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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팜비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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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0년차 뷰티 마케터입니다. 버킷리스트는 에세이 작가되기! &#x1f4d6;&#x1f31f;</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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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02T13:51: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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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다움은 몰라도 남다움은 싫으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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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6:17:23Z</updated>
    <published>2026-02-17T06:1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1.&amp;nbsp;회사에서&amp;nbsp;익명으로 쓰는 이유, 어쩌면 나답기 위해서    회사에서 익명 칼럼리스트로 활동한지 몇 개월이 지났어요. 지난 칼럼부터 제 정체(?)를 알아챈 주변 동료 몇 분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부끄럽기도 했고, 고맙기도 했어요. 업무와 관련된 글이지만 굳이 익명으로 쓰는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amp;lsquo;솔직하고 싶어서&amp;rsquo;입니다. 어느새 삶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XY%2Fimage%2F0hcWMmOJ102d_7VyvZ_cNEq38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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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췄을 때 보이는 일의 의미 - 왜 이 일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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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6:11:32Z</updated>
    <published>2026-02-17T06:1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1&amp;nbsp;휴가 중 생각한 일의 의미   얼마 전 저는 건강 상의 이유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동이 불편해지니 제대로 씻기도 쉽지 않더라고요. 창백한 얼굴에 부르튼 입술, 병원복을 입고 있는 거울 속 제 모습을 보고 있자니 스스로가 가련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보호자도 방문할 수 없는 병동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며, 평소 바쁘게 살 때는 미처 바라보지 못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XY%2Fimage%2Fj6oXJ9STiPuYQ6saF6urtH3lS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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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0인의 이어달리기 - 아름다운 사람들의 메가크루미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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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4:53:13Z</updated>
    <published>2026-02-17T04:5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INTRO 제 하루의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건 사실 보낸 메일함의 숫자나 실적이 아닙니다. 그날 유관부서와 나눈 대화의 온도입니다. 하루의 아름다움은 일의 성과보다 사람의 결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문득 깨달았습니다. 내가 만드는 아름다움은 결국 이 과정을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람들로부터 온다는 것을요.   1&amp;nbsp;60인의 이어달리기 저는 지금 아모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XY%2Fimage%2FbKXiBeFBz0KNnF-qY6xePcFruB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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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품 출시 직전의 일기 - 긴장과 도파민의 서사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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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3:51:50Z</updated>
    <published>2026-02-17T03:5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INTRO 오늘의 글은 제품 출시 직전 한달간의 기록을 담았습니다. 오랜 기간 준비해오던 제품의 출시 직전이면 저의 긴장과 도파민은 최고치가 되는데요. 오늘은 그 즈음의 이런저런 단면들을 담았습니다.    1&amp;nbsp;건강검진 같은 고객 조사 올해 건강검진 받으셨나요?  저는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긴장되더라고요.&amp;ldquo;위염 정도야 누구나 하나쯤 있다지만, 혹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XY%2Fimage%2FkX7PVzFSTgxXGzdfFriZeUuv29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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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품 기획자의 하루 - 아름다움을 만드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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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6:06:54Z</updated>
    <published>2026-01-18T07:4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INTRO 브런치에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19년에 쓴 글들이 남아있네요..? 후후 그 사이 저는 10년차가 되었고, 직무도 조금 바뀌었어요. (19년엔 브랜딩/광고팀 ☞ 지금은 상품개발팀)   하루 24시간 중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최소 2/3 이상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고, 출퇴근 길에도 일에 대해 생각합니다. 어느새 인생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XY%2Fimage%2FrwALeEG2Eu1yOwAgxactUOnc7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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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amp;lt;그냥 하지 말라,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amp;gt;  - 송길영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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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07:55:17Z</updated>
    <published>2022-05-03T12:1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일어날 일은 일어난다.&amp;quot; 일어날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운명론이거나 정해진 결과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것을 선호하고 원하기 때문입니다. 각자의 욕망이 합의되는 지점, 그 곳에서 일어날 일은 일어납니다. ...  &amp;quot;미래는 이미 와있다. 다만 모두에게 균등하게 온 것은 아니다.&amp;quot; - 소설가 윌리엄 깁슨' 아직 내게 일어나지 않았다 해도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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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어벤져스 엔드게임&amp;gt; - 마블알못의 스포없는(?) 주관적 감상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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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30T00:37:07Z</updated>
    <published>2019-04-29T10:0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01. 10년의 향수 나에게 있어 구체적인 마블시리즈의 기억은 어벤져스부터 시작된다. 어벤져스 이전의 마블 세계관은 각각의 캐릭터로 존재했을 뿐. 이자들(히어로들)이 모두 같은 세계관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자각도, 이를 이해하기 위해 시리즈를 챙겨봐야한다는 생각 도 없었다. *어벤져스 이후로도 마블시리즈를 모두 챙겨 본 편은 아닌데, 때문에 엔드게임을 보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XY%2Fimage%2FjDyExosR7WlTkm7RhvoqejC_jg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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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의 노동일지 - 일과 삶의 균형잡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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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5:59:57Z</updated>
