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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희연d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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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woohihi1004</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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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거룩한 책 읽기와 글쓰기로 삶의 지은이가 되어 아름다운 삶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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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14T13:03: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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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뿐인 투명한 만남 - 끝과 시작&amp;nbsp;&amp;nbsp;by비스와바 쉼보르스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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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01:43:55Z</updated>
    <published>2025-05-25T22:4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서 화자인 비행사는 여섯 살 때 《체험담》이라는 제목의 원시림에 관한 책에서 보아 뱀이 맹수를 잡아먹는 장면인 &amp;lsquo;그림 제1호&amp;rsquo;를 그렸다. 어른들은 그의 &amp;lsquo;그림 1호&amp;rsquo;를 보면서 그것을 단순한 모자라고 했다. 그는 그림 제1호를 어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보아 뱀의 속을 그린 &amp;lsquo;그림 제2호&amp;rsquo;를 그린다. 그는 어른들의 권유로 여섯 살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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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이에게 축복을! - 『오직 쓰기 위하여』by 천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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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10:08:32Z</updated>
    <published>2025-04-12T00:5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쉐는 1995년 스물다섯 살에 발표한 소설집『악녀서』로 문단에 혜성처럼 등장해 큰 반향을 일으키며 데뷔했다. 국내 처음으로 소개되는 천쉐의 소설인 『마천대루』는 &amp;nbsp;2020년 동명의 드라마 시리즈로 제작되어 전 세계에서 화제를 모았다. 대만 동성 결혼 법제화 후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해 쓴『 같이 산 지 십 년』을 비롯해 『오직 쓰기 위하여』 『소녀의 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0R%2Fimage%2F-rBcTKrjhEvyCHxFDbT4x7Zj3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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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에게 오늘의 봄을 선물했다. - 봄 사랑 벚꽃 말고 -&amp;nbsp;HIGH4과 아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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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13:54:42Z</updated>
    <published>2025-04-11T07:2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 뉴스에서 내일부터 돌풍이 풀고 비도 오고 산간 지방에는 눈까지 내린다고 일기예보를 한다. 기상캐스터는 돌풍과 비로 꽃이 떨어지기 전에 오늘 꽃을 만끽하는 하루를 보내라고 한다.  봄꽃이 이제 만발한대. 나의 꽃놀이는 지금 시작인대. 가혹한 현실이다.  독서동아리 책, 도서관 주간 특강 책, 중간 과제물까지 할 일은 산더미다. 어떡하지, 꽃이 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0R%2Fimage%2FB3XM3dLHBKeQhD-6VfFlD3Wrxc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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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봄은 소년에서 왔고 소녀에게 간다 - 소년이 온다 by&amp;nbsp;&amp;nbsp;한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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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15:06:25Z</updated>
    <published>2025-04-04T11:5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비가 올 것 같아. 너는 소리 내어 중얼거린다. 정말 비가 쏟아지면 어떡하지.&amp;rdquo;(p.7) &amp;lt;소년이 온다&amp;gt; 한강 / 창비 / 2014  나는 이렇게 마음을 졸이며 여태까지 뉴스를 본 적이 없었다. 2024년 12월 3일 오후 10시 27분 대한민국의 대통령 윤석열이 텔레비전 연설을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 12.3 내란은비현실적인 일이 현실이 되어버려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0R%2Fimage%2FjWvmaoCkHP_nKzI60wsXgu_3QV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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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감각을 깨워준 노란 민들레 - 민들레 by 우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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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3T22:40:00Z</updated>
