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죽지않는돌고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FX" />
  <author>
    <name>kimchangkyu1201</name>
  </author>
  <subtitle>다소 되바라진 신문의 편집장을 하고 있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71FX</id>
  <updated>2018-12-19T21:46:37Z</updated>
  <entry>
    <title>아이들이 나를 닮아가는 기묘한 방식에 관하여 - 새벽의육아잡담록-인간관계 유전자에 관한 고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FX/59" />
    <id>https://brunch.co.kr/@@71FX/59</id>
    <updated>2025-01-28T23:56:23Z</updated>
    <published>2025-01-27T21:5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2025년 1월의 어느 날이었다. 유치원 선생님이 아내에게 조심스레 말을 건넨다. 그 목소리는 마치 은하수 반대편에서 전송된 것처럼 조심스러웠다고 한다.  &amp;quot;어머님, 하나가 윤이(가명)라는 친구와만 놀려고 해요.&amp;quot;  윤이가 없는 날, 하나는 미트볼 파스타에 미트볼이 없는 것처럼 허전함을 느낀다고 한다. 그런 날이면 스스로 고립을 선택, 선생님이랑만 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FX%2Fimage%2Fsu713DU0MF31Wp5pWvC2OXq6AUI.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제는 말할 수 있는, 내 아이가 조금 이상한가 1 - 새벽의육아잡담록 -&amp;nbsp;검사를 받으러 가기 전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FX/58" />
    <id>https://brunch.co.kr/@@71FX/58</id>
    <updated>2024-10-10T00:43:29Z</updated>
    <published>2024-10-09T19:1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무릇 아이란, 학교와 가정의 모습이 다른 법이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하지만 이건 아마도 이과 계통의 멍청이 녀석이 당연한 말을 그럴듯하게 퍼트린 게 아닐까. 바가지야 부서졌으면 위치 에너지가 달라져도 변함없이 새겠지. 당연한 말로 폼 잡기는...!  문과 계통의 멍청이인 내 관점은 이렇다. 동물 중 가장 다채롭게 엉망진창이라는 인간의</summary>
  </entry>
  <entry>
    <title>아빠는 기회를 한 번밖에 안 주잖아 - 새벽의육아잡담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FX/57" />
    <id>https://brunch.co.kr/@@71FX/57</id>
    <updated>2024-07-04T19:16:13Z</updated>
    <published>2024-07-04T18:0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하루(첫째, 2018)의 최애 음식 중 하나인 소룡포를 먹기 위해 차를 타고 가는 중이었다. 하나(둘째, 2020)가 애착담요인 &amp;lsquo;치토(본인이 치토라고 이름 붙였습니다)&amp;lsquo;를 가지고 오지 않아 차 안에서 찡찡댔다.   여담이지만 유아기의 아이는 애착 인형파와 애착 담요파로 나뉘는데, 첫째는 인형파, 둘째는 담요파다. 만화 스누피(원제는 피너츠지만 누가</summary>
  </entry>
  <entry>
    <title>유치원 엄마들이 나만 기다리다 이제 안 기다리는 이야기 - 새벽의육아잡담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FX/56" />
    <id>https://brunch.co.kr/@@71FX/56</id>
    <updated>2024-06-06T11:00:17Z</updated>
    <published>2024-06-02T18:5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하루는 여자 아이들한테 인기가 좋다. 어린이집에서 유치원까지, 반을 옮겨 다닐 때마다 창밖을 보며 기다리거나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는 여자아이가 항상 있다.  나 역시 반을 옮겨 다닐 때마다 창밖을 보며 한대라도 더 때리려고 기다리는 여자아이들이 있었기에 공감된다(&amp;hellip;).  2. 아내 왈, 한 번은 하원 후 근처 키즈까페에 갔다고 한다. 한 할머니가 손녀</summary>
  </entry>
  <entry>
    <title>육아는 알코올육아 - 새벽의육아잡담록 - 아빠는 술고래로 다시 태어났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FX/55" />
    <id>https://brunch.co.kr/@@71FX/55</id>
    <updated>2024-01-14T16:34:21Z</updated>
    <published>2024-01-14T16:3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지 못하는 건 물론, 미각적으로도 술의 기쁨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내 얘기다.  2. 마실 수록 더 마시고 싶어 하는 사람의 심리나, 드라마에서 한잔 더,라고 외치는 대사는 머리론 알지만 실제론 이해 불가의 영역이다.  맥주같이 강한 알콜성 음료를 벌컥벌컥 마시는 사람은 더더욱 이해할 수 없다. 맥주 한 캔을 한방에 마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FX%2Fimage%2FTZFd7oBdPfocNXaYmD_Gt9FlV4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0대 유럽인 베이비시터와 정국의 입대보다 중요한 뉴스 - 새벽의육아잡담록 - 정말이지 어마어마한 뉴스였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FX/54" />