    <published>2019-04-26T06:1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랜드 광고팀 업무일지    월요일 아침, 출근길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버스정류장 VMD에 숨이 막힌다. 메일로만 보던 ㅇㅇ역 쉘터가 여기였나 보다. 사진을 찍어 파트 단톡 방에 올리자, 후배도 주말 새 다녀온 백화점 VMD가 변경되었다며 사진을 공유해준다. &amp;ldquo;근데 옥외 와이드 이번 달부터 다 교체하기로 하지 않았어? 왜 아직도 지난달 게 걸려있어?&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XY%2Fimage%2FLkBUkewVoTKQOkHnlcGlDBB0uo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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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어른이 되고싶은가 - 사회생활 첫 사수와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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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6:02:56Z</updated>
    <published>2019-03-24T13:5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인생의 롤모델 엇비슷한 사람 하나쯤은 있기 마련이다. 나에게는 안티-롤모델, &amp;quot;저렇게는 살지 말자&amp;quot;에 가까운 사람이 하나 있었다.그녀는 내 사수였다. 소위 말하는 모난 구석이 많은 사람이었는데, 이런 사람들 대부분이 그러하듯 자신이 마음에 든 사람에게는 마음을 다 내어주는 정 많은 사람이기도 했다. 나는 대체로 모난 상사들에게 인기가 있는 편이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96ZQa9c9DCwnsvAz2JPSyg3X9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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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amp;lt;부의 추월차선&amp;gt; - 진정한 &amp;lsquo;부&amp;rsquo;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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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01T14:34:32Z</updated>
    <published>2019-03-24T06:0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경제/경영/자기개발 서적을 별로 안좋아해서 처음엔 조금 멈칫했지만읽다보니 무조건적인 부의 추구가 아닌, 자신에게 있어 진정한 의미의 부를 찾아가는 과정이 의미있게 다가왔다.&amp;nbsp;1) 3F, 그리고 Freedom&amp;nbsp;특히 저자가 강조한 3F, Family, Fitness, Freedom - 이 3가지 부의 법칙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행복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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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amp;lt;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amp;gt; - 인구통계학으로 보는 한국의 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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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6T06:29:56Z</updated>
    <published>2019-03-24T05:5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영태교수는 이전 '주진우의 손의 잡히는 경제' 강연을 갔다가 처음 봤다.복잡한 현재와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가늠하는 도구로, 인구통계학은 꽤 심플하고 묵직한(?) 접근방식이라는 인상이다.전체적인 흐름은 주변에서 쉽게 느낄 수 있는 바였지만, 수치로 봤을때는 그 영향력이 다소 충격적이다.&amp;nbsp;#저출산으로 7년뒤면 현재보다 20대가 100만명이 적을 것.2002</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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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amp;lt;행복의 기원&amp;gt; - 행복은 강도가 아닌 빈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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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6T06:29:39Z</updated>
    <published>2019-03-24T05:4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rsquo;행복'에도 기원이 있다고? 책 제목이 흥미로웠다. 실체조차 알기 쉽지않은데 기원과 역사가 있단 말인가.왜 사니? 하고 물으면 흔히들 &amp;quot;글쎄, 행복하려고?&amp;quot;라고 답하곤 한다. 하나의 세뇌처럼 우리는 &amp;quot;삶이란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이며, 행복이 종착역&amp;quot;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록적 접근에 반대한다. 너무 오랫동안 행복이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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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amp;lt;인생의 베일&amp;gt; - 달과 6펜스의 작가, 서미싯 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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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03T09:37:00Z</updated>
    <published>2019-03-15T03:5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01. 호감의 발화점키티는 월터를 사랑하지 않지만 그의 청혼을 받아들인다. 80%는 여동생의 결혼이라는 상황에서 도피를 위한 충동, 10%는 수줍음 많은 그의 진솔한 고백에 대한 감동, 그리고 나머지 10%는 그를 잘 알지 못한다는, 기이한 불가사의함 때문이다. 나는 의외로 마지막 10%가 그녀의 결정에 결정적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장면에서 이 책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KedKP4vGyEm4yp5Wfp4K8BEW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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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HER&amp;gt; - 사랑에 관한 가장 파격적이고 본질적인 해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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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12T16:40:55Z</updated>
    <published>2019-03-15T03:5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01 우리가 사랑에게 정말 바라는 것우선, 신선하다. 많은 영화에서 컴퓨터는 친구로, 적으로, 혹은 조력자로 등장해왔다. 그런데 &amp;lsquo;연인&amp;rsquo; 컴퓨터라니, 약간의 거부감과 호기심이 고개를 든다. 이 영화는 그 risky한 소재를 인간에 대한 실존적 질문으로 잘 풀어낸 듯 하다. 우리가 타인에게 바랬던 것은 진정 무엇이었단 말인가? 스킨십인가? 정서적 교감인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674kZA-J_syC_uuWbR8tJI_A8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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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스터물감 - 타인과 비교하는 삶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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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6T06:28:21Z</updated>
    <published>2019-03-15T03:5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1학년, OT장소로 떠나는 버스 안을 기억한다. 서먹하고 어색한 공기 속에 묘한 긴장감과 들뜸이 섞여있던 공간. 막 입시가 끝난 20살 청춘들에겐 자기 소개를 위한 질문들이 배부되었다. 종이를 받아들고 나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다들 열심히 무언가 적어내리고 있었다. 나는 무엇을 적어야할 지 몰라 한참을 고민했다. &amp;quot;당신은 무엇의 덕후인가요?&amp;quot;덕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Np1pXZ_-rlrTxa8Yn705ppi030.jpg" width="48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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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 광고팀 적응기 - 새로운 촉수의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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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6:06:09Z</updated>
    <published>2019-03-14T05:1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물은 생존을 위해 환경에 적응한다. 북극곰은 두꺼운 털로 추위에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부엉이는 어둠에 적응하기 위해 눈의 크기를 키웠다.&amp;nbsp;지금 내 몸에선 새로운 촉수가 돋아나고 있다. 2019년 1월, 3년간 정든(?) 팀을 떠나왔다. 첫 사회생활, 첫 팀이었다. 나름 뜨거웠던 열정에 지금보다 순수하고 그만큼 미숙했던 내가 끊임없이 다듬어지고 제련되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WIYGSXH4NDg1IZRqIm16ngPC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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