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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anieb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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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두바이 상공을 돌고 돌아 한국. 서른둘, 지나고 나니 보이는 것들. 비행기 속 사람사는 이야기를 하는 전직 승무원이자 작가지망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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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28T08:21: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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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PR 하며 랜딩 하던 그 날, 쓰린 크리스마스 1 - 승객을 잃은 뒤 우리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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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8T15:33:37Z</updated>
    <published>2020-10-06T09:5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 12월 24일 휴스턴 비행.  로스터(비행 스케줄)를 확인하고 기분이 좋았다. 오퍼레이팅 크루 목록 속 내 이름 옆에 나란히 토니의 이름이 적혀 있었으니까. 토니는 내 입사 동기다. 미국에서 승무원을 하다가 이직한 경력 승무원이었는데, 트레이닝 당시 아무것도 모르고 어버버 거리는 나를 아빠처럼 데리고 다니며 챙겨준 고마운 친구이기도 하다. 얼마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gK%2Fimage%2F8qnxT2ivRWUoOzBBIDp5cxNNSu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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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e you soon, my coffeemate! - 나이지리아 비행에서 만난 커피메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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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1T14:02:19Z</updated>
    <published>2020-09-16T05:5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 12. 23나이지리아, 아부자​브리핑 노트를 적으며 생각했다. 올 크리스마스는 아프리카 대륙의 한 호텔 안에서 보내겠구나-.그러고 보니 벌써 가족, 친구들 없이 보내는 세 번째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었다.나이지리아 비행은 크루들 사이에서도 바쁜 비행으로 통했다. 중국이나 동남아 등지에서 물건을 떼어다가 파는 보부상들이 유독 많은 비행이다 보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gK%2Fimage%2FEMJC0ZspH6kFEswSf8cRmD8Lm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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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님 포도주 한잔 하실래요? - 내가 하는 서비스, 내가 받고 싶은 서비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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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2T05:51:00Z</updated>
    <published>2020-09-14T06:3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왕복 7시간 반의 인도 턴 비행을 끝내고, 휴가차 인천으로 가는 새벽 비행기를 놓칠세라 정신없이 미리 싸놓은 짐을 손에 쥐고 공항으로 달렸던 날. 세 달 만에 한국으로 휴가를 가는 날이었다. 체크인까지 30분 정도의 시간이 남아 공항 구석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회사 앱으로 오늘 비행에는 누가 서비스를 하나 검색했다. 어...? 회사 입사 면접을 같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gK%2Fimage%2FMFgzT6ffA7NwBmkalnP8PrCrv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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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을 내려놓았다. - 돌고 돌아 브런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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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2T05:51:00Z</updated>
    <published>2020-09-14T06:1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전, 나는 직장을 내려놓았다.이유는 단순했다. 결혼...아 물론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서 보통 몸이 안 좋아져서 건강상의 문제로, 혹은 처음 입사할 때부터 첫 컨트랙트를 끝내는 게 목표였다고 떠들고 다니며 나 스스로를 위안했다. 알고 있었다. 핑계라는 것을. 어쩌면 '경력단절'이라는 단어에 묶여 남들 입에 오르내리는 내 자신이 되고 싶지 않아 회피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gK%2Fimage%2FzEtZL1XB7CkPLhq_tYVj_JxTx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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