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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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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소설과 영화를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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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31T07:59: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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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도 이등병인 노병의 노래 - 이등병의 편지를 다시 듣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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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00:11:43Z</updated>
    <published>2025-12-05T00:0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대전과 재대 후에 즐겨 들었던 김광석의 노래 이등병의 편지를 환갑이 머지 않은  노병(?)이 된 지금도 찾아 듣는다.   제대한 지 30년도 훨씬 넘은 나 이지만 울적할 때면 이 노래가 생각나고 가사는 아직도 가슴을 파고 든다. 아직도 이등병으로 사는 것 같은 느낌에 허탈해하기도 한다.   30년 넘게 열심히 살아왔으면 별 단 장성급은 아니라도 말년 병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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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자리에 있어야 빛난다 - 불법행위의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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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03:43:30Z</updated>
    <published>2025-06-17T02:0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섬에 다녀왔다. 천혜의 비경과 생태환경이 잘 보존된 섬이었다.   콩돌해변에는 바닷물에 젖어 빛을 받아 반짝이는 탐스러운 콩돌들이 무수히 많았다.  안다. 이런 돌들을 가져오는 행위가 불법이란 것을. 하지만 영롱하게 반짝이는 돌들을 너무 가지고 싶어서 몇 개 집어왔다.   집에 와서 물이 마른 돌들을 보니 그때 그 돌들이 아닌 것 같았다. 빛나지도 탐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7g%2Fimage%2FaJgXqN6y0HgPQfP6MhFcyW_3fm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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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 승자가 된 언니들 -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을 보고 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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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23:01:43Z</updated>
    <published>2025-04-08T21:1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연경 선수가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을 했다. 세계 배구의 레전드가 은퇴를 우승으로 장식하게 되었다. 티비로 가슴이 조마조마, 손에 땀을 쥐며 보던 나는 우승이 결정되는 순간에 나도 모르게 큰 소리를 질렀다. (아들과 아내의 구박을 받았다)  식빵 언니의 우승이지만 나는&amp;nbsp;두 팀의 모든 언니들이 우승을 했다고 생각한다. 할 수 있는 것을 다하면 그게 우승 아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7g%2Fimage%2F1NVh34k2xYBHSTZ5n7z_njKHxR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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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되면 밥 공기를 그냥 맨손으로 잡는 줄 알았는데 - 폭삭 속았수다를 보며&amp;nbsp;&amp;nbsp;아직 어른이 못 된 아재가 흘리는 눈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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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02:31:01Z</updated>
    <published>2025-04-07T21:4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 폭삭 속았수다를 마침내 다 보았다.  지금 새벽에 이 글을 쓰면서 드라마 속 장면들을 떠올리며 나는 또 운다. &amp;quot;뭐가 이래&amp;quot; 삶이 뭐가 이래. 오십이 넘은 아재가 되었는데 나는 아직도 어른이 못 된 것 같고&amp;nbsp;&amp;nbsp;소중한 사람들은 힘들어하고 세상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먼저, 임상춘(필명) 작가에 대한 존경을 표하고 싶다. 나를 울고 웃게 만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7g%2Fimage%2FGC9eT_DRbPqrDz1GiH6L-D74T2E.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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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빵언니 vs 인니의 손흥민 -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를 응원하는 아재 팬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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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7T20:38:17Z</updated>
    <published>2025-04-06T22:0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 식빵, 챔피언 결정전 4차전이 대전에서 열린 어제도 디그(상대의 공격을 걷어 올리는 수비)를 아쉽게 놓친 김연경의 입에서는 식빵이 튀어나왔다.  이 날 우승을 결정지으려는 흥국생명과 마지막 5차전이 열리는 인천으로 가겠다는 필사즉생의 정관장의 대결은 명승부였다. 정관장의 승리로 끝나&amp;nbsp;마지막 5차전이 바로 내일 인천에서 펼쳐진다. 흥국생명이 마지막 승자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7g%2Fimage%2F8_wBf1yyRYCTLkP67pwp8kP_0l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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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기적이고 배려심 부족한 남자 친구의 시대  - -구병모 단편 소설 &amp;lt;엄마의 완성&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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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1T07:58:14Z</updated>
    <published>2025-02-01T03:2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의 완경 이야기를 통해 제도적인 결혼, 동거, 임신, 무엇보다도 남친과의 관계에 대한 젊은 딸의 불안감과 저항감을 독자들에게 잘 보여주는 수작이다.   완경인지 임신인지를 검사 받는 엄마를 따라 간 딸은 자신 또한 임신이 아닌가 걱정하고 있는 상태이다. 연하의 애인에게 배려받지 못하며 일방적으로 퍼주는 듯한 엄마의 모습은 딸에게 거부감과 저항감을 불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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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붕어빵 사장님은 러키비키를 모르신다 - 더 이상 붕어빵 팥 vs 슈크림 논쟁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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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8T04:11:33Z</updated>
