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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상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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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yzeitgeist</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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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자유로운 사유를 담은 글을 지어냅니다. 아름다운 인생의 색깔을 창조해 나가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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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31T07:48: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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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영 사유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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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00:38:58Z</updated>
    <published>2025-01-19T23:1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쇼펜하우어가 말한 '자유로운 여가'에 대한 찬양은 옳다. 내면이 풍부한 인간이 정신적인 능력을 연마해 내면의 부를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여가만을 원하는 것은 지당하며, 자신의 소질을 완전히 발휘해 작품이나 일을 완성할 수 있는가를 통해 자신의 행복이 좌우된다고 정리한 것 또한 옳다.  - 인간은 필연적으로 생존을 위해 시간과 에너지(e.g. 직장생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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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영 사유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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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7T07:21:20Z</updated>
    <published>2025-01-17T06:1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 최고경영자를 위한 보고서 작성은 크게 △ 문장의 호흡이 짧고 △ 접속사를 줄이고 △ 구체적이며 △ 간결해야 한다. 요약 - 서론 - 본론 - 결론의 순서일 수도, 요약 - 네모 - 동그라미 - 불렛포인트 등 공무원식 구조화 문건일 수도 있다. 무엇보다 짧으면서 모든 내용이 담기면서 전문성이 부족해도 읽을 수 있는 쉬운 문장으로 구성돼야 한다. 실무자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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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영 사유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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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7T03:35:12Z</updated>
    <published>2025-01-16T23:3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 고객을 대할 때에는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고객의 기대치와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을 아득히 넘는 수준의 결과물을 도출해 합의한 시간 내에 제출해야 한다. 그러므로 몰입과 노력이 요구된다.  - 고객을 대할 때 불가근불가원의 원칙을 고수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그렇다면 그 '거리'란 무엇인가? 고객을 만나 어떤 관계를 성립하느냐는 개인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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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영 사유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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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5T09:51:49Z</updated>
    <published>2025-01-15T06:1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 '본인이 짠 코드가 잘 작동된다면 일단 건들지마라'는 개발자들의 격언은 옳다.  - 경영에 코딩을 얼마만큼 적용해야할까는 개인의 선택과 업무역량 그리고 목표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개발자라면 영단어를 공부하듯 일일이 암기하고 자유로이 코딩해 나가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요, 최고경영자를 포함해 경영에 AI와 analytics를 적용하여 비즈니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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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영 사유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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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4T05:42:11Z</updated>
    <published>2025-01-14T04:1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 회사의 성장률이 상승세를 이어가다 감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성장-성숙-쇠퇴의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기업은 환경 분석을 기반으로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고, 조직과 인사를 개편하며, 신규 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새로운 성장기로 진입할 수 있다. - 외부환경(시장, 산업 생태계)가 특별히 악화되지 않는 상황에서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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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영 사유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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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4T04:18:23Z</updated>
    <published>2025-01-14T04:0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일론 머스크 테슬라 대표에 따르면,&amp;nbsp;기업이 법인으로서 살아 움직이는 동안 가장 중요한 것은 &amp;quot;프로토타입을 생산하는 일&amp;quot;이다. PPT 슬라이드에는 다양한 가설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업 계획이라는 형식으로 담겨 모든 것이 가능할 것처럼 보인다. 전통 제조업이든 LLM 기반 플랫폼이든 기술이 제품으로 구현되고 실체화되어야 실질적인 다음 사업기획 단계로 넘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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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영 사유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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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7T04:43:25Z</updated>
