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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haun SH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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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생각의 흔적 남기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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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07T02:55: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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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 전단지를 받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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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4:29:02Z</updated>
    <published>2026-01-01T04:2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들에게 아침 출근길은 언제나 고됩니다.  추운 날씨에 빽빽한 출근 인파에 끼어 대중교통을 타면 몸은 벌써 퇴근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나의 영혼은 안쓰럽게도 아직 이불 속에서 나오지 못한 채 뭉그적거리고 있나봅니다. 발사대를 떠난 스페이스X 우주선이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오는 유튜브 영상을 떠올리며 회사로 출발한 내 몸이 이불 속으로 원상복귀하는 헛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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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어폰을 놓고 나온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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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10:45:21Z</updated>
    <published>2025-12-15T10:3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에 카페에서 혼자 시간을 보낼 땐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귀에 꽂고 주위 소음을 차단한 채 노트북을 합니다.  그날은 이어폰을 깜빡 집에 두고 외출해서 허전한 기분으로 노트북을 하고 있던 날이었습니다.    혼자 이것저것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중에 어머니뻘쯤 되는 한 무리의 아주머니분들께서 들어오셨습니다 5~6명쯤 되었는데 안쪽으로 오시더니 내 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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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이탈리아 여행 - 토스카나 농가민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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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04:43:23Z</updated>
    <published>2025-12-13T11:5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탈리아 여행에서 꼭 넣고 싶었던 일정은 토스카나 지역에서의 농가민박(Agriturismo)이었습니다. 농가민박이라는 표현을 쓰긴 하지만 닭과 오리가 지척에서 뛰노는 허름한 곳에서 머무는 것은 아니고 깔끔한 숙박을 제공하는 농장에서&amp;nbsp;호텔처럼 미리&amp;nbsp;예약하고 숙박하는&amp;nbsp;것입니다.  농가민박은 소박한 시골집 느낌이 나는 숙소부터 레스토랑과 수영장을 갖춘 호화 리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AD%2Fimage%2FTvZHLMHSmbCQLx15ILOS0gTMX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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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이탈리아 여행 -피렌체의 낮과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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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03:06:26Z</updated>
    <published>2025-12-07T03:0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랗게 갠 맑은 하늘과 함께 피렌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 조깅을 하려고 캐리어 깊숙이 챙겨 온 운동화를 꺼냈습니다. 유럽 여행을 오면 현지인처럼 아침 일찍 도시를 가로지르며 조깅하고 싶은 로망이 있었는데 오늘 그 실천을 하는 날입니다.&amp;nbsp;후다닥&amp;nbsp;세수만 하고 아카데미아 미술관에서 피렌체 대성당 방향으로 뛰기 시작했습니다. 아침 시간엔 분주히 일터로 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AD%2Fimage%2FkFOuQsLPqVg_4ri9wwfcc0pO_Y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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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이탈리아 여행 - 피렌체 두오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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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03:57:57Z</updated>
    <published>2025-12-06T02:3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니스에서 아침 기차를 타고 피렌체에 왔습니다.  산타마리아노벨라 기차역을 빠져나오자마자 쏟아지는 환한 햇살이 도시의 환영 인사처럼 느껴집니다. 여기선 그 누구도 나를 알지 못하고 눈여겨보지도 않겠지만 피렌체 햇살만은 나를 알아차려주는 기분이었습니다.  피렌체 골목 곳곳에 있는 작은 식당과 서점들은 머릿속에 그리던 고풍스러우면서도 소박한 이탈리아의 모습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AD%2Fimage%2Fxzb7ESkSc6p8FRQidxyFrEvSN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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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이탈리아 여행 - 베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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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5T06:32:05Z</updated>
    <published>2025-01-11T03:4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로미티 여행 후 다음날 일찍 베니스로 떠났습니다.   베니스 본섬에 있는 숙박시설은 노후화된 편이라고 하여 메스트레 기차역 근처에 숙소를 잡고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메스트레역에서 다른 관광객들과 함께 버스에 몸을 싣고 몇 정거정만 가다 보면 멀리 베니스 본섬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베니스 버스정류장에 하차하게 되면 여기서부터는 오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AD%2Fimage%2FhMtXovF4Nmlken1B-chTmKBjl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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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이탈리아 여행 - 돌로미티(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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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1T01:21:29Z</updated>
