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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맛나러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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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ourmet-ki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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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음식에 얽힌 추억,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맛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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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20T02:06: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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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심 두 시간만 영업하는 사악한 칼국수집 - 혜화 명륜손칼국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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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13:17:07Z</updated>
    <published>2021-06-06T14:2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시 반에 문을 열고 1시 반에 영업을 종료하는 곳.   영업시간을 알고 나니 더더욱 가보고 싶어 졌다. 아니 얼마나 장사가 잘되길래 점심 장사만 하시는 건가. 엄청 맛있나 보네!! 그러나 직장인은 웁니다. 평일은 휴가를 내지 않는 이상 도저히 도전 불가능해 토요일 아침 문 여는 시간에 맞춰 방문했다. 11시 반이 조금 못되어 도착했는데 이미 안에는 먹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Jz%2Fimage%2FI0Tcn-ZJtKMAJ30HJGIHy7ePm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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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수제비와 보리밥 - 경복궁 맛집 이름이 수제비와 보리밥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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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0:48Z</updated>
    <published>2021-06-02T12:1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제비는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날씨가 쌀쌀하거나 비가 오면 유난히 더 먹고 싶어 진다.   손으로 뜬 두꺼운 수제비도, 기계로 뜬 얇은 수제비도 진한 멸치 국물에 끓여 청양고추 살짝 넣으면 온 몸이 금세 따뜻해진다. 국수보다 맑은 국물이 더 잘 어울리고 호로록 먹기 좋다. 수제비는 가난을 상징하는 음식 중 하나지만 찾아보니 그 역사는 국수보다 더 이전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7BgdlZdKs1YmtlyKjZoDTX4H3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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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양한 중식 맛집이 몰려온다 - 홍콩식 중식 편 - 니들이 광동 음식을 알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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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8T02:51:50Z</updated>
    <published>2021-06-01T13:1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광동식 중식을 좋아한다.  내가 기억하는 한 짜장면보다 딤섬을 더 먼저 먹기 시작했고 어릴 적 입맛은 아직도 나를 지배한다. 그렇다고 한국식 중식을 싫어하는 건 아니다. 중식은 대체적으로 다 맛있다. 땅덩어리도 넓고 전 세계에 중국인들이 퍼져 있다 보니 중식은 각자의 지역에서 다양한 맛으로 발전해왔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한국식 중식이 한 85%, 나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25XbHUsFkQth0NDqc0C9r7WHwJ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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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주에서 칼국수 가장 잘하는 소영 칼국수 - 2대째 내려오는 칼국수 맛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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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7:16:50Z</updated>
    <published>2021-05-30T11:2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이 3대째 다니고 있는 칼국수집이다.  어릴 적 외식을 거의 안 하던 우리 집의 주말 메뉴는 칼국수 아니면 여름엔 콩국수였다. 쇠고기로 국물을 낸 얇은 면으로 끓여내어 후루룩 먹기 좋았던 칼국수가 나는 칼국수인가 보다 하고 알고 지냈다. 나중에 좀 더 커서 먹어본 두꺼운 면의 조개 칼국수와 면이 아주 널찍한 버섯 샤브샤브 칼국수는 신선한 충격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Jz%2Fimage%2FYX5-eLytpbXVKKVdk3miS-lL9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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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백합니다. 나는 함흥냉면 파입니다.  - 함흥냉면 좋아하는 게 어때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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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23:44:37Z</updated>
    <published>2021-05-29T13:0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양냉면보다 함흥냉면을 더 좋아한다고 하면 어린이 입맛 취급을 받는다.  극복해야 하는 맛이라고 여겨지는 평양냉면은 어른의 음식이자 미식가가 사랑하는 음식으로 자리를 잡았다. 반면, 함흥냉면은 고깃집에서 후식으로 먹는 인스턴트 음식으로 포지셔닝되어 이걸 좋아한다고 하면 &amp;lsquo;초딩입맛&amp;rsquo;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슬프다. 원래 둘의 시작은 비슷하다. 옛날 먹을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Jz%2Fimage%2F-XlyIyMFhsDZk6jWt2vDhe4Pi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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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맛있는 백반 맛집 찾기 힘들다 - 집에서는 밥에 김에다 김치만 먹어도 맛있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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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17Z</updated>
