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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성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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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ibrettist</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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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뮤지컬 작가. 국민대학교 연극영화전공 겸임교수. 뮤지컬 창작소 불과 얼음 대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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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04T10:15: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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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5회 - 준비 기간 (3) &amp;nbsp;&amp;nbsp; - 뉴욕에 갈 때 나의 상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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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5T01:44:39Z</updated>
    <published>2019-03-06T11:4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0년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입학한 나는 당시에 남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선택했던 것처럼 2학년까지 학교를 다니고 휴학을 하고 군 복무를 마치고 2년 동안 3학년과 4학년 과정을 다니고 졸업을 하려 했다. 그렇다면 1995년에 3학년으로 복학한 나는 1997년 2월에 있던 졸업식을 통해 졸업을 했어야 했다. 그런데 나는 그때 졸업을 하지 못했다. 그 이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I8%2Fimage%2Fvd-KfbW9zHP_tFHdjdEnlmyI0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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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4회 - 준비 기간 (2) - 1997년 12월 17일 토요일 : 플로리다. 하지만 내 마음은 뉴욕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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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20T09:08:16Z</updated>
    <published>2019-02-20T09:0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 &amp;lsquo;국제통화기금&amp;rsquo;이라고 하는 국제금융기구. 국제적으로 돈을 모아놓았다가 국제적으로 돈 문제가 생기면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해결하는 곳이다.  1997년 12월 3일은 대한민국이 IMF 구제금융을 지원받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날이다. IMF로부터 빌린 돈을 다 갚아서 그 체제를 벗어난 때가 2001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I8%2Fimage%2FgJLWpeKcSwKCJx450Vz4u09eR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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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3회 - 준비 기간 (1) - 1997년&amp;nbsp;1월&amp;nbsp;3일 금요일 :&amp;nbsp;희망 고문 사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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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20T09:10:51Z</updated>
    <published>2019-02-11T06:4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7년 1월 1일. 기대감을 가지고 한국일보를 펼쳐보았다. 기대감은 실망감으로 변했다. 그 전 해 말에 나는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작품을 제출했다. 매년 1월 1일은 각 일간신문들이 신춘문예 당선자를 공고하는데 그곳에 내 이름은 없었다. 아마도 내 기억에 1월 1일은 각 부문의 신춘문예 당선자의 이름이 발표되고 그다음 날은 시, 소설 등의 심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I8%2Fimage%2FALb3iJ7ISZjsVH4pM2o68b2YT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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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회 - 학교에 대한 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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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08T07:06:20Z</updated>
    <published>2019-02-08T05:4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선 이 책에서 다룰, 내가 2년 동안 몸담고 공부한 곳부터 간단히 소개를 해야겠다. 흔히 NYU라고 부르는 뉴욕대학교(www.nyu.edu)는 여러 개의 단과대학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가운데 하나인 예술대학, 티쉬 스쿨(Tisch School of the Arts) 안에 여러 개의 학과가 있다. 내가 다닌 학과는 티쉬 스쿨에 속해 있는 학과, Gradu</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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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회 - &amp;quot;연극이 좋아, 아니면 뮤지컬이 좋아?&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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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5T12:32:17Z</updated>
    <published>2019-02-07T09:1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 사람들은 일 년에 몇 작품의 공연 작품을 볼까? 우리나라에서 공연 입장권을 사서 극장에 가는 사람은 아직도 그리 많지 않다. 작품에 관련된 사람들을 통해 무료로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을 하는 사람은 많다. (우리는 이런 것을 가족잔치라고 부른다. 이런 모습은 연극보다 무용공연과 음악회에서 더 심하다.) 드물게 장기 공연되는 작품들에 홍보하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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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회 - 이 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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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08T05:49:09Z</updated>
