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노미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AD" />
  <author>
    <name>nomeeroo</name>
  </author>
  <subtitle>하루하루가 괴로울것 투성이었고 나를 너무나도 미워했지만, 포기하지않고 헤엄쳐서 수면 밖으로 나오는 중. 삶의 의미는 찾는게 아니라 내가 만들어가는 거란걸 깨닫고 연습하는 중.</subtitle>
  <id>https://brunch.co.kr/@@71AD</id>
  <updated>2018-12-19T12:07:28Z</updated>
  <entry>
    <title>전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AD/93" />
    <id>https://brunch.co.kr/@@71AD/93</id>
    <updated>2025-01-25T03:46:47Z</updated>
    <published>2023-11-19T01:1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3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원래도 정신없게 지내왔는데 여전히 뒤돌아보면 정신없이 스트레스 속에서 지낸 것 같다. 지금도 계속 끝내야만 하는 일이 있는데, 지금 글을 쓰지 않는다면 결국 쓰지 못할 것 같아 시간을 냈다.  요즘은 나의 마인드세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빠가 입원하고부터 돌아가시고 또 그 후 몇 주 동안, 나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많</summary>
  </entry>
  <entry>
    <title>솔직해지는 게 무섭다. - 감정을 있는 그대로 직면하는 것의 두려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AD/92" />
    <id>https://brunch.co.kr/@@71AD/92</id>
    <updated>2024-03-07T11:50:59Z</updated>
    <published>2023-10-25T23:3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눈물이 줄줄 나서 닦고 있자니 선생님이 놀라서 왜 우냐고 물으셨다. 아빠의 사정을 이미 알고 계시고 종종 내가 소식을 전하곤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얼마 안 남았다는 말을 전하는데 눈물이 줄줄 났다. 혼자 있을 때도 그냥 담담하게 있었는데 왜 어제 아침엔 그렇게 울고 싶었을까.  울면서도 내가 왜 우는지 계속해서 물음표가 붙었다. 나는 지금 왜 우는 거지</summary>
  </entry>
  <entry>
    <title>익숙해지지 않는 법 - 깨달았다가도 자꾸만 익숙해지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AD/91" />
    <id>https://brunch.co.kr/@@71AD/91</id>
    <updated>2023-10-25T23:32:19Z</updated>
    <published>2023-10-23T17:5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가 황달이 심해 이번달을 넘기지 못할 거라는 엄마의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헐레벌떡 차를 몰고 갔다. 이 몇 달간 병원에 있는 아빠가 익숙해져 버렸다는 걸 알았다.   아빠 지인 몇분을 불러다 손잡고 고맙다 인사하고 몇가지  부탁하는 말도 하고. 보고싶은 사람들이 있냐는 물음에  민폐가 될까봐 선뜻 답하지못하는 아빠에게 말이라도 해보라고 했더니, 보고픈</summary>
  </entry>
  <entry>
    <title>108배 37일 차 - 모든 것에는 이면이 존재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AD/89" />
    <id>https://brunch.co.kr/@@71AD/89</id>
    <updated>2023-07-15T11:33:38Z</updated>
    <published>2023-07-15T04:5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nbsp; 모든 것에는 이면이 존재했다. 어떤 불만에건 어떤 단점에건 모두 이면이 존재하고, 억지로 자기 합리화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그 이면은 장점이자 긍정적 면이 된다.  &amp;nbsp; 어릴 때 아빠의 철없는 행동들로 많은 상처를 받았지만 그 이면에는 지금과는 반대로, 아빠를 케어할 필요 없이 건강하게 돌아다니고 알아서 잘 산 것만으로도 걱정거리를 덜어준 거였다.   &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AD%2Fimage%2FvJ1bIORaQl9r-EztPM988Zi8MG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8배 35일 차 - 인생은 유한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AD/88" />
    <id>https://brunch.co.kr/@@71AD/88</id>
