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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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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시간은 우리의 존재를 존재하게 하는 유일한 존재. 하루는 그 존재를 삶으로 담는 그릇. 살아가는 날들 속에, 살아있는 하루, 당신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_|_</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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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01T07:56: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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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 있다는 것, 거기서부터 시작하라 - 중요한 것은 죽는다는 것이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 살아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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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8T00:59:03Z</updated>
    <published>2024-01-16T10:4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모두 죽는다, 반드시 죽는다.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사건이다. 그것이 끝인 것처럼 살던 사람이나, 그것이 새로운 시작이라고 살다 간 사람에게, 양쪽 모두에게 그것 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죽음이 모든 것의 끝으로 그냥 그렇게 끝나 버리면, 새로운 시작으로 알던 사람은 그저 허무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죽음이 새로운 세상으로 연결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qA%2Fimage%2FenSF-_XeG6BICSK4Yg_dAFOYBV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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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助] 스펙은 능력이 아니라, 노력의 결과일 뿐이다 - 우물 안 개구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물을 넘을 수 있는 능력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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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2T05:55:24Z</updated>
    <published>2021-01-18T10:5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펙은 노력과 성실을 가늠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능력은 스펙만으로 가늠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이론과 실제가 다르듯이, 학교와 현업은 '정말' 다르기 때문이다. 신입 사원을 받아서 교육하고 육성해서 인재를 만드는 시대는 지났다. 지금은 처음부터 바로 실무를 어느 정도 감당해야 한다. 배우는 자세가 아니라 일하는 자세를 가진, 그런 인재를 기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qA%2Fimage%2FLgU3Zv-d02qRYJrOKKVDhL3yA5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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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志] 살아낸 시간이 살아갈 시간에게 보내는 편지 - 그날 그때가 온다. 그것은 누구도 피할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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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4:07Z</updated>
    <published>2021-01-09T06:4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국 사람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본 것은 외삼촌 생신 잔치 때였다.  미군 부대 군무원이던 외삼촌은 해마다 생신이 돌아오면 생일잔치를 했다. 가족, 친구 물론 부대에 근무하는 동료나 미군들까지, 아는 사람과 그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까지, 모두 초대해 그렇게 생일잔치를 했다. 하루를 넘겨 이틀이나 사흘 동안 그렇게 잔치는 이어졌다.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qA%2Fimage%2FMKQlqHxmJYGSlAXDFsBvPlevti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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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行] 지금 한다, 바로 한다, 즉시 한다 - 지금'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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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4:03Z</updated>
    <published>2021-01-08T16:4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지금 한다, 바로 한다, 즉시 한다.&amp;quot;BPR&amp;nbsp; 컨설팅이나 스마트워킹 강의를 할 때, 가장 먼저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일머리가 잘 돌아가고 손이 빠르다는 사람, 소위 일 잘하는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는 그들 모두가 갖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고, 둘째는 남들과는 다른 그만의 노하우가 있다는 점이다.그 공통점이나 노하우가 굉장히 대단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qA%2Fimage%2FfNUOWyJiQG_YPMc6WGJJ4HttZr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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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必] 글쓰기 부담을 줄이는 세 가지 방법 - 남과 다른 나를 만들려 하지 말고, 전과 다른 나를 만들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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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1:14Z</updated>