    <published>2019-02-07T09:0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고,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는 특별한 일이 있거나 잊어버리는 일을 빼면 거의 매일, 지금까지 공책에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볼펜이나 다른 펜으로 쓰는 경우는 거의 없고 샤프펜슬로 씁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인 1986년부터 따져보면 2019년 현재까지 33년째 일기를 매일 쓰고 있다는 것이지요. 또 그동안 썼던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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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회 - 러닝 머신(Running Machi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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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5T12:32:01Z</updated>
    <published>2019-01-31T08:5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의 실내 헬스클럽 회원들이 러닝머신 위에서 열심히 달린다. 양쪽 옆에서 다른 사람들도 역시 저마다 러닝머신 벨트 위에서 다른 속도로 달리고 있다. 달린다. 땀을 흘리면서 달린다. 거리의 마라톤 코스나 들판을 상상하면서 달린다. 심장과 근육의 피로감을 이겨야 한다는 자신의 정신력을 시험하면서 달린다. 뚱뚱한 사람들은 살이 쪘다는 사실 자체에서 오는 사회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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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6회(마지막회) - 쉬쉬병과 회복 의지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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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5T12:21:25Z</updated>
    <published>2019-01-10T07:5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책 후의 정리운동 삼아 이제 늘어놓는 이야기들은 조금은 껄끄러울 수 있다. 그리고 보통 부정적인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그리 생산적이지 못할 때가 많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문제들을 외면하지 않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지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그것들을 극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실천으로 나아가는 그 시작점이 될 수 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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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5회 - 쉬쉬병과 회복 의지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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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5T12:21:25Z</updated>
    <published>2019-01-10T07:5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눈을 뜨기 시작할 때가 언제이신가. 재산 목록 1호인 부모님이 사주신 자전거를 도둑맞았을 때? 공부나 운동을 나보다 잘하는 아이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했을 때? 불량배들에게 돈을 빼앗겼을 때? 얼떨결에 나이 많은 이성에게 입술을 빼앗겼을 때?(결과적으로 빼앗긴 것이었다는 것은 나중에 깨닫곤 하지만.) 대학에 떨어졌을 때? 애인과 이별했을 때?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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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4회 - &amp;ldquo;한국 뮤지컬, 무엇을 어떻게?&amp;rdquo;(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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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2T02:11:28Z</updated>
    <published>2019-01-10T07:5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입장에서 한국 뮤지컬의 발전을 위해 이야기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부분은 워크숍 공연과 그 워크숍 공연을 할 수 있는 워크숍 전용 극장에 대한 필요성이다.  독회를 몇 차례 해서 어느 정도 준비가 되었다면 워크숍 공연을 하는 것이 좋다. 배우들을 통해 독회를 해보면 대본과 악보 상으로는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점들을 만날 수 있는데, 독회는 그 작품이 무대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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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3회 - &amp;ldquo;한국 뮤지컬, 무엇을 어떻게?&amp;rdquo;(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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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5T12:21:25Z</updated>
    <published>2019-01-10T07:5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내 입장에서 한국 뮤지컬을 발전시키기 위해 조금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은 결국 한국의 창작 뮤지컬 작품을 쓸 수 있는 창작인 양성의 필요성과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대안 제시이다. 뮤지컬계의 가장 오래된 불만이 뮤지컬 전문 작가와 작곡가가 없다는 것이고 동시에 가장 게으른 부분이 그 뮤지컬 전문 작가와 작곡가를 양성하고자 하는 실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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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2회 - &amp;ldquo;한국 뮤지컬, 무엇을 어떻게?&amp;rdquo;(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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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5T12:21:25Z</updated>
    <published>2019-01-10T07:5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한국 뮤지컬의 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한국 뮤지컬 전체 규모를 한꺼번에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부분일 뿐일 것이다. 그래서 그 작은 부분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효과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 우선은 현재 한국 뮤지컬 현장에서 공연되고 있는 작품들은 어떤 성격으로 기획 또는 창작되는지 살펴본다. 나는 대략 여섯 가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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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1회 -&amp;nbsp;&amp;ldquo;한국 뮤지컬, 무엇을 어떻게?&amp;rdquo;(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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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2T18:47:19Z</updated>
