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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순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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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얽매이지 않은 삶이 얼마나 좋은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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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02T10:56: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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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월의 4박 5일 몽골 여행&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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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01:25:48Z</updated>
    <published>2025-07-28T05:0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4박 5일, F4와 함께한 몽골 여행 &amp;quot;유목민 텐트 &amp;lsquo;게르&amp;rsquo;에 묵으며,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을 본 여행&amp;quot; 그건 바로 내가 꿈꾸던 몽골 여행이었다.  몽골을 다녀온 여행자들의 블로그를 보면, 비가 많이 와서 길이 파이고, 목적지에 가지도 못했으며, 매일 비가 내려 별도 못 봤다는 부정적인 후기들이 많았다. 그래서 나는 여행 기간 동안 날씨가 맑기를 간절히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v%2Fimage%2FmADzWoB0hDaC8GfHrTKV7UKndQ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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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버풀 매지컬 미스터리 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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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0T05:34:51Z</updated>
    <published>2022-10-06T13:0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투어 버스가 막 출발하려는데 부랴부랴 달려오는 분들이 있었다. 버스에 겨우 탈 수 있었다. 안내원이 &amp;lsquo;어디에서 오셨냐&amp;rsquo;고 물었다. &amp;lsquo;일본 동경에서 왔다&amp;rsquo;고 했다. 동경에서 맨체스터를 경유해서 이곳 리버풀까지 왔다. 이 투어를 마치고 어디로 갈 것인가 물었더니 다시 동경으로 간다고 했다. 리버풀에서 겨우 두 시간짜리 비틀스 투어를 하려고 동경에서 이곳까지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v%2Fimage%2FPHqbKf-nuelU8ro3kFIs8awBi4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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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던 한복판 &amp;lt;강남 스타일&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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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2T12:12:27Z</updated>
    <published>2022-10-06T12:5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은 싸이가 &amp;lt;강남스타일&amp;gt;을 발표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10년 전 &amp;lt;강남스타일&amp;gt;이 나왔을 때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amp;lt;강남스타일&amp;gt;에 맞추어 소위 &amp;lsquo;말춤&amp;rsquo; 한 번 안 춰본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2013년 비틀스 취재 당시 우리도 런던 한복판에서 &amp;lt;강남스타일&amp;gt;이 크게 들리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발걸음을 멈췄었다. 일요일 아침 런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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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칠갑산에는 콩밭 매는 아낙네가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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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0T15:58:11Z</updated>
    <published>2022-10-01T08:1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9월 추석 연휴에 충청남도 청양군에 있는 칠갑산을 다녀왔다. 칠갑산 정상(561m)까지 오르는 코스는 모두 9개이다. 편도로 가장 짧은 코스는 한 시간, 가장 긴 코스는 3시간 40분 걸린다. 물론 걸음걸이에 따라 다를 것이다. 나의 경우에는 산을 오가며 수시로 휴대폰 카메라로 온갖 풍경을 담으니 1.5배는 더해 주어야 옳다. 우리는 가장 짧은 코스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v%2Fimage%2FwljAuzuzJK_V7k0hEUNuLz4sB-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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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 하원 수로길을 걷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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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5T08:24:14Z</updated>
    <published>2022-09-02T05:5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두암, 정방폭포, 천지연, 천제연 폭포, 한라산 등 등 예전에 제주여행하면 들르는 제주 관광지였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유명 관광지보다 올레길을 걷고  오름을 오르고  숲에 놓인 평상에 누워 쉬거나  곶자왈을 해설과 함께 듣는 여행객들이 많아졌다.  1950m 한라산이 생성되면서 창조해낸 제주 중산간 허리 곶자왈 숲들이  제주를 찾는 사람들에게 힐링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v%2Fimage%2F263Zs4lrwSSCoEWbadqrd2On7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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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은 왜 영국으로 갔을까? - 북한을 탈출해 영국으로 간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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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2T09:53:48Z</updated>
    <published>2022-07-16T15:2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 좋은 일요일 한낮 런던 뉴몰든 지역 한 공원(레인지 파크)에서 &amp;lsquo;안녕하세요&amp;rsquo;라고 한국말로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남자들은 축구를 하고 아이들은 뛰어놀고 가족들은 돗자리를 펴놓고 앉아 담소를 즐기고 있었다. 이들은 북한을 탈출해 긴 여정 끝에 영국에 발을 디딘 재영 탈북인들이었다. 나는 한국에서 RFA(미국자유아시아방송)방송을 통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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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홀로 두만강을 건넌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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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13:27:32Z</updated>
