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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imhyunju</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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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계속 관찰하고 계속 놀이하고 계속 작업하고 계속 걸어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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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07T11:46: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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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소&amp;middot;기억&amp;middot;몸의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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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00:00:13Z</updated>
    <published>2026-01-17T0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소&amp;middot;기억&amp;middot;몸의 관계  장소는 단순히 물리적인 좌표가 아니다. 장소는 기억이 축적된 공간이며, 몸이 반복적으로 통과해온 시간의 흔적이다. 사람은 장소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장소 안에서의 몸의 경험을 기억한다. 그래서 장소에 들어서는 순간, 기억은 머리가 아니라 몸에서 먼저 반응한다.  특정한 장소에 발을 들이는 순간 느껴지는 감각은 설명보다 빠르다. 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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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이 예술의 일부가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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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00:00:14Z</updated>
    <published>2026-01-16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간이 예술의 일부가 될 때  공간이 예술의 일부가 된다는 말은 예술이 그곳에 놓인다는 뜻이 아니다. 그것은 예술이 공간 위에 얹히는 것이 아니라, 공간과 함께 만들어진다는 의미이다. 이때 공간은 중립적인 배경이 아니라, 예술이 작동하는 조건이자 적극적인 요소가 된다. 예술은 공간을 사용하고, 공간은 예술의 방향을 바꾼다.  전시장 안에서 공간은 이미 예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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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시장 밖의 예술 - 공공공간&amp;middot;일상공간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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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00:00:10Z</updated>
    <published>2026-01-15T0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술은 왜 밖으로 나왔는가  전시장 밖의 예술은 장소의 이동이 아니라 태도의 변화이다. 예술이 공공공간과 일상공간으로 나왔다는 말은, 예술이 더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는 뜻이 아니다. 그것은 예술이 더 많은 조건을 감당하게 되었다는 의미이다. 통제된 공간을 떠난 예술은 더 이상 보호받지 않으며, 대신 현실과 직접 맞닿는다.  전시장은 예술을 집중시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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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상에서 참여로 (3) - 예술 경험의 재정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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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0:00:18Z</updated>
    <published>2026-01-14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술 경험의 재정의  예술 경험은 오랫동안 감상의 경험으로 이해되어 왔다. 예술을 본다는 것은 작품 앞에 서서 그것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행위였고, 좋은 예술 경험이란 강한 인상을 받거나 깊은 감동을 느끼는 일이었다. 이때 예술 경험은 개인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로 정의되었고, 그 경험의 깊이는 감정의 강도나 해석의 정확성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참여의 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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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상에서 참여로 (2)&amp;nbsp; - 참여가 예술이 되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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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00:00:17Z</updated>
    <published>2026-01-13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여가 예술이 되는 순간  참여는 언제나 예술이 되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 예술 현장에 들어온다고 해서, 혹은 몸을 움직이고 의견을 말한다고 해서 그것이 곧 예술이 되는 것은 아니다. 참여는 예술의 가능성일 뿐, 그 자체로 예술을 보장하지 않는다. 참여가 예술이 되는 순간은 따로 존재한다.  참여가 예술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참여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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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상에서 참여로 (1) - 관객의 탄생과 해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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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4:31:44Z</updated>
    <published>2026-01-12T04:2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객의 탄생과 해체  관객은 예술과 함께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관객은 예술이 특정한 방식으로 조직되면서 만들어진 역할이다. 예술이 감상의 대상이 되고, 작품이 중심에 놓이면서 비로소 관객이라는 위치가 필요해졌다. 관객은 자연스러운 존재가 아니라, 예술의 형식과 제도가 만들어낸 결과이다.  초기의 예술에서 사람들은 관객이기보다 참여자였다. 노래는 함께 불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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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을 삶으로 되돌리려는 움직임 - 예술은 다시 어디로 돌아가고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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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00:00:13Z</updated>
