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prettyfre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en" />
  <author>
    <name>ew125080</name>
  </author>
  <subtitle>교사와 작가를 꿈꾼지 십수년, 학교생활 n년차. 교실에 대한 애정과 동화 집필 이야기를 서술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72en</id>
  <updated>2018-12-21T10:14:42Z</updated>
  <entry>
    <title>새로 발령 난 학교가 별로라고요 - 정말요? 좀만 더 있어봐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en/114" />
    <id>https://brunch.co.kr/@@72en/114</id>
    <updated>2024-05-01T01:14:36Z</updated>
    <published>2024-04-30T15:1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를 옮긴 지 1년 하고도 2개월이 지났다. 처음에 학교를 옮기게 되었을 때, 며칠을 무작정 우울해했다. 내가 있는 지역은 다른 지역과 달리 이동점수가 딱히 없는 지역인지라, 초빙이 아닌 이상 랜덤으로 빈자리에 발령이 나게 되어있다.&amp;nbsp;운에 따라 향후 5년의 삶이 결정되는 것이다. 학교를 처음 옮기는 교사에게는 참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내 두 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en%2Fimage%2F94YUnBQQqzMFz-joOnh2NBBEte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판매 지수와 자존감의 상관관계 - 다시 브런치에 접속한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en/113" />
    <id>https://brunch.co.kr/@@72en/113</id>
    <updated>2024-09-25T14:04:53Z</updated>
    <published>2024-04-26T12:3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동화를 쓰겠다고 덤벼들었던 애송이 시절에는, 책만 내면 뭐라도 되어있을 줄 알았다. 투고를 하고 출판사에게 합격점을 받아내는 것부터가 쉽지 않은 일이었기에, 그 벽 너머의 환상의 세계라도 믿지 않으면 버텨낼 재간이 없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책을 내도 변하는 일은 없었다. 여전히 나에게 또 다른 책 출간의 기회는 요원했고, 어찌어찌 고군분투해야만 다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en%2Fimage%2FgrOzsuitxwYFHdrsTFJ4BfuZ0T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무너진 학교, 지금 우리 학교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en/112" />
    <id>https://brunch.co.kr/@@72en/112</id>
    <updated>2023-09-05T15:54:52Z</updated>
    <published>2023-09-05T11:4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 4일, 학교 선생님들이 출근을 하지 않았다. 보이는 것 이상으로 심각한, 초유의 사태이다. 평생을 모범생으로 살았을 교사들에게, '징계를 무릅쓴다'는 것의 의미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학부모들은 공교육 멈춤의 날을 지지한다는 의미의 현장체험학습 신청서를 제출했다. 아이들은 그 신청서를 뒤집어서 조심스럽게 내민다. 나는 그 신청서를 보고 눈시울을 붉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en%2Fimage%2Fj4fnft5q7N0WYLmiNcJwxvWiq0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들을 종업시키는 담임의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en/111" />
    <id>https://brunch.co.kr/@@72en/111</id>
    <updated>2025-06-28T00:43:22Z</updated>
    <published>2022-12-27T13:2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4학년 때의 일이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담임선생님과 헤어지는 게 싫어서, 종업하고도 한 달 내내 베갯잇을 적셨던 기억이 난다. 그 마음은 5학년에 진학하고도 한동안 계속 이어졌다. 새로운 담임선생님과 통 정을 붙이지 못하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든 것이다. 선생님은 아무렇지도 않으시겠지? 매년 새로운 애들을 만나니까. 그런 생각을 하다가 어느 순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en%2Fimage%2FHHE_JXjb7kxHEdKx6NcR-s6jNa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교사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en/110" />
    <id>https://brunch.co.kr/@@72en/110</id>
    <updated>2023-11-09T07:18:39Z</updated>