    <published>2025-01-07T02:5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최고경영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조직이 나아갈 방향, 즉 파이프라인(pipeline)을 명확히 제시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신사업과 영업 전략에 그치지 않는다. 내외 환경 분석에서 시작해 전사 전략 수립, 조직&amp;middot;인사, 회계&amp;middot;재무에 이르는 전반적인 방향성을 설계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자원과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핵심이다. 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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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영 사유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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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2T06:07:10Z</updated>
    <published>2025-01-02T06:0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 백로야 까마귀 노는 곳에 가지마라. 근묵자흑.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 유유상종. 물의 가격이 슈퍼마켓에서 천 원이라면 산 꼭대기에서는 천 오백원, 비행기에서는 삼 천 원으로 변한다. 즉, 내 가치가 최대한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과 맥락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라.&amp;nbsp;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직무와 산업을 선택하라.&amp;nbsp;적절한 네트워크와 환경을 활용해 나를 더 높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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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영 사유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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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2T05:59:46Z</updated>
    <published>2025-01-02T05:5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 부하직원은 상사가 회사에서 [최고]로서 돋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라. 상사는 &amp;quot;이 친구랑 일하면 항상 최상의 결과가 나온다&amp;quot;는 기준을 갖게 된다. 따라서, '별의 시간'이 당도할 때까지 당분간 자신의 에고(ego)를 통제하며 인내심을 가져라.  - 회사에서 스치는 인연 중 [최악]들에게서 배우는 것이 사실 더 많다는 것을 명심하라. 나라면 어떤 의사결정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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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의 소중한 만남이 시작되었다 - 수학조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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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8T01:11:07Z</updated>
    <published>2024-01-27T22:5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수를 하면서 만난 특별한 사람들이 있다.&amp;nbsp;사방이 꽉 막힌 산꼭대기에 덩그러니 우뚝 서있는 외로운 건물에서의 삶이&amp;nbsp;뭐가 그렇게 특별한게 많았나 싶겠지만 1년이라는 세월이 짧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 속에서도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한편으로는 시간이 지나서야&amp;nbsp;뒤늦게 고마움을 느낀 사람도 있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만남부터 고마움을 느꼈던 사람들도 있다.  수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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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또한 저 단상에 반드시 오를 것이다 - 입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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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2T08:07:56Z</updated>
    <published>2024-01-22T05:5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수가 시작되었다. 이제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이때의 나는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단지, 고3 때의 기본 공부습관을 토대로 하루하루 공부를 해 나가보겠다 마음먹었을 뿐이다.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깊게 생각해보지 못했다. 그것이 바로 내가 한 번 대학입시를 실패한 이유이기도 했다. 2009년&amp;nbsp;2월 16일, 내 인생 변화의 한 획을 긋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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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이 새하얗게 내린 광주 기숙학원을 가다 - 첫 방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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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1T12:56:46Z</updated>
    <published>2024-01-21T12:5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석호와 고민해 결정한 경기도 광주의 기숙학원에 대해&amp;nbsp;가족들에게 설명했다. 가족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아직 등록을 할 수는 없다.&amp;nbsp;1년 간 수험생활을&amp;nbsp;할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최종 결정을 하기 전 신중히 직접 눈으로 보는&amp;nbsp;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09년 1월 우리 가족은&amp;nbsp;차를 몰고 머나먼 경기도 광주로 향했다.  기숙학원은 과연 어떤 곳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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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근교 기숙학원을 발견하다 - 신의한수일까 도박일까 궁금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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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07:08:36Z</updated>
