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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킬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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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닥치는대로 보는 영화로 세상을 배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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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05T05:26: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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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남자들의 수다를 경청한다 - &amp;lt;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amp;gt; 커피 타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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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39Z</updated>
    <published>2022-03-01T15:5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들어 부쩍 음악보다 팟캐스트를 자주 듣게 된다. 주변에 한국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걸까. 누군가 한국어로 말하는 걸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진다. 혼자서 진행하는 것보다는 주로 꿍짝이 잘맞는 서너명이&amp;nbsp;대화하는 방식의 팟캐스트를 즐겨듣는데, 듣다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추임새를 넣고 있다. 역시 모전여전인건가. 지금의 내 모습은 혼자&amp;nbsp;드라마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WY%2Fimage%2F6aJ4BSpN4wwjVH1kgD3P9zJiE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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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난다고 늘 자유로운 건 아니다  - &amp;lt;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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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8T14:30:27Z</updated>
    <published>2022-02-26T16:4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 정유정의 소설을 좋아한다. 그녀를 베스트셀러작가의 반열에 오르게 했던 히트작 &amp;lt;7년의 밤&amp;gt;부터 시작해 &amp;lt;28&amp;gt;, &amp;lt;종의 기원&amp;gt;, &amp;lt;진이, 지니&amp;gt; 가장 최근에 나온 &amp;lt;완전한 행복&amp;gt;까지 출간되는 족족 챙겨 읽었다. 그뿐인가. 그녀의 이름이 세간에 알려지기 이전에 발표된 &amp;lt;내 심장을 쏴라&amp;gt;, &amp;lt;내 인생의 스프링캠프&amp;gt; 그리고 그녀의 유명한 작품들과는 전혀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WY%2Fimage%2FcrtSwUAqmb9TIGd2lPJOTKyaM0M.jpg"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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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살아있다&amp;gt; 격리하는 것과 격리되는 것 - 영화 &amp;lt;#살아있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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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5T01:47:31Z</updated>
    <published>2022-02-24T15:5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밖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괴물들이 장악하고 있고 우리의 주인공은 자기 집에 갇혀 있다. 먹을 것도 떨어지고 삶에 대한 희망도 잃은 그가 자살하려는 순간, 건너편 아파트에 자신처럼 고립된 여자가 있음을 알게 되고 둘은 힘을 합쳐 이 지옥을 탈출한다.   너무 뻔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 영화였고, 당시 &amp;lt;부산행&amp;gt;과 &amp;lt;킹덤&amp;gt;의 성공에 이어 계속되는 K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WY%2Fimage%2FsfvSr7wgSXXpdJegEupDxFHGBoc.jpg" width="41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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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과 그리움의 부자가 친구들에게 - 김진호 &amp;lt;친구에게&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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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4T10:09:08Z</updated>
    <published>2022-02-23T15:2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Y야, S야 별일 없이 잘 지내고 있니? 요 며칠 카톡은 온갖 방법을 다 써봐도 계속 먹통이라 니들에게 간단한 안부마저 물을 길이 없다. 일찍이 가수 장기하는 '내가 별일 없이, 뭐 별다른 걱정 없이, 이렇다 할 고민 없이, 하루하루가 즐거웁고, 재밌고, 매일매일 신나게 산다는 걸 알면 넌 불쾌해져 절대로 두 다리 쭉 뻗고 잠들지 못할 것'이라 말했다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WY%2Fimage%2F5TpdZelRiu4pe7C3S6M8Tsl_qv8.jpg" width="35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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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 최애작가, 김혼비 - 김혼비 &amp;lt;다정소감&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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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1T10:54:01Z</updated>