    <updated>2023-07-13T03:54:06Z</updated>
    <published>2023-07-13T01:4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 년의 시간을 더 주지 않는 이유는, 아빠에게뿐만 아니라 엄마에게도, 그리고 나의 모든 인연들에게 다 해당되는 거였다. 아빠로부터 배운 이 깨달음을 앞으론 매 순간 후회하지 않게 감사히 살아내야겠다.  108배를 하기 전 영상에서 항상 수행문을 낭독하는데,&amp;nbsp;'한 생각 돌이켜서 이 사로잡힘에서 벗어나면 모든 괴로움과 얽매임은 즉시 사라진다'라는 문구가 오늘</summary>
  </entry>
  <entry>
    <title>108배 34일 차 - 삶의 의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AD/87" />
    <id>https://brunch.co.kr/@@71AD/87</id>
    <updated>2023-07-13T02:42:44Z</updated>
    <published>2023-07-13T01:3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절하며 많이 울었다. 아빠건강으로 근심이 많다. 평상시에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 가족 건강 시간.. 이런 것들이 당연한 게 아니라는 걸 알았다.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내 시간 안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쓰고 깨닫느냐는 내가 하기 나름인 것 같다. 더 많은 시간이 주어져도 내가 깨치지 못하고 허비해 버린다면 삶의 의미가 없다는 걸.  절실한 마음으</summary>
  </entry>
  <entry>
    <title>108배 33일 차 - 나에게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AD/86" />
    <id>https://brunch.co.kr/@@71AD/86</id>
    <updated>2023-07-13T03:59:22Z</updated>
    <published>2023-07-13T01:1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시 눈도 뜨지 않고 뒹굴거리며 딴생각하다 일어나 수행하니 집중이 잘 안 된다. 잡생각과 오늘 해야 할 일, 어제 했던 일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이 말은 하지 말걸, 이 말은 꼭 해야 했는데 등 후회도 들었다. 그런 나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냥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구나 생각한다. 어제는 새로운 걸 배우면서 지루하고 고된 작업이 있었는데 바로 칼을</summary>
  </entry>
  <entry>
    <title>108배 32일 차 - 내 인생 재밌게 흘러갈 것만 같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AD/85" />
    <id>https://brunch.co.kr/@@71AD/85</id>
    <updated>2023-07-13T02:45:48Z</updated>
    <published>2023-07-13T00:5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새로운 걸 배우러 가는 첫날이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고 배울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소개해주신 아빠께도 감사한 마음이다. 정말 정말 기대되고 재미있을 것 같다. 처음 선생님 공간에 찾아뵀을 때 진짜 오래간만에 두근거리는 걸 느꼈다. 특히 기계실을 구경할 때 슬로모션처럼 흘러가면서 심장이 쿵쾅쿵쾅 댔다. 고등학생 때 도서관에 앉아서 편지지를 만들면서</summary>
  </entry>
  <entry>
    <title>108배 31일 차 - 지금 이대로도 감사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AD/84" />
    <id>https://brunch.co.kr/@@71AD/84</id>
    <updated>2023-07-13T02:45:55Z</updated>
    <published>2023-07-13T00:4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어나서도 잡생각을 한 뒤에 108배를 하니 집중이 안 돼서, 앞으론 벌떡 일어나서 바로 하기로 다짐하곤, 오늘은 눈이 번쩍 떠져서 벌떡 일어났다. 희망편지를 읽다 '살아만 있어도 대성공'이라는 문구에 저번에도 눈물 나더니 이번에도 눈물이 났다. 어릴 때 외롭고 괴롭게 지내던 아이가 죽지 않고 살아있어 줘서 너무 감사하고, 그리고 그저 살아있는 것만이 아니</summary>
  </entry>
  <entry>
    <title>108배 30일 차 - 의식의 변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AD/83" />
    <id>https://brunch.co.kr/@@71AD/83</id>
    <updated>2023-07-13T01:25:03Z</updated>
