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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나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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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전지적 유교 차녀 시점에서 부모님에 대한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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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17T00:31: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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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도 희망하지 않을 순 없기에 - '인간 불신'사회의 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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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9T05:53:14Z</updated>
    <published>2020-12-11T15:4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희망의 &amp;lsquo;희&amp;rsquo;는 &amp;lsquo;드물 희&amp;rsquo;지. 그러니까 희망은 희미하고 드문 무엇을 바라는 거야.&amp;rdquo; 황경신 작가의 &amp;lsquo;나는 토끼처럼 귀를 기울이고 당신을 들었다&amp;rsquo;라는 책 속의 구절이다. 너무 자연스러워 알아채지 못한 사람들(나만 그러한 게 아니라 믿고 싶다)을 위해 말하자면, 사실 희망이라는 단어에는 &amp;lsquo;바랄 희&amp;rsquo;를 쓴다. 바라고 바란다는 뜻. 하지만 과연 누가 저 희망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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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한 밥상은 건강한 가족을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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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03:30:20Z</updated>
    <published>2020-06-21T14:5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족의 밥상을 담당하는 엄마표 요리들의 특징은 건강하다는 점입니다. 고기가 들어간 국물 요리를 끓일 때 몇 시간이고 불 앞에 서서 기름을 걷어낸다던지, 혹은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 비계 부분이나 탄 부분을 하나하나 자른다던지 하는 정성에서 탄생한 건강함 말이에요.  저희 집 주방장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요리 중 하나는 바로 &amp;lsquo;새우미나리전&amp;rsquo;입니다.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Ee%2Fimage%2FHHxCflbAQ_IevKosMYHAqUzs5c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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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물 간 슈퍼 히어로 말고 '부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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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3T22:17:00Z</updated>
    <published>2020-05-26T11:5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투적인 표현 중에 이런 표현이 있잖아요. 어렸을 적 태산 같아 보이던 부모님의 뒷모습이 성인이 되면서부턴 한없이 작아 보이기 시작했다는 표현이요.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못된 친구한테 한 대라도 맞고 집에 오는 날이면, 그 길로 엄마는 양 소매를 걷어붙이고&amp;nbsp;그 못된 친구에게 달려가 본때를 보여줬고, 가족들을 태우고 운전하다 난폭 운전 차량을 맞닥뜨리면 아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Ee%2Fimage%2FThcGGsAaeOOs8af6D8LyJuD23o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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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남자와 그 여자의 양육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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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5T08:51:42Z</updated>
    <published>2020-05-19T12:2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서로 정말 다른 두 사람이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답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서로 정반대인 저희 엄마와 아빠가 벌써 30년 가까이 함께하고 계시거든요.   제가 보기에 두 분의 공통점이라곤 오직 정치 성향뿐이에요. 아, 그리고 세월이 흘러갈수록 점점 닮아지는 얼굴도요.(친구들이 가끔 제 가족사진을 보며 두 분이 남매처럼 닮았다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Ee%2Fimage%2F6TW5M-p2X1JK-DJhR91xzLtUfW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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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아,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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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1T15:25:23Z</updated>
    <published>2020-05-12T09:2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좀 철없는 생각이지만 며칠 전까지 전 제가 부모님을 바꿀 수 있고, 그게 옳은 거라 생각했어요. 그동안 어느 정도 성공 사례들이 있었거든요. 예를 들면 다 같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부모님은 더 이상 음식을 소리 내며 씹지 않으세요. 저랑 언니가 몇 년 동안 꾸준히 매너가 아니라고 나무란 결과입니다.   그런 제가 제일 바꾸고 싶던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한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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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에 넣어도 안 아프지만 내어놓기엔 자랑스럽지 못한 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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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5T08:51:11Z</updated>
    <published>2020-05-05T12:5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단은 최근&amp;nbsp;엄마와 작은 고모의 통화였습니다. 일상적인 얘기가 오가던 도중, 고모는 기습적으로 폭탄을 던지셨습니다.  &amp;ldquo;그래, 나영이는 요즘 뭐하고 지내니?&amp;rdquo;  첫 브런치 글에 적었듯이, 학기는 끝냈지만 졸업은 안 한 애매한 대학생 신분인 저에게 제 백수라이프는 꽤나 예민한 주제입니다.&amp;nbsp;고모는 바로 &amp;ldquo;취업은 아직 안 했지? 요즘 젊은이들 취업하기가 그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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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등산은 꼭 아빠랑 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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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4T05:06:53Z</updated>
    <published>2020-04-27T13:4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1월 이사 온 집 바로 뒤에는 뒷산이 있습니다. 원래도 매일같이 조금이라도 운동을 하며 건강을 챙기시던 아빠는 뒷산의 존재를 굉장히 기꺼워하세요.   최근 들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집순이의 정당성을 부여하며 광합성을 전혀 하지 않는 저를 보시더니 같이 등산 가자며 몇 번이나 꼬셨어요. 평소라면 당연히(?) 거절했을 텐데, 일기를 쓰며 아빠한테 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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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애는 경제력에 비례한다? - 우리가 힘들 때 웃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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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6T12:47:43Z</updated>
    <published>2020-04-20T10:0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amp;ldquo;엄마, 돈이 없으면 역시 불행한 걸까?&amp;rdquo;라는 제 질문에, 엄마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amp;ldquo;당연하지!&amp;rdquo;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결혼하기 전엔 중소기업의 경리였고, 결혼한 이후론 전업주부가 된 엄마는 환갑에 다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젊은 시절, 돈을 꽤 크게 만져봤다는 엄마의 자랑은 엄마의 옷장에 자리 잡은 무스탕 코트로 증명됩니다. 그 시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Ee%2Fimage%2Fkoe5qR7BKUygkWCUQywMco9SZO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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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가 떡국을 태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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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6T14:11:06Z</updated>
    <published>2020-04-13T06:5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가 오늘 떡국을 태웠습니다. 방 밖으로 아빠가 &amp;lsquo;이런!!!&amp;rsquo;이라고 외치며 부엌으로 달려가시길래 놀라서 방 문을 열었더니 탄내가 집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어요.    사실 아빠가 떡국을 태운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몇 주 전에도 탄 떡국이 냄비에 들러붙어있어, &amp;lsquo;본인이 태웠으면 본인이 처리해야 되는 거 아냐?&amp;rsquo;라고 제가 투덜거리며 설거지한 기억이 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43Nw8c820hXDGi8BuaHhNYzUV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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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지적 유교 차녀 시점 육성(聖)일기 - 부모를 키우는 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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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6T14:10:04Z</updated>
    <published>2020-04-06T09:4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육아일기&amp;rsquo;는 부모 입장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관찰한 기록들이죠. 저는 반대로 자식 입장에서 부모를 관찰하는 &amp;lsquo;육성(聖)일기&amp;rsquo;를 써보려 합니다.    학기는 끝냈지만 졸업은 안 한, 25살의 애매한 대학생인 저는 아직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요. 성인으로서 부모님과 한 집에 사는 건 끊임없는 갈등의 연속이에요.    전 특히 아빠와 정말 지독하게 싸웁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nYBx7zTPYtH4gPOb8xTMhq4k1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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