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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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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랫동안 기계 만드는 일을 하다가 기계로도 세상과 소통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된 전직 엔지니어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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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20T18:45: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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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맛집 두번째 방문의 법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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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7-10T01:4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충북 단양에 점심으로 떡갈비를 먹으러 갔다. 자동차로 왕복 네 시간,  내륙 최고의 관광지 단양에 오직 떡갈비를 먹으러 갔다 왔다. 미슐랭 쓰리스타 레스토랑은 '그 음식점을 방문할 목적만으로 해당 지역을 여행할 가치가 있는 곳'이라는데, 나에게는 단양의 떡갈비 전문 식당 K회관이 바로 그런 집이었다. K회관 첫 방문은 재작년 12월이었다. 항공사 소멸 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0r%2Fimage%2FKWMSmFhdp0xzm4-QDXeO8SUM8g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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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테이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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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12:33:23Z</updated>
    <published>2025-06-10T11:2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마스와 1월 1일 신정은 요일이 같다. 그 해가 2009년이었다. 크리스마스가 금요일이어서 28~31일 나흘간만 연차를 내면 1월 3일까지 열흘의 연말 휴가가 가능했다. 그 연말 크리스마스, 나와 아내와 초딩 6학년 딸, 세 식구가 향한 곳은 미국 LA였다. 미국 오리건 주에 동생이 살고 있어서 그들 가족 네 명과 함께 미 서부를 여행하기로 했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0r%2Fimage%2FOcJDRVg7W1G4CzUGLoDHBcWiZ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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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근 라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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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12:50:48Z</updated>
    <published>2025-06-10T11:0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은 당뇨병에 대한 공포였다. 부부가 같이 받은 건강검진에서 나도 아내도 이전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받았다. 아직 당뇨라 할 수는 없으나 당뇨 전단계라 하는 수치다. 아내는 그날 공복혈당까지 높았다. 연세에 따른 현상일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라는 의사의 조언에도 아내는 즉각 식단을 바꿨다. 중년 여성의 건강 과몰입을 겪어본 분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0r%2Fimage%2Ff5i4heulxU8qIgUFJdAJkl7w7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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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돼지갈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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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12:53:37Z</updated>
    <published>2025-06-10T10:5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십대 사내가 고깃집에서 어린 딸과 마주앉아 숯불에 돼지갈비를 구워 먹고 있다. 아빠와 단 둘이 겸상한 딸의 나이는 네 살, 정확히는 생후 37개월이다. 좌식 테이블에 앉은 아이의 턱 높이가 테이블 높이와 비슷하다. 사내는 바쁘다. 딸아이는 배가 몹시 고팠던 듯 밥, 고기, 밥, 고기, 쉴 새 없이 입을 벌린다. 바압~ 하면 젓가락으로 밥을 집어 입에 넣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0r%2Fimage%2F72NZCxP9NYNykTPy0Rf6HKLP2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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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쓰야마를 다시 갔다 - 그곳에 유쾌한 기억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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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8T05:35:08Z</updated>
    <published>2024-01-17T12:5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1월 14일에서 16일, 사흘동안 일본 마쓰야마를 갔다 왔다.    마쓰야마(松山)는 일본 시코쿠 에히메 현청 소재지다. 현(県)의 수도이자 시코쿠 최대 도시지만 인구 50만에 미치지 못한다. 사철 온화한 기후로, 일본에서는 귤(橘)의 주산지로 유명하다. 마쓰야마 공항과 시내를 다니다 보면 수없이 많은 귤 캐릭터 그림과 각종 귤 가공품 가게를 만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0r%2Fimage%2FkeFGMuvAjgKuXzqP3rktIBv9Xl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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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압에 관한 잡다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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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7T14:59:47Z</updated>
    <published>2023-07-03T14:1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액체가 방향을 갖고 움직이거나 운동 에너지를 발산한다면 유체(流體; fluid)가 된다. 유체가 꼭 액체인 것만은 아니다. 공기나 증기도 흐름을 이룰 수 있으며 어딘가에 힘을 가할 수 있다. 이러한 작용이 일어나면 기체도 유체 지위를 획득한다.  유체의 에너지를 기계적 운동으로 변환하는 장치는 대표적으로 물을 이용한 수차(물레방아)와 공기의 흐름으로 돌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0r%2Fimage%2FT6zlZTuN0wWaFA6EeV6XrIto9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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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접에 관한 잡다한 이야기_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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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22:15:03Z</updated>