    <published>2023-07-13T00:4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갖 생각 다하다가 명상 마쳤다. 처음엔 호흡을 관찰하면서 깊게 내쉬다가 어느 순간 다른 길로 새어버린다. 요새 새로 배우는 것들이 나 도움받을 일들이 &amp;nbsp;많은데 그렇게 만나게 된 인연들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적재적소에 필요한 걸 배울 수 있고 만날 수 있어 이 시간들에 감사하다. 누군가가 무언가를 절실히 필요로 할 때, 그때 딱 필요한걸 도움줄 수 있다는</summary>
  </entry>
  <entry>
    <title>108배 29일 차 - 나만이 가지고 있는 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AD/82" />
    <id>https://brunch.co.kr/@@71AD/82</id>
    <updated>2023-07-13T02:46:03Z</updated>
    <published>2023-07-13T00:3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의 한 달 만에 참여한 새벽 공동정진에서 혼자는 느낄 수 없던 에너지를 느꼈다. 생각이 너무 많아 일찍 눈이 떠져서 글을 쓰며 이런저런 생각정리를 하고 나서&amp;nbsp;정진에 참여하니 정화가 되는 느낌이었다.  요새 아빠가 계속 몸이 더 안 좋아지고 있고, 나는 그것에 대해 직면하기를 거부하고 있었던 것 같다. 새벽에 글을 쓰며 내가 내린 결론은, 아빠와의 관계를</summary>
  </entry>
  <entry>
    <title>108배 27일 차 - 차분해지고 담담해지는 변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AD/81" />
    <id>https://brunch.co.kr/@@71AD/81</id>
    <updated>2023-07-13T02:46:12Z</updated>
    <published>2023-07-13T00:2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108배를 하고부터 많이 차분해짐을 느낀다. 어제 직장에서 원래 같았으면 성질 급하게 했을 일을 그러려니 하고 넘겨서 나에게 득이된 경험을 했다.  요즘 계획한 게 틀어지거나 거절당하는 경험을 했을 때 전보다는 담담해졌는데, 남에게 잘 보이고 싶고 무시당하기 싫은 마음을 알아차리고부터인 것 같다.  그리고 어제 선생님과 얘기하다&amp;nbsp;108배한다고 했더니 호흡법</summary>
  </entry>
  <entry>
    <title>108배 26일 차 - 감사한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AD/79" />
    <id>https://brunch.co.kr/@@71AD/79</id>
    <updated>2023-07-13T01:22:22Z</updated>
    <published>2023-07-13T00:2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절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 직장상사가 다리를 다쳐 목발하고 다니는데 옛날의 내가 떠오르며 지금 건강하고 잘 걷고 절 할 수 있는 지금이 정말 감사하다.  최근에 사람들을 소개받고 도움받게 된 일들이 많은데 그분들의 공덕에 감사하다. 감사할 일이 요새 많은 것도, 108배를 하며 감사를 깨달은 것도 감사한 아침이다.</summary>
  </entry>
  <entry>
    <title>108배 25일 차 - 알아차릴 수라도 있어 감사한 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AD/78" />
    <id>https://brunch.co.kr/@@71AD/78</id>
    <updated>2023-07-13T02:33:42Z</updated>
    <published>2023-07-13T00:2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08배가 몸에 익은 김에 1000일 동안 매일 절하는 천일결사도 하고 싶었지만, 갑자기 직장에 다니게돼서 입재를 할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이다. 혼자서라도 100일간 해보고 후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아침에 벌떡 일어나서 하려 했지만 항상 아침마다 누워서 잡생각 하고 미적대느라 시간도 허비하게 되고, 그런 상태로 절을 하면&amp;nbsp;잡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 그래도</summary>
  </entry>
  <entry>
    <title>108배 24일 차 - 생각이 아닌 마음을 나누려고 모인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AD/77" />
    <id>https://brunch.co.kr/@@71AD/77</id>
    <updated>2023-07-13T02:46:23Z</updated>
    <published>2023-07-13T00:2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부러 출근 전에 30분 일찍 알람을 맞춰놔도 미적대다가 부랴부랴 끝냈다. 집중이 안되고 별 망상이 떠올랐다. 어젯밤에 숙제로 들어야 했던 두 시간짜리 즉문즉설 생방송이 세 시간처럼 길게 느껴진 일, 나중엔 너무 피곤해서는 스님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질문을 많이 받나 원망도 들고 자러 가버릴까 생각도 들었던 일. 그리고 불교대학 초기 같으면 즉문즉설 마지막</summary>