    <published>2019-01-10T07:5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을 읽고 있는 분이라면 공연예술에 관련된 공부 또는 일을 하고 있는 분이거나 적어도 뮤지컬에 남다른 관심이 있는 분일 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지 않은 이가 굳이 이런 글을 찾아볼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지 않겠는가? 그래서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하소연하는 마음으로 묻고 싶다. &amp;ldquo;한국 뮤지컬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amp;rdquo; 뮤지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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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0회 - 뮤지컬의 예술성과 오락성 (4) - 제20회 - 뮤지컬의 예술성과 오락성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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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5T12:21:25Z</updated>
    <published>2019-01-10T07:5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대학로의 수많은 공연장들을 뮤지컬이 채우고 있다 하더라도 뮤지컬의 황금기라고 할 수는 없다. 에드윈 윌슨(Edwin Wilson)과 알빈 골드파브(Alvin Goldfarb)가 함께 쓴 『세계 연극사(Living Theatre:A History)』(김동욱 옮김, 한신문화사, 2000)에서 저자들은 그 책의 서론에서 연극사를 탐구하면서 기억해두어야 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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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9회 - 뮤지컬의 예술성과 오락성 (3) - 제19회 - 뮤지컬의 예술성과 오락성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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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5T12:21:25Z</updated>
    <published>2019-01-10T07:5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뮤지컬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까? 예술로 인식하고 있을까, 아니면 엔터테인먼트로 인식하고 있을까? 인터넷 검색 엔진 초기 시절에 나는 야후!(Yahoo!)나 익사이트(excite)를 이용했는데 그때 만해도 검색하고자 하는 단어를 입력하는 검색창이 없었다. 검색하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상위 개념부터 찾아들어가야 했다. 그래서 뮤지컬을 검색해보려면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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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8회 - 뮤지컬의 예술성과 오락성 (2) - 제18회 - 뮤지컬의 예술성과 오락성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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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5T12:21:25Z</updated>
    <published>2019-01-10T07:5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뮤지컬의 그 시작은 어떠했을까? 뮤지컬 역사도 강의하는 나는 뮤지컬의 역사를 다룰 때 그 영향을 준 오페레타 때문에 르네상스의 오페라를 다루고, 그 오페라를 태동시킨 카메라타(Camerata)의 정신적 지주인 그리스의 문화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면서 고대 연극으로부터 흐르는 음악극 전통을 더듬어본다. 고대 그리스 연극으로부터 이어지는 음악극의 전통이 지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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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7회 - 뮤지컬의 예술성과 오락성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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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5T12:21:25Z</updated>
    <published>2019-01-10T07:5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객들은 뮤지컬을 보기 위해 극장에 올 때 예술성을 바라는가, 오락성을 바라는가?  우리가 공연장을 찾는 이유는, 공연학적 관점으로 말할 때는 이런저런 전문용어를 사용하면서 이론을 펼쳐낼 수 있겠지만, 쉽게 말하자면 재미 때문이다. 우리는 재미있는 것을 좋아하고 그것을 맛보기 위해서 공연장을 찾는다. 그런데 재미있다는 말은 가볍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받아들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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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6회 - 우리 정서와 한국 뮤지컬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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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5T12:21:25Z</updated>
    <published>2019-01-10T07:5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작인에게나 관객에게나 &amp;lsquo;우리 정서&amp;rsquo;보다 중요한 것이 &amp;lsquo;나의 정서&amp;rsquo;이다. 돌이켜보면 나를 감동시킨 작품은 우리 정서에 맞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나의 정서에 맞았기 때문이다. 어차피 우리는 한국인이다. 어쩔 수 없이 우리 안에는 대대로 내려오는 우리 정서라는 것이 녹아있다. 나의 정서를 통해 창작을 해도 우리 정서를 떠나지 않는다. 선조들이 물려준 자랑스럽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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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5회 - 우리 정서와 한국 뮤지컬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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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5T12:21:25Z</updated>
    <published>2019-01-10T07:5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amp;lsquo;우리 정서&amp;rsquo;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우리 정서란 전통적인 정서를 말하는 것인가, 한국적인 정서를 말하는 것인가? 우리의 것이란 전통적인 것인가, 한국적인 것인가?  폭로부터 하자면, &amp;lsquo;우리 정서&amp;rsquo;를 강조하면서 &amp;lsquo;우리 정서에 맞는 뮤지컬&amp;rsquo;을 해야 한다는 그 말속에는 음모가 숨어 있다. 도전이 아닌 안전함을 추구하는 이들의 구실인 것이다. 그들이 그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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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4회 - 우리 정서와 한국 뮤지컬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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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5T12:21:25Z</updated>
    <published>2019-01-10T07:5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 그럼, 산책을 떠나보자. 아, 죄송. 그들이 사용한 &amp;lsquo;우리 정서&amp;rsquo;라는 말이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사용되는지 대한 음모를 밝히기 전에 우선 &amp;lsquo;전통적인 것&amp;rsquo;과 &amp;lsquo;한국적인 것&amp;rsquo;에 대해 이야기해야겠다.  전통은 어떤 민족이나 국가의, 여러 세대를 걸쳐 내려오는 창조적인 정신과 그것을 반영한 결과물이다. 우리는 마땅히 그것의 원형을 보존해야 하지만, 전통을 계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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