    <published>2022-12-10T11:5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사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일까. 이 맘 때쯤이면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학년을 무사히 마치고 아이들을 순탄하게 올려 보냈다는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내년을 걱정해야 하는 시기. 거기에다 학교를 옮기는 시즌이면 그 불안함이 더하다. 수년 동안 몸담아온 학교에서 새 학교로 옮긴다는 것은,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는 동시에 최악의 결과가 될 가능성이 있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en%2Fimage%2FGucTuUQaammSjduPnyc3O4Gv1V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4 인생은 ENTP처럼. - 속 편히 살기 위한 정신 개조 방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en/108" />
    <id>https://brunch.co.kr/@@72en/108</id>
    <updated>2023-11-12T02:42:37Z</updated>
    <published>2022-11-02T08: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는 남 눈치를 너무 많이 봐.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건너고 있었던 그때, 내 친구가 나에게 정곡을 찌르는 한 마디를 했다. 그 친구는 나와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요즘 유행하는 MBTI로 따지자면, 나는 isfj인데 반해, 그 친구는 entp였다. 그야말로 한 글자도 같은 구석이 없었다.    누구나 몸 가눌 데 없는 좌절감이 들이닥치는 시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en%2Fimage%2F43EFKlJo8V80ETjUFYhDV-WIiZ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녹색 학부모회가 과연 꼭 필요할까요? - 솔직히 '아니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en/105" />
    <id>https://brunch.co.kr/@@72en/105</id>
    <updated>2023-10-05T08:07:16Z</updated>
    <published>2022-10-13T06:0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그 시즌이 돌아왔다. 학부모님들이 자원하여 학교 앞에서 번갈아 봉사하는, '녹색 학부모회' 활동 시즌 말이다. 일전에는 '녹색 어머니회'라고 불려서 &amp;lt;그린 마더스 클럽&amp;gt;이라는 드라마까지 나왔더랬다.     학교에서 근무하다 보면 '진작 없어졌어야 했는데 아직도 남아있는 것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친목을 명목으로 월급에서 회비를 원천징수하여 반강제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en%2Fimage%2FOiGFtar9QKkyqEDR6nGhgmGDocs.jpg" width="399" /&gt;</summary>
  </entry>
  <entry>
    <title>#3 절필하자마자 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en/104" />
    <id>https://brunch.co.kr/@@72en/104</id>
    <updated>2022-12-03T06:32:53Z</updated>
    <published>2022-10-04T07:0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의 경우, 탈고와 출간 사이에는 시간차가 발생한다. 작가에게 중요한 이슈가 있어서 급하게 출간을 한다거나, 삽화 삽입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경우 수개월의 시간을 거친 뒤에 세상에 나오게 된다. 특히 내가 쓰는 동화의 경우에는 그림작가의 삽화가 절대적이기 때문에, 대부분 반년 정도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나의 경우, 첫 원고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en%2Fimage%2FoOISA58VUo3FYMzJVQZaRKseoP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 그림일기를 쓰면 좋은 점 - 마음이 힘든 모든 이들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en/102" />
    <id>https://brunch.co.kr/@@72en/102</id>
    <updated>2022-10-18T09:22:12Z</updated>
    <published>2022-10-01T04:2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해보면 글이라는 것 자체에 질려버린 것 같았다. 내가 글에 별로 재능이 없는 사람이라고 해서 책과 글을 멀리해야 한다는 것이 아닌데, 글을 보면 직업인으로서의 내가 떠올라 기분이 안 좋아졌던 것 같다. 그렇게 그 긴 세월 동안 유구하게 가꿔온 나만의 취미이자 특기가 한순간에 사라져 버렸다.   글을 못(안) 쓰게 되자, 나의 현재를 기록할만한 수단도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en%2Fimage%2Fnnsg6fqKoMk1XEH8zGkf3J5tgq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장원영을 따라 하는 아이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en/101" />
    <id>https://brunch.co.kr/@@72en/101</id>
    <updated>2026-01-14T23:00:36Z</updated>
