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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미삐약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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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n-symphon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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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제 햇병아리에서 조금 벗어나볼까?하는 단계의 세미(semi)병아리 고등학교 음악교사. 언젠가는 책을 꼭 출간해보고 싶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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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30T03:43: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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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독히도 안 풀리는 사랑 - 포기할 결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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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5:51:11Z</updated>
    <published>2026-02-05T05:5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지긋지긋하게도 안 풀린다. 사랑 따위라고 코웃음치지만 사랑, 아니 애정을 주고받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게 없다.  결혼 적령기를 넘어서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봤던 작년이었다. 총 세 명과 인연을 맺게 되었었으나 마지막 두 명에게는 너무 애를 쓴 나머지 이젠 그 모든 걸 다 불태워서 나를 소진한 느낌이다. 정말로 재만 남은 요즘.  국경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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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무실 꼴찌를 지키는 12월 31일 - 올 해도 어김없이 내가 꼴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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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8:04:21Z</updated>
    <published>2025-12-31T08:0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무슨 꼭 드라마 한 편의 에피소드같은 날이라서 결국 모두가 퇴근한 교무실을 홀로 지키며 이 감정과 일련의 사건들을 기록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메신저로 나눈 마음, 커피, 꽃 피아노 조율 사장님의 환하고 밝은 성품 우리반 학생의 인생에 대해 주변 선생님들과 다 같이 한 상담 사랑하고 애정하는 아끼는 친구들과의 메신저 대화 한 해의 마무리에 대한 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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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실 사용에 대한 주도권 다툼 - 저는 지쳐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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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9:00:21Z</updated>
    <published>2025-12-29T09: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악실 사용을 두고선 크고 작은 다툼이 있다. 늘 항상. 이 쯤되면 나의 문제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음악실 사용권은 영원한 아이들의 싸움 주제인 것만 같다. 다른 학교는 여러 동아리가 스케줄을 정해서 차근차근 돌아가며 사용한다는데 아무래도 이런 아웅다웅 옥신각신 사태들은 틀을 잘 만들어야하는데 만들어두지 않은 나의 잘못이자 나의 잘 해내야만 하는(그런데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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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직 은퇴 - 갑작스런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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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8:00:14Z</updated>
    <published>2025-09-16T08: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상 우리를 든든히 뒷받침해주고 계시던 학년 부장님께서 갑작스레 퇴직을 하시게 되었다. 퇴직까지는 예상치 못한 일이라 너무 충격적이어서 머리가 새하얘졌던 어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고등학생들을 데리고 올라가시며 가르치시느라, 그리고 부족한 햇병아리들이 많이 모인 우리 담임들을 이끌어나가시느라 몸도 마음도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다. 괜히 같이 부장님을 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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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와 나의 이야기 - 함께 써 내려 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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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18:42:01Z</updated>
    <published>2025-09-10T18:3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건 잠 못드는 밤에 써 내려가는 너와 나의 이야기야.  우리 서로는 아주 비슷하지만 굉장히 다른 면면들 역시 아주 많이 갖고 있어. 나도 너를 온전히 모르고, 너 또한 나를 온전히 모르고. 그건 너무 당연한 거고.  나 스스로가 나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어. 하지만 나 또한 나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고, 나를 새롭게 알아가는 부분들도 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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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쏟아지나 쏟아지지 않는 그런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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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15:43:46Z</updated>
    <published>2025-09-03T15:4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쁘고 다채롭고 감각적인 어휘들을 한 데 모아 조각조각 조형하고 배열하는 재미를 느끼고 싶은 밤. 문장의 색채감에 한없이 빠져들어 녹아들어버리고 싶은 그런 지금. 언어의 바다 속에서 허우적대며 헤매고 싶은 날. 그런 마음이 강한 오늘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쏟아질듯 쏟아지지 않는 잠. 잠들어버릴듯 피곤하지만 잠엔 쉽사리 들지 않는 지금. 이런 마음을 토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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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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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15:24:11Z</updated>
