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함께밭</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pz" />
  <author>
    <name>weedbywith</name>
  </author>
  <subtitle>걷다가 헤매다가 읽다가 쓰다가</subtitle>
  <id>https://brunch.co.kr/@@72pz</id>
  <updated>2018-12-22T04:12:29Z</updated>
  <entry>
    <title>무진이었다. - 김승옥 &amp;lt;무진기행&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pz/31" />
    <id>https://brunch.co.kr/@@72pz/31</id>
    <updated>2023-10-20T12:25:23Z</updated>
    <published>2020-11-06T03:1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고향 순천에는 바다도 강도 아닌 드넓은 뻘이 존재한다. 바다가 보이냐고 물으면 쾌히 대답하기 어려울 정도로, '몇 백 리나 되는 뻘밭을 나가야만 비로소 수평선이 보이는 진짜 바다 다운 바다가 나오는 곳'이다. 갈대가 수북한 그곳은 새벽 여명이 떠오르면 소금기 어린 해풍이 몰고 온 안개로 자욱해진다. 바로 &amp;lt;무진기행&amp;gt;의 실제 배경인 순천만이다.   고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pz%2Fimage%2FJRqITD8m5F0KoCJjTlyvTWsx_Z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슬픔을 공부하는 슬픔&amp;gt; - 나를 위한 독후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pz/30" />
    <id>https://brunch.co.kr/@@72pz/30</id>
    <updated>2021-06-08T15:12:43Z</updated>
    <published>2020-07-12T16:3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5월에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입했고, 찬찬히 아껴읽는단 핑계로 게으름을 부리다 7월에야 완독 했다. 하도 평소에 유튜브를 달고 살았더니, 영상 매체에 익숙해져 독해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보기'와 다르게 '읽기'는 나의 의지와 집중력이 필요한 행위라, 자꾸만 '보기'처럼 책을 쳐다보기 일쑤였다. 정신 차리고 읽으려고 애썼다. 문제다 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pz%2Fimage%2F5PSAgOZOHHh48ddrybklTqytGv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게 무심한 델리 - 인도 여행의 마무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pz/26" />
    <id>https://brunch.co.kr/@@72pz/26</id>
    <updated>2020-12-15T04:08:20Z</updated>
    <published>2020-05-10T07:1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도 이후의 일정을 고민하다 결국 터키행 비행기표를 예매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아껴두었던 터키를 간다고 하니 마음이 조급해져 부랴부랴 터키사 공부를 시작했다. 오랜만에 ebsi를 틀어서 세계사 강의를 듣고 있자니 그 시절이 떠오르면서도 이 공부를 참 좋아했던 과거의 내가 떠올라 아련해졌다. 기억 저편으로 흐려졌던 내용들이 다시 공부하니 어렴풋이 기억이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pz%2Fimage%2FvHapesnDQMDekJdy1_0JxVlfnZ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을 그렸다. 당신이 그립다.  - 인도 우다이푸르- 샹갈화방에서 세밀화를 그리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pz/25" />
    <id>https://brunch.co.kr/@@72pz/25</id>
    <updated>2025-02-27T06:01:28Z</updated>
    <published>2020-01-19T17:1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날 루프탑 카페에서 얻은 물갈이로 새벽 한숨을 자지 못하고 화장실에서 몸에 있는 것을 모두 쏟아낸 뒤 최악의 컨디션으로 우다이푸르를 거닐었다. 우다이푸르의 볼거리인 시티 팰리스로 향했지만, 장엄한 성의 아름다움이 눈에 들어오긴커녕, 아릿한 복통과 어지러움으로 한걸음 뗄 때마다 주저앉고는 신음을 토해내고 있을 뿐이었다. 정신이 없어서 무엇을 구경했는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pz%2Fimage%2FL_2H3VesBPhCORWhLqnenYXB_k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좋은 사람이  좋은 기억을 만든다. - 수정과 주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pz/22" />
    <id>https://brunch.co.kr/@@72pz/22</id>
    <updated>2021-06-30T14:36:56Z</updated>