    <id>https://brunch.co.kr/@@71FX/54</id>
    <updated>2023-12-15T00:09:48Z</updated>
    <published>2023-12-14T15:4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나의 아내는 '아미'다. BTS 팬덤을 가리키는 말로 군대(Army)에서 유래했고, '군대와 방탄복처럼 방탄소년단과 팬이 항상 같이 있다'는 의미다.  덕분에 우리집은 때때로 아미들의 전진기지가 되는데 한미일연합은 기본에 스페인, 이탈리아 등 어느샌가 유라시아로 범위를 넓혀 젊은 아미들이 곧잘 방문하는 지역 명소(?!)가 되었다.  주로 20대들이 방</summary>
  </entry>
  <entry>
    <title>도촬 - 새벽의 육아잡담록 - 도촬에 감사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FX/53" />
    <id>https://brunch.co.kr/@@71FX/53</id>
    <updated>2023-11-08T01:56:17Z</updated>
    <published>2023-11-07T18:4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가족과 3일간, 부산 부모님 집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KTX를 탔다.  첫째인 하루는 열차가 출발한 후, 할아버지, 할머니와 헤어지는 것이 슬픈 모양인지 창밖을 보며 훌쩍 거린다. 이내 조막만 한 손으로 눈물을 연신 훔친다. 만비키 가족에서 노부요역을 연기한 안도 사쿠라가 떠오른다. 그런 식으로 눈물을 닦은 건 어쩌면 아이에게 영감을 얻은 것일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FX%2Fimage%2Fnd6nDuGlOKIm8bm062M6xxs2Zx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문제 아동 따위에게 지지 않는 어른이 되어야 한다 - 새벽의육아잡담록 - 기저귀 못 떼는 아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FX/52" />
    <id>https://brunch.co.kr/@@71FX/52</id>
    <updated>2023-11-07T17:47:18Z</updated>
    <published>2023-02-10T17:2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첫째인 하루가 태어난 지 3년 하고도 3개월이 지났을 때다. 하루는 어린이집에서 유일하게 기저귀를 못 떼던 아이로, 어린이집 선생님이 기저귀 떼는 연습을 해보자고 하자,  &amp;lsquo;나는 아빠만큼 큰 후에 기저귀를 뗄 거야!&amp;rsquo;  라고 선언(조금 이상한 대목에서 목소리를 높여 당당할 때가 많다), 연습을 거부했다. 문제는 4년 11개월 차인 지금도, 밤에는 기저</summary>
  </entry>
  <entry>
    <title>아빠는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 새벽의육아잡담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FX/51" />
    <id>https://brunch.co.kr/@@71FX/51</id>
    <updated>2023-11-07T17:47:21Z</updated>
    <published>2023-01-17T14:2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최근, 저녁 시간에 아이들이랑 많이 놀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있다. 일주일 내내 주말을 벼르었다. 벼른 만큼 함께 레고를 만들고, 책도 보고, 잡담하고, 배 위에 올려놓고 만화도 보고 그랬다.&amp;nbsp;우리 가족의 경우, 딱히 외부 일정이 없어도 집 안에서 잘 노는 편이라 충실하고 행복한 시간이라 할 수 있겠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며 함께 레고를 조립하던 중</summary>
  </entry>
  <entry>
    <title>공성전 타입과 함무라비 타입의 인간 - 새벽의육아잡담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FX/50" />
    <id>https://brunch.co.kr/@@71FX/50</id>
    <updated>2023-01-09T12:26:33Z</updated>
    <published>2022-07-20T20:1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어린이집 혹은 유치원에 보내기 시작하면 폭력사태(?)를 경험한다. 애가 친구에게 맞거나 때리거나 하는 일이다. 이 나이 때의 아이들이 그렇듯 장난감을 두고 벌어지는 작은 전쟁. 성향에 따라 잘 뺏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애도 있다.  아무래도 성장이 빠른 쪽이 힘을 써서 잘 뺏을 것 같지만 이게 또 그렇지가 않다. 그건 뭐 나중의 이야기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FX%2Fimage%2FAiAuB2ODRMTn85g87e5SfJv7E_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와 남의 아이는 어떻게 예뻐지는가 - 새벽의육아잡담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FX/49" />
    <id>https://brunch.co.kr/@@71FX/49</id>
    <updated>2023-12-01T00:54:16Z</updated>