    <published>2022-02-22T14:5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동갑내기 절친이 그랬다. 올해는 우리에게 점집 문지방 한번 안 넘어본 사람도 다 안다는, 역학계의 슈퍼스타 &amp;lsquo;아홉수&amp;rsquo;와 &amp;lsquo;삼재&amp;rsquo;가 겹친 한 해라고. 믿지 않고 싶었지만, 믿을 수 밖에 없을만큼 힘든 시간이었다. 잘 치려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피박에 광박까지 쓴 고스톱 한 판 같았달까. 너덜너덜해진 영혼이 조금씩 회복되며 손놓고 있던 글쓰기가 다시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WY%2Fimage%2FYshyQHe1gzoi5C1945apJc0O2Cc.jpg" width="26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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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파수꾼&amp;gt;흐릿하고 흔들릴 수 밖에 없었던 그들 - 영화 &amp;lt;파수꾼&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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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2T16:31:04Z</updated>
    <published>2020-08-01T17:0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직은 흐릿하고 흔들릴 수 밖에 없었던 그들의 감정과 불안한 소통방식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영화는 한 무리의 남고생들이 흐릿하게 초점이 나간 흔들리는 카메라 안으로 들어오며 시작된다. 몇몇이 피워대는 담배연기 사이로 한 학생이 다른 학생을 발로 차서 넘어뜨리고 폭력을 행사한다. 욕을 하며 발로 차고 또 차고, 아무리 때려도 분이 안 풀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WY%2Fimage%2FBXyqn40vk8-kJKLp-IZhXlmFt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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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글루미 선데이&amp;gt;자신만의 존엄을 지킨다는 것 - 영화 &amp;lt;글루미 선데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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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6T13:30:26Z</updated>
    <published>2020-07-26T14:2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사랑하는 두 남자를 잃은 아름다운 여인의 복수극 그리고 그녀를 위한 사랑과 죽음의 노래   80세의 노신사는 오랜만에 찾아왔다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레스토랑 '자보'에서 생일 축하파티를 연다. 음식을 먹으며 연주자의 음악을 듣던 그는 피아노 위에 놓여있는 여인의 사진을 보며 쓰러지고, 이 곡이 바로 60년 전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쓰인 저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WY%2Fimage%2FuXmfwmoCj4ANO4aHAzawUEKar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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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라 스라 이슬아~ - 이슬아 &amp;lt;일간 이슬아 수필집&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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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3T14:47:02Z</updated>
    <published>2020-07-23T05:3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기적인 창작물의 발표를 약속한 예술가들이 있다. 음악으로는 &amp;lt;월간 윤종신&amp;gt;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글로는 &amp;lt;일간 이슬아&amp;gt;가 있다는 것을 얼마 전에 알게 되었다.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 시작했다는 &amp;lt;일간 이슬아&amp;gt;는 구독자에게 구독료를 선불로 받고 하루에 한 편씩 매일(주말은 쉰다) 자신이 쓴 글을 메일로 발송하는 프로젝트다. 그녀는 이 셀프 연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WY%2Fimage%2FVHAnjT0VL_ZwgXGOban7nXiVC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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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어바웃 타임&amp;gt;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영화 &amp;lt;어바웃 타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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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2T03:30:45Z</updated>
    <published>2020-07-18T15:0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사랑, 가족 그리고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레이첼 맥아담스 만큼이나 사랑스럽게 풀어낸 영화   너무 길쭉하고 너무 빼빼인 오렌지색 머리의 남자가 다람쥐를 닮은 갈색머리의 매력적인 여자를 만난다. 남자는 오지랖을 떨다 하마터면 놓칠뻔한 그녀를 부친에게 물려받은 시간여행능력을 십분 활용하여 사로잡는데 성공, 서로 사랑하고 결혼해 부부가 되고 세 아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WY%2Fimage%2FLX9B1rB3QS9CGOmsZjcqWx7WM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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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는 기쁨을 알다 - 무라카미 하루키 &amp;lt;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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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6T21:50:47Z</updated>