    <published>2025-09-03T15:2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로 다른 자리에서, 그렇게 각자의 삶을.  비워진 우리 사이의 5년이란 공백만큼 빼곡히 각자의 속도와 방식으로 채워지고 있던 각자의 시간들.  어찌보면 왜 그리 안 맞는 옷을 입고 고생했나 싶은, 가슴이 아리기도 한 시간들과 이야기 그리고 관계들이었지만 역설적이게도 그 시간들이 없었다면 서로가 서로의 깊이를 알아볼 수 없었을 것 같은.  우리에겐 필요했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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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린 비로소 같은 지점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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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00:14:32Z</updated>
    <published>2025-08-15T00:1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널 만나기 위해 내 끝까지 쏟고 또 쏟은 마음의 용기. 이보다 더 할 순 없다 싶게 다하고 있는 최선.  그런 내 마음을 넌 아는지 모르는지, 아니 누구보다 더 잘 알면서도 나 혼자 전전긍긍하나 싶었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들.  남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여자는 이렇게 해야 한다는, 그리고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통념들.  이미 거기에 맞춘다면 진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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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옅고 얇은 애정과 현실의 간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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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04:39:58Z</updated>
    <published>2025-08-13T16:1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은 살아내도 끝이 없고. 애탈 듯 잡히지 않는 타인의 마음도 끝이 없다. 손을 뻗으면 스쳐 움켜쥘 수 있을 것만 같지만 결코 내 손 안의 한 줌으로도 잡히지 않는.  우리가 함께 하는 시간이 과연 주어질 때는 &amp;nbsp;있을까 의문을 자아내게 되는 이 순간들. 삶의 작고 소중한 순간 순간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시간은 과연 우리에게 주어질 수 있을지 모든 게 불투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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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고백할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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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8T21:47:53Z</updated>
    <published>2025-06-18T16:1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에 솔직해져보기로 했다. 그래서 정말 너무나도 어렵지만 용기를 내서 실천을 해보고 있다. 지나간 나의 잘못에 대한 진심을 꾹꾹 눌러담은 사과와 이를 전하기 위해 수십 시간이 넘게 필요했던 용기.  이성 관계에 있어 많은 면의 기준이 되어준 사람. 짧았지만 기억에 계속 남을 큰 사랑과 고마움을 남겨준 그.  그리고 나의 미숙함과 잘못에 대한 큰 후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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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민한 전직 예술인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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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13:25:48Z</updated>
    <published>2025-02-24T12:4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나의 SNS 시간 할애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바로 쓰레드. 거기서 방금 누군가 '당신의 아이가 기질적으로 예민한 것 같으면 글을 쓰게 하고, 그림을 배우게 하고, 악기를 다루게 하며, 춤을 추게 하세요. 그러지 않으면 필시 성인이 되어 정신병이 도질 것입니다.' 라고 하는 글을 봤다. 재밌는 말이기도 하고 저 문단을 포함한 전체 글에 전적으로 동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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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큰 사랑, 가을 - 평생 이렇게만 행복하고 싶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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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6T06:16:08Z</updated>
    <published>2024-11-06T02:3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사랑을 담뿍 받는 계절, 가을. 그리고 그런 나의 사랑을 더욱 오롯이 받아내는&amp;nbsp;가을 하늘.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언제냐는 질문을 받았을 땐 언제나 가을이라고 대답하곤 했었는데, 질문자들은 언제나 봄과 가을은 그 시기가 길지 않다며 자연스레 두 계절을 선택지에서 배제하고 여름과 겨울만 내게 들이밀기 일쑤였다.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날을, 그리고 이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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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가 넓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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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9T13:00:03Z</updated>
    <published>2024-09-19T1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며칠 다른 사람이 쓴 세계가 넓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글을 보고 큰 공감을 했다. 나 또한 자신이 경험해 본 바가 많아 타인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그런 품이 넓은 사람을 배우자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전에 했었다. 넓지 않더라도 적어도 나만큼의 비슷한 경험은 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쓰다보니 나 또한 많은 경험을 해왔다고 자만하는 태도가 아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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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되면 부딪히고 본다(2) - 택시 잡기 대작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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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6T01:21:39Z</updated>