    <published>2025-04-03T07:5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목요일은 도서관에서 독서토론모임을 한다. 이 모임은 2024년 도서관 성인독서회에서 시작되어 &amp;lsquo;서락사락(書樂思樂)&amp;rsquo;이라는 독서동아리 모임이 되었다.&amp;nbsp;&amp;nbsp;매월 4회차는 북콘서트로 개인적으로 읽고 싶은 책을 읽고 책을 소개해 주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오늘은 북콘서트 1회차였다. 작가소개, 책내용요약, 완독 후 느낌, 책 선정이유 등 회원들마다 준비를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0R%2Fimage%2FyxOc7qTuPdH_10g0aFV7dbWWA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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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마음의 소리는 이야기가 된다 - 『이 중 하나는 거짓말』by&amp;nbsp; 김애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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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4:09:36Z</updated>
    <published>2025-04-02T02:1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애란 작가는 『바깥은 여름』(문학동네, 2017) 이후 몇 년 전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차기작에 관한 질문에 &amp;ldquo;빛과 거짓말 그리고 그림에 관한 이야기&amp;rdquo;라고 답했다. 바로 그 작품은 오랜 기다림 끝에 『이 중 하나는 거짓말』이다. 작가는 이 소설을 쓰며 &amp;ldquo;여러 번 헤맸고 많이 배웠다&amp;rdquo;(p.238)고 했다. 작가의 말에서 &amp;ldquo;삶은 가차 없고 우리에게 계속 상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0R%2Fimage%2FklNcKJoWKDPpPTo2KXtptWyNN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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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의 먼지가 마법의 모래에 섞이는 날 - 늘 그대에게 - 양희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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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1T11:41:50Z</updated>
    <published>2025-03-30T23:1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희은의 ♬늘 그대에게 노래는 힘이 있다. 이 노랫말을 글로 접했을 때와 다르게 노래로 들을 때 마음이 더 움직인다. 음악은 마음의 현을 울린다. 정말 아무것도 내 것 같지 않았는데 &amp;lsquo;늘 그대에게&amp;rsquo;는 나한테만 들려주는 노래 같다.  더는 아무것도 머무르지 않고 그저 흘러가기만 한다고 생각했다. 노래를 듣고 노랫말을 천천히 내린 옅은 차 한잔처럼 음미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0R%2Fimage%2FMwmcgLfgOPOq8YL7TElhQBqd60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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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우리는 서로의 &amp;lsquo;글쓰기 본색&amp;rsquo;을 보았다. - 가글향음( 노래와 글로 삶의 향기를 음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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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1T19:34:27Z</updated>
    <published>2025-03-28T00:4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경샘과 독토리샘들과의 인연은 2022년 8월 독서리더양성과정으로 시작되었다. 2023년 가을에 독서리더고급양성과정까지 수료 후 인경샘은 우리들을 위해 2023년 12월부터 &amp;lsquo;한 달 한편&amp;rsquo; 온라인 서평모임을 시작했다. 나는 서평이 뭔지도 몰랐지만 시작했다. 쓰고 싶은 마음과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에 나탈리 골드버그가 이야기 모임이 있듯이 나도 글쓰기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0R%2Fimage%2FlfIbjDPf_Z8wxnC4Rlyh5y6Hq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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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름 너머의 세상 - 가글향음(노래와 글로 세상의 향기를 음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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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05:39:00Z</updated>
    <published>2025-03-27T10:5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르트 구름은 태양계를 둘러싸고 있는 가상의 경계이자, 태양의 영향력이 마지막으로 닿는 공간이다. 보이저 1호는 1977년 지구를 떠나 오랜 시간 외우주를 비행하며, 약 2310년쯤 오르트 구름의 안쪽 경계에 도달할 예정이다. 오르트 구름 영역을 완전히 벗어나기까지는 3만 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보이저 1호는 인류가 보낸 탐사선 중 가장 먼 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0R%2Fimage%2FkOl98PRKaZA4N_bduTU9BmNz8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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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나의 별이었어. - 가글향음 (노래와 글로 삶의 향기를 음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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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6T07:47:32Z</updated>
