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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yu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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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흘러가버리는 시간을 잡아두고자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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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15T10:56: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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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기름 냄새로 가고 싶다 - 일상에 지칠 때면 생각나는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아련한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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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5T22:49:49Z</updated>
    <published>2019-02-05T18:5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번도 가본 적 없으나 언젠가 한 번 가본 적 있는 것 같은 마음 깊은 곳에 갈망이 뭉쳐져 만들어낸 나만의 장소 잡힐 것 같지 않은 그 불확실함을 타고 신기루 같은 곳을 찾아 떠나는 것이 나에게 있어 최고의 여행이다.  가래떡 심부름에 집을 나섰다 우리 집 건너편에 있는 떡집 떡집인 듯 방앗간인듯하여 이름도 떡방앗간이다  내가 이 동네에 이사온지 어언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ep%2Fimage%2F6JT6seUSU0AEPG3qWbtmvJrE5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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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더 이상 열등하지 않다. - 눈에 보이는 재력과 재능의 불평등, 그 불편한 진실에서 자유를 꿈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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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30T10:45:50Z</updated>
    <published>2019-01-03T18:1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이 울고 있다. 세탁기 안으로 빨래통을 통째로 뒤집어 넣어 옷가지들을 탈탈 털어 넣으며 달그락 소리를 내는 것은 내 오랜 습관이다. 어렸을 때부터 빨래는 꼭 돌아가면서 해야 했던 우리집만의 규칙에 대한 일종의 반항이, 결혼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남아있다. 그런데 오늘은 그토록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내가 이상하게 옷가지를 하나하나 넣고 싶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ep%2Fimage%2FSZwa29K8MR_L0XPZZVfs-zxKA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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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의 야경, 그 슬픈 반짝거림에 관하여 - 별이 소진되는 증거인 별빛은 밤까지 불끄지 못하는 우리 삶과 닮아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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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28T07:59:48Z</updated>
    <published>2018-12-28T07:4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늘도 저만치 쌓인 업무에 치이다 방 불 채 끄지 못하고 잠이 든 이들의 불면이 모여 아릿하게 아름다운 도시의 별빛이 된다.&amp;quot;             -181227 부산 야경을 보며-   나는 야경을 보는 것을 참 좋아한다.  그래서 여행을 가면 되는대로 그 지역의 야경을 찾아서 보려고 한다. 그러면서 알게된 어쩌면 당연한 사실은 야경은 인위적인 불빛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ep%2Fimage%2FqLlFHHbY9P0oAwpYYs7pp1hUf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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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리는 진짜 노동이다 - 아직까지 요리에 남아 있는 참 노동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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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30T08:01:45Z</updated>
    <published>2018-12-25T15:5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입맛, 그것은 집밥이 남긴 자국이다.  한 방향으로 일관되게 쌓아 올린 정성의 두께이다.  오랫동안 기쁨으로 식탁을 채웠던  어머니의 습관이 내 몸에 남아있는 것이며,  된장찌개와 김과 김치밖에 없어도  밥을 몇 그릇씩 비워냈던  씩씩했던 어린 날의 흔적이다.&amp;quot;                        -매일 매일의 식탁 교제를 기억하며-     기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ep%2Fimage%2FnrVWNI7Ddv5oYTISMGyTRgJzB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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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롭게 규칙 어기는 법 - 유두리, 언제나 좋기만하고 언제나 나쁘기만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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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21T12:08:39Z</updated>
    <published>2018-12-22T16:2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규칙을 어김으로서 규칙을 완성하는 이 역설이야 말로 자유의 근원이며 창의력의 근본이다.&amp;quot;   엄격하기로 유명한 회사가 있었다.  그 회사로 예사롭지 않은 눈빛을 가진 사원 한 명이 들어왔다. 그는 그 회사의 수 많은 규칙과 규율 때문에 숨이 막혔고, 그 뿐만 아니라 사원들 대부분이 같은 이유로 힘들어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는 패기있게 회장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ep%2Fimage%2FQCJY7FJ6VNoyzWjWj6WiqLXe2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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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아버지의 모습 - 딸을 안은 아버지의 말이 그토록 따뜻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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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19T01:32:45Z</updated>
    <published>2018-12-18T07:5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가 내 아이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 논다는 것은 아이에게는 사랑을 줄 수 있는 기회이고 아내에게는 쉼을 줄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amp;quot;                                                       -결혼을 준비하며- 지하철에 3살정도 된 여자 아이를 안고 있는 아버지가 있었다. 사람들이 자리를 내어줬지만 아이가 앉는 것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ep%2Fimage%2FelBQacY0NYYx6lIxW4qMhkViu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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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이 내리지 않고, 온다. - 스치는 것에 대한 의미 부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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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20T08:40:45Z</updated>
    <published>2018-12-18T07:5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늘의 약속은  너가 내게 오는 것이며 나는 너를 마중나가는 것이다.&amp;quot;  며칠 전 하늘에서 눈이 왔다. 길을 가며 보이는 하얀 눈을 보며 생각했다. 눈이 내린다와 눈이 온다. 뭐가 다를까  이성적으로, 과학적으로 보면 눈은 내린다. 하늘에서 수증기가 응결되어 무거워지면 중력에 의해 떨어진다. 그래서 눈은 내린다고 한다. 한편 '온다'는 사전상 정의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0ep%2Fimage%2FidMQeZJh1DVOQhnm5ayEpFSH4Z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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