    <published>2024-07-05T07:0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후아힌으로 만만치 않은 과정을 거쳐 터전을 옮기기로 어렵게 결심했는데, 거기까지 우리의 큰 짐들을 옮기는 게 더 문제였다. 원래는 학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서 금요일 퇴근 후에 짐을 옮기기로 했는데 아뿔싸, 그만 현지 선생님들의 학교 미팅이 생겨버려서 우리의 짐을 옮겨주지 못하게 되었단 소식을 듣게 되었다.  어쩔 수 없지. 방법을 찾아보자고 합심했으나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JJ%2Fimage%2FrBXx9m0NbKCVNnSYoagD2Ftzv1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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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되면 부딪히고 본다(1) - 택시 잡기 대작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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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07:10:06Z</updated>
    <published>2024-07-05T03:1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란부리. 처음에 내가 살 곳을 주변 사람들에게 말했을 때 다들 &amp;quot;뭐? 무슨 부리라고?&amp;quot;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태국엔 어쩌고 저쩌고 부리들이 상당히 많다. '부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찾아보니 마을(town)이나 도시(city)를 의미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프란부리, 랏차부리, 펫차부리 등등 지명 끝에 붙는 -부리들이 참 많다.  내가 살고 있는 프란부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JJ%2Fimage%2FskKRKm05gFEJTKm45KsF9WuMm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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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랭쌥의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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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4T06:34:31Z</updated>
    <published>2024-07-04T02:1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부터인가 한국에서 크게 유행하기 시작한 랭쌥.&amp;nbsp;내가 방콕살이를 할 때만 해도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내 기억속에서는 혜성처럼 등장한 태국음식.  주로 화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는데 2019년에 가족과 함께 방콕 여행을 하면서 어느 야시장에서 저녁 먹을 집을 탐색하다 랭쌥의 산더미 비주얼에 놀랐던 기억이 있다.  태국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하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JJ%2Fimage%2F1MKBppqeuoHAgGw-Oab8RDmWa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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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팟끄라파오의 세계 - 무쌉 하나만 있는 줄 알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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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8T14:36:20Z</updated>
    <published>2024-07-04T01:4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태국 음식을 사랑한다. 한식을 포함한 아시아 음식이 내 입에 가장 잘 맞긴 한데, 그 중에서도 태국 음식은 정말 사랑이다. 베트남 음식도 좋아하는데, 경험한 음악이 굉장히 제한적이라 잘 안다고 말할 수가 없다. 여하튼 태국음식을 좋아하는만큼 예전보다 더 다양하게 많은 음식들을 새로이 시도해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코 많은 횟수로 내 위장을 거쳐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JJ%2Fimage%2FJ-bBb1WB967ygVCZduhTv1_SH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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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태국 파견교사] 선생님이라는 직업의 매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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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07:48:08Z</updated>
    <published>2024-07-03T06:1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마도 선생님이라는 직업의 가장 큰 매력은 아이들이 아닐까? 난 그렇게 생각한다. 아이들 없이는 우리가 존재할 수 없긴 한데, 아이들 자체의 매력이 가장 큰 것 같다. 악기 레슨, NGO 인턴, 국제기구 인턴, 대학원 조교, 오케스트라 활동, 치과 데스크 보조일, 피아노 학원 레슨 알바 등을 다양하게 하며 여러 직업군을 얕고 넓게(?) 경험해왔다고 생각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JJ%2Fimage%2FTzzqLcjMXr2v8bJFd81LcT2Ld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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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태국 파견교사] 잊고 있었던 기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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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3T06:31:46Z</updated>
    <published>2024-07-03T04:2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국에 와서 나름대로 열심히 수영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어찌 인생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할 때 노력이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는지 모르겠지만, 이것또한 내 삶의 기본적인 태도라고 견지하고 받아들여야겠다. 살아오면서 나름대로의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나를 잘 발견해오며 지내왔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또다른 환경 속에서 끝없이 나오는 나의 새로운 모습이 낯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JJ%2Fimage%2FYT1ET336WcWUMpF65LEZG9NU7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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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싸움과 노력 - 타인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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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30T14:47:40Z</updated>
    <published>2024-06-30T14:3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새로운 인간관계를 배워가며 인간적으로 성숙해지는 과정에 있다. 매우 힘들고 쉽지 않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발자국이라고 생각하는 요즘. 같은 상황을 겪고, 같은 경험을 해도 개개인이 받아들이는 시각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이번 태국 생활만큼 온 몸으로 느낀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모두가 다르다고 생각만 하고 살았지, 그게 내 삶으로 체감이 크게 되는 상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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