    <published>2020-06-29T14:3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로 확 찐 살을 뺄 요량으로 달리기를 시작했다.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사람에게 달리기만큼 만만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일찍부터 저질체력임을 간파하고 있었으니 욕심은 부리지 않았다. '30분 연속해서 달리기'를 목표로 10주 동안 노력했고 드디어 그 목표를 달성하긴 했는데, 역시 달리고나서야 달리기가 만만한 게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WY%2Fimage%2FdNUxhGhN7m2gUHgtiHwhoWxkm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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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까지, 계속해서, 열심히 뛰어야겠다! - 무라카미 하루키 &amp;lt;승리보다 소중한 것&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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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2T18:45:20Z</updated>
    <published>2020-06-24T07:0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어떤 책은 읽은 지 한참 지나 그 내용을 다시 떠올려보면, 작가가 강조한 주제보다는 지나가듯 언급했던 소소한 이야기들이 머릿속에 더 뚜렷하게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 하루키가 호주까지 날아가 직접 보고 느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관전기'였던 이 책도 그런 책 중 한 권이다.  &amp;lt;승리보다 소중한 것&amp;gt;이 정확히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기억은 희미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WY%2Fimage%2FIsuppnQlgDrcb_BIjsvNWI9ebEM.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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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의 사소한 진전에 만족하자 - 제임스 클리어 &amp;lt;아주 작은 습관의 힘&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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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2T01:05:21Z</updated>
    <published>2020-06-18T13:4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계발 분야로 분류되는 책들을 선호하지 않는다. 아무리 그 책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능과 생각을 일깨워준다'는 자기계발서의 본분에 충실하다 해도 읽고 있는 내가 일깨워질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그저 돼지 목의 진주요, 소귀의 경 읽기일 테니까. 그래도 '습관'에 대한 책이라면 들춰볼 마음이 생기는 건 반복되는 훈련으로 강해지는 근육처럼 반복되는 행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WY%2Fimage%2F2hzHJwP37c0bQKzpzguzGDJo4sM.jpg" width="2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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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을 쓰는 마음자세 - 다카하시 겐이치로 &amp;lt;연필로 고래잡는 글쓰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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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2T01:05:38Z</updated>
    <published>2020-06-09T05:3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연필로 고래잡는 글쓰기&amp;gt;라는 제목을 보니 언젠가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에서 김중혁 작가가 소개했던 책이라는 것이 생각나 고민하지 않고 집어들었다. 189페이지라는 짧은 분량이고, 작가가 2001년 NHK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졸업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문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강의했던 수업을 글로 옮긴 것이라 쉽게 읽힌다.  서문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WY%2Fimage%2FvrVDF_VD2WAiP9N0L5albCIRXy0.jpg" width="44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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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컨테이젼&amp;gt;영화같은 현실, 현실같은 영화 - 영화 &amp;lt;컨테이젼&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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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27Z</updated>
    <published>2020-05-05T15:0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 영화같은 현실인지 현실같은 영화인건지    홍콩 출장 후 집으로 돌아온 아내가 갑자기 죽고 뒤이어 아들까지 같은 증세로 사망한다. 이제 남은 딸을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아빠  CDC(질병관리센터)를 관리하는 치버박사는 이 바이러스의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바이러스의 전염을 막기 위해 미네소타에 파견된 직원은 자신도 병에 걸렸지만 치료받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WY%2Fimage%2FeQmp4L0QjGwJeRI4ZSLd_qwtROw.jpg" width="30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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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읽고 쓴다는 것 - 수전 손택 &amp;lt;강조해야 할 것&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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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2T01:06:30Z</updated>
