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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너피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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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혼자 있고 싶지만 외로운 건 싫어합니다. 저지르기를 좋아하지만 겁은 많습니다. 내 마음 나도 몰라 심리학을 전공한 후 심리에 대한 글을 쓰고 이야기를 하고 무언가 만들기도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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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28T07:49: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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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걱정, 이 젖은 낙엽 같은 것 - 너구나, 내 앞길을 방해하는 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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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6-23T13:1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에는 내일 있을 일에 대한 걱정에 잠못이루고, 아침에는 그 일들을 마주하기 겁나 눈이 잘 떠지지 않는다.   하나의 걱정이 끝나면 곧장 다른 걱정을 끄집어내 그것을 곱씹는다. 사실 이 걱정들은 오만에서 출발한 것이었다.  그것은 &amp;lsquo;모든 상황을 내가 통제하겠다, 모든 상황을 통제 할 수 있다&amp;rsquo;라는 오만이었다.     | 성공 앞에서 매번 무너지는 이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g8%2Fimage%2F8ZF0x_Z-_y5YyEWCKElWur58NYo.jpg"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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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하는 진짜 이유 2 - 어쩌면 내가 회피하고 있는 건 아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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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4:23:33Z</updated>
    <published>2021-06-05T07: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언가를 원한다는 것은 사실 고통스러운 것이다.   간절함이 클 수록 고통은 정비례한다. 가고 싶지만 가지 못하고, 갖고 싶지만 갖지 못하고, 오르고 싶지만 오르지 못하게 된다는 건 절망이자 상처다.  우리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이 좌절의 경험들을 겪으며 자란다. 어린 동생에게 부모의 관심과 집중을 뺏긴다던가, 잘나가는 친구들이 가지고 다니던 최신 휴대폰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g8%2Fimage%2FsOSiu_ErszTjKpoOc-1OvVPWg5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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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등감 덩어리일 수록 천직찾기는 유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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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0T04:47:16Z</updated>
    <published>2021-05-28T09:3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좋지 않은 피부 때문에 콤플렉스가 심해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던 남자 대학생이 상담을 받으러 왔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반장을 도맡았을 정도로 활달했으나 중학교 때부터 여드름이 심해지며 놀림을 많이 당했고, 이때부터 소심하고 위축된 성격을 갖게된 것이다.   이 학생에게는 자신의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되는 스킨케어 제품들과 자연스러운 커버를 위한 메이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g8%2Fimage%2FnVEo_zTVTtuJof1xqtizjvvNiW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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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하는 진짜 이유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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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0T13:06:03Z</updated>
    <published>2021-05-25T13:5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새로 우물을 판다고 생각해보자. 실패없이 우물을 파기 위한 첫째 조건은 지하수맥이 흐르는 지점을 알고 공략하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는 지하수가 나올 때까지 충분히, 그리고 깊이 있게 파내려가는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도 우물을 파는 일과 같다. 일단 그러한 일을 찾을 수 있는 몇 군데의 지점을 알아야하고, 충분한 시도를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g8%2Fimage%2FazdUfkI4-TOGfcFJJrwnusbRXb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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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한 것보다 낯선 것이 편안한 사람 - 영화 &amp;lt;노매드랜드&amp;gt;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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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1T16:05:40Z</updated>
    <published>2021-04-29T11:1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익숙한 것보다 낯선 것들에 안정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그 중 한 명이다.  사람과의 관계나 직업, 또는 사는 곳을 일정 기간 동안 유지하다보면 익숙함과 함께 뭔지 모를 불편감이 스믈스믈 올라온다.   그 불편감은 때로 권태로움이기도 하고, 영원히 여기에 정체되어 버릴 것만 같은 두려움이기도 하다. 또는 깊어지는 관계에서 오는 책임의 무게감이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g8%2Fimage%2FWFhxFegu8l5yEs-uwtSIft5Nk7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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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하는 나'를 인내해준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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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0:06Z</updated>
    <published>2021-04-17T07:2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험이라는 게 쌓일수록 못하는 것은 포기할 줄도 아는 나름의 삶의 지혜가 생겼다.  내가 어디까지 가능한 사람인지 한계선을 그어 놓고, 그 영역과 넓이를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다.  할 줄 아는 건 없지만 욕심은 많아 어떻게든 해내려고 아등바등했던 어린 날의 치기를 내려놓으니 마음은 편해졌다.  &amp;quot;저는 그런 거 못해요&amp;quot;라고 말하는 게 더 이상 부끄럽지 않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g8%2Fimage%2Fl4Hrrv_Z8xw_Wc_J9JDOzbGEcO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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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싫은 소리를 싫지 않게 말하는 기술 - 80년대생도 90년대생이 어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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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3T15:40:06Z</updated>