    <published>2019-10-31T14:5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100여 일간 세계여행을 하면서 많은 배움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꼽으라면 '좋은 사람이 좋은 기억을 만든다'는 것이다.  인도 바라나시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언니 둘이 있다. 그녀들은 나보다 한 살 더 많았고, 서로는 어릴 때부터 고향인 이태원에서 함께 자란 소꿉친구라 하였다. 그녀들은 나보다 이틀 정도 바라나시에 먼저 와있던 터라 바라나시에 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pz%2Fimage%2FFnf3R10HT1VkF4ilqRXeK0Etib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낙엽 - 이카루스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pz/21" />
    <id>https://brunch.co.kr/@@72pz/21</id>
    <updated>2020-11-05T08:00:23Z</updated>
    <published>2019-10-02T15:3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인가, 국문학과에서 시행하는 학교 백일장에 출품을 한 적이 있었다. 주제는 '친구' 혹은 '형산강'이었다. (형산강은 학교 앞쪽으로 흐르는 큰 강의 이름이다.) 낙엽이 붉게 물들고 거리도 빨갛게 물들던 가을 어느 날에, 필력을 인정받고 싶은 어린 마음으로 시를 적어 내려갔다.    내가 19살이던 때에,  그러니까 수능을 앞둔 수험생 시절에 만난 친구가</summary>
  </entry>
  <entry>
    <title>낭만도시 우다이푸르 - 인도-우다이푸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pz/19" />
    <id>https://brunch.co.kr/@@72pz/19</id>
    <updated>2021-06-30T08:21:58Z</updated>
    <published>2019-08-27T03:5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도의 인기 있는 신혼 여행지이면서, 여행자들도 많이 찾는 우다이푸르는 도시에 있는 큰 호수와 그 호수가 만들어내는 특유의 한적함으로 유명한 낭만도시이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 한적함을 기대하고 찾아왔지만, 내가 머무르는 3일 동안 우다이푸르에서 축제가 열린단다. 숙소의 호스트 아저씨는 나에게 &amp;quot;You are lucky.&amp;quot;라고 말해주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pz%2Fimage%2FfprJiFpnRCcmFJn0mZ-a_3S4uF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가진 힘 - 인도-조드푸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pz/17" />
    <id>https://brunch.co.kr/@@72pz/17</id>
    <updated>2021-08-08T03:59:18Z</updated>
    <published>2019-08-26T15:0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도는 특히나 한국에서 악명이 참 높다.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라들을 다녀왔지만, 유독 '인도'란 나라에게 엄한 잣대가 있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다. 실제로 인터넷에 인도 여행을 검색해보면 인도라는 나라뿐만 아니라, 인도 여행자들을 비난하는 댓글은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물론, 아니 땐 불에 연기가 나겠으랴. 비난의 화살에도 그 이유가 있으리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pz%2Fimage%2F5prDrJ0xWUnFN6OAZejW6VYi2Z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혁명의 날갯짓 - 4.19를 기억하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pz/16" />
    <id>https://brunch.co.kr/@@72pz/16</id>
    <updated>2019-10-27T14:05:23Z</updated>
    <published>2019-04-19T14:0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붉은 땅 위로 흰 구름 몰아치게 한 그 바람은 어디서 불어왔을까       그 바람은 지금도 불어와,  그리곤 불어가 두 발 디딘 이 땅을  흔드는데       내 바람은 어디서 불어와, 어디로 가버리는지       그 바람에 심장 소리만 박동할 뿐 소리는 바람을 만들질 못하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JHjEuG04vRlXbXY44-P549dUd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봄 - 상한론 야외수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pz/15" />
    <id>https://brunch.co.kr/@@72pz/15</id>
    <updated>2020-10-06T16:38:42Z</updated>
