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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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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농촌으로 유학 온 변호사 엄마. 미니멀라이프, 독서모임과 함께 변호사 일을 하지 않고도 잘 먹고 살 수 있는지 실험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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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31T00:55: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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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촌유학 중 봄을 맞이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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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22:05:17Z</updated>
    <published>2026-04-10T01:3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농촌유학으로 이끌어준 책 &amp;lt;숲속의 자본주의자&amp;gt;를 다시 꺼내 읽었다. 책을 읽으며 '나의 필요와 욕구에 대해 착각하지 말자,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 대신 나의 고유한 욕구를 발견하고 이를 적극 실현하며 살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시골에서는 날씨의 변화가 시시각각 실감나게 다가온다. 검고 누렇던 땅에 초록빛이 돌기 시작하고, 몸을 움츠리게 하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ZU%2Fimage%2FmXWspkhwYkA2CMYnVMz5Wjy8NN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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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촌유학의 다섯 가지 복(1) - 이웃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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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0:41:51Z</updated>
    <published>2026-04-03T00:4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옆집에는 86세 할머니가 혼자 사신다. 옆집과 우리 집 사이에는 담이 없다. 할머니는 우리 집 마당의 자동차를 보고 내가 집에 있는지 확인하신다. 나는 옆집 마당의 보행보조용 의자차를 보고 할머니가 집에 계시는지 알 수 있다.   옆집 할머니는 허리가 엄청 굽으셨다. 90도보다 더 굽은 허리로 의자차를 밀고 밭에도 가고 마을회관도 다니시는 할머니를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ZU%2Fimage%2FOqf9Ifoo5rcudh35_KK47d2qIB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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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촌유학 - 사교육비는 줄고, 더 다채롭게 배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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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3:17:03Z</updated>
    <published>2026-03-27T03:1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이 다니는 농촌유학 초등학교의 전교생은 23명이다. 그래서 학교 주변에 학원이 없다. 차로 10분 거리인 옆 동네에는 피아노, 영어 등의 학원이 몇 개 있다고 들었다.     그러나 굳이 차를 타고 학원에 다닐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다양한 활동을 배우고 있기 때문이다. 도시에 있을 때도 아이들을 학습 학원에는 보내지 않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ZU%2Fimage%2Fs2ozl3kBpJePhQgnzjYI6bfFH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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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촌유학 - 마당이 있는 시골집에서의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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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5:20:38Z</updated>
    <published>2026-03-20T04:5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농촌유학 주거지는 다양하다. 유학타운(애초부터 농촌유학 가족을 위해 만든 주택 단지), 농가주택(시골집), 펜션, 다가구주택, 임대주택 등등.  지난가을 농촌유학 사전 OT에 참석했을 때 학교에서 주거지 투어를 진행해 주셨는데, 10개가 넘는 후보 집들 중에서 지금 살고 있는 이 시골집이 첫눈에 마음에 쏙 들었다.    이 집의 장점은 뚜렷했다.   햇빛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ZU%2Fimage%2F_vgJkh0nluPodOnt34mDOhcJZn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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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여기 너무 재미있고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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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6:57:10Z</updated>
    <published>2026-03-13T00:5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아이들은 농촌유학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았다.   첫째는 매일 가던 줄넘기 학원을 그만두는 것이 불만이었다. 이중뛰기(쌩쌩이)를 마스터하고 삼중뛰기에 도전하는 중이었는데, 줄넘기 학원을 그만두면 삼중뛰기를 끝내 성공하지 못하고 이미 배운 이중뛰기마저 못하게 될까 봐 걱정했다.    둘째는 불만이 더 많았다. 하교 후에 친한 동네 언니들과 가끔 놀곤 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ZU%2Fimage%2FUXYTNrlEp6ACpnGJQ478sxdjG2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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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촌유학 시작 - 환대받는 경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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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2:08:22Z</updated>
    <published>2026-03-06T02:0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 말일 이사를 했다. 임실 집에 이삿짐을 내려놓고 나서 전주 친정에 가 늦은 저녁을 먹고 하루 잤다. 다음날 3월 1일 토요일에 남편은 올라가고, 친정 부모님과 함께 임실로 와서 짐을 마저 정리했다.  때마침 그날 오후 마을에서 불꽃축제가 열린다는 안내문을 보았다. 임실 집에서의 본격적인 첫날을 축제로 시작하다니, 시작이 좋다. 어릴 때부터 아이들 별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ZU%2Fimage%2FVChhhLuwulGCcTTiGYm5YaqVR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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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촌유학 이사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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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15:00:04Z</updated>
