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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뎁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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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게을러먹어서 개발자가 적성에 맞는 것 같기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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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04T08:12: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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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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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31T22:48:33Z</updated>
    <published>2023-12-31T13:2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말하듯 연말이 싫다. 꼭 어떤 날을 기점으로 나에게 뭔가를 해냈니? 보채는 느낌이라서. 계획 망한 누가 '너도 망했잖아?'라고 하나라도 망하길 보채는 것처럼. 룸사롱을 혼자 안 가고 꼭 어떻게든 주변을 말려들게 하는 것처럼. 별로 먹고 싶지 않은 술을 권하는 것처럼. 담배도 사회생활이라는 누구처럼. 내가 니 핑계가 되기는 싫거든. 인스타를 항상 즐거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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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너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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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4T04:37:18Z</updated>
    <published>2023-07-11T13:1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 너는 반짝이지도 않는 지경이 어쩌다 나는 너를 똑바로 마주칠 수 있지 날 한 번 울리려고 반짝임을 포기한 거니 그래놓고 왜 울고 있니  우리는 속삭임 보다 이어폰을 더 사랑했는지 '이별하면 안 될까' 나는 누구도 말한 적 없는 그런 속삭임을 가깝게 전해 듣지  지금? 이별하는 게 맞니 너무 늦은 거 아니니 우리는 다시 못 만나서 벌써 그렇게 합의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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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산의 이름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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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4T04:37:41Z</updated>
    <published>2023-07-11T13:1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온다고 우산을 쓰고 걸어가 버리면 비 오는 날을 잊고 싶은 날로 치부해 버리는 셈이 되지 모두가 낙하의 성질을 가지지만 푸른점 없이 새회얀 하늘 나는 당신을 만져보기도 전에 떨어진다 초원과 조금만 따듯하면 피우는 꽃들 그들이 젖을 때 나 덕분에 아름답다 했으면서  우산 비우 우산산 이라는데 산을 우산산이라고 이름 지어버리면 그럼 이제 뜻을 알게 뭐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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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연말이 싫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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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1T15:50:56Z</updated>
    <published>2023-07-07T04:5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감을 치는 기분이다 연애는 했니 25일에 누구랑 보내니 왜 누구랑 보내지 않니  올해 하고 싶은게 있었니 성공했니 실패했으니 영영 다시하지 않을거니 나는 1년짜리가 아닌데 너말대로 올해안에 하고 싶은 욕심있는게 하나 있긴했는데 올해라기 보다는 당장 내일이라도 됬으면 좋겠던게 있었는데 원하는게, 된게 하나라도 있었니. 아니요 내가 원하는건 내가 한다고 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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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hats after lif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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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1T15:50:58Z</updated>
    <published>2023-07-07T04:4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다음은 뭐야  명복을 빕니다는 정말 나랑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에게나 하는 말이지 명복을 빌 수 있니 빌기는 하니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은 우리 좀 안봤으면 좋겠는데 딱하기는 하다 그럴걸? 아니 사실 딱하지 않은데 너는 우리 집 앞에 치매걸려서 침을 질질 흘리는 꼬질꼬질한 고양이 꼬질꼬질해서 귀여워 그 고양이보다 안부가 궁금하지 않은데 사실 나랑 관련없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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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라 소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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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7T04:57:00Z</updated>
    <published>2023-07-07T04:4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이 바다를 가본 적은 없는데 그날 우리가 봤다는 자라와 소라를 잘도 그리던 그래 그럼. 정말 봤었어. 말 뿐이라도 나는 이제 자라는 이렇게 그리겠구나 이렇게는 나도 그릴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나는 자라를 이렇게 그리지.  그림이 있소 그렇소 하지 않던 옛날 사극시대 때나 쓰던 말투는 상황극을 말에는 힘이 있다지만 그렇다고 과거로 가지는 않아.&amp;nbsp;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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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5 - 8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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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7T04:41:30Z</updated>