    <published>2019-04-05T13:3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 농장에서 키우는 개들이 새끼를 낳았단다. 교수님께선 봄 날씨도 좋은데 꽃도 보고 강아지도 보고 오자며 수업을 내려놓으시곤 밖으로 우릴 이끄셨다.  교수님께선 양명병을 더 잘 아는 것보다 목(木)의 기운을 실제로 느끼는 게 더 중요할 것이라 말씀하셨고, 우리는 정말 학교 농장으로 향했다.  햇볕은 따뜻했고, 학교 곳곳에는 나도 모르는 새에 꽃들이 무성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pz%2Fimage%2Fjold90TwSMZuMCgQAg5WlW5niP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파랗지만 다채롭다. - 인도-조드푸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pz/14" />
    <id>https://brunch.co.kr/@@72pz/14</id>
    <updated>2021-06-30T04:41:07Z</updated>
    <published>2019-03-31T15:0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드푸르에는 도시를 입성하기 전에 시계탑 근처로 큰 시장이 존재한다. 갖가지 생필품들을 비롯해서 과일과 야채들도 즐비하다. 관광지가 아닌 실제 인도인들을 위한 재래시장으로 여느 한국 시장과 다를 바 없이 분주하다.       그 시장을 구경하다 마음에 드는 옷을 한 벌 발견했다. 100루피(1700원)면 살 수 있겠지? 란 생각에 가격을 물으니 200루피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pz%2Fimage%2FGgdtJNNf1botoToYTBLiEUifv-Q.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진짜로 파랗다는 것은 - 인도-조드푸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pz/13" />
    <id>https://brunch.co.kr/@@72pz/13</id>
    <updated>2021-06-30T04:38:57Z</updated>
    <published>2019-03-30T10:4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김종욱 찾기&amp;gt;로 유명해진 조드푸르. 온 도시의 건물이 파란색으로 칠해져 블루시티로도 유명하다. 영화에서는 파란 건물 사이로 공유와 임수정이 사랑에 빠지는데... 그곳을 찾은 나부터 임수정이 아니었기에, 당연히도 공유도 없었다.^^          사실 건물을 파랗게 칠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가장 높은 계급인 브라만뿐이었다고 한다. 파란색으로써 다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pz%2Fimage%2FtDeeGzW3RyVXIIOcBP1ljRRyYyY.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타지마할을 보다 - 생일 선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pz/12" />
    <id>https://brunch.co.kr/@@72pz/12</id>
    <updated>2019-03-31T15:19:08Z</updated>
    <published>2019-03-21T09:0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1250루피(약 22000원). 인도의 물가를 반영하면, 정말 어마 무시한 돈을 입장료로 지불했다. 하루치 방값이 200~300루피였으니, 약 5일 치의 숙박료를 한 번에 지불한 셈이었다. 인도에서 쓴 돈 중 가장 큰돈이었지만, 인도의 랜드 마크를 안 보고 지나칠 수는 없는 노릇이니 하릴없이 돈을 지불했다. 비싼 입장료를 내서인지 생수 한병도 함께 주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pz%2Fimage%2F85OeKxMhHnX6kundgQMD1JPWRCU.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차에서 행복을 만나다. - 바라나시에서 아그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pz/11" />
    <id>https://brunch.co.kr/@@72pz/11</id>
    <updated>2020-05-12T05:28:02Z</updated>
    <published>2019-03-19T14:0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라나시에서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로 떠나는 날. 고작 나흘 만에 푹 빠져버린 바라나시를 두고 떠나려니, 짐짓 아련하고 아쉬웠다. 반드시 이곳에 다시 오리라 마음을 먹고, 기차에 올라탔다.        바라나시에서 아그라로 향하는 기차의 이동 시간은 장장 14시간 정도. 장거리 기차이기에 누워서 잘 수 있는 슬리핑 좌석을 예매했다. 나름 보송한 이불과 베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pz%2Fimage%2F0g1LxUD9ptKXQGHqKc-EOuXOcn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별 하나, 별 둘 - 자작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pz/10" />
    <id>https://brunch.co.kr/@@72pz/10</id>
    <updated>2022-09-04T14:49:31Z</updated>
    <published>2019-03-15T01:5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개 숙인 채로, 광명에 눈이 먼 채로는 마주할 수가 없어       칠흑의 어둠에 파묻혀 암흑이 두 눈을 어루만질 때 비로소 저를 드러내는       별 하나, 별 둘       운무(雲霧)도 저 갈 길을 멈춰서 잔월(殘月)조차 제 빛을 숨겨 오로지 일렁이는 별들의 독무(獨舞)만이 어둠을 밝힐 때       힘내어 고개를 들어, 두 눈에 별빛이 한가득 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pz%2Fimage%2FZ6D76CbYu1jaMQ-KSxWERD9vNM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막에서 별을 꿈꾸다. - 인도-자이살메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pz/8" />