    <published>2026-02-27T14:0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동차 두 대로 이사를 하기로 했다. 원래의 집을 그대로 두고 두 집 살림을 하게 되었다. 남편 짐 없이 나와 아이들이 당장 쓸 것만 챙기면 되니 짐이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꿈꾸는 미니멀라이프의 최대 걸림돌이 남편이라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남편 짐이 없으면 SUV 2대로도 충분하다'라고 예상했다. SUV 두 대의 2열을 눕혀서 트렁크 공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ZU%2Fimage%2FiL3etLU5oDXjn0yT-shsc1zeBC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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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농촌유학은 왜 가는 거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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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11:02:00Z</updated>
    <published>2026-02-20T06:1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농촌유학'은 도시의 초등학생, 중학생이 최소 1년 농촌 학교로 전학을 가서 학교 근처 주거지에서 생활하며 학교를 다니는 제도다. 도교육청에서 지원자의 신청을 받아 학교의 면접을 거쳐 농촌유학 대상자를 선발하고, 도교육청과 지자체에서 매월 소정의 지원금이 나온다.   농촌유학을 가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하자 동생이 물었다.   &amp;quot;언니, 농촌유학에 애들도 데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ZU%2Fimage%2F3F2_LoldUYDe-59J2EydfiUMKD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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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촌유학 출발 전 걱정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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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11:34:50Z</updated>
    <published>2026-02-10T07:5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사가 보름 남짓 남았다. 준비, 이사, 적응에 정신없이 휩쓸리기에 앞서 떠나기 전의 설렘과 걱정을 미리 기록해 두는 것이 좋겠다. 지난 글에서는 농촌유학 로망에 대해 썼으니 이번 글은 걱정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벌레 시골에는 벌레가 정말 많다고 한다. 종류도 다양하고 개체수도 많다고 들었다. 나는 남원시 운봉읍 시골마을에서 태어나고 컸는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ZU%2Fimage%2FEpCMlGnauNCGJeYArI9w_hPhVW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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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촌유학 가기 전 - 준비는 적게, 로망은 크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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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09:10:21Z</updated>
    <published>2026-02-04T07:3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농촌유학은 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제도이고, 각 학교에서 학교 주변 주거지를 소개해준다. 나는 전라북도 교육청이 주관하는 농촌유학에 지원했고, 임실 소재 초등학교에 가게 되었다. 내가 신청한 주거지는 학교와 같은 마을에 있는 낡고 오래된 시골집이다. 해가 잘 드는 넓은 마당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고, 학교에 걸어서 갈 수 있다는 것이 특히 좋았다.  이사가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ZU%2Fimage%2FyujLHBS8NWwc-eQ86j8hrN1b5Y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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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리가 어려운 당신에게(2) - 물건 늘리지 않기 - 감정적인 소비 대신 할 수 있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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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2:32:45Z</updated>
    <published>2026-01-28T00:3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리를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은 줄은 알고 있었다. 온라인 독서 플랫폼을 둘러보다가 &amp;lt;정리 못하는 사람을 위한 정리책&amp;gt;이라는 재미있는 제목의 책을 발견했다. 그런데 이 책을 자신의 온라인 서재에 저장한 사람이 1만 명이 넘었다. 이 사진을 캡처해서 내게 정리 도움을 요청했던 친구에게 보냈다. &amp;quot;친구야, 너 혼자만 정리가 어려운 게 아닌가 봐. 힘을 내!&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ZU%2Fimage%2F7YBJ88NaogX6pmmeYsnyMK3AFQ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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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리가 어려운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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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23:56:07Z</updated>
    <published>2026-01-23T02:5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멀라이프에 관심을 갖고 관련 책을 탐독한 지 벌써 10년이 되었다. 책에서 배우고 집에서 실천하며 습득한 정리 관련 지식을 나누기 위해 최근 몇몇 지인들의 집 정리를 도와주기도 했다. 모두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정리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지인들이었다.   집이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상태일 때는 다음 3가지 단계의 작업이 필요하다.   &amp;lt;정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ZU%2Fimage%2FzCvOdY6GmQIosXPgIhG_vIdAB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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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에게 솔직해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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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0:12:18Z</updated>
    <published>2026-01-21T00:0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에 다짐했던 것이 있다. 남에게는 거짓말을 하더라도 스스로에게는 거짓말을 하지 말자. 남자친구 때문에 기분이 상했는데 '남자친구가 뭘 잘못했는지 콕 집어서 설명하기 어렵고, 도대체 왜 무엇 때문에 기분이 나쁜 것인지 정확히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한 다짐이었던 것 같다. 당시의 정확한 상황이나 이유가 기억나지 않지만, 내가 기분이 나빴던 것은 남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ZU%2Fimage%2F5A_LIZrsEwMlfIBYynm8SccNrn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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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옷이 많다고 옷을 잘 입는 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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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2:10:18Z</updated>