    <published>2022-07-16T15:1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탈북청년들과 비틀스 취재를 하면서 그들이&amp;nbsp;북한에서 지냈던 이야기와 탈북할 당시 상황을 들을 수 있었다.  J씨가&amp;nbsp;북한에서 딱 한번 기차를 타봤다면서 학교 다닐 때 원산으로 수학여행 다녀왔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회령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한번은 고등학생으로는 최고의 여행지였던 강원도 원산 송도원 국제청소년 야영지에 다녀왔던 일화를 들려주었다.&amp;nbsp;송도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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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버풀을 떠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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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13:27:33Z</updated>
    <published>2022-07-16T15:1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버풀에서 3박 4일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런던으로 다시 돌아간다. 리버풀에서 런던까지는 우리나라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와 비슷한 340km 두 시간 정도의 거리이다. 리버풀 크루역에서 런던 유스턴(London Euston) 역까지 가는 기차를 탈 수 있다. 영국의 대표열차 버진 트레인(Virgin Train)이 우리를 런던 뉴스턴역까지 데려다 줄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v%2Fimage%2FZcJsLiM7A06oDeojDco-6oIVuA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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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렘이 가득했던 인천 국제공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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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13:27:32Z</updated>
    <published>2022-07-16T14:3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3년 5월 19일(일), 2시 30분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비틀스 취재 팀원들이 하나둘씩 모였다.  비행기라고는 북한을 탈출해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밖에 타 본 적 없는 H 씨, &amp;ldquo;처음이다 보니까 떨려요. 지금까지 해외에 나가는 것을 조금 꺼려했거든요, 새터민이면 누구나 공감할 것 같아요. 이번 첫 해외여행인데 영국이니 설레고 무엇을 해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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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덕질을 해 보셨나요? - 한국의 비틀스 헌정밴드 멘틀스와의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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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8T03:05:43Z</updated>
    <published>2022-07-16T14:2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비틀스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비틀스 음악은 전 세계 음악인들에게 영향을 미쳤고 현재까지도 전 세계 팝음악에 비틀스 DNA가 숨어 있다고 볼 수 있죠. 그런 측면에서 비틀스는 위대하다고 봅니다. 클래식에 바흐와 모차르트가 있다면 팝음악에는 비틀스가 그런 존재이죠. 팝음악의 기초를 다져놓은, 우리 같은 사람들이 밴드를 할 수 있게 한 사람입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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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틀스가 영어를 하니 나도 영어를 한다 - 레닌보다 레넌을 더 좋아했던 구 러시아 청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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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8T03:39:03Z</updated>
    <published>2022-07-16T14:1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비틀스 영국 취재를 떠나기에 앞서 영국 BBC에서 제작한 &amp;lt;비틀스 소련을 뒤흔들다&amp;gt;라는 다큐멘터리를 봤다. 어디에서 이런 자료까지 찾았는지 하여간 작가가 취재팀들에게 비틀스와 관련된 자료라면 책이든 영상자료든 뭐든지 찾아 팀원들한테 전달했다. 소련에서의 비틀스 열풍을 다룬 다큐멘터리였다. 조금 과장되게 말하면 비틀스가 크렘린 궁을 움직였다는 내용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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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절했던 주한영국대사관 2등 참사관 - 토머치 토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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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5T22:13:36Z</updated>
    <published>2022-07-16T14:0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영국에 가면 많은 분들이 이런 질문을 할 겁니다. &amp;lsquo;가족들은 어디에 계시나요?&amp;rsquo;, &amp;lsquo;북한에서 혼자 왔나요?&amp;rsquo;, &amp;lsquo;비틀즈를 왜 좋아하세요?&amp;rsquo;, 비틀즈가 좋다면 왜 좋은지, 멜로디가 좋은지, 가사가 좋은지, 영감을 주었는지, 어떤 점이 가슴에 와 닿았는지 등의 질문들이요.&amp;rdquo; &amp;ldquo;저는 가사는 해석하지 않습니다. 예술은 예술로 족하니까요.&amp;rdquo; &amp;ldquo;비틀즈가 왜 좋은지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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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탈북청년 선발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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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13:27:32Z</updated>
    <published>2022-07-16T13:5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고등학교에 입학했을 때 저는 북한에서 왔다는 것이 부끄러워 거짓말을 했습니다. 북한에서 왔다는 것을 속였습니다. 이런 거짓말을 여러 차례 하다 보니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그때 방황하던 저를 &amp;nbsp;잡아준 곡이 &amp;lt;Let It Be&amp;gt;였습니다.&amp;rdquo; &amp;ldquo;저는 17살 때까지 북한에서 살면서 팝송을 몰랐습니다. 또한 한국으로 올 때를 제외하고는 비행기를 타본 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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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그램 기획안 살리기 - 기획안이 쓰레기통 속으로 들어가려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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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2T11:33:26Z</updated>
