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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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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간식처럼 꺼내먹는 이야기를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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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15T09:27: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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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고 제작은 무조건 이렇게 하세요(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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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2T06:28:19Z</updated>
    <published>2023-12-03T16:2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비사장님들도 잘 알고 있는 매장을 오픈하는데 중요한 세 가지. 맛, 서비스 그리고 분위기. 삼박자가 고루 갖추려면 전문적인 컨설팅이 필요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모두가 컨설팅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예비사장님들께서 하신다면 발품 파는 일은 불가피합니다.  간판 제작을 하는 방법 중 가장 편한 방법은 인테리어 업체에 맡기는 것입니다. 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d6%2Fimage%2FyU4GzzKnfXlT1WZs0T6-ALG_T1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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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판 제작은 무조건 이렇게 하세요(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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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8T13:07:53Z</updated>
    <published>2023-11-26T11:3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로고 디자인은 설명이 필요 없는 디자인입니다. 비전문가가 보아도 무엇을 말하는지 시각적 요소 하나로 설명이 가능해야 합니다. 하지만 같은 로고 디자인을 보더라도 누가 보느냐에 따라 관점 차이는 반드시 생깁니다. 모두가 좋은 로고 디자인이라 생각해도 어느 한 명은 반대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죠. 세상에 나쁜 디자인은 없습니다. 퀄리티를 떠나서 내가 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d6%2Fimage%2FPRVygqz7Qx6lz_AlAKwnDWo_s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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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에도 시식이 있다면 - 밍밍하고 따뜻한 맛으로 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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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0T02:05:05Z</updated>
    <published>2023-10-21T14:2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헤어진 그를 생각하다 달걀프라이를 태웠다. 까맣게 그을린 프라이팬을 보니 내 마음도 이렇게 타들어갔을까? 혼자 먹는 밥이 너무 외롭다. 억지로 반찬을 밀어 넣다 목구멍에 걸렸다. '콜록콜록' 그도 내 생각이 걸려 목구멍이 따가울까. 그랬으면 좋겠다. 소화되어 없어지는 그이기를 바라며 설거지를 했지만 주룩주룩&amp;nbsp;싱크대에 물이 차오를 뿐이었다. 가득하게 끼어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d6%2Fimage%2F3VOWRZcc-HT0cRav42LJUsx7T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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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석에 떠난 삿포로 가족여행 - 담배가 그렇게 맛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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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03:20:14Z</updated>
    <published>2023-10-21T10:1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추석은 나, 남동생, 아빠와 셋이서 일본 삿포로로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왜 셋만 있느냐고? 두 번째 엄마와도 이별, 세 번째 엄마와도 이별을 한 아빠의 작품이다.&amp;nbsp;어디 말하기도 남부끄러운 가정사를 이곳에 쓰느냐 하겠지만 아빠만큼 내 행복과 직결되는 중요한 인물이 또 없다.  내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 과감하게 퇴사 결정까지 한 나였지만, 내 행복을 지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d6%2Fimage%2F5HWeBgHBAkhKCZFRIFaY3PqLRy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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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례식은 당연히 육개장이지 - 고인의 명복을 비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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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0T02:00:48Z</updated>
    <published>2023-10-21T07:4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창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에서 연수반 수업을 듣던 중이었다. 스마트폰에서 진동소리가 울렸고 확인을 해보니 막내 고모가 보내주신 김치가 도착했다는 메시지였다. 입을 틀어막았다. 전라남도 묵은지는 그 어느 지역과 견주어봐도 일품이기 때문이다. 오랜 서울 생활에 김치맛은 포기하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막내 고모표 묵은지를 먹을 생각에 미친 듯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d6%2Fimage%2FqOUKPnhI4ybk-snVkOLahAnJM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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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을 먹는 건지 욕을 먹는 건지 - 하루 만에 직장에서 짤리고 두 달 만에 직장 그만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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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6T11:58:41Z</updated>