    <published>2023-07-07T04:4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65. 가책을 가지고 하는 일과 가지지 않고 하는 일 나에게 무엇을 가져다 주려고   66. 여전한 젊음과 여전한 착취 세상 모르게 맑다   67. 이용해도 좋다는 말을 멋지게 해보았는데   68. 당신이 검색이 안되어 오타만 나고 전화는 못했고 두고두고 사라졌어   69. 짧은 시간에 흔적이 남는게 무슨 의미인지 왜 그러는지   70. 너는 뭐를 잃어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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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샹들리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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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8:56Z</updated>
    <published>2023-01-27T07:1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빛이 지나치기 때문에 투명.&amp;nbsp;투명은 어디에도 들키지 않겠구나.&amp;nbsp;투명한 삶.&amp;nbsp;그런 걸 조금 바랐다고 영영 투명해지길 바란 건 아님. 빛의 투영. 어쩔 땐 생각보다 꽤 잘 이루어지는 소원. 소원을 빌고 싶다면 죽어도 바라지 말 것. 나는 은총이 눈이 부시게 감사해 이불을 뒤집어쓰지. 커튼 커튼은&amp;nbsp;빛이 들어오지 못하게 설치하긴 했지만 왔던 게 비집고 새어나가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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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 모양을 지으며 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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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6T08:24:18Z</updated>
    <published>2022-12-14T13:4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그런다 또 왜 내 눈을 잠깐 보고는 수줍어하지도 않으면서 서두르기만 하는 눈으로 또  눈을 보러 가자고 했더니 뭐하러 눈이 어차피 녹을 거라던 얘기 그래요 다음에 라는 말을 할 수 없게 겁을 주는 하얀 웃음 여백이 너무 남아서 오히려 그쪽이 여백이고 그래 그래 떨어지는 눈이 어떤 소용이야 너 말이 다 맞아 그런데 그냥 그냥은 아니고 실수로는 할 수 없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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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항, 새우 2마리, 달팽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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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6T04:38:24Z</updated>
    <published>2022-11-21T07:0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우 두 마리와 달팽이 한 마리를 얻어 왔는데 수초와 돌이 있으면 산소가 생기며 작은 생물들은 살 수 있다며 술병&amp;nbsp;반만 한 어항을 받게는 되었는데 아마 6개월은 살 거고 번식하면 감당도 못할지도 모른다고 나에게 하나의 아틀란티스를 부탁하는 듯 집에 오자마자 새우 하나가 붉게 변하고 달팽이가 그걸 욤뇸뇸 먹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남은 한 마리는 6개월을 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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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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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6T08:24:37Z</updated>
    <published>2022-11-16T04:5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냥 무작정 쓰는 쓰는것만으로 떠오르는게 있는 써보는 손가락 손톱 나는 외운대로 쓰려면 마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외운 방법이 중요하다 그런 말을 하고는 약속 전달 우리는 이렇게 말하기로 했습니다 전달 전달되지 않음 그렇다면 약속이 필요하지 않음 한번도 전달되지 못한 마음이라면 손가락으로 쓸필요가 있을까 쓸 필요는 있을까 약속 일단 세워두고 그저 약속이라고 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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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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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6T08:25:01Z</updated>
    <published>2022-11-07T02:0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아와요 소리의 길이에 그만 귀 기울이고 기울수록 넘어지는 이유는 늘어날 텐데요 철렁임 한 번 더 듣고 싶은 소리 외친다고 다 오는 건 아니던데요 산이 있어야 하던데요 오려면 보이지 않을 만큼 그래서 숨나요 알면서. 애틋하기만 한 이름을 쥐어주고는 이걸로 맛있는 추억을 사 먹고 있으렴 금방 올게 금방 올게라고 말해버리면 기다려야 하는데 오기는 오던데 일부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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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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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4T12:51:47Z</updated>
    <published>2022-10-27T10:3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지도 않을 거면서 함께 떠나지 않겠다고만 말을 하고 울지도 않으면서&amp;nbsp;눈은 안 멀고 있어서 혼인은 언제 하나 지켜보면서 자리를 빛내주세요 청첩장에 씌인 초대문은 홀로가 남기는 유언이라고 그러니 그것을 잘 기억해달라고 청첩은 말 그대로 부탁하는 편지인데 무엇을 빛내달라는 부탁인거니  뷔페의 하얀 쟁반만으로 있지도 않은 무한을 잠시나마 믿는 것처럼 예식장만 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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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을 부르던 날들에 그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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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6T08:25:39Z</updated>