    <published>2024-01-18T02:1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고도 외로운 두 번째 대학입시 수험생활이&amp;nbsp;시작되었다.  결심을 하고 나니 중요한 결정을 내릴 것들이 많았다. 먼저 가장 중요한 재수의 방법을 정해야 했다. 학원에서 공부하느냐, 독학하느냐, 또 학원이라면 어떤 학원을 가느냐 등 선택에 따라 내 입시결과도 달라질 것이다.&amp;nbsp;또 어느 도시에서 어떤 형태로 공부를 다시 할 것이냐는 것은 가장 중요한 기술적인 질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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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대학입시를 결심하다 - 2009년 그해 겨울은 유난히 추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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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07:08:38Z</updated>
    <published>2024-01-17T04:4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8년 말, 나는 고3을 보내고 슬픈&amp;nbsp;대학입시 결과를&amp;nbsp;마주하게 되었다. 나름대로 지역에서 유명한 고등학교에서 공부 좀 한다 하는 아이들을 모아둔 이른바 '심화반'을 거쳤다. 스스로도 고3을 열심히 보냈다고 생각했다. 가족들은 물심양면 나를 배려해 주었다. 하지만 결과는&amp;nbsp;목표로 삼았던 대학에 원서조차 낼 수 없었다. 알 수 없는 부끄러움이 밀려왔다.  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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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한 이유 - 수능특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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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8T04:50:51Z</updated>
    <published>2024-01-15T10:4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1년 가을 군대 가기 전 약 2년의 시간은&amp;nbsp;내 삶에서 가장 어설프면서도 가장 열정적이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amp;nbsp;마치 신문물을 경험하며 개화하듯 나는 지방 시골에서 올라와 서울의 교육을 받으며 두 번째 대학입시 수험생활을 보냈다. 그때의 깨달음과 보람이 너무나 강렬했던 나머지 나는 무언가 알 수 없는 자존감과 책임감에 휩싸여 예비 고3 윈터스쿨을 시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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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에게나 철학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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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5T07:14:07Z</updated>
    <published>2024-01-15T05:1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5주의 윈터스쿨에서 근무할 때 한 번은&amp;nbsp;학원 내 사정이 변변치 못해서 수학조교들은 떠돌이처럼 이리저리 숙소를 옮겨 다녀야 했던 적이 있다. 원래는 학생들과 동일하게 정식 기숙사에서 자는 것이 계약조건이었는데 고객인 학생들이 추가적으로 입소하다 보니&amp;nbsp;자연스레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본래 숙소가 아니었던 공간을 개조해 임시 숙소를 만들거나 양호실, 혹은 건물 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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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마운 선생님과 그렇지 않은 선생님 - 2010년, 2013년 그리고 2024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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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4T11:16:58Z</updated>
    <published>2024-01-14T11:1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 한 분이 기억나 글을 쓰려고 한다.&amp;nbsp;박 선생님과 내가 처음 만난 것은 내가 기숙학원에서&amp;nbsp;대입 재수를 하던 때였다. 처음 그 선생님은 입시담임이 아니었고, 주간에 학생관리와 행정을 겸했던 것 같다. 엄격했던 면학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쉬는 시간에도 선생님들은 각자 맡은 공간들을 돌며 각종 규정을 적용했다. 상점과 벌점이 난무하던 시절이었는데 특이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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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 유학 정산서] 출판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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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30T04:24:40Z</updated>
    <published>2022-02-04T05:0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자상남 입니다.  긴 시간의 편집 끝에 저의 첫 책인 &amp;lt;독일 유학 정산서: 생존했더니 성장했더라&amp;gt;가 정식 출판됐습니다. 입춘인 오늘, 2월 4일 출판되어 전국 온오프라인 주요 매장에서 판매됩니다. E북은 약 1주일 정도 후에 출판된다네요. (수도권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 책이 들어가기까지는 며칠 걸릴 수 있습니다.)  막연하게 나만의 책을 출판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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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년 1월 출판 소식을 전합니다. - 2년 간의 독일 유학에 관한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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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03:16:53Z</updated>
    <published>2021-11-24T07:1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필명 자상남입니다.  독일 유학 중 자기성찰과 소일거리로 시작했던 저의 기록 &amp;lt;독일 유학 생존기&amp;gt;는 하나의 책으로 정식 출판됩니다. 2022년 1월 중순 경 전국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이런 까닭에 기존 브런치에 업로드된 원고들 상당수는&amp;nbsp;추후 책에 수정-재반영되기에 브런치에서 내렸습니다. 다듬어진 문장과 구성으로 출판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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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여행(9) - 제주도, 자연과 정화 그리고 망각이 뛰노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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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30T04:24:34Z</updated>
    <published>2021-11-14T12:1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모처럼 여행을 다녀왔다. 직장 탓에 며칠 느긋하게 여행을 다녀오지 못했다. 아쉬움에 제주를 다녀왔다. 제주는 볼 것도, 먹을 것도, 가볼 곳도 많다. 이국적이고 자연에 파묻히는 듯한 착각에 빠져 더욱더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것 같다.  떠나자. 여행은 망각을 위한 것이다. 익숙한 일상에서 탈피해 잠시 잊어가는 것,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했을 때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76%2Fimage%2FQCNXvZzEbz406f9Ytp3AeZ3Y88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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