    <published>2022-09-30T08:4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부턴가, 반에 이상한 유행이 생기기 시작했다. 교실 뒤편에서 아이들이 한 아이를 둘러싸고 열심히 무슨 동작을 따라 하는데, 그 자리에 끼지 못한 아이들은 번호표를 받아 기다리는 것이다. 대체 무슨 춤이길래 저렇게 기다리는 거지, 골똘히 생각하다 그냥 흘려보냈다.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의 문화가 있겠거니, 하면서. 그런데 그 수수께끼는 의외로 교사 동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en%2Fimage%2FIgSWJCpcx6AabpD1PNP9D7DBQd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초임 때 입었던 원피스를 다시 입었더니 생기는 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en/100" />
    <id>https://brunch.co.kr/@@72en/100</id>
    <updated>2026-01-14T23:00:38Z</updated>
    <published>2022-09-27T10:3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오랜만에 초임 때 입었던 원피스를 꺼냈다. 며칠 전, 그 시절의 일기를 다시 보았기 때문일까. 그때의 나는 학생들에게 예쁘고 좋은 선생님이고 싶어서 화장도 꼬박하고 수업 연구도 열심히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갑갑한 화장을 어떻게 매일같이 하고 다녔는지. 게다가 출근 시각도 예사롭지 않았다. 일곱 시쯤이면 학교에 도착해서, 수업 준비를 하고, 스페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en%2Fimage%2F8m68iLQFrPalg7j6Yz18feSV_Q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 고작 책 한 권 내고 절필을 결심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en/99" />
    <id>https://brunch.co.kr/@@72en/99</id>
    <updated>2022-10-23T20:07:26Z</updated>
    <published>2022-09-26T15:1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글에 재능이 별로 없다고 여긴 지 오래되지 않았다. 부끄럽게도, 그랬다. 어영부영 적어 낸 글이 출간이 되면서 어쩌면 나에게도 작가적 재능이 있을지 모른다는 착각 속에 빠져들었다. 그 첫 작품이 문학 나눔 도서로 선정되고, 각종 위원회에서 추천 도서로 노미네이트 되면서 그럭저럭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생각했지만, 안타깝게도 그것이 나의 작가적 입지를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en%2Fimage%2FR7sdD_aq4jtNalzKNr20qWF6Bf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흔한 남매 시리즈, 왜 좋아하는 거야? - 요즘 아이들의 취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en/95" />
    <id>https://brunch.co.kr/@@72en/95</id>
    <updated>2022-10-13T04:38:26Z</updated>
    <published>2022-09-22T12:5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수업 시간에 책 읽는 것을 제재하는 교사가 아니다. 그 이유는 첫째로 할 일 다 하고 책 읽는 것은 괜찮다고 여기는 느긋함 덕이고, 둘째로는 얼마나 책이 재미있었으면 그랬을까라고 기특하게 여기는 마음 덕이었다. 활자 대신 미디어가 각광받는 이 시대에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는 게 얼마나 기쁘던지.   그 런 데. 그놈의 '흔한 남매' 시리즈가 그런 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en%2Fimage%2FaZacXOmfE7dtvL2x2dayXirLkP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브런치에 쓸 말이 없어서 사직하고 싶은 교사 - 요즘 젊은 교사가 학교를 탈출하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en/94" />
    <id>https://brunch.co.kr/@@72en/94</id>
    <updated>2023-11-09T07:17:58Z</updated>
    <published>2022-09-21T11:4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P선생, 그 얘기 들었어? 이번에 들어온 신규 있잖아, 의원면직한다더라고.  요즘 들어 주변 교사의 사직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사실 교사 양성 대학인 교육대학교를 졸업해서, 다른 진로를 찾아간다는 것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말을 들으면, 다른 말보다도  대체 어떻게? 라는 말이 툭 튀어나온다. 두 가지 의미로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en%2Fimage%2FnBdB8QF1mX5sMy7peN7ofrdYBN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무도 날 몰랐으면 좋겠지만 유명해지고는 싶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en/93" />
    <id>https://brunch.co.kr/@@72en/93</id>
    <updated>2022-10-13T22:19:57Z</updated>
    <published>2022-09-20T09:5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명세가 돈이 되는 시대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명제다. 심지어 그 '유명세'를 얻는 방법은 참 다양해졌다. 구독자 몇십만이면 광고비가 얼마 다더라, 팔로워 몇 만이면 피드 하나 올리는 데 얼마를 준다더라, 그 사람이 책을 냈는데, 내자마자 몇 쇄를 찍었다더라, 주위에서 이런 말을 듣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내뱉게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en%2Fimage%2FelrVCyjht8AY7u3WMxyd00_X_qg.WEBP"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N의 일기와 S의 일기 - 그리고 S들을 키우는 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en/91" />