    <published>2020-05-03T15:0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전 손택의 글은 쉽게 읽히지 않는다. 그래서 무료할 때 여유로이 가볍게 볼 책으로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다. 그녀의 다른 책이 아닌 &amp;lt;다시 태어나다&amp;gt;를 먼저 선택한 것도 내게 워밍업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두번째 책으로 이 책 &amp;lt;강조해야 할 것&amp;gt;이 눈에 들어왔던 이유는 내가 본 것들(Seeing), 내가 읽은 것들(Reading), 그곳과 이곳(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WY%2Fimage%2FBlhZFr8_MVAJFi1IQjTDi1mZl-o.jpg" width="31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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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베이비 드라이버&amp;gt;액션은 음악을 싣고♪♬ - 영화 &amp;lt;베이비 드라이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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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2T03:29:50Z</updated>
    <published>2020-05-02T13:4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좋은 음악과 리듬을 살린 액션만으로도 영화는 충분하다.   시작 5분 만에 이 영화에 반해 버렸다. 네 명의 은행 강도들 셋은 총을 들고 은행으로 향하고 운전석에 앉아 있던 젊은이는 음악에 맞춰 고개를 까딱, 어깨를 둠칫, 생수병을 들고 노래를 따라부르다 와이퍼를 움직이고 악기 연주를 흉내내며 음악에 흠뻑 빠져있다. 뒤이어 돌아온 동료들을 태우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WY%2Fimage%2FVqDACokSLZ5EKmMKuvK_g6au9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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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쟁취를 위한 진정성의 포기 - 알랭 드 보통 &amp;lt;슬픔이 주는 기쁨&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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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5T06:56:06Z</updated>
    <published>2020-04-29T07:1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amp;lt;슬픔이 주는 기쁨&amp;gt;이라는 알랭 드 보통의 책을 읽었다. '슬픔이 주는 기쁨'을 포함한 8편의 글을 함께 묶은 에세이집이다. 그중 한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앞에서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그의 심리가 알랭 드 보통 특유의 섬세한 시선으로 분석되어 있는 '진정성'이라는 제목의 에세이가 제일 재미있게 읽혔다.   가장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가장 쉽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WY%2Fimage%2FaB0QzbxETZsQ8BbxaNHpawzsHKw.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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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델마&amp;gt;억압과 통제를 벗어나 홀로 선 그녀 - 영화 &amp;lt;델마&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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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2T03:29:16Z</updated>
    <published>2020-04-28T09:1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 부모와 종교의 억압에서 해방된 오슬로의 마녀이야기   한 남자와 어린 소녀가 빙판을 걸어가고 있다. 둘은 눈덮인 숲으로 들어가 사슴을 발견한다. 남자는 사슴을 향해 겨누던 사냥총의 총구를 자신의 앞에 서 있는 소녀에게로 향하지만 이내 총을 내려놓는다. 부녀로 보이는 두 사람, 만약 그렇다면 아버지는 왜 딸을 쏘려고 했을까?  영화가 시작되자마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WY%2Fimage%2FrQ3A7qt-i6Zi1k8t5QWUIhEi00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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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사냥의 시간&amp;gt; 나를 제발 궁금하게 해줘 - 영화 &amp;lt;사냥의 시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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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2T03:28:31Z</updated>
    <published>2020-04-27T15:0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 감독님, 제발 예전 그 스타일로 돌아가 주시면 안될까요?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이 연기 잘하는 젊은 네 배우들과 10년 전 그 굉장했던 영화 &amp;lt;파수꾼&amp;gt;을 연출했던 윤성현 감독이 만든 영화라는데 이상하게 예고편부터 끌리지 않았다. 뿌연 공기, 벽마다 그래피티가 가득한 황량한 도시에 사는 네 젊은이가 불법 도박장의 금고를 털 계획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WY%2Fimage%2F8zGctHCqUekFs1Dbr6lmv-2_0P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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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은 설사병, 타자기는 변비 - &amp;lt;다시 태어나다&amp;gt;(수전 손택의 일기와 노트 1947~196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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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1T22:28:54Z</updated>
    <published>2020-04-20T06:5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의 유명한 예술평론가이자 소설가, 에세이스트, 극작가, 연극연출자 그리고 영화감독까지. 매번 수전 손택의 이력을 읽을 때마다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했는지 궁금했었다. 그녀의 책 중에서 가장 유명한 평론집 &amp;lt;해석에 반대하다&amp;gt;나 소설을 택하지 않고 그녀의 일기와 사적인 기록인 이 책을 가장 먼저 선택하게 된 것도 바로 그 이유때문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WY%2Fimage%2FA6XPlH62Vp5w5bA0T0u7HNchr2E.jp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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