    <published>2022-04-20T15:4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박동훈 감독의 &amp;ldquo;이상한 나라의 수학자&amp;rdquo;를 보았다. 이 영화는 공부 좀 한다는 애들만 간다는 기숙사형 자사고에서, 집안 사정이 영 좋지 않은 데다 수학 9등급을 받아 전학 갈 위기에 놓인 학생이, 우연한 기회에 북한 수학자 출신 경비원과 만나 조금 특별한 방법으로 친해지는 이야기다.  비슷한 경험이 있어 좀 더 와닿기도 하는데(일단 수학 9등급? 으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FX%2Fimage%2FgtluBzBB2M4ySTuhQ9ue_fSOrI0.jpg" width="35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잡담록: 나는 누구의 돈을 뺏어 쓰고 있을까  - 혹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거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FX/47" />
    <id>https://brunch.co.kr/@@71FX/47</id>
    <updated>2022-07-13T02:23:42Z</updated>
    <published>2022-04-14T12:4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10년도 전의 일이다. 당시 한 장애인으로부터 메일이 왔다.  '우리는 서울의 대형 빌딩 한 층을 점거하고 있다(서울 국민연금공단). 단식도 하고 있다. 삶을 걸고 하는 일인데 보도 통제가 된 모양인지 방송이나 신문에는 보도가 안 된다.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죽돌이는 와서 얘기를 들어주면 좋겠다.'  지금이나 그때나 마찬가지로 나는 글재주가 없어(정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FX%2Fimage%2F1dnDz9bBV1vVmKThAQV1F80_Lt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제우스를 욕할 때가 아니네 그리고 사소한 체스판 - 새벽의육아잡담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FX/46" />
    <id>https://brunch.co.kr/@@71FX/46</id>
    <updated>2023-06-30T15:32:26Z</updated>
    <published>2022-04-11T02:5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중학교 때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면  '네메이아 사자 마! 여기가 으데라고 기 들어오노!(사실은 본인이 기 들어감) 마! 니 좀 치나!(하고 뚜벅뚜벅 걸어가 찢어 버린다), 헤라클레스 살아있네!!&amp;rsquo;  라는 느낌이었다(이것이 붓싼 중딩의 신화 읽기입니다). ​ ​ 글타. 간지도 이런 간지가 없다. 여기서도 찢고 저기서도 찢고 심지어 저승 가서도 찢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FX%2Fimage%2Fy9e0XF_0FgteHpMsr7ZCj9jtsV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샤인머스캣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은 인생의 승부처를 안다 - 새벽의육아잡담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FX/44" />
    <id>https://brunch.co.kr/@@71FX/44</id>
    <updated>2026-01-14T23:00:57Z</updated>
    <published>2022-01-22T18:5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최근의 일이다. 위층에서 우다다다다다다다다 소리가 들린다. 그제야 알았다. 전국체전 금메달을 노리는 아이의 발걸음은 소리부터 남다르다.  2. 지금껏 우리 집은 잘 설계되어(?) 층간소음 제로인 아파트인 줄 알았더랬다(그럴 리가!). 알고 보니 윗집은 노부부가 살고 있었기에 그동안 층간소음이 없던 것이었으며, 아마도 타국 혹은 먼 곳에 사는 손주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FX%2Fimage%2FYAS326EGNKZbK14y4jhfxeDPrk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극한의 행복 뒤엔 배신자가 있다 - 새벽의육아잡담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FX/43" />
    <id>https://brunch.co.kr/@@71FX/43</id>
    <updated>2022-01-26T15:15:55Z</updated>
    <published>2022-01-08T15:4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연말의 일이다.  결산 시즌이라 내내 퇴근이 1-2시간 늦어졌다. 평소엔 말을 드릅게 안 듣는 필진들이 연말에 원고를 쏟아내는 건 아마 &amp;lsquo;너도 좁돼봐라&amp;rsquo;라는 복수심이 작용한 듯하다. 다행히 원고는 잘 나갔으나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매일 1-2시간 줄었다.  외향적인 기질이 아니라 사람을 잘 만나지 않거니와, 오랫동안 접촉이 없어도 상실감을 느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FX%2Fimage%2FC9ESqMerR4Qk0om22OfdCnKfqO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경찰차를 타는 두 번째 방법에 대하여 - 새벽의육아잡담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FX/42" />