    <published>2020-07-14T10:1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불가피하게 싫은 소리를 해야 할 때가 있다. 직급이 올라가고 책임질 영역이 커질수록 그건 정말 피할 도리가 없다.  나름 좋게 좋게 에둘러서 말하면 상대방이 상처는 덜 받지만 못 알아듣거나 의도가 잘못 전달이 되기 십상이었다. 반대로 팩트 폭력을 날리면 상대방은 자존심의 스크래치를 입고 감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둘 다 그렇게 효과적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g8%2Fimage%2Ft0DNTAj_IHXPNBZv1OQpaQqEW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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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아웃증후군에서 회복하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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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5T14:04:01Z</updated>
    <published>2020-05-27T01:3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좀비 상태로 아침에 일어나 아메리카노를 보약 인양 들이켜대며 하루를 간신히 버틴다.  '집에 가면 씻고 바로 자야지' 결심하지만, 막상 퇴근하면 일만 하다 하루가 끝나버리는 게 억울해 차마 눈을 감을 수 없다. 그렇다고 새로운 취미를 시도할 에너지는 없어, 별로 재미도 없는 넷플릭스를 꾸역꾸역 보며 잠에 든다.  이렇게 나는 n년 간의 직장생활을 버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g8%2Fimage%2FPPNXwok2uub3TD5n5RCPSpX1Oe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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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기 싫은 일이 있는 곳에 하고 싶은 일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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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7T08:55:49Z</updated>
    <published>2020-05-05T09: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원 시절, 심리학계에 대가라 불리는 한 노(老)교수님께서 어느 날 과제를 내주셨다. '최대한 많은 감정단어를 찾아오되, 그와 정반대 되는 의미의 반의어도 함께 찾아올 것.'  애-증, 기쁜-슬픈, 행복한-불행한, 만족스러운-불만족스러운, 흥미 있는-지루한, 기대되는-실망스러운, 불편한-편안한, 두려운-안심이 되는....  나를 포함한 석사생들은 머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g8%2Fimage%2FE8WJQl3mjh0NaK998VRQkFrD2Y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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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을 이기기 위해 시도해 본 5가지 방법 후기 - &amp;lt;불안 극복&amp;gt; 실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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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5T14:01:44Z</updated>
    <published>2020-04-19T22:4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은 3n년간 내 삶의 동반자였다. 뭐라도 좀 해볼라치면&amp;nbsp;불안은 귓가에서&amp;nbsp;'~하면 어쩌려고 그래'라며&amp;nbsp;걱정하는 투로 속삭인다. 물론 불안이 있었기에 내가 지금까지 생존해있는 것이겠지만, 인생에서 걸림돌이 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심리학 책이나 연구들을 뒤적이며 불안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들을 찾았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었다 해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g8%2Fimage%2F6W3fCknjaG7fS92ShHjMx9MOyM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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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하지 않아서 행복하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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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9T23:43:02Z</updated>
    <published>2020-03-23T23:2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인가 '행복'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마음이 뭔가 불편하다.  최근 몇 년 동안 서점에서, TV에서 그것에 관한 이야기가 홍수처럼 쏟아져 피로감이 느껴진 것도 있고, 너도 나도 인생의 가치이자 목적이자 이유가 바로 그것에 있다고 말하는 것 같아 묘한 반발심이 생긴 탓도 있다.  하지만 그보다 더한 진짜 이유는 바로 나 자신이 그 '행복 강박증'에서 벗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g8%2Fimage%2F90nSVcegZGQ564n39Fscoaw5iF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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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에 기름붓기 - #3. 불안은 피할수록 커지잖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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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9T23:28:47Z</updated>
    <published>2020-03-01T22:3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은 피할수록 커지잖아요   불안감은 참으로 불편한 감정입니다. 우리는 이 불편한 불안감에서 어떻게든 벗어나고 싶어 여러 대응을 하지만 사실 불난 집에 부채질하듯 불안을 키우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건 마치 진흙 구덩이에서 나가려고 계속 삽질을 하는 것과 같아요.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에너지는 에너지대로 쓰는 데 더 깊은 심연의 구덩이 속으로 빠져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g8%2Fimage%2FxuS0RX27LXaqBpW0VdGVmxXabd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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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이 높은 사람들의 6가지 유형 - #.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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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17:53:25Z</updated>
    <published>2020-03-01T04:5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일은 또 내일의 불안이 찾아오는걸요!   불안 수준이 높은 사람이라 할 지라도 모두 똑같지는 않습니다. 불안이 생겨나게 되는 기저가 저마다 다르고, 불안에 대해 보이는 반응 또한 차이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알랭 드 보통은 '불안'이라는 책에서 불안이 생기는 원인을 총 6가지로 나누었습니다.  애정결핍, 속물근성, 기대, 능력주의, 불확실성이 그것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g8%2Fimage%2F-NV_XKeSqSGbxof6_vnE1t65pt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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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의 뱀파이어, 불안에 대하여. -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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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4T01:42:57Z</updated>