    <id>https://brunch.co.kr/@@72pz/8</id>
    <updated>2021-06-30T00:46:11Z</updated>
    <published>2019-03-11T12:3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인도 사막에서 별을 보다    중학생 때, 체육 선생님께서는 인도 사막에서 별을 보고 온 이야기를 해주셨다. 월식으로 달빛이 거의 없던 사막의 별은 사진으로도 담을 수 없는 절경이었다며.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사막에서 별을 보겠단 꿈을 꾸기 시작한 것이.    그 소원을 이루는 날이 왔다.  인도를 찾은 것은 갠지스 강도 있었지만, 중학생 시절 막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pz%2Fimage%2Fe6XiVNmTv4e-OCsmdoLYPFVrcD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별 볼 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pz/9" />
    <id>https://brunch.co.kr/@@72pz/9</id>
    <updated>2020-05-12T05:24:12Z</updated>
    <published>2019-03-11T12:1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별 별은 내겐 특별하다. 왜인지 모르게&amp;nbsp;그저 별이 좋다. 그렇다고 천체나 천문학에 관심이 있는&amp;nbsp;것도 아닌데&amp;nbsp;말이다.  별을 보기 위해 고개를 들면 가장 밝은 별이 눈에 들어오다가도, 가만히 어둠을 응시하고 있으면 숨어있던 작은 별들이 눈에 들어온다. 아무에게나 보이지 않는 빛이라, 그 빛을 보고자 하는 자에게만 보이는 별들 같아, 나를 특별한 존재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pz%2Fimage%2FoOjyCzPnXDkjZwv2M0QWYG7kKC8.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죽음 그리고 갠지스 - 인도-바라나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pz/7" />
    <id>https://brunch.co.kr/@@72pz/7</id>
    <updated>2020-05-12T05:23:52Z</updated>
    <published>2019-03-06T11:5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인도를 가고 싶으냐  물었을 때, 내 대답은 갠지스였다. 그 강으로부터 죽음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었다. 난 그곳에서 내가 마주하기 힘들었던 죽음에 대해 고찰하고, 무언가 큰 깨달음을 얻을 것이라 기대 아닌 변명을 했다.         아빠가 떠나고, 죽음과의 대면을 회피해왔다. 마주하면 할수록, 버틸 수가 없어서 그냥 도망쳤다. 도망치지 않고 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pz%2Fimage%2FVrJtTXFua_cZ8vxbtBB2Haj4VyI.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사랑한 바라나시 - 인도-바라나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pz/3" />
    <id>https://brunch.co.kr/@@72pz/3</id>
    <updated>2020-11-18T02:20:59Z</updated>
    <published>2019-02-23T16:1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 3. 4  홀로 떠난 세계여행 중 첫 도시라고 해도 될까. 사실 첫 도시는 아니지만, 첫 도시라고 하고 싶다. 하노이, 콜카타보다 더 강력해서였을까, 내 여행의 첫 도시는 바라나시였다.   처음에는 어떻게 5일 동안 지내지, 너무 오래 있는 건 아닐까, 볼거리도 없는 도시에서 5일이나 있는 건 너무 시간낭비가 아닐까 라는 의문만 들었다. 정말 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pz%2Fimage%2F3C_mNbR-Z6bUej8pZmnl-DnWlQ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드디어 인도 - 베트남에서 방콕을 경유해 인도의 옛 수도 콜카타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2pz/2" />
    <id>https://brunch.co.kr/@@72pz/2</id>
    <updated>2019-03-28T07:41:30Z</updated>
    <published>2019-02-23T16:1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 3. 3  첫 인도라는 생각에 온 몸이 긴장으로 경직되었고, 한 걸음 한 걸음이 전부 두려웠다. 그곳에서 동양인은 나밖에 보이질 않는 것 같아, 눈으로 계속 한국인을 찾았지만 서양인조차 흔하지가 않았다.  정말 외국인이 흔치 않은 도시라서 그랬을까, 거리를 걷는 모든 인도인들이 다들 날 신기하게 쳐다보더라. 그런 적나라한 눈빛은 처음이라 무섭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pz%2Fimage%2F2GxUeP8CljEVf7dhLNQauldm_f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