    <published>2024-12-28T04:4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로미티 산악 지형을 둘러본 후 투어 차량은 다시 꼬불꼬불 길을 따라 내려왔습니다.   중간중간 경치가 좋은 장소에서 쉬어 가게 되었는데 처음으로 방문한 호수는 Lago Antorno 입니다. 호수라기보다는 큰 연못에 가까운 작은 사이즈지만 울창한 침엽수림과 멀리 우뚝 솟아있는 바위산들 덕분에 풍경화 같은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거대한 호수의 웅장함은 없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AD%2Fimage%2FR5NaH9ULh9yogAG7fnX79Q_HMe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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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이탈리아 여행 - 돌로미티(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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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2T04:00:50Z</updated>
    <published>2024-12-25T05: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이 3번째 이탈리아 여행이었습니다.  전 세계 백 개 넘는 나라를 한 번씩만 가더라도 평생이 모자랄 텐데  굳이 가봤던 나라를 또 가는 걸 의아하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방문했던 나라를 다시 방문할 때는 여행의 설렘과 함께 전에 가본 곳을 다시 간다는 익숙함이 공존합니다.  새로운 풍경을 처음 볼 때의 환희도 좋지만 몇 년 만에 그곳을 다시 가면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AD%2Fimage%2FDGLKmOwPPY3ddcBUyHEVA-MFW6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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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케빈의 롤러스케이트 -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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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0T08:56:55Z</updated>
    <published>2023-12-31T04:1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에 이리저리 케이블 채널을 돌리다가 &amp;lt;나 홀로 집에 2&amp;gt;를 봤습니다.  뉴욕에 홀로 떨어진 케빈이 센트럴파크에서 노숙하는 비둘기 아주머니를 만나서 대화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amp;quot;나한테 정말 멋진 롤러스케이트가 있었어요. 그런데 난 그게 망가지는 게 너무 싫어서 상자 속에 꼭꼭 보관해 두었어요. 어떻게 됐는지 알아요? 발이 커져서 더 이상 신을 수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AD%2Fimage%2Fmj3wdOIXwXYdRvz0cbA5U3RYV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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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도 영화관에 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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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0T08:56:59Z</updated>
    <published>2023-11-29T14:5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형, 탑건:매버릭 4D로 재개봉했다던데 내일 보러 갈까&amp;quot; &amp;quot;작년에 나왔던 거 다시 개봉했나 보네. 나 작년에 못 봤는데 내일 가자&amp;quot; 형과 꽤 오래간만에 집 근처 영화관으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혼자 서울에 떨어져 살다 보니 고향에 내려오는 일이 자주 있지 않고, 오래간만에 고향에 오면 영화관 가는 일은 우선순위에서 밀리곤 합니다.  마침 이번에 고향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AD%2Fimage%2F_hPN1eeGO4DNLN-kWHosmb2I114"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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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전차단기가 내려간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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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8T02:58:00Z</updated>
    <published>2023-07-31T12:4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에서 깨어난 직후 개운하게 푹 잘 잤다는 느낌과 함께  왠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할 때가 있습니다.  알람 없이 자연스럽게 눈을 뜬 아침이 그렇습니다.  &amp;quot;설마 지각은 아니겠지&amp;quot; 벌떡 일어나 다급히 오늘 요일을 떠올려봅니다.  다행히 오늘은 연차휴가일입니다.   안도의 한숨과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집안을 둘러보는데, 꺼져있는 것이 스마트폰만이 아니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AD%2Fimage%2FlgyfFkovHHa88LMy6349tigHAhA.jpg" width="31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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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립중앙박물관, 문화를 품은 공간 -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 &amp;lt;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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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0T23:58:46Z</updated>
    <published>2023-07-25T14:1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공간입니다. 학창 시절 견학이나 소풍으로 몇번씩은 방문했을 공간이지만, 정작 성인이 되고 나서는 자주 오지 않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가는 계단은 완만한 경사로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관람객들이 늘 마음 편하게 들를 수 있는 공간이라는 기분이 들게 합니다.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옆으로 연못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AD%2Fimage%2F22ORkzdgwZePawKz8UX3yoM1h9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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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크닉 piknic, 자연을 향해 열려있는 공간 - &amp;lt;프랑수아 알라르 사진전, 비지트 프리베&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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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5T10:26:56Z</updated>
    <published>2023-06-27T12:0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현역 근처에 위치한 '피크닉(piknic)'은 전시된 작품뿐만 아니라 공간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작품이 되는 공간입니다.   피크닉을 소개하는 글에 따르면, 업무용 건물이었던 이곳을 전시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결정적 이유는 진입로에 위치한 수백 년 된 느티나무들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도시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식물로부터 위안을 받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AD%2Fimage%2FqPmG9GsSkMZ2sH95PeR9t_nkR9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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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관 알바에서 영화제작사 대표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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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9T16:58:18Z</updated>