    <published>2025-01-28T02:4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운 겨울날,&amp;nbsp;한 시간 이상 전철안에서 시달리고&amp;nbsp;집으로 가는 길에 있는 붕어빵 노점을 상상해보라. 생각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지 않는가. 이번 겨울에 우리 동네에도 드디어 붕어빵 노점이 생겼다. 전철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신호를 기다릴 때면 붕어빵의 유혹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  갓 구워 뜨거운 붕어빵이 담긴 봉투를 받아 들고 집으로 가는 짧은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7g%2Fimage%2FlsRNp94Oob_u3D6Dh1tKHNrg3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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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 기관사 ㅇㅇㅇ을 긴급 수배합니다 - 긴 출퇴근에 지친 승객들을 위로해주는 서해선 기관사의 방송 멘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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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5T01:27:59Z</updated>
    <published>2025-01-24T23:3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3년도에 일산에서 부천 소사역까지 연결되어 안산 반월공단까지 가는 서해선은 앞으로 서해안을 따라 충남 지역까지 뚫릴 예정이다. 김포공항에서 종점인 원시역까지의 구간은 지하 구간인데, 유일하게 시흥시청역 부근에 이르면 지상으로 나오는 구간이 있다.  종점에서 종점까지 긴 시간을 타고 가는 나는&amp;nbsp;책을 펼쳐들지만 이내 꾸벅꾸벅 졸며 비몽사몽이었다. 아침 출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7g%2Fimage%2Fs03TAjweVxjjjLLmB0KeXlGfAn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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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에서 얻어내는 행복 - 영화 &amp;lt;퍼펙트 데이즈&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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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21:55:04Z</updated>
    <published>2025-01-05T03:5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심히 반복되는 주인공 히라야마의 일상을 다룬 영화 &amp;lt;퍼펙트 데이즈&amp;gt;는 우리 삶의 행복이 어디서 오는가를 묻는 영화이다.  히라야마는 아침 일찍 일어나 화분에 물을 주고 콧수염을 다듬고 캔커피를 하나 뽑아 출근하여 공중화장실 청소일을 시작한다. 일을 마치고&amp;nbsp;저녁에 늘 같은 목욕탕에서 씻은 후 똑같은 식당에서 같은 메뉴로 저녁을 먹고 자기전에 책을 읽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7g%2Fimage%2FZkGit6Ix024fqwMuR_X73FRWSbw.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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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부자 아빠가 될 수는 있는 거야? - 가난한 아빠의 고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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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8T23:05:10Z</updated>
    <published>2025-01-05T03:1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 아침에는 스벅에서 글도 쓰고 책도 읽는다. 가끔은 여러명이 앉아 시끄럽게 떠들어서 방해를 받기도 하지만 카페는 차 마시며 얘기 나누는 곳이니&amp;nbsp;할 말은 없다. (억울하면 내가 도서관에 가면 될 일이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좀 작은 소리로 대화했으면 하는 바람은 있다)  오늘은 대여섯명이 옆에 왔는데 둘러앉아 자기 소개를 돌아가며 하길래 교회 예배 마치고 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7g%2Fimage%2F5UAzr_rXREL4K_jCGBYIfB-Cb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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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유일한 행운 - TGIF</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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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0T06:05:20Z</updated>
    <published>2024-08-30T10:5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장에서 상상도 못했던 일이 상대 업체에 의해 일어났다. 깜짝 놀랐고 당황했다. 고참인 내가 이런데 후배 직원들은 얼마나 놀라고 힘들었을까. 상대 업체의 광기에 여자 후배는 울고 싶다고까지 했다.   동료들의 안전까지 위협받는 상황. 주말동안에 계획되었던 작업을 모두 취소했다. 우린 할 만큼은 했다. 퇴근시간이 한참 지난 시간. 후배들 저녁은 먹여보내야 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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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리 뺏겨도 좋아 - 전철안에서 공부하는 분이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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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8T07:01:28Z</updated>
    <published>2024-08-28T04: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철로 종점에서 종점까지 출퇴근하는 것은 힘들고 지치지만 유일한 장점이 있다면 대부분의 경우 앉아 갈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  아침의 경우처럼 전철을 놓치면 내가 타는 역 전전역에서 출발하는 이미 승객들로 꽉 찬 전철을 타게되어 서서 가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놓친 전철을 아쉬워하며 서서 가는데 갈아타는 역에서 자리에 앉아있던 한 분이 일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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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퇴근 동지들끼리는 봐주기로 해요 - 사람인께 글제, 오죽허면 글겄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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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3T10:24:49Z</updated>
    <published>2024-08-23T10:2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철안에서 자리에 앉아 고개를 끄덕이며 옆사람에게 어깨를 부딛치다가 깨서 이 글을 쓴다.   출톼근길에 전철에서 자리에 앉으면 책이나 신문을 읽으려 한다. 그러다가 졸음이 쏟아져 꾸벅꾸벅 조는 경우도 많다. 오늘도 그런 경우. 잠에서 깨어나며 옆 사람엑 기대지는 않았는지 생각하다가 어제 퇴근길 전철에서 내 옆자리에 앉았던 키 큰 청년이 떠올랐다.  피곤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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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이 닫히고 전철은 떠난다 - 욕은 하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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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1T12:30:35Z</updated>