    <published>2020-12-31T00:5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장 내일부터 하루에 하나씩 글을 써보는 것은 어떨까? 여기서 내일은 새해의 시작 1월 1일의 의미가 아니라, 오늘의 다음 날 내일이다. 글쓰기가 새해 결심이 되면, 작심삼일이 되기에 십상이다. 글쓰기가 계속 이어지려면 그런 부담부터 덜어야 한다.글을 쓰는 것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들여다보고, 정리하고 분류하고 소통하는 일이다. 말과 글은 같은 소통의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qA%2Fimage%2F5ZC4-r0DXA4HxdG2y6PaIjWWgmI.JPE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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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想] 당신의 '해'는 일 년에 몇 번 뜨는가? - 일 초 뒤의 삶도 모르면서, 일 년에 하루만 해가 뜨는 것처럼 사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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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0:14Z</updated>
    <published>2020-12-28T09:2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 뜨는 것을 보는 것은 중요하다. 떠 있는 해를 보는 것도 중요하다. 물론 해가 지는 것을 보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그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의미다. 거창하게 생과 사를 얘기하지 않아도, 하루에 적어도 한번 해를 바라보는 사람은, 추측건대 산다는 것의 의미를 좀 아는 사람이다. 해의 본질은 빛이고, 빛은 생명의 근원이다. 가장 최근에 떠오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qA%2Fimage%2Fl4UPQFHEjcuQWMxfHWotCzGNF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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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想] 긴 글을 피하면, 성공도 멀어진다 - 긴 글 멸종의 시대를 살아가는, 글 쓰는 자가 알려주는 비밀의 속삭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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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1:02Z</updated>
    <published>2020-12-28T09:2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짧은데 무료한 글이 있고, 길어도 재미있는 글이 있습니다. 글의 재미는 길이에 있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짧은 글에도 얼마든지 깊이 있는 내용을 담을 수 있고, 하염없이 늘어지는 긴 글에 정작 내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긴 글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외면하는, 긴 글이 멸종 위기에 처한 시대. 책은 읽기 싫어서 피하고, 긴 글은 길다고 외면하고, 이런 이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qA%2Fimage%2FAccVOua0uvQtPKG0ADTkp5OHfls.jpe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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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인사말은 '안녕' 하십니까? - 인사말을 나누는 것은 인간으로서 존재를 알리는 작은 의식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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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8:07Z</updated>
    <published>2020-12-21T14:1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우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본능이 아닌 까닭이다. 그런 것 중의 하나가 '인사말'이다. '인사'는 동물들도 본능적으로 할 수 있다. 새로운 만남에 대한 '느낌'으로, 반가운 만남에 대한 '감정'으로, 이별의 순간에 대한 '애정'으로, 눈빛이나 몸짓으로도 인사를 할 수 있다.하지만 '말'로 하는 인사와, '글'로 나누는 인사는 배움의 영역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qA%2Fimage%2FuiKEHWcrH1MKRot9jkTo6fnKr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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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은 듣기 위해, 글은 쓰기 위해 배운다. -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면서 살지 말고. 쓰고 싶은 글은 다 쓰면서 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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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3T02:55:09Z</updated>
    <published>2020-12-16T15:0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고 싶은 말은 전부 하면서 살 수는 없다. 마음에 담아둘 말을 남기지 않는다는 것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버림받아도 좋다는 암묵적인 신호다. 마음에 담아둔 말이 많으면 많을수록, 사람들은 모이고 그들의 말까지 담아둘 마음을 마련해야 한다. 마음에 &amp;lsquo;말&amp;rsquo;을 담아 두기만 하면, 고인 물이 썩듯이 정신이 병든다. 병든 정신은 영혼을 조금씩 증발시키고, 그렇게 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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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운 글은 좋은 글, 막힘 없이 잃혀야 한다 - 자기를 낮추어 쓴 글은, 읽는 사람을 편하게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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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5:10Z</updated>