    <published>2025-03-26T03:4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노래를 처음 들은 것 신랑과 아이들의 대화 속에서다. 반딧불 노래라고 하길래 나는 당연히 신형원의 &amp;lsquo;개똥벌레&amp;rsquo;인 줄 알았다. 아이들이 이 곡을 안다니 역시 유튜브는 시대를 아우른다는 생각을 했다. 반딧불이 노래는 신형원 노래가 아니었다. 아이들이 흥얼거리는 노래는 &amp;ldquo;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amp;rdquo;였다.  &amp;lt;나는 반딧&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0R%2Fimage%2FTP-Y5rEnzjqaHpqfX5UlS79i9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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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레는 하루&amp;nbsp; - 가글향음(노래와 글로 삶의 향기를 음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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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5T00:29:04Z</updated>
    <published>2025-03-24T22:2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은 설렘을 가득 안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무언가를 누군가를 기다리게 한다. 사랑의 마음은 절로 움직이는 마음이 되어 스스로 무언가를 하게 된다. 아이들이 공부를 사랑했으면, 내가 운동을 사랑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절로 할 텐데.....  그러려면 그 무언가를 어떻게 사랑하게 할 수 있을까? 아이들이 책을 사랑하게 되려면? 큐피드에게 화살촉에 책을 심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0R%2Fimage%2FwR7SfTrfOhE0Po7ynqF_6SdJ_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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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et It Be - 가글향음( 노래와 글로 삶의 향기를 음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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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4T00:31:12Z</updated>
    <published>2025-03-23T23:5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amp;nbsp;이 곡을 들으면서 떠오른 책 두 권이 있다. 톨스토이의 단편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중에 &amp;lsquo;두 노인&amp;rsquo;과 욘 포세의 『아침 그리고 저녁』이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을 위해 산다. 세월을 딛고서 먼 길을 떠나지만 우리의 종착지는 같다.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는 꿈을 위해 우리는 참 열심히도 산다. 별은 멀리 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0R%2Fimage%2FwNMBF9tRU3qBuSbY0yKVY5jnTU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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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움의 꽃을 피우다. - 가글향음( 노래와 글로 삶의 향기를 음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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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2T06:14:45Z</updated>
    <published>2025-03-22T04:1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지가 어느 날 나에게 소프라노 &amp;lsquo;이해원&amp;rsquo;을 아냐고 물어봤다. &amp;lsquo;강 건너 봄이 오듯&amp;rsquo; 가곡을 불렀던 아이돌 같은 그녀가 떠올랐다. 소프라노 흉내를 내면서 &amp;lsquo;사랑이&amp;rsquo;~ 하는 노래를 부르는데 이 곡이 궁금해졌다.  애틋한 가사에 담담하게 풀어내는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이 그리움을 피운 하나의 꽃 같은 곡이었다. 이 곡에 대한 검색 했더니 2014년에 발표된 곡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0R%2Fimage%2FtQL_uE1KcNM-QdGFyHxcqBL4wy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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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경주 - 가글향음( 노래와 글로 삶의 향기를 음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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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1T01:12:33Z</updated>
    <published>2025-03-21T00:1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누구나 삶의 경주를 한다.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가 떠오른다. 누가 봐도 불공정한 경주다. 아무도 이 부조리한 경주에 반론을 제시하지 않는다. 다만, 응원만 할 뿐이다.  토끼와 거북이의 유일한 대화는 거칠게 내쉬는 숨이다. 굳이 고된 경주를 택한 거북이는 묵묵히 경주에 임한다. 토끼가 어느 순간 앞선다. 하지만 토끼와 거북이는 결국에 만난다.  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0R%2Fimage%2Fl66OmpueQFG-xcXLS8nqcg9I9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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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의 페이지 - 가글향음( 노래와 글로 삶의 향기를 음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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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0T07:30:15Z</updated>
