다녔다. 이사 온 동네에는&amp;nbsp;아이들이&amp;nbsp;4세까지만 어린이집을 다닐 수 있고, 5세부터는 유치원을 가야 한다는 이상한(?) 규칙이 있다. 왜 그런지 정확히 이해되지 않지만 지역마다 어린이집을 다닐 수 있는 기준이 다른 거 같다. 이제 며칠 후면 셋째는 다섯살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G%2Fimage%2FYhxFUXMs9d40wZQ0MhDpRmLB5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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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을 많이 해서 좋았다 - 뭐야? 뭐지? 뭘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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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7T05:04:10Z</updated>
    <published>2024-12-17T03:1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첫째와 [투명인간이 되고 말 거야!&amp;quot;]라는 책을 읽고 독서기록장 쓰는 걸 함께 했다. '세상에서 가장 싫은 게 글쓰기'라고 했던 첫째는 어느새 글쓰기에 익숙한 어린이가 되었다. 혼자서 줄거리 요약도 잘하고 느낀점을 정리하는 게 많이 늘었다. 옆에서 살짝 거들어주기만 해도 혼자서 거뜬하게 쓰기 때문에 딱히 손봐줄 것도 없어 보인다. 물론&amp;nbsp;아직 초등학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G%2Fimage%2FVdqDEzoB4l_sKu9ReqizLIXl0g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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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 행동 하나하나가 사랑임을 - 매순간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대하고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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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7:14:27Z</updated>
    <published>2024-12-11T03:3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셋이다. 정확히 말하면 사내 아이만 셋이다. 누군가에게 아들셋이라고 말하면 연민과 안타까움과 측은한 눈빛으로 바라보곤 하는데 나는 그 눈빛을 모두 반사시킨다. 아이가 많다는 사실에 그런 시선을 보내는 분들은 대부분 육아를 고생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amp;nbsp;하지만 현실은 반대다. 아이가 셋이나 되는 덕분에 더 다양한 사랑이 존재함을 깨닫고 동심으로 돌아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G%2Fimage%2FQItcJy6Ll6lGgAiEPBgN-YJEU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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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매순간 존재한다 - 이천 도자기 체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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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0T09:14:49Z</updated>
    <published>2024-12-10T07:0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들과 함께 이천에 위치한 도자기 마을로&amp;nbsp;체험을 갔다.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각자 원하는 모양을 선택한 후 만들기에 돌입했다. 각자 원하는&amp;nbsp;그림을 그리고 색칠까지 하니 그럴싸 해보였다. 자기가 완성되기까지 10주가 걸린다고 했으니 크리스마스 전에는 받을 수 있을 거 같다.  아내님은 셋째 것까지 신경 쓰느라 제대로 몰입하지 못했다. 장난치면서 자꾸만 방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G%2Fimage%2FASHT2pepzAFqk2FrZcVwkmSAt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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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관과 관심의 차이 - 아이보다 많이 성장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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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0T05:46:32Z</updated>
    <published>2024-12-09T05:5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는 아기 때부터 호기심이 많았고 &amp;quot;이건 뭐야? 뭐지? 뭘까?&amp;quot;라는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 알려주면 그대로 습득해서 두세번 다시 알려주는 경우가 드물었다. 영특한 면이 있었다.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드러낸다. 아내님을 닮아서 그림을 잘 그리고, 나를 닮아서 운동을 잘한다. 이건 안 닮아도 되는 거 같은데 유치한 농담 역시 잘한다.&amp;nbsp;어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G%2Fimage%2FbZobT-e9H7GOzKHO5Uq8YDsMJt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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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선에서 제일 바보였던 사람의 노력 - 노력이라는 가장 강력한 습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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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6T08:15:15Z</updated>
    <published>2024-12-06T04:2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주가 남만 못하다고 스스로 한계를 짓지 말라나보다 어리석고 둔한 사람도 없겠지만결국에는 이룸이 있었다.모든 것은 힘 쓰는 데 달렸을 따름이다.&amp;nbsp;- 김득신이 스스로 지은 묘비명 중 -  조선 시대에 '김득신'이라는 아이가 있었다.&amp;nbsp;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지만 기억력이 남들보다 한참이나 부족했다.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 중 재능이 있는 아이는 한 번을 가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G%2Fimage%2FH08vcgFcblEurH0VXjRx5Qf9H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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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육아휴직 - 누구를 위한 휴직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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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5T05:43:43Z</updated>
    <published>2024-12-05T02:0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 육아휴직을 하고 한 달이 지났다. 막상 휴직을 하면 시간이 많아질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도 않다. 새벽 운동을 다녀오면 아이들을 깨운다. 새벽에 일어나 책을 읽을 거라는 첫째는&amp;nbsp;&amp;quot;5분만 더!&amp;quot; 를 외치고(그럴 거면 알람을 왜 맞추니?) 둘째는 내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수다를 떨고(일일히 대답해주기 정말 귀찮...),&amp;nbsp;셋째는 아예 자리를 옮겨 우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G%2Fimage%2FoyohuuFMWz9bTYU7wn7cimqfG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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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못된 걸 잘못되었다고 말할 용기 - 낚시금지구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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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9T11:50:36Z</updated>
    <published>2023-07-17T07: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정말 낚시를 좋아한다. 어릴 때 바닷가에 살면서 낚시는 생활의 일부였다. 나이가 들어서도 틈틈이 낚시를 했고, 해외에 나가서도 꼭 낚시를 했었다. 심지어 아랍에미리트에서도 배를 타고 나가 낚시를 했다. 그만큼 낚시를 좋아했고 강으로 바다로 나가는 걸 즐겼다. '노인과 바다'를 다시 읽고 나서 바다에 대한 동경이 다시 일어났다. 책에서처럼 기록에 남을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yG%2Fimage%2FpVhh8t_Htr2B8zIHyn-Ynx_viV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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