    <published>2023-05-08T04:1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업 전환에 과도기를 맛보는 요즘이다. 전공을 뒤로하고 브랜딩, 편집 디자이너로 20대를 지냈던 내가 30대가 되어, 이번엔 글 쓰는 일이 장기적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것을 깨닫고 작가 일을 시작했다.(정확히는 작가지망생이다)&amp;nbsp;아름다운 단어만을 골라 시를 써서 전시하는 것도 좋았고, 있을 법한 재밌는 이야기를 소설로 풀어내어 책을 내는 것도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d6%2Fimage%2F2fPsQ-Zbu1LPJG6pNtzc91ei_Y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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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상을 처음으로 엎은 날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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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5:42:55Z</updated>
    <published>2022-12-03T12:1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네가 무슨 다방 오봉년이냐?&amp;quot; 까만 네일을 덕지덕지 바른 손톱을 발견한 아빠가 내게 던진 한마디였다. 매춘부를 일컫는 전라도 사투리 은어를 겨우 16세 소녀에게 서슴없이 뱉는 아빠의 언행은 언제나 익숙지 않았다. 나는 눈물을 왈칵 쏟았다. 한참 사춘기 때 바를 수도 있지 딸한테 무슨 다방 오봉년이냐는 엄마의 음성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아빠. 그의 역정 끝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d6%2Fimage%2FE1ex56Yk37KBFll-FTwHXoor66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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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기하고 싶다면 시골로 도망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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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1T08:48:20Z</updated>
    <published>2022-01-04T07:4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시 포기하고 싶어?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열풍으로 젊은 청춘들을 병원으로 몰아넣은 2010년도가 있었다. 십여 년이 지난 지금은 아프니까 청춘이란 말 듣기도 싫단다. 이 긴 시간 동안 2030은 어떤 경험을 하며 살아왔을까?  퇴사 마저 스펙이 된 세상이 되었다. 물론 N사, S사같은 대기업에서 퇴사를 해야 스펙이 된다. 어설픈 직장에서 어설프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d6%2Fimage%2FtJLvmGCiZcoqoqOUw2FNteTpOF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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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목적지는 어디인가? - 이상과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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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9T04:08:10Z</updated>
    <published>2021-07-15T09:2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목적지는 어디인가?  '당신의 목적지는 어디인가?' 왜 하고 싶은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 어디서 살고 싶은지 차근하게 짚어본 뒤로 지향점을 질문하고 있다. 처음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도시와 시골, 어느 중간'을 간헐적 시골살이를 통해 현실적으로 살아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에서 시작됐다.  나의 목표는 명료하다. 나는 누구나 간헐적 시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d6%2Fimage%2FZtTZLN3hUdWBJ8GxQ4GwGxq8Ta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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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 어디서 살고 싶은데? - 이상과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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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12Z</updated>
    <published>2021-07-12T08:0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삶에 고개가 돌아간 나의 목을 비틀어 다시 정면을 바라보게 잡는다. 내가 마주한 현실을 직면해야 리틀 포레스트의 혜원이처럼 살든, 빌딩 포레스트의 어진이처럼 살든지 할 테니까.  사실 뒤로 쭉 이어갈 에피소드는 그냥 시시콜콜한 이야기다. 새우잡이를 실컷 하고 나서 30분 거리에 있는 수문 해수욕장으로 갔고, 잡았던 민물 새우를 기름에 튀겨먹고, 남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d6%2Fimage%2Fq2eEl49e2ubI6pBkxlUxXzwOW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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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어떻게 살고 싶은데? - 이상과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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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7T03:54:34Z</updated>
    <published>2021-06-15T09:4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발행 글   &amp;lsquo;어떻게 살고 싶은데&amp;rsquo;의 두 얼굴  어떻게 생활을 하며 살고 싶은 가 어떻게 공간을 만들고 싶은 가   두 얼굴의 모습을 동전 뒤집듯 표현하는 것은 단순한 풀이지만, 실제로 &amp;lsquo;살아가는 일&amp;rsquo;은 이렇게 단순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두 가지의 얼굴을 알아야 이상과 현실을 좁혀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정말 시골에 가서 잠시라도 살아보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IzX1o7liAXA6OOGECrPevdUkU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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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시골살이가 하고 싶을까? - 이상과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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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31T03:47:39Z</updated>