    <published>2022-07-16T13:4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amp;lsquo;그런 요구를 충족시켜줄 방송사는 어디에도 없다.&amp;rsquo;고 전하세요.&amp;rdquo; 팀장은 화를 내며 질의서 용지를 쓰리기통에 구겨 던졌다. 내 기획안도 쓰리기통으로 함께 들어가는 기분이었다. &amp;ldquo;유선 상으로는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 일단 직접 만나서 설득을 해보겠습니다.&amp;rdquo; 나는 기획안을 성사시킬 마음이 간절한 상황이었다.  매년 12월이면 그 다음 해에 제작될 특집 프로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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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이의 어떤 하루 - 무의미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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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4T06:23:13Z</updated>
    <published>2022-07-02T14:0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잠을 잤다. 밤새 비바람이 심해 잠을 설쳤다. 태풍급 비바람이었다. 겨울철에 부는 삭풍도 아니고. 여름철에 부는 하늬바람은 상쾌한 바람이어늘 된마(동남풍)인지, 마파람(남풍)인지 모르는 바람이 휘몰아쳤다. 어제 잠들기 전까지만 해도 내일 아침 일어나면 제육볶음을 해놓고 9시 반 필라테스 운동을 가야겠다고 생각했었다. 늦잠을 자는 바람에 제육볶음은 점심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v%2Fimage%2FtZ-NqfwUGgb5nuH2p0MZj8JGBH8" width="2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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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메밀 비비작작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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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3T08:56:42Z</updated>
    <published>2022-06-13T07:4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에 2박 3일간 친구들과 제주 골프여행을 하면서 가장 인상 깊고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 바로 100% 메밀을 재료로 한 &amp;lsquo;제주메밀 비비작작면&amp;rsquo;이었다. 음식 이름만으로도 정겹다. 메밀하면 &amp;lsquo;빙떡&amp;rsquo;이나 &amp;lsquo;메밀묵&amp;rsquo;, &amp;lsquo;메밀조베기&amp;rsquo;(조베기는 수제비의 제주어), 그리고 &amp;lsquo;메밀송편&amp;rsquo; 등을 먹어봤는데 비비작작면은 처음 맛본 메밀음식이었다. 100% 메밀 면에 냉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v%2Fimage%2FrMr54u984eO1lCLi7tVzOxmYHX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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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의 인생소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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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4T05:20:32Z</updated>
    <published>2022-05-23T12:5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5월 11일 수요일 제주에 계신 어머니께서  일어나지 못해 119로 병원에 가셨다고 했다.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에어머니께 전화로 인사드렸을때어머니는 늘 같은 말이었다.'너희들은 다 괜찮니?탁이아방(당신의 큰아들)은 엊그제 동네잔치 있어 다녀갔고아주망(당신의 큰 며느리)은 어제 왔다갔져.오늘 경로당 갔다왔더니 서귀포(당신 둘째딸)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v%2Fimage%2FP33QgM2ALJuG1Y1_A10MjOrS2A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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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들린 밀러 &amp;lt;키르케&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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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4T01:04:17Z</updated>
    <published>2022-05-12T07:2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서 모임에서 메들린 밀러의 &amp;lt;키르케&amp;gt;을 읽었다. '키르케'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마녀로 사람을 짐승으로 만들어 부렸다고 한다. 또한 호메로스 &amp;lt;오디세이아&amp;gt;에서 오디세우스의 항해를 방해한 괴물로도 등장한다고 한다.  메들린 밀러의 장편 소설 &amp;lt;키르케&amp;gt;에서는 신 가운데에서도 가장 하급 신, 영생이나마 겨우 갖고 있는 말단 계급의 신, 림프에 불과한 '키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v%2Fimage%2F6LjLfwIjn764kxsIH-_O2w8HHQ8"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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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사리도 제철 - 제주 고사리 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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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49Z</updated>
    <published>2022-04-27T11:4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23일 토요일 제주친구들과 고사리를 꺽었다.  '고사리도 제철'이라는 말이 있다. 고사리는 제철이 아니면 세어 버려 먹을 수가 없기 때문에  고사리 꺾기에 딱 좋은 시기에 꺾어야 된다는 말이다. 또한 제주도에는 '고사리 장마'도 있다. 본격적인 장마는 6~7월이지만 고사리가 나는 시기인 4월쯤 장마처럼 궂은 날씨가 이어지는데  제주에서는 이를 '고사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v%2Fimage%2FK3OjtVZw5z3goiAZYAHBLACUSOk.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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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민진 &amp;lt;파친코&amp;gt; - PACHINKO, Min Jin Lee 지음, 미미정 옮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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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3T03:16:20Z</updated>
    <published>2022-04-17T05:1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PACHINKO(파친코) Min Jin Lee, 이미정 옮김  한국계 1.5세대인 재미교포 이민진이 30년 세월을 거쳐 집필한 4대에 걸친 재일교포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요즘 애플 TV+에서 드라마로 방송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제1권은 고향이란 부제로 1910~1949년까지의 이야기를 싣고 있고 제2권은 조국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v%2Fimage%2FE0glU1fwj4Qfp-USgeCCTT3g_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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