  </entry>
  <entry>
    <title>108배 23일 차 - 108배 효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AD/76" />
    <id>https://brunch.co.kr/@@71AD/76</id>
    <updated>2023-07-13T02:46:30Z</updated>
    <published>2023-07-13T00:1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크숍 때문에 하루를 건너뛰었다. 원래는 워크숍 가서도 하려 했는데 발표준비로 두 시간밖에 못 자고 워크숍을 마치고 돌아왔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오래간만에 선생님을 찾아뵈었는데, 나를 보고&amp;nbsp;얼굴이 더 좋아졌다고 하셨다. 나는 그날 새벽 여섯 시까지 발표준비를 하다 딱 두 시간 자고&amp;nbsp;일어나 발표하고선 여기 온 건데...? 생각해 보니 108배를 해서 더</summary>
  </entry>
  <entry>
    <title>108배 21일 차 - 기도란 나를 깨닫는 통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AD/75" />
    <id>https://brunch.co.kr/@@71AD/75</id>
    <updated>2023-07-13T03:38:11Z</updated>
    <published>2023-07-13T00:0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불교대학 행사에서&amp;nbsp;주신 108 염주를 절할 때 잘 쓰고 있었는데 없으니 허전하다. 아빠가 아프셔서 요즘 내가 절하는 얘기를 하면서, 아침에 눈뜨자마자 염주 돌리며 기도라도 해보라고 드렸는데, 어제는 아빠께서 아주 오랫동안 지니고 있던 합장주를 주셨다. 내 소중한 걸 주고 더 소중한 걸 받아서 마음이 훈훈하다.  21일간 절을 하며 기도라는 건 복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AD%2Fimage%2FrBe55rr8PLOyQah3IBK-YNZODe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8배 20일 차 - 인생은 소풍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AD/74" />
    <id>https://brunch.co.kr/@@71AD/74</id>
    <updated>2023-07-13T02:46:45Z</updated>
    <published>2023-07-13T00: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인분들이 하는 말 중에 '인생 지나고 보니 소풍길이었다' 그런 말을 어디선가 들었는데, 나도 어느 정도 크게 크게 보면서 의연하고 가볍게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풍길은 비가 오나 안 오나 즐겁고 가는 길에 도깨비풀도 붙고 흙탕물에 젖기도 하지만, 그냥 소풍이라 생각하면 그것 또한 추억이듯이, 내가 살아가면서 깨나 가야 할 퀘스트라며 부담 느끼지</summary>
  </entry>
  <entry>
    <title>108배 18일 차 - 가볍게 사는 연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AD/73" />
    <id>https://brunch.co.kr/@@71AD/73</id>
    <updated>2023-07-13T01:16:27Z</updated>
    <published>2023-07-12T23:5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절하고 나서 종일 생각이 든 게, '내가 너무 모든 일을 일로 느껴서 부담이 되는구나.' 그저 지나가는 길에 가볍게 툭툭 하는 연습을 해보자고 생각했다.  근데 어제 하루도 가볍게 살지 못했다. 나를 들들 볶지만 않아도 내 인생이 훨씬 가볍고 편해질 것 같은데, 왜 스스로를 못 볶아서 안달일까, 나는 물론 주변에까지 피해를 주면서..  요새 들어 많은</summary>
  </entry>
  <entry>
    <title>108배 17일 차 - 즐거움은 곧 괴로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AD/72" />
    <id>https://brunch.co.kr/@@71AD/72</id>
    <updated>2023-07-13T02:30:18Z</updated>
    <published>2023-07-12T23:5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들어 바쁜 일이 겹쳐 일어나 생활이 불규칙해져서 108배를 건너뛰는 날들이 생긴다. 몸이 피곤하니 도저히 못하겠는데 어제 안 한 게 맘에 걸려 아침에 108배수행 마쳤다.  지금 마음 상태가 너무너무 근심이 많고, 결국 다 내가 원해서 벌린 일들인데 즐거움과 기쁨은 잠시고, 그 뒤부턴 부담감에 괴로운 날들이다. 즐거움은 곧 괴로움이라는 불교대학에서 배</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