    <published>2023-06-25T02:4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 동생은 진짜 성격도 좋고 괜찮은 동생이야. &amp;quot; &amp;quot;텃세도 안 부리고 편 가르기도 안하고 친해지면 진짜 좋아&amp;quot;   대학생 때 영화관 알바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같이 일하는 다른 동생을 소개시켜주기 전에 한 말이었습니다.   인간적으로 참 괜찮은 동생이라서 일할 때 친하게 지내면 좋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나는 그 새로운 동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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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이누이트족은 북극에 살면서도 피부가 하얗지 않을까 - 도서 &amp;lt;호모 사피엔스, 그 성공의 비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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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7T09:48:22Z</updated>
    <published>2023-05-14T08:1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인간은 어떻게 성공한 종이 되었나? 호모 사피엔스가 다른 종에 비해 생태계에서 우세한 종이라는 사실은 명확합니다. 하나의 종이 생태계에서 우세한 지위를 차지하는 것을 종의 성공이라고 부른다면, 우리 인간은 생태계에서 성공한 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지금의 위치로 끌어올려준것 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신체적 능력은 아닙니다.  야생의 평범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AD%2Fimage%2FrOSGznM1GXl5o2FEfyYY8xsma1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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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밤의 나쁜 꿈도 의미가 있는 걸까 - 도서 &amp;lt;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 수면과 꿈의 과학&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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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7T09:48:24Z</updated>
    <published>2023-04-09T05:3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에 인색한 문화 수험생활을 해 본 사람이라면 '사당오락'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것입니다. 네 시간을 자면 합격하고 다섯 시간을 자면 불합격한다는 의미로 시험을 앞둔 사람들을 초조하게 만들고 압박하는 심리적 장애물이기도 합니다. 대입 수험생일 때&amp;nbsp;평일에 5시간 이상 자 본 적이 잘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나도 그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인 적은 없어도 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AD%2Fimage%2FGDLAFSQ_5gzP8d1VjxsNK0uCNE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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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에서 우리는 혼자일까 - 도서 &amp;lt;오무아무아 - 하버드가 밝혀낸 외계의 첫 번째 신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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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7T09:48:26Z</updated>
    <published>2023-03-26T03:1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하늘의 별을 보거나 무한한 우주를 생각하면 겸손해집니다. '창백한 푸른 점'일뿐인 이 지구에서 우리 각자는 찰나의 순간을 살다가는 티끌과 같은 존재입니다. 우리의 고민과 근심은 우주적 관점에서는 하찮은 일일 뿐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걱정이 조금 덜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장대한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도서 &amp;nbsp;&amp;lt;오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AD%2Fimage%2FK0nrJ4dh8rXm4DcChr2d2adTD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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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갔을까 - 예상하지 못한 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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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7T09:48:28Z</updated>
    <published>2022-09-26T05:5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은 집안의 재활용품들을 버리러 나가는 길이었습니다. 특급 배송의 잔재들인 누르스름한 종이박스와 식수 공급의 흔적들인 빈 생수 페트병들을 구석에서 끄집어내 데리고 나갔습니다.  내다 버릴 재활용품을 양손 가득 보따리상처럼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보니 이웃 주민으로 추정되는 다른 한 사람도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내가 사는 건물에는 엘리베이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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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팥빵 - 사소한 위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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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2T03:59:17Z</updated>
    <published>2022-06-01T04:5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의 매번 단팥빵이었습니다.  밤 11시가 넘으면 야식을 먹으러 부엌으로 나왔습니다.  부엌 식탁 위에는 빵을 몇 개 담은 봉지가 있었습니다. 크림빵과 소보루빵도 있지만 부스럭대며 고르는 것은 거의 항상 단팥빵이었습니다.   학창 시절 나의 단골 야식은 단팥빵이었습니다. 새벽까지 공부를 하던 그 시절에는 열심히 문제를 풀다가 밤늦게 달달한 단팥빵으로 배고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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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마트폰 케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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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7T09:48:32Z</updated>
    <published>2022-05-07T14:0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이도 닳았네' 스마트폰 케이스가 낡아 새로운 케이스로 교체했습니다.  스마트폰을 둘러싼 케이스를 제거하자 기기의 매끈한 모습과 영롱한 색상이 드러납니다.  폰을 살 때 디자인과 색상이 마음에 들어 매우 흡족했던 기억이 다시 떠오릅니다.  이 본래의 모습을 얼마 만에 또렷하게 보게 된 건가 싶습니다.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이 각고의 노력으로 영롱한 빛깔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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