    <published>2023-06-04T12:4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전편&amp;nbsp;및 전편에 이어 용접에 관한 잡다한 이야기 계속합니다.  1912년 4월 10일 영국 사우샘프턴 항을 떠나 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여객선이 출항 4일만인 4월 14일에서 15일로 넘어가던 자정 무렵 빙산과 충돌하여 침몰했다. 충돌 2시간 40분만에 완전히 침몰한 이 배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난파선 RMS 타이타닉 호(RMS Titanic)다. 희생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0r%2Fimage%2FTkQb_6Bk0xgqRBl7zsj51_3mvT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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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접에 관한 잡다한 이야기_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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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5T15:30:53Z</updated>
    <published>2023-05-23T14:0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편에 이은 잡다한 이야기 계속합니다.   1983년 영화 [플래시댄스]는 현재 나이 50세 이하는 본 사람이 거의 없겠지만 그 이상 연령대는 안본 사람이 별로 없는 영화다. 고(故) 아이린 카라가 부른 영화의 타이틀곡 What a feeling은 그 당시 몇달간 술집에 가든 다방에 가든 줄창 지겹도록 흘러 나왔다.&amp;nbsp;https://www.youtube.c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0r%2Fimage%2F5w58TR1Qk4Yy_EPeA5MBWrVEim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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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접에 관한 잡다한 이야기_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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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4T12:48:19Z</updated>
    <published>2023-05-14T14:0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지 만 4개월이다. 그새 뭘 하고 살았을까. 읽을 사람도 없는, 브런치에서는 극히 마이너한 글을 혼자 신나게 써제끼다가 소위 현타가 왔고, 마침 그 시기에 브런치 앱 업데이트에 신경이 곤두섰고, 운영자에게 몇번 어필했으나 과연 듣던대로 벽창호였고, 그러다 글 쓰는 흥미를 잃었을 것이다. 하지만, 넉달이라니, 시간이 그리 흘렀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0r%2Fimage%2Fj4lOf278G8PJQf8DW1iOPidck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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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펌프(pump)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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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0T22:26:44Z</updated>
    <published>2023-01-10T14:0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의 모든 기계, 오늘은 펌프(pump)에 대해 잡다한 이야기를 해보자.  펌프의 역사는 농업, 그리고 집단생활의 역사와 함께 한다. 최초의 펌프는 아르키메데스가 발명했다고 잘못 알려진 스크루 펌프(screw pump)로서, 앞서의 글&amp;nbsp;나사에 관한 잡다한 고찰에서 설명한 바 있다. 줄잡아 5천년 동안 진화를 거듭해 온 펌프는 현재 산업 현장과 농업은 물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0r%2Fimage%2FmWrK1AsL_vaEE85B3L1qfC9n0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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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어링에 관한 잡다한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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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0T14:44:20Z</updated>
    <published>2022-12-21T07:4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래 미국이 반도체를 전략물자화하며 전세계적 갑질을 벌이고 있는 이유는 미국 스스로도 굳이 좋은 말로 둘러대지 않는다. 중국을 미국 발 아래에 두기&amp;nbsp;위해서다. 2020년부터 시작된 전지구적 반도체 파동도 따지고 보면 미국이 중국 반도체 기업을 제재하면서 시작된 것이다. 자기들이 일을 꼬이게 해놓고 공급 부족을 이유로 주권국가의 사기업(私企業)에 영업비밀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0r%2Fimage%2FXEdgiJ7GP_pg1fZGBcO5R6Tyg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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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페르니쿠스의 원리와 브런치 - 내 브런치 조회수 계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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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30T23:34:42Z</updated>
    <published>2022-11-22T14:1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짐 홀트라는 박식한 사람이 쓴 책 [아인슈타인이 괴델과 함께 걸을 때]를 읽었다. 이 책에 코페르니쿠스의 원리가&amp;nbsp;아주 재미있게 확장되는데, 요약하면 '당신은 특별하지 않다'는 원리다. 물론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가 이런 도발을 했을 리는 없다. 우리가 사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한 위대한 천문학자를 기리기 위해 '지구는 특별하지 않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0r%2Fimage%2FV5JUjRjInaYOE8pIDCFjQCIEZ7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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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사(screw)에 관한 잡다한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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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7T15:22:51Z</updated>
    <published>2022-11-20T22:5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다닌 '국민학교'는 주변이 논 뿐인 허허벌판에 있었다. 큰길까지 도로가 나 있기는 했으나 전라도 말로 해찰하기 좋아하는 아이들은 논 사이 농로로 다녔다. 등교는 바빠서 멀쩡한 길로 다녔지만 학교 마치고 집에 가는 길은 농로와 논두렁이기 일쑤였다. 스마트폰이 없던 시대에 심심해서 어떻게 살았을지 상상할 필요 없다. 논바닥에 어찌 그리 재미거리가 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0r%2Fimage%2F20bKSTzaTje17OH63sDDydq1x0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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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톱니바퀴에 관한 잡다한 고찰_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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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5T09:26:16Z</updated>