    <published>2026-01-14T02:0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멀 라이프&amp;nbsp;관련 책을 찾아 읽기 시작한 지 어언 9년째. 서당개도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니, 9년이나 미니멀 라이프를 기웃거린 나도 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인들에게&amp;nbsp;약간의&amp;nbsp;조언을 해줄 정도가&amp;nbsp;되었다.  최근에는&amp;nbsp;최저시급을 받고&amp;nbsp;친구들의 옷 정리를 도와주었다.&amp;nbsp;두 친구 모두&amp;nbsp;생애 처음으로&amp;nbsp;집을 샀고, 정리되지 않은 옷이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것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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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림길에서, 농촌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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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3:14:45Z</updated>
    <published>2026-01-01T07:1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갈림길에 멈춰 서 있었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았다. 그 덕분에 안정된 생활 여건을 비교적 빠르게 손에 넣었다. 대출 없는 경기도 30평대 아파트, 할부 없는 차 한 대, 약간의 현금 자산, 노는 걸 좋아하는 건강한 아들과 딸. 원만한 관계의 배우자. 둘째 임신 초기, 의사가 알려주기 전에 이미 둘째가 딸일 거라고 확신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ZU%2Fimage%2F2G12qKguOYbVA994xzKezI1c-y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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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촌유학 신청 소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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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6:41:19Z</updated>
    <published>2025-12-10T02:4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농촌유학을 신청했고, 면접을 앞두고 있다. 농촌유학은 1년 단위로 시골학교에 전학을 가서 생활하는 것이다. 도교육청이 주관한다. 도교육청이 진행하는 절차에 따라 농촌유학생으로 선발되면 각 학교별 주거지를 소개받을 수 있고, 지원금도 나온다. 나는 전라북도 교육청 소관 학교에 지원했다. 전북 외에 전남, 제주, 강원, 충남 교육청에서도 농촌유학 제도를 운영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ZU%2Fimage%2FldN67z42AL07mPBOp7UDz5Ls89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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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장과 변화를 위한 마법의 세 단어 - 그냥, 계속, 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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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12:15:39Z</updated>
    <published>2025-11-14T12:1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amp;quot;저스트 킵 바잉(JUST KEEP BUYING)&amp;quot;이라는 주식 투자 관련 책을 읽었다. 작가는 우연한 기회로 &amp;quot;300만 구독자를 있게 한 세 단어&amp;quot;라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게 되었고, 그 영상에 소개된 조언 &amp;quot;그냥, 계속, 올려라.&amp;quot;를 '투자와 부의 축적'이라는 주제에도 적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책 제목도 &amp;quot;그냥, 계속, 사라&amp;quot;로 지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ZU%2Fimage%2Frbm7tqZ6toFCn16HQJ7AyfsfSv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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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촌유학 준비 - 관심 가는 초등학교 탐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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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9:29:33Z</updated>
    <published>2025-10-21T09:2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연말에 농촌유학이라는 제도를 처음 알게 되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고민하는 시간을 거쳐 내년에는 농촌유학을 가겠다고 마음먹었다. 단, 내가 마음 먹는다고 무조건 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11월에 교육청에서 공고가 나면, 지원을 하고, 면접 등 절차를 거쳐 선발되어야 한다.   내가 관심을 두고 있는 학교는 임실의 ㅈ초등학교와 순천의 ㅇ초등학교다.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ZU%2Fimage%2F9USAdDGAANl6Pc1sJJhPHpp2km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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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카 계좌 개설을 미루는 동생에게 - 자녀 명의 계좌 개설을 권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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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2:31:27Z</updated>
    <published>2025-10-13T02:3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아이를 낳고 얼마 뒤 아이 이름으로 계좌를 만들었다. 몇 가지 서류와 아이 도장, 내 신분증을 준비해서 은행 창구에 방문해야 했다. 몹시 귀찮았지만, 의지를 가지고 실행했다. 귀찮은 일들은 대체로 막상 착수하고 나면 생각보다 싱겁게 끝난다. 그래서 둘째를 낳았을 때는 미루지 않고 빠르게 계좌를 만들었다.  경제적 능력은 꼭 돈을 많이 벌고 못 벌고의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ZU%2Fimage%2Fzgau5WsgjBPx6-WEs-W38JVtrp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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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는 즐거움 - 시간부자의 소박한 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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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08:14:53Z</updated>
    <published>2025-10-03T08:1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른은 어린 시절 부모에게 그토록 받고자 했던 그것을 스스로에게 주는 사람.&amp;quot;  공지영 작가의 '딸에게 주는 레시피'라는 책에 있던 글귀였다. 인상 깊은 문장이라 노트에 필사를 해두고 여러 번 들여다보았다.  '부모에게 받고자 했으나 받지 못했던 것'을 스스로에게 주는 것이 어른이라면, 어른으로서 지금 나에게 무엇을 해주고 싶은가? 나는 크게 바라던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ZU%2Fimage%2FGfodalBi45YrVOWmaIky-deMR9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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