    <published>2021-06-02T07:3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와 시골, 그 어느 중간을 찾기 전에 내가 꿈꾸는 시골 살이는 어떠한 지 찾아보고자 한다. 그래서 첫 번째로 나에게 물음을 던져보겠다.   왜 시골살이가 하고 싶을까?   나의 집을 예쁘게 꾸미고 살고 싶다 건강한 음식을 먹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싶다 사람들과 더 이상 부딪히고 싶지 않다  앞서 나열한 &amp;lsquo;듦&amp;rsquo;을 의식주 위주로 간추려보았다. 기본적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oN7GI84q0krv-M1TGkstnVEOK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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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 신호, 스모킹 포인트 - 식탁이라는 프레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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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18:25:09Z</updated>
    <published>2021-05-27T13:4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석같이 엄마라고 믿었던 사람은 친엄마가 아니었고, 가장 가까이에서 나를 키운 아빠는 행복보다 성적이 먼저였다.&amp;nbsp;가슴으로 품어준 남에게 엄마라는 명분을 심었고, 한참이나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동생은 어느새 나보다 성숙한 어른이 되었다. 나만 바라보는 줄만 알았던 그는 다른 누군가에게도 눈길을 줄 수 있는 사람이었고 좋은 직장이라 생각했던 곳에서 인간관계의 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d6%2Fimage%2FXgd9rb3Vgtqa_glTrk3ObKVBG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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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와 시골, 그 어느 중간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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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6T12:59:52Z</updated>
    <published>2021-05-27T12:3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각박한 도심 속에서 돌고 도는 굴레는 같은 삶이 반복되는 지루한 루틴과 닮아있다. 매일같이 찌뿌둥한 아침을 맞이하며 출근 준비를 하고, 회사에 도착한 뒤에 착하지 않은 내가 착한 척을 하며 웃는 가면을 쓴다. 벌어먹고 사는 일에 치이다 보니 퇴근 후 취미 생활은 늘 작심삼일이고, 나이를 먹어갈수록 약속 잡는 횟수가 점점 줄어든다. 어쩌다 주말에 나들이라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d6%2Fimage%2Fsk5LmaQLR5fB5ZPLb2wziloZ-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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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주는 깨달음을 얻게 해 - 우리가 가진 결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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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5:42:55Z</updated>
    <published>2021-05-21T09:1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띵- 하고 찾아오는 깨달음은 대부분 술을 먹고 올라오는 감정을 더듬어 보았을 때 발견하는 경우가&amp;nbsp;많다. 술을 통해 증폭시킨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내가 가진 결핍을 찾을 수 있다.  친구들과 오토캠핑을 떠나는 날이었다. 기상청은 오늘도 우리에게 거짓말을 했고 소식 없던 장대비가 쏟아졌다. 여름이니 이해하자기엔 심하게 내리는 폭우였다. 그 폭우 속에서 우여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d6%2Fimage%2FK03zYqOcSwYPxFI6VyF1wIP57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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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은 먹고 다니냐 - 안 괜찮아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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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18:53:06Z</updated>
    <published>2021-05-04T08:3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9살 때 떠난 엄마를 뒤이어 기꺼이 엄마가 되어준 사람이 있다. 두 번째 엄마와의 인연은 초등학교 5학년에서 시작된다. (이쯤이면 아빠라는 사람은 대체 뭐하는 사람인가 싶을텐데.. 뒤에 이야기가 나온다)&amp;nbsp;엄마이기 전, 처음 보는 아주머니였을 시절에 나는 이 사람에게 딸기를 건넸다. 어린 아이가 집에 온 손님이라며 딸기를 씻어 건네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d6%2Fimage%2Fiuip0sE9vQggrP_nU6LafBYbO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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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까지 건너간 밥도둑 - 해외 나가면 나도 애국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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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23Z</updated>
    <published>2021-04-13T12:3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5년, 한 달 동안 이탈리아 배낭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나는 홀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3개월간 꾸준히 아르바이트를 하여 한 푼도 쓰지 않고 300만 원을 모았다. 그 당시에는 열정 넘치는 청춘들이 유행처럼 해외로 떠나는 분위기였다. 분위기에 휩쓸려 갔을지도 모르지만, 그때의 나는 도피성이 강한 여행을 했었다. 가장 큰 이유는 '남들처럼 취직하기 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d6%2Fimage%2F4H15s8xVEFEI4LXv47aAQ4A5GZ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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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의 피자헛 생일파티 -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잊지 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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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3T12:46:30Z</updated>
    <published>2021-04-08T11:0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이낸셜뉴스 기사 발췌] 한국피자헛이 피자헛 36주년을 기념해 추억의 맛과 감성을 담은 '레트로 스페셜 세트'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트 메뉴는 5월 6일까지 한 달간 선보인다.  90년대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초등학교 시절 모습이 있다. 허리까지 오는 길쭉한 실내화 주머니, 모든 교과서를 꾸역꾸역 넣고 다녔던 책가방, 커다란 모니터가 누워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d6%2Fimage%2F74G5QTa-GGmzU2zf099rrQHZxu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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