    <published>2022-11-08T07:0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톱니바퀴에 관한 잡다한 고찰_1에서 이어짐.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걸작 &amp;lt;라쇼몽&amp;gt;(羅生門)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龍之介, 1892~1927)의 같은 제목 소설에서 모티브를 따고 작가의 또 다른 단편 &amp;lt;덤불 속&amp;gt;의 내용을 편집해 넣은 영화다. 작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는 한국에서는 많이 읽힌 작가도 아니고 나쓰메 소세키, 다자이 오사무, 가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0r%2Fimage%2F9Q8CgLUfr9p0G5fbwhtLOCUaj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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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톱니바퀴에 관한 잡다한 고찰_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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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01:03:53Z</updated>
    <published>2022-10-29T14:2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0년대 초까지도, 지금은 마이스터고라 부르는 공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은 교복과 교련복 왼쪽 소매에 [조국근대화의 기수]라는 표찰을 붙이고 다녔다. 모든 공고가 다 그렇지는 않았고 기계공고, 전자공고 등등 '공업고등학교' 앞에 좀 특별한 이름이 붙은 학교들이었다. 유래는 1974년 박정희 대통령이 전국 기능경기대회장을 방문하여 남긴 '技術人은 祖國近代化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0r%2Fimage%2F0_byd3k3Mx-oYs-U9tzH2F_lFh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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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장간에서 압연기까지_6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성가공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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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2T14:34:13Z</updated>
    <published>2022-10-19T14:0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냉간압연 구역으로 온 열연 코일은 맨 먼저 세척부터 한다. 세척은 강판을 산(acid)에 담그는 것으로, 우리가 오이나 양파를 식초에 담가먹는 것과 동일한 용어를 쓴다. 피클링(pickling)이다. 보통 염산 18% 내외로 물에 희석한 용액에 담그는데, 물론 코일을 통째로 산에 빠뜨리는 것은 아니고 릴에 걸어 한쪽에서 풀고 다른 쪽에서 다시 감으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0r%2Fimage%2FfE-mMpaEkJYggHr7QJwH5s-_5B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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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장간에서 압연기까지_5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성가공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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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9T13:32:03Z</updated>
    <published>2022-10-09T10:1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고한대로 자동차 강판 제조 공정을 중심으로 압연 이야기를 푼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철 이야기_3에서 훑어본 것처럼 일관제철소에서 철광석으로 강판을 만들어 내기까지는 고로-제강-연주-압연 공정을 거친다. 압연은 최종 공정인데 자동차나 가전, 건축 외장에 쓰는 얇은 강판은 압연도 두 단계를 밟아야 한다. 먼저 열간압연(hot rolling),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0r%2Fimage%2Fnk-IjFz5KR9rTkSd_gEn5ir-Ft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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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장간에서 압연기까지_4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성가공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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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3T07:00:42Z</updated>
    <published>2022-10-03T01:1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기술자이기도 했다. 그가 남긴 방대한 노트에는 미술작품 초안과 인체 해부도 외에도 시대를 앞서 간 수십가지 기계 스케치가 있다. 낙하산도 있고 헬리콥터식 비행체와 장갑차까지, 단순한 개념도를 넘어서 거의 도면에 가까운 그림도 여러장이다. 당시에 그 도면들로 실물 제작을 시도했는지는 알 수 없다. 그 스케치들이 모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0r%2Fimage%2FbsQFgPffc0vpNWOYvlVtacFEUg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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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장간에서 압연기까지_3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성가공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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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1T03:06:03Z</updated>
    <published>2022-09-25T00:3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레스 스토리의 꼬리를 물고 동전 이야기 계속한다.     동전을 찍어내기 위해서는 원판이 준비되어야 한다. 현재 전세계 통화용 주화는 거의 전부가 구리 또는 구리합금(銅合金)이고 알루미늄이 보조적으로 쓰이고 있다. 동합금은 구리(Cu)에 니켈(Ni)을 첨가한 백동(白銅; cupronickel), 아연(Zn)을 섞은 황동(黃銅; brass), 주석(S&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0r%2Fimage%2FlYwsl3EFQKeP0jcYo3bKhc4Ucs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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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장간에서 압연기까지_2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성가공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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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8T02:42:08Z</updated>
    <published>2022-09-17T14:1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성가공이란 무엇인지 전편에서 이야기했고 이번 편은 대표적인 소성 가공기, 프레스에 대해 늘어놓아 볼까 한다.  영단어 [press]는 본래 동사로 '누르다', 명사로는 압박, 압력이라는 뜻이다. '공부의 신' 강성태 씨에 따르면 press란 단어에서 compress(압축하다), depress(우울하게 하다), express(표현하다), impress(깊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0r%2Fimage%2FreXyVcty_PaGg5UWSJAxhjdaTO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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