    <id>https://brunch.co.kr/@@71FX/42</id>
    <updated>2022-01-26T04:37:34Z</updated>
    <published>2021-12-27T18:4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amp;ldquo;아빠 하루는 커서 나쁜 짓을 할 거야.&amp;rdquo; &amp;ldquo;으응&amp;hellip;?!? 왜?&amp;rdquo; &amp;ldquo;경찰차를 탈 수 있으니까!&amp;rdquo;  내 기억이 맞다면 이 아이는 태어난 지 3년이 조금 되지 않았다. 함무라비 법전 이후, 인류사에 손꼽힐 정도의 속도감으로 법치에 정면승부를 선언한 셈이다.    2. 얼마 전이다. 하루가 길거리에서 경찰차를 본 후, 당장 타고 싶다 한다. 지금은 탈 수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FX%2Fimage%2FmQiomK5wGeUdjmr0MPaqIrubBS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간은 왜 고통 이후에 아이를 또 낳는가에 대한 가설 - 새벽의육아잡담록:&amp;nbsp;육아인과 인구증가의 상관관계에 관한 가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FX/41" />
    <id>https://brunch.co.kr/@@71FX/41</id>
    <updated>2022-01-26T04:42:42Z</updated>
    <published>2021-11-27T14:5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땅에 발 딛고 사는 동물 중 인간만큼 허약한 개체도 찾기 힘들다. 빠르지도 않아, 힘도 약해, 이빨도 무뎌, 눈도 느리다. 매일매일이 죽기 딱 좋은 날씨다.  허나 이 동물이 끝내주는 게 하나 있으니 바로 장거리 달리기다. 한 공간에 1:1로 가둬놓으면 먹히기 딱 좋은 이 최약체는, 힘을 합친다면 어떤 동물도 지치고 지칠 때까지 쫓아가 결국 먹잇감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FX%2Fimage%2Fitz8XS5maJ05mU8yIbEuVcKh-Q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육아인의 빨간 날과 검은 날 - 새벽의육아잡담록: 변동성 높은 10월 육아에 대처하는 자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FX/40" />
    <id>https://brunch.co.kr/@@71FX/40</id>
    <updated>2022-01-26T04:44:46Z</updated>
    <published>2021-10-09T17:0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일반인과 육아인은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다르다. 그중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빨간 날이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주말이 하루 더 늘어나는 셈인데 이는 변동성 강한 장이 연달아 오는 형세로 웬만한 강심장 육아인이 아니라면 누구나 쫄리기 마련이다.  조바심에 섣불리 장난감을 풀매수하거나 과욕을 부려 무리한 일정을 짜면 육아인의 감정폭락이 예상되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FX%2Fimage%2FU3SgX3EHGE5f90a5ZL9ax56b6K0.JPG" width="477"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상대성 육아 이론은 일반인에겐 조금 어렵다 - 새벽의육아잡담록(feat. 마시멜로 실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FX/39" />
    <id>https://brunch.co.kr/@@71FX/39</id>
    <updated>2021-12-27T18:31:25Z</updated>
    <published>2021-09-16T17:2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육아학에는 중요한 공식이 있다.  F=ma  F는 말 그대로 파덜이다. M은 질량, A는 애쉐이를 말하는데 애쉐이한테 질량을 곱하면 파덜이란 뜻이다. 아빠는 질량만 대책 없이 뿔어난 애쉐이임을 증명하는 고전 육아학의 위대한 공식으로, 주말에 소파에서 디비졸던 아빠가 &amp;ldquo;으어어어어.&amp;rdquo; 하고 떨어지는 모습을 본 어떤 엄마가 만들었다고 한다.  이 고전 육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FX%2Fimage%2FEEzSEoZHYfxHqr7RQpqP63MHlR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설상가상이 나에게보답하는 것들에 대하여 - 새벽의 육아잡담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1FX/38" />
    <id>https://brunch.co.kr/@@71FX/38</id>
    <updated>2021-12-27T18:31:25Z</updated>
    <published>2021-08-25T19:2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 즉, 삶을 깊이 있게 다가가게 만드는 요소에 &amp;ldquo;설상가상&amp;rdquo;이란 게 있다. 철권 플레이어는 초딩에게 연일 10단 콤보로 후드려맞고 깨져봐야 비로소 철권의 의지를 가지며, 투자자는 연짱 하한가에 2400만 원이 500만 원으로 돌아와 봐야 제대로 금융시장을 이해할 불씨를 얻는다(&amp;hellip; &amp;hellip; 지금, 세수하고 옵니다. 기다리세요)  육아</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