    <published>2024-08-21T09:5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타야 할 전철이 눈 앞에서 문이 닫히고 떠나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기분 나쁘다. 일단 욕이 나온다. 1분만, 아니 십 초만 서둘렀으면 탈 수 있었는데, 자책도 한다. 다음 전철을 기다리며 생각해본다. 근데 놓친 전철을 타면 뭐가 좋지. 물론 집에 십오분 정도 일찍 간다. 일찍 가면 배고픔도 덜하고 일찍 씻고 쉴수도 있긴 하다. 그게 다이다. 대단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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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고 싶은 것만 보는 세상에 대한 &amp;nbsp;SF 풍자 - 장강명 STS SF 소설 &amp;lt;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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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31T02:06:31Z</updated>
    <published>2024-07-31T00:2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은 STS SF 소설집이다. STS는&amp;nbsp;Science Technology Society (과학 기술 사회)의 약자로 과학기술의 발전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는가에 대한 탐구를 내용으로 하는 영역이다. 장강명은 작가의 말에서 '과학기술은 이제 여러 영역에서 실존적 위기를 일으키고 있고, 나는 문학이 여기에 대응해야 하며, 대응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7g%2Fimage%2Fu_m1z40B9Uo4MvCYsNz4Lh7PGxg.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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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라보~월급사실주의 - 일 하는 사람들에 대한 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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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5T11:41:23Z</updated>
    <published>2024-07-25T08:2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에 장강명이 이끄는 월급사실주의 동인 작가들이 펴낸 소설집이다. 월급사실주의는 일하는 사람들이 일터와 가정, 사회에서 겪는 일들을 소재로 하여 작품을 쓰는 동인이다. 장강명이 제안하고 동인 작가들이 동의한 월급사실주의의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한국 사회의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는다. 2. 당대 현장을 다룬다. 3. 발품을 팔아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7g%2Fimage%2F41pjQwTmfTlud8IJ3XTn8ooiOp0.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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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강명 소설집 &amp;lt;산 자들&amp;gt;  - 월급사실주의가 태동한 소설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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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5T08:22:30Z</updated>
    <published>2024-07-25T08:2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아일보 기자를 11년 한 후 작가의 길을 걷고 있는 장강명 소설가는 여러 모로 우리 문단에서 희소성 있는 작가이다. 그의 소설은 한마디로 르포형 소설에 가까운데 마치 기자가 어떤 사건을 집중적으로 취재해서 파악한 기사처럼 느껴지듯이 구체적이고 리얼하다. 물론 르포만으로 문학이 되는 것은 아니기에 당연히 캐릭터를 만들고 플롯을 구성하고 사건을 묘사하는 작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7g%2Fimage%2FjHGF3iOgoOkE8hNqaeRC9_5LS8g.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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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쟁을 선택한 메시아 - 영화 &amp;lt;듄 2&amp;gt;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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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21:55:04Z</updated>
    <published>2024-03-17T02:5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기1만년도 넘은 시점. 우주는 황제와 대가문들이 지배하는 곳이다. 스파이스라고 하는 우주공간이동에 필요한 물질이 있는 아라키스라는 행성을 차지하기 위한 가문들의 전쟁이 벌어지고 원래 아라키스의 주인인 프레맨과 손잡은 아트레이더스 가문의 후계자 폴은 하코넨 가문, 나아가서 황제의 군대와 맞서 싸운다. 우주 대서사시같은 스케일과 강렬한 장면은 두말할 것 없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7g%2Fimage%2FpTFrAtSoRdHcZlw7FoBrzY6EDkQ.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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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선택과 인연들의 결과가 바로 나다 - 영화 &amp;lt;패스트 라이브즈&amp;gt;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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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03-16T06:5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Past lives, 지난 삶 또는 전생. 지나간 삶은 오늘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에 관한 영화이다. 냉정하게 얘기하자면, 영화 말미에 노라가 말했듯이, 예전의 나는 이제 존재하지 않고 지금의 나만 있을 뿐이다. 옛 인연이라는 것도 이미 다 지나간 일일 뿐이다. 그런데 우리는 예전에 내가 맺었던 관계, 즉 인연을 여전히 그리워하고 그 인연과 얽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7g%2Fimage%2F3w7lVD9DI_m6TurRw-h_cqC2VL8.jfif" width="39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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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것도 또한 나다 - 박서련 &amp;lt;나, 나, 마들렌&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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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4T21:56:01Z</updated>
    <published>2023-08-06T07:5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성애적인 성향을 가진 화자가 두 명의 자신으로 분화된다는 설정을 통해 인간이 가진 양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출판사에 다니는 화자는 어느 날 둘로 분화된 자신의 모습을 본다. 이는 작품 속에서 화자가 직접 말했듯이 문학적 상상력으로서 이해된다. 둘로 분화된 자신은 인간이 상황에 따라 가질 수 있는 양면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amp;lsquo;나는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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