    <published>2022-10-25T12:2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이&amp;nbsp;이렇게 지나가는군요 당신이 선택한 바램대로  여름이라는 이름의 7월과&amp;nbsp;8월이 9월과 10월까지도 반나절씩은 미련하게 질척거리더니 이제와서야 포기해버리는 사내답지 못한 이 사람처럼  울면서 작별 한 번은 다시 만나자고 그럼에도 마지막으로 웃는 모습을 보이며 마음껏이라고 하기엔 너무 가볍게 포옹 나는 예쁜 소나무처럼 잘 자라나길 바라며 이제 당신이&amp;nbsp;다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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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은머리 하얀 뱁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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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6T08:26:05Z</updated>
    <published>2022-10-20T07:3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윽고 당신&amp;nbsp;새가 되나요 오래된 당신의 비행  별을 보는 건 천체물리학자들의 일이지만 결국 별을 만나는 건 우주비행사가 될 거라고 그래서 너는 어느 쪽이냐고 질문을 한 이유는 어디든 갈 것 만 같아서 알&amp;nbsp;것&amp;nbsp;만 같아서  검은머리 하얀 뱁새 검은머리의 하얀 뱁새들 매달리는 하얀 뱁새들 펼쳐지는 하얀 뱁새들 비행하는 하얀 뱁새들 끊임없는 자유 나보다 작은 날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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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0 - 6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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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6T08:26:50Z</updated>
    <published>2022-10-19T07:1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50. 이건 영화나 드라마가 아니라서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마음을 뱉을 수는 없거든요.&amp;nbsp;그건 연기잖아요. 가짜라구요. 진짜는 함부로 뱉을 수 없는 거라구요.   51. 연인을 하자는 구두로 맺은 효력도 없을 약속이 좋은 건 너와 나는 이제 서로 용서되는 연극이 되어서인가요.&amp;nbsp;삶은 이제&amp;nbsp;무대인가요. 우리는 이제 말끝마다&amp;nbsp;정말 거짓말을 해도 좋다고 약속한 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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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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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6T08:27:05Z</updated>
    <published>2022-10-18T08:3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amp;nbsp;볕이 좋으면 나는 그저 춤을 추기를 바래봤었지 두 다리 두팔 온몸 구석구석 춤추기 너무 온전할 때 누구를 이기기 위해서가 아닌 한 번쯤은 스포트라이트가 가장 너를 비출 때 늦지 말고 스스로 생명을 느끼라고  꿈을 깨듯이 팔을 어깨를 손을&amp;nbsp;던지며 엇갈리는 발걸음. 리듬이 두려워서가 아닌 눈 끝의 시선. 서로를 바라보기 위해서가 아닌 내가 널 비출수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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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저트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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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0T08:01:26Z</updated>
    <published>2022-10-17T06:4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지 않을 거라는 말에 기필코 삼키려고 했는데. 믿었는데 예 아니오를 묻는 질문이 아니었음에도 성큼 다가오는 짧고 짧은 말과 말 사이가 있어.&amp;nbsp;너는 어디서 누구니.  사람이 내뿜는 온도가 있다 하지. 재보지 않아도 따듯할 거는 같은데. 그럼 따뜻이 내뿜는 온도는 몇 도. 미지근 정도는 됐으면 좋겠는데. 온도라고는 못해도 그런 생각을 믿는 이&amp;nbsp;사람은,&amp;nbsp;오늘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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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기철을 알지도 못하면서 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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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6T08:26:22Z</updated>
    <published>2022-10-14T15:2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믿음이 당연해서 모든게 문제지 난 믿었었는데. 그치 비의 계절 비의 계절인데 계절이라는 이름도 없지 그래도 그때 그 비는그것이 해를 대신하는데검어지는 피부도 아니면서비를 자꾸 피하는 이유는 비온 뒤 사라지는 것들이 많아서 그래서비가 오히려 원래에 가까워서그 원래를 원래를 자꾸만 떠나고 싶어서 그래서 그래피한다는 말이 네게 정답이 되었니  노트북 가방 반드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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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 - 4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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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8T13:08:02Z</updated>
    <published>2022-10-13T14:0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39. 내가 사랑하는 이들은  모두가 행복을 하고 무음에 나는 자주 가깝고   40.  대외적으로는 편안하다지만 엄마도 내가 어떨땐 불편한것도 같다   41. 물방울 보다 물바늘에 가까운 가벼움이 주는 따가움 옅은 비   42. 바다는 너무 짜다 가볍지 못하는 해변걸음 싱거워지고 싶다   43. 밀짚으로 엮은 비치파라솔 밀짚은 죽어서도 흔들리는 제일을 다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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