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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녕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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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iny8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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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소소하게 살고싶은 사십대의 평범한 여자입니다. 엄마로써, 그리고 직장인으로써 매우 주관적으로 두서없이 써볼것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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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15T14:53: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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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열정은 모두를 힘들게 했다 - 나의 하루 ｜ 4년이 지나도 고민은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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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4T10:06:17Z</updated>
    <published>2023-02-26T07:3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6월 1일의 일기]  2003년 12월 스물셋 겨울부터 2019년 6월 지금까지 마치 누가 시킨 것처럼 쉴 새 없이 일을 해왔다.&amp;nbsp;강박이었다. 부모에게 벗어나 밥벌이하며 즐겁게 살고 싶은 마음뿐이었는데 내 몸을,&amp;nbsp;내 정신을 이렇게까지 나를 망가트리며 일을 해온 것일까.  십여 년 전에 쉴 수 있는 기회가 물론 있었다. 물론 가벼운 갑상선암이었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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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을 수 없는 분노 - 나의 하루｜그래도 끝은 나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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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8T23:42:23Z</updated>
    <published>2023-02-26T03:2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은 참을 수 없는 정도의 분노가 찾아온 날이었다. 모두 하루 만에 벌어진 일. 그날은 2020년 2월이었다.  A 시행사 이사에게 전화가 왔다. 우리는 A 시행사와 이미 1차 부지의 타운하우스 설계를 끝내고 2차를 시작하는 타이밍이었다. 시행사는 1차 때 법률적으로 안 되는 것을 자꾸 된다 우겨, 6개월가량의 모두의 시간을 없애버렸다. 시간을 허비하더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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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침반의 고장 - 나의 하루｜어디로 가야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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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8T23:42:23Z</updated>
    <published>2020-06-27T18:2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생활할 때는 겨울부터 여름휴가를 생각하며&amp;nbsp;6개월&amp;nbsp;후의 휴가의 일정도 성공적으로&amp;nbsp;잘 조율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당장 내일의 일정도 잘 모르겠다. 일정이 내 손안에 안 잡히다 보니 친구를 만날 수가 있나, 가족을 만날 수가 있나,, 참으로 답답할 따름이다.  구멍가게 6년차. 그래도 일적인 나름의 성장과 작년까지 대출받아가며 고군분투 해왔던 걸 생각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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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하지 않은 단어 - 나의 하루 ｜죽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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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6T03:31:21Z</updated>
    <published>2020-02-15T16:0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인의 남편 분이 돌아가셨다. 아침에 문자를 받고 몇 번이고 읽었지만 믿을 수가 없어 문자를 전달해준 분께 전화를 했더니 한숨을 쉰다. 분명 지난주쯤 만났을 때 근황을 들었고 너무나 평온한 나날들이었다. 언제 돌아가셨는데 내일이 발인이고 왜 지금 연락을 준건지, 사인이 무엇인지 묻고 싶었지만 그 한숨 속에 많은 일이 있었는 듯했다.  이해할 수 없었고 도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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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장님이 왜 못 놀러 다녀? - 나의 하루｜속 터지는 그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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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8T23:42:23Z</updated>
    <published>2020-02-10T15:3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장님인데 직원 시키면 되지. 놀러가자~ 사장님이 되고 알았다. 작고 크고 상관없이 사장님은 스트레스받는다는 사실을. 작으면 작은대로 크면 큰대로 직원들 밥그릇 챙겨줘야 되는 월급날의 스트레스. 여태까지 나의 사장님들. 세상의 모든 사장님께 존경의 뜻을 보내고 싶다.  조그마한 사업체를 운영하다&amp;nbsp;보면 수많은&amp;nbsp;일이 생긴다.&amp;nbsp;일을 하고도 돈을 받지 못하는 일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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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너도 태어나다. - 엄마의 하루｜처음이자 마지막일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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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8T23:42:32Z</updated>
    <published>2019-04-27T14:4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38주 1일이 되는 날. 새벽부터 분주히 준비해서 병원에 갔다. 오늘만은 전화를 꺼놓고 아무 생각 없이 있으리라. 엄마로 집중해보는 거라 다짐했다. 일. 일. 그놈의 일. 스트레스받다 못해 터질 것 같은 머릿속은 정리가 되지 않았다. &amp;nbsp;엄마가 될 마음가짐은 당일 날조차 생기지 않았던 것이다.  출근 인파와 함께 정신없이 병원으로 향했다. 입구에 내려서 병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8h%2Fimage%2FKIuqwegvwCmu0ZccIUcvt5uj9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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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달 간의 침대생활 - 엄마의 하루｜설상가상의 나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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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8T23:42:32Z</updated>
    <published>2019-04-27T04:5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번도 쳐 본 적 없는 중요한 시험을 기다리며 두 달을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건 곤욕이었다. 내가 할 수 있는&amp;nbsp;건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앉아있질 못하니 5년 전에 끊은 책을 갑자기 우아하게 읽을&amp;nbsp;수도 없었고&amp;nbsp;앉아서는 흥얼대며 실컷 들었을 푸디토리움의 음악을 누워서&amp;nbsp;들으니&amp;nbsp;기분이 나빠졌다.&amp;nbsp;왜&amp;nbsp;살고 있는지&amp;nbsp;스스로 자책하고 있었다. 내가 고작 할 수&amp;nbsp;있는&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8h%2Fimage%2FMcCCRP5P8h__XSkqPGM0aRdHV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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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하는 임산부의 서글픈 날들 - 엄마의 하루｜조산의 위험신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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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8T23:42:32Z</updated>
    <published>2019-04-16T14:4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9개월 차&amp;nbsp;다음 예약을 받아놓고 기다리고 있었던 어느 날이었다. 투입 시간이 애매해 현장에 준공청소를 쓰지 못해 직접 청소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내가 가야만 했다. 그 남자를 대동하여 밤 10시에 배에 복대를 두르고 가서 청소를 하고 왔다. 쭈그리고 현장 바닥을 닦다가 눈물이 났다. 누가 시킨 적도 없는데 왜 이러고 사는 건지. 집에 돌아가서 보니 몸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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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되었다  - 엄마의 하루｜예상치 못한 전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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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8T23:42:32Z</updated>
    <published>2019-04-15T15:4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 중반이 훌쩍 넘어 결혼을 했고&amp;nbsp;두 살 차이 나는 그 남자는 아기는 부담스럽다 했다. 둘 다 일에 미쳐서 살고 있었고 아기가 없었다면 근&amp;nbsp;시간 내 둘 중 하나는 분명 나름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뭐 인생이 뜻대로 되나  초음파로 확인했을 때 아기는 이미 2달쯤 자란 상태였다 초음파 사진을 들고 병원에서 털래털래 나오는 그&amp;nbsp;남자와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8h%2Fimage%2FfXsS4WDHqmXH1VHva1JsBAXaIL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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