    <id>https://brunch.co.kr/@@72en/91</id>
    <updated>2023-01-10T12:59:19Z</updated>
    <published>2022-09-14T15:3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어느 웹 페이지에서 그런 글을 발견한 적이 있었다.   나의 일기는 아이유 재질이다 vs 최강창민 재질이다    참 흥미롭지 않은가?   최소한 어린 시절에라도 일기를 써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테니, 내 유형이 무엇인지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어설프게 자가 진단하고픈 마음에 서둘러 클릭해서 읽어보니, 의외의 말이 적혀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en%2Fimage%2FmEZacMDGf54Aqufphf87zqW_-M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칠판에 그림을 한 달 동안 그렸을 때 생긴 변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en/88" />
    <id>https://brunch.co.kr/@@72en/88</id>
    <updated>2022-10-12T23:10:47Z</updated>
    <published>2022-04-02T03:3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2학년 담임이 되었다. 일전에 담임과 교과전담의 기로에 서서 고민을 했던 글을 기억하고 있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다. 천고의 고민 끝에 나는... 2학년 담임을 하기로 선택했다!  친한 선생님과 동학년을 계속하고 싶다는 이유, 오후 시간을 조금 더 길게 갖고 싶다는 이유, 내 교실을 포기 못하겠다는 이유 등 수많은 이유가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en%2Fimage%2FG7kkyrZz0oogwSIIYyXRTYc1Pu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동화책 100권 읽기 챌린지, 시작! - 프롤로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en/84" />
    <id>https://brunch.co.kr/@@72en/84</id>
    <updated>2022-10-13T04:38:46Z</updated>
    <published>2022-01-04T06:2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례행사처럼 으레 하는 일이 있다.  12월 31일에 식구들과 둘러앉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지켜본다거나, 1월 1일이 되자마자 떡국을 한소끔 끓여먹는다거나, 지난해의 '버킷리스트'를 반성하고 이번 연도의 것을 세로 새운다거나 하는 것들 말이다. 그중에서 '버킷리스트'에 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지난해로 말할 것 같으면 교사로서도, 작가로서도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en%2Fimage%2FijN2C6GXYPXvaxH5wFCRtMPt85Y.jfif" width="474"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학년 선택의 난감함 - 눈치게임 시~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en/83" />
    <id>https://brunch.co.kr/@@72en/83</id>
    <updated>2022-10-13T04:38:50Z</updated>
    <published>2021-12-21T07:1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요맘때쯤이면 학교 분위기가 하 수상해진다. 학년 선택에 관한 눈치싸움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동학년을 함께 하기 싫은 사람을 피하느라, 혹은 힘들다는 학생들을 피하느라, 혹은 예전에 맡았던 학생들을 피하느라 최선을 다해 전략을 짜곤 한다. 친한 선생님들과 함께 상의해서 쓰기도 하지만, 학교에서 쌓은 점수가 다들 다르기 때문에 친한 사람들끼리 모두 동학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en%2Fimage%2FsF3ywRnLJFJkiucaLfCi8n4w2Ew.jfif" width="474"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글쎄요, 제가 정말 글쓰기를 그만두려고 했다니까요. - 그런데 그만 등단을 해버렸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en/82" />
    <id>https://brunch.co.kr/@@72en/82</id>
    <updated>2022-10-13T04:38:55Z</updated>
    <published>2021-12-15T09:5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도 써본 사람이 계속 쓴다고 했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해당되지 않는 말인 듯했다. 후속작 내기가 너무도 힘겨웠던 탓이다. 폭풍처럼 일이 들이닥친 2021년 상반기를 보내고, 2021년 하반기에 &amp;lt;그 아이의 비밀 노트&amp;gt;를 출간하면서 나는 본격적으로 후속작 작업에 들어가기 시작했지만, 녹록지 않았다. 쓰는 작품 족족 단행본으로 내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en%2Fimage%2FobDmmO5PZqD5OHZnHkOjyqdkay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