    <published>2021-05-29T03:1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 생활로 대부분의 끼니를 밖에서 해결하다 보면 집밥 같은 (그냥 밥에 반찬에 찌개) 식사를 하고 싶다. 구내식당이 있는 회사면 좀 나을 수 있겠지만 매번 백반집 찾아 나서는 것도 귀찮고 의외로 잘 없다. 또 집집마다 엄마의 손맛이 달라서인가, 맛있다고 하는 백반집이 사람마다 또 다르다. 그리고 맛있어봤자 거기서 거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반류를 판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Jz%2Fimage%2FFZMYacxl92eC_ZAwVj1C8XP9I8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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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쉐이크쉑, 자네 한발 늦은 것 같네.  - 수제버거 맛집 천국이 된 대한민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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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8:59:21Z</updated>
    <published>2021-05-16T15:0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에 역대급 폭염이 찾아왔던 2016년 여름. 쉐이크쉑 1호점이 강남역에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고 집을 나섰다. 매장 앞에 도착해보니 &amp;ldquo;어머, 줄이 별로 없네?&amp;rsquo; 그것은 나의 착각이었고 줄은 건물 뒤를 돌고 돌아 12시 좀 못 되어 도착한 나는 오후 4시가 거의 다 돼서 매장에 입장하게 된다.   얼굴과 손발은 다 탔고, 화장은 이미 흘러내려 없어진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Jz%2Fimage%2FRbH4coYkCnH6uiQy-GSPnVwv8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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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상상을 요리로 만들어주는 제육원소 - 밤에는 멋진 주점으로 변신하는 제육볶음 맛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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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6T11:56:59Z</updated>
    <published>2021-05-14T05:0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메뉴판이 복잡하다. 요리 이름이 적혀 있는 게 아니고 x축에는 조리법, y축에는 재료가 쭉 나열돼 있는 표를 보내 주신다.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해 y축에 있는 쇠고기, 닭고기, 새우, 오징어, 채소 등의 재료를 구이, 무침, 튀김, 국물 등으로 만들었을 때의 조화를 떠올려본다.  식당에 도착하면 내가 정한 메뉴들이 하나씩 나온다. &amp;ldquo;훗. 오늘도 다 성공이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Jz%2Fimage%2FtYjMD8fZisUh4ZVUJqYUs__3X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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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포 미로키친 때문에 &amp;ldquo;미대식가&amp;rdquo;가 되었습니다  - 제철음식을 오마카세로 내어주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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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5T05:56:53Z</updated>
    <published>2021-05-05T07:2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방문은 오래 알고 지낸 기자와 함께였다.  그녀도 취재로 알게 됐다 단골이 된 곳이라 했다. 가기 전 미리 공부 좀 해보려고 검색을 했는데 포스팅이 거의 없는 게 아닌가! 맛집이 진짜 맞나 반신반의 상태로 식당에 도착한 나는 이후 여러 번 놀라게 된다. 잠원동 빌라들이 즐비한 조용한 골목 안쪽에 위치한 식당은 들어갔더니 좁은 식당 안이 중년 아저씨들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Jz%2Fimage%2FOXi9qN3khhL8FHHMx__zCXZXD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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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맥도날드와의 추억 - 브랜드 로열티가 매우 높은 나는 30년째 맥도날드를 찾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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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20Z</updated>
    <published>2021-05-04T07:3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7년, 치킨버거. 나의 맥도날드와의 첫 만남이다. 7세 인생 사는 동안 패스트푸드를 먹어보지 못해서 그런 건지 맥도날드가 너무 맛있었다.  당시 우리 집은 홍콩에서 막 살기 시작한 때였는데 내가 살던 곳은 폭푸람이라고 산자락에 아파트만 우르르 몰려 있는 주거지역이라 맥도날드는 시내에 나갈 때나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고, 심지어 엄마가 매번 맥도날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Jz%2Fimage%2Fo5dRKYCuFYAdaosXk1yI9JYXj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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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맛집 불모지 명동에 생긴 회현식당 - 이자카야 이치에에서 오픈한 세컨드 브랜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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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6T00:03:34Z</updated>
    <published>2021-05-04T07:3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적 명동은 엄마의 뜨개질 실과 책 쇼핑을 하고 난 후, 신세계 백화점 - 남대문시장을 들렀다가 명동교자에서 칼국수 먹고 집에 가는 곳이었다.  명동교자에서는 조가 들어있는 밥을 조금 주는데 엄마는 그 밥에 칼국수 국물과 만두를 하나 넣어 나에게 줬었고 나는 그걸 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충격적인건 거의 35년후 쯤 직장생활을 위해 다시 명동에 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Jz%2Fimage%2FMXsoA33C4EoaVk_JIXOQ5p0ha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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