    <published>2020-02-29T02:5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불안  불안은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것이고 생존에 필수요소입니다. 인류에게 불안이 없었더라면 아마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되기 전에 멸종되었을 거예요.   '어느 정도'의 불안은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을 더욱 꼼꼼히 하게 해서 실수를 줄이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행동을 하게 합니다. 또 동기를 부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g8%2Fimage%2F2oAB0IPY2ahdc8LIzAvrxC1Ws6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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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하지만 좋아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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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0T08:24:25Z</updated>
    <published>2020-02-20T04:5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를 먹을수록 못하는 것이 많아진다.  정확히 말하면 '못한다' 스스로 규정하는 것이 많아지는 것이다. 그러면서 겁은 많아지고 자기 세계는 좁아지는 것이 느껴졌다.  자신감과 자존감의 차이는 '근거의 유무'에서 온다. 자신감이 무언가를 잘하거나 무언가를 가질 때 생겨난다면, 자존감은 잘하는 것이 없어도 가지고 있는 것이 없어도 스스로를 '꽤 괜찮은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g8%2Fimage%2FplJ1OTQLTBh8qW14I3ENfyza9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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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분노하게 만드는 것에서 적성찾기 - '진짜 원하는 일'을 찾는 조금 다른 방법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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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0T08:24:03Z</updated>
    <published>2020-02-17T13:4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건 없고요. 잘하는 것은 더더욱 없습니다.이번 생은 망한 건가요?   세상에는 아주 잘 알려진 적성 찾기 공식이 하나 있다. 바로 &amp;quot;흥미 + 재능 = 적성&amp;quot;이라는 것이다. 즉,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면서 잘하기도 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천직이라는 것이다. 이 공식은 흥미와 재능을 하나씩 채워 넣으면 마치 '내가 원하는 일'이 방정식처럼 똑 떨어지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g8%2Fimage%2F-bnbWbenqwc5IX66U2NCIGnbKd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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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직구 신입과 꼰대 상사가 만난다면 - 출근길이 한결 편해지는 관계의 기술(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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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1T03:19:27Z</updated>
    <published>2020-02-14T00:0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물여덟. A는 눈물겹도록 처절했던 2년 동안의 취준생 신분을 끝내고 원하는 회사에 입사를 했다.   자존심이 센 성격 탓에, 친구들이 하나 둘 먼저 직장인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저 지켜보는 취업준비기간은 A에게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다. 그런 지난 시절의 열등감을 보상이라도 받고 싶은 듯 A는 신입사원 연수부터 동기 대표를 맡아 열정적으로 참여했고, 팀 미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g8%2Fimage%2F-UgzcRJs7r0NNEqk9Z5Oeh5l9n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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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꼴도 보기 싫은 사람과 일하는 법 - 출근길이 한결 편해지는 관계의 기술(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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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8T17:52:59Z</updated>
    <published>2020-02-09T22:2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이디어 회의를 할 때마다 안 되는 이유만 백만 개 드는 동료 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 대안도 없이 반대만 하니 제가 싫어서 저러는 건가 싶어 일할 맛이 안 나요.&amp;quot;   &amp;quot;몇 달 전 애교 많고 명랑한 신입이 들어와서 팀 분위기가 밝아졌어요. 근데 왠 걸, 업무 상 잘못한 부분을 지적하면 삐쳐서 말을 안 하거나 화장실로 달려가 1시간 동안 울고 나와요.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g8%2Fimage%2FAW7ZmrUbYoAOGUTiDHLDkRvfmY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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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가 지나간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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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1T15:53:32Z</updated>
    <published>2019-12-12T13:3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패를 마주하고또 가만히 앉아 그걸 들여다보면실패가 실은 실패가 아닌 경우가 종종 있다.그저 무언가가 되기 위한필연적인 과정이었음을겪고 난 후에야 알게 되는 것이다.그게 뭐 그리 대단한 거라고온갖 무서운 판타지를 심어다 놓고필사적으로 도망쳐 다녔나 싶다.무해한 안전지대만 찾아다니느라 소비한내 젊음의 시간이 조금 아깝다.그것도 실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g8%2Fimage%2FjfXtlzq0LLyhZH1xlF1sy2h99-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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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새 울 수 있는 어른이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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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6T06:09:13Z</updated>
    <published>2019-11-12T21:2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슬프다 &amp;lsquo;라는 감정을 느낄 때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주변 사람들을 불러내어 자신이 지금 얼마나 힘들고 슬픈지 털어놓으며 위로를 구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오히려 사람들과의 연락이나 만남을 차단한 채 혼자 만의 공간에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것이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슬픔에 대처하는 방식으로 후자를 택했다. 겉으로는 밝은 척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g8%2Fimage%2FnrtEvv4pAhIL892GHPXkWXyekS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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