    <published>2020-12-14T11:4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글은 쉬운 글이다. 좋은 글은, 읽을 때 막힘이 없어야 한다. 나쁜 글은, 읽을 때 걸리는 것이 많다. 자기를 낮추어 쓴 글은, 읽는 사람을 편하게 한다. 자기를 높이려 쓴 글은, 읽는 사람을 바로 지치게 한다. 정말 잘난 사람은 초등학생의 언어로, 과학에서 시작해 역사를 꿰뚫고 철학을 이야기하는 사람이다.지금은 남에게 보여줄 수 있는 '보여주는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qA%2Fimage%2FhjBfyv4mq8kJoVGn-ky4P5VLow8.JPE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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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럼프에 빠졌을 때, 지켜야할 한 가지 -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가, 무한반복 상태로 지속하면, 감(感)을 잃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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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3T02:55:30Z</updated>
    <published>2020-11-29T02:1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사람의 삶은, 어떤 상황과 현실 속에서도 지속 가능해야 한다는 사실을, 버거운 상황과 무거운 현실을 버티면서 알게 됐다. 한 사람의 삶이, 그렇게 지속할 수 있으려면 그 한 사람과 그를 마주하는 다른 한 사람이, 서로에게 영향력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한 사람의 삶이란, 그렇게 두 사람의 삶과 실처럼 연결되어 있고, 그 두 사람의 삶과 연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qA%2Fimage%2FHIw4M-duxvNCXhcLUWO6PRVD1zY.jpg" width="47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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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懇] 유머는 건강을, 건강은 모든 것을 잃게한다 - 유머를 잃지 않는 최고의 방법은, 항상 감사하는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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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4T11:03:29Z</updated>
    <published>2020-10-24T04:5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사는 게 팍팍하다&amp;quot; 할 때의 그 '팍팍'이, 낱말에서 갑자기 넝쿨이 됐다. 문장 속에 활자로 묻혀있던 낱말이, 마음속에 살아있는 넝쿨이 됐다. 언제인지 모르는 그때에, 기억나지 않는 어느 날, 그렇게 뿌리를 내렸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어떤 것은 사실 안 해도 그만인 것이라는 것,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대부분은 정말 꼭 해야 하는 것, 그런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qA%2Fimage%2FTiGrR8DgRjb_aY9r28jGCH9OGRA.jpe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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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時] 그때는 몰랐고, 지금도 모른다. - 안다고 해도, 돌아갈 수 있다고 해도, 소용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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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7T02:45:58Z</updated>
    <published>2020-10-16T22:3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는 몰랐다. 아무것도 몰랐고, 까마득하게 몰랐다. 이렇게 길어질 줄, 그리고 이렇게 갇히게 될 줄, 결코 알 수 없었다. 의지만 있다면 병(病)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는 인간적인 신념은 화석이 됐고, 희망만 있다면 언젠가 그 희망이 현실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거품이 됐다. 신념은 버려지는 것이 아니고, 희망은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더라. 당해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qA%2Fimage%2FAFs1YCIiCnAMeZL4dq1alUdoEA8.JPE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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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眞] 꽃이 사람보다 낫다. 사람이 꽃보다 못하다. - 꽃은 아무리 용기를 내도 사람을 꺾지 못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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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4T01:47:10Z</updated>
    <published>2020-09-13T17:3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을 외면하지 않는다. 양심(良心)이 국어사전 속에 갇혔다. 어떤 양심은 남극에 유배됐다. 다른 양심은 달의 뒷면에 버려졌다. 감옥을 가보지 않고도 감옥 속에 산다. 남극에 서보지 않고도 극한의 하얀 황무지에 산다. 달에 버려진 양심은 아예 존재 자체가 잊혔다. 우주보다 넓을지도 모르는 양심을 그렇게 영어(囹圄)에 던져 놓고 열심히 죽기 위해 산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qA%2Fimage%2F0-4BBfZBdBs-ZojVZzQ13YPqwz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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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志] 삶.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키는 것 - &amp;lsquo;살아있음&amp;rsquo; 그 자체가 소중한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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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3T23:41:16Z</updated>
