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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희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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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방향을 잃은 순간을 글과 대화로 정리합니다.30대의 전환기, 생각과 선택 앞에서 복잡해질 때, 사실은 가장 중요한 질문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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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05T07:58: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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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은 소설] 미션과 꿈 1 - 기묘한 비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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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04:27:47Z</updated>
    <published>2026-01-27T04:2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서 오세요.. 왔어? 오늘은 뭘 사러 오셨을까&amp;quot; 동네 약국의 약사와 나는 서로 통성명은 하지 않았지만 친근한 인사를 했다. &amp;quot;글쎄요.&amp;quot; 멋쩍게 인사를 한 &amp;nbsp;후 아이에게 지친 시선이 향한다. 주말마다 약국에 출석하게 된 이유는 마트 과자보다 약국 비타민 사탕이나 영양젤리가 아이에게 나을 것 같아서였다.  그때, '딸랑-' 소리가 들린 후 긴 생머리의 여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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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도 중 - 매우 더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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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01:59:34Z</updated>
    <published>2026-01-19T01:5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하고 있다는 확신도 없고그만두겠다는 결심도 없다.  다만 아주 느린 속도로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간섭할 수 없는,나의 속도로.  어떤 날은 어제의 몇 배로 움직이고,어떤 날은행동은커녕생각만 잠시 머물다 지나간다.  매우 더딘 나의 시도는끊겼다 이어지기를 반복한다.  마침표를 찍지는 않지만, 어딘가에서는 계속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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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리되지 않은 채로도  살아지고 있다. - 당장 내 삶의 기본값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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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9:18:06Z</updated>
    <published>2026-01-06T04:5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몰입하는 법을점점 잊어가는 것 같다.  노트북을 켜고 글을 쓰다집에 뭐가 필요한지 잠시 생각한다.  시선을 내리니굴러다니는 남편의 털이 눈에 들어온다.  글 대신 미뤄둔 자격증 기출문제를 떠올리고,시간을 아끼겠다며고기부터 간장에 재운다.  허리가 아프다.그래도 아까 운동을 했으니조금은 나아질 거라 생각한다.  남편에게 전화가 온다.점심 메뉴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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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침을 대하는 태도 - 지침 뒤에 남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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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5:07:19Z</updated>
    <published>2026-01-02T05:0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체력이 부족하다는 말로감춘,설명하지 못한 감정들이 있다.  &amp;lsquo;지침&amp;rsquo;이라는 단어를 쓰는 순간,결론짓지 못한 삶의 고뇌들이하나로 정리된다.  그리고 반복되는 &amp;lsquo;지침&amp;rsquo;은 어느새&amp;lsquo;체력이 부족한 탓&amp;rsquo;으로 넘어간다.  얼마나 타당한 합리화인가.  남 탓을 하는 것도 아니고,노력이 부족했다고 말하지 않아도 되며, 제3자에게도 충분히 설득 가능한문장 하나.  &amp;ldquo;여러모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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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늘 체력을 이야기하게 될까 - 체력과 함께 잃어가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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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13:57:39Z</updated>
    <published>2025-12-28T13:5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계를 대하는 태도부터,일상과 커리어, 삶, 표정까지.  30대 중반쯤 되면이런 것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여유로워질 줄 알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생각만은 여전히 20대 초에 머물러 있고,삶의 나머지는 오히려 퇴보한 것처럼 느껴진다.  아니, 생각은 20대에 머물러 있는데그때만큼의 열정은 없다.  웃기게도 나는남도 아닌, 과거의 &amp;lsquo;나&amp;rsquo;와 현재의 &amp;lsquo;나&amp;rsquo;를 비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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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4살에야 알게 된 것들 - 왜 늘 늦은 것 같은 기분이 들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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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6:43:26Z</updated>
    <published>2025-12-24T06:4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 중반, 내가 이뤄낸 것들이 썩 만족스럽지가 않다. ​ 완벽주의냐고? ​ 아니, 나는 완벽해지고 싶진 않다. ​ 그저 스스로에게 만족하고 싶다. ​ 앞으로 어떻게 살아내야 나는 나를 진심으로 칭찬할 수 있을까. ​ 대충 살았느냐고 묻는다면, 발악하며 살아냈다고 말할 수 있다. ​ 최선을 다했느냐고 하면, 잘 모르겠다. 더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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