    <published>2025-03-20T06:2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쓰고 싶은 이야기가 생겼다. 우리 가족 이야기다. 요즘 예지와 다연이가 엄마, 아빠의 결혼 이야기를 자세히 물어본다. 벌써 13년이 된 이야기인대 아이들한테 이야기해 줄 때마다 늘 새롭다.  그 이야기는 추억이 되었다. 지금 이 순간에 다시 넘겨볼 수 있는 나의 삶의 페이지가 되었다. 마냥 순탄하진 않은 이야기도 있다. 그래도 지금 보니 아름다운 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0R%2Fimage%2FV3-Pd4qePef73Vbxn0NcUY123E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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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향기의 설렘 - 가글향음( 노래와 글로 삶의 향기를 음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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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9T01:36:55Z</updated>
    <published>2025-03-18T22:1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피소드는 기억의 퍼즐 조각이다. 경쾌한 멜로디와 달리 가사는 궁상맞다. 아무튼 하필이면 이 노래가 내 귓가에 스친다. 노랫말이 길고 많다. 필사의 찬란한 막을 연다.  배경은 하얀 백지에 참 예쁜 글씨로 자작자작 조심스러운 글쓰기가 시작된다. 매일이 마지막인 듯이 글씨를 끝도 없이 주고받을 것처럼 쓴다. 근데, 있잖아. 별 소용없다? 필사할 때는 행복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0R%2Fimage%2Ff1Tpc19yfYgIlcZ92e2xYrrplC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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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꼭 하고 싶은 말 - 가글향음( 노래와 글로 삶의 향기를 음미하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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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8T01:08:22Z</updated>
    <published>2025-03-18T00:2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창완의 &amp;lsquo;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amp;rsquo; 노래를 듣고 나의 마지막 날에 내가 하고 싶은 말에 대해 하루 종일 생각했다.  새해 첫날에 예지와 산책을 했다. 예지가 &amp;ldquo;오늘이 마지막 날이면 무엇을 하고 싶냐?&amp;rdquo;라고 나에게 물었다. 나는 &amp;ldquo;감사했다고 고마웠다고 그리고 사랑했다&amp;rdquo;라고 가족들에게 말하고 싶다고 했다.  지나가버린 시간 속에서 하고 싶은 말이 아닌 당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0R%2Fimage%2FLRNMA1GFfzSh9GCV06-OKNy4a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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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불행을 풀면서 평범한 행복을 뜬다 - 가글향음( 노래와 글로 삶의 향기를 음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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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01:25:54Z</updated>
    <published>2025-03-17T01:5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범한 불행이 있듯 평범한 행복이 있을까? 이 노래를 들으면 행복한 왕자가 생각이 났다. 또 아빠가 생전에 좋아하던 최희준의 인생은 나그넷길 노래가 떠올랐다. 이 곡은 1966년 영화 「하숙생」의 ost였다.  이소라-Track9 노래의 제목이 없다. 그래서 노래를 듣다 보면 많은 생각이 떠올리게 한다. 수없이 흘러가는 인생의 장면에 우리는 그냥 산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0R%2Fimage%2Fc5ybQMVVGTXJ1h96p_iRRahKq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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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방향을 바꾸는 벌레 - 가글향음( 노래와 글로 삶의 향기를 음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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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5T02:39:26Z</updated>
    <published>2025-03-14T22:4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세상에 가장 무서운 벌레가 있다. 그건 대충이다.  나는 제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큰 사람이다. 때로는 완벽주의 성향이라고 오해받을 때도 있다. 하지만 이왕 하는 것 제대로 하고 싶다.  아이들에게도 식사를 차려 줄 때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나름대로 플레이팅 해서 준다. 어느 날 &amp;nbsp;큰 딸에게 물 좀 갖다 달라고 하니 제일 이쁜 컵에 컵 뚜껑까지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0R%2Fimage%2Fxv30EzE9osHXI2NnqD7-macxM7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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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콤한 구름 - 가글향음 (노래와 글로 삶의 향기를 음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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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4T00:31:26Z</updated>
    <published>2025-03-13T21:2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amp;lsquo;초콜릿 드라이브&amp;rsquo;를 듣고 잠이 들었다. 꿈속에서 이 노래는 큐피드를 생각나게 했다. 큐피드의 장난이라고 하는 엇갈린 사랑의 장난은 때로는 운명을 바꾸기도 한다. 그 운명을 바꾸기 위해 나는 큐피드가 된다. 큐피드가 한 움큼 가득 쥔 바람의 손으로 활시위를 당겨 화살을 쏜다. 화살을 맞은 내 심장은 따스한 햇살 가득 사랑을 담는다. 초콜릿 드라이브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0R%2Fimage%2FfM2RN1HGcrnCGo9S8rOO_I5GSE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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