    <published>2020-09-13T16:0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 아래 몸을 두고, 시간 위를 걷고 산다. 어떤 하늘 아래 사는 것은 중요하다. 어느 시간 위를 걷는지도 중요하다. 하지만 살아있다는 그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의미 있는 삶을 산다는 것은 보람된 일이다. 의미 있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은 칭찬받을 일이다. 그렇게 살 수 있다면 웃을 수 있다. 지금, 아무 의미도 없는 것 같은, 웃지 못하는 삶을 산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qA%2Fimage%2F_iUJh7oT4DGn4JJYeioahghLau8.JPEG"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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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念] 노안(老眼)이 오면 알게 되는 것 - 살아가는 날들 속에 살아있는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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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16T11:04:18Z</updated>
    <published>2020-01-15T16:4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의 존재를 순간마다 각성하게 된다.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더 그렇다. 메시지가 올 때마다, 전화가 올 때마다, 확인하고 깨닫고 한숨 짓는다. 행여 마스크를 쓰고 있거나, 장갑이라고 끼고 있으면, 더욱 불편해진다. 콧등으로 안경을 추어올리는 그 단순한 행동조차, 마스크와 장갑이 방해하는 까닭이다.  근시라서 안경을 쓰는데, 노안까지 찾아오면, 정말 곤욕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qA%2Fimage%2F0oPCYU4DGVi-hZv9kUBbx0-vGA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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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感] 나무가 될 수 없어, 나무처럼 살아간다는 것 - 살아가는 날들 속에 살아있는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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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29T09:44:51Z</updated>
    <published>2019-12-29T09:4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른 여름의 시작은 가장 몸이 즐거운 시간이다. 그 무렵 커다란 산 앞에 서는 것, 그 시간 깊은 계곡에 드는 것, 그즈음 숲길을 따라 걷는 것을 사랑한다. 나뭇잎의 변화는 멈추지 않는 바람이고, 시간을 타고 바람처럼 움직인다. 푸른 숲의 상쾌함은 그치지 않는 강물이고, 햇빛과 함께 강물처럼 흘러간다.  색은 생명이 없지만, 잎은 생명이 있다. 초록이 녹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qA%2Fimage%2F3pftKsrxIfpZV1-fMWLPPCm-T7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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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畵] 20년, 겨울, 눈..'윤희에게'와 &amp;lsquo;러브레터' - 기다림이 그리움 보다 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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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2T13:56:28Z</updated>
    <published>2019-12-28T05:4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dY&amp;bull;&amp;quot;눈이 언제 그치려나&amp;hellip;&amp;rdquo; 나이를 어림잡을 수 없는, 그녀는 그렇게 말했다. 생뚱맞게 시작된 한 마디, 뜬금없이 나오던 한 마디, 그리고 나중에는 기다려지는 한 마디. 하나 마나 한 그 한마디를 들을 때마다, 마음에 동굴이 생기고, 심장에 꽃이 피는 것 같은 느낌. &amp;ldquo;인생 뭐 있겠어&amp;rdquo; 같은 식상한 말속에 담긴, 물리적인 시간이 몸에 쌓여야 느낄 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qA%2Fimage%2F5hYsHBI-9HbLlLauLl-Oy6tVf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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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江] 다뉴브강, 슬퍼도 강은 바라보기만 해야한다 - | 당신을 위한 憶 @ 살아가는 날들 속에, 살아있는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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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5T03:23:05Z</updated>
    <published>2019-12-05T02:3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5년 3월  그 곳에 있었다. 개발되기 이전의 한강처럼 황량했고, 잿빛 물살은 이국적 낭만과는 거리가 멀었다. 강물을 거스르는 배는 거의 없었다. 가끔 화물을 실은 배가 물살을 갈랐다. 강변은 적막했지만, 인적은 있었다. 걷는 사람 보다 앉아 있는 사람이 많았다. 동행 없이 혼자 강가에 있는 &amp;lsquo;그&amp;rsquo;를 그곳에서 만났다. 오후에서 저녁으로 가는 시간의 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3HU_uZJ3bp_nF-7JfYRrOHJZ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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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뜻과 '때'를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때'가 되지 않은 것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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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5T02:28:25Z</updated>
    <published>2019-12-05T02:2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요. 생각이 어떤 결실을 보려면 행동이 필요합니다.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것은 생각만으로 되지 않습니다. 행동으로 옮긴다고 원하는 결과를 항상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전혀 다른 결과를 얻게 되기도 하지요. 어떨 때는 오히려 생각했던 것과 정반대의 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말합니다. &amp;ldquo;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8LPPoiayupuKlnfZ-yDmikfwdN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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