    <published>2026-01-11T0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술이 멀어졌다는 감각은 단순한 불만이 아니라, 변화의 신호였다. 예술이 엘리트화되고 감상의 구조 안에 머무르면서 생겨난 거리감은, 동시에 예술을 다시 삶으로 되돌리려는 움직임을 촉발했다. 이 움직임은 특정한 이론이나 유행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예술이 더 이상 기존의 방식으로만은 작동하기 어렵다는 현장에서의 체감에서 비롯되었다.  예술은 오랫동안 보호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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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상의 예술이 만든 한계 - 예술은 왜 바라보는 것으로 멈추게 되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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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00:00:13Z</updated>
    <published>2026-01-10T0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술은 오랫동안 감상의 대상으로 자리 잡아왔다. 감상이란 예술을 존중하는 태도로 여겨졌고, 예술 앞에서 조용히 머무는 것은 올바른 관객의 자세로 규정되었다. 감상은 예술을 보호하는 방식이었고, 동시에 예술을 제도화하는 가장 강력한 장치였다. 이 구조 속에서 예술은 훼손되지 않았지만, 점차 멀어지기 시작했다.  감상의 예술은 예술과 관객 사이에 명확한 거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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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의 엘리트화와 거리감 - 예술은 언제부터 멀어졌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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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00:00:17Z</updated>
    <published>2026-01-09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사람들이 예술 앞에서 비슷한 말을 한다. 예술은 어렵다, 잘 모르겠다, 나와는 상관없는 세계 같다라는 말이다. 이 말에는 예술을 향한 거부가 아니라 거리감이 담겨 있다.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들어갈 자리가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이 거리감은 개인의 취향이나 감수성의 문제가 아니라, 예술이 작동해온 구조의 문제이다.  예술은 언제부터 이렇게 멀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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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amp;lsquo;작품&amp;rsquo;이 아니라 &amp;lsquo;과정&amp;rsquo;인가 - 과정은 수단이 아니라 본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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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0:00:20Z</updated>
    <published>2026-01-08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셜아트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가장 자주 마주치는 오해는 작품이 없으면 예술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이 오해는 예술이 반드시 눈에 보이는 결과로 남아야 한다는 오래된 전제에서 비롯된다. 작품은 예술의 증거였고, 결과는 예술이 존재했음을 입증하는 가장 확실한 흔적이었다.  그러나 소셜아트가 과정에 주목하는 이유는 작품을 부정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작품이 감당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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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과 중심 예술에서 관계 중심 예술로 - 예술은 무엇을 남기는가에서, 어떻게 작동하는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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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0:47:27Z</updated>
    <published>2026-01-07T00:4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과 중심 예술은 오랫동안 예술을 이해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식이었다. 예술은 무엇을 남기는가로 평가되었고, 남겨진 결과물의 완성도와 형식적 성취가 그 가치를 증명했다. 작품은 예술의 최종 목적이었고, 과정은 그 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겨졌다. 예술이 발생하는 시간은 중요하지 않았고, 결과만이 남았다.  이 구조 속에서 예술은 명확하고 안정적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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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셜아트의 정의 - 예술은 언제 사회가 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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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4:12:35Z</updated>
    <published>2026-01-05T04:1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셜아트란 예술이 작품이나 결과물에 머무르지 않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형성되는 관계와 경험,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변화 자체를 예술의 중심에 두는 실천을 말한다. 여기서 예술은 더 이상 고정된 형태나 완결된 결과로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특정한 시간과 장소 안에서 사람들이 함께 머무르고, 움직이고, 반응하며 만들어내는 과정 전체가 예술이 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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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천히 하지만 서둘러라 - 현대 사회의 속도 속에서 잃어버린 지혜 되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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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4:30:41Z</updated>
    <published>2024-05-19T18:4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 사회는 마치 거대한 기계처럼 끊임없이 돌아가고 있다. 우리는 일, 가사, 학업, 여가 활동 등 다양한 일정에 쫓기며 숨 돌릴 틈조차 없이 바쁘게 살아간다. 모든 것이 빨리 이루어져야 하고, 우리는 끊임없이 다음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는 착각에 사로잡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속도 속에서 우리는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Ki%2Fimage%2FhvPsq3B3qmVy5wDpQqBYN_l2oY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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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탁월함을 향한 여정: 노력과 능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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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4:30:41Z</updated>
    <published>2024-05-12T20:1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는 존재이다. 이러한 성장 과정에서 우리는 다양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향해 나아가며, 결국 삶의 궁극적인 목표인 '탁월함'을 이루고자 한다. 탁월함이라는 개념은 단순히 타인보다 뛰어나거나 빛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끊임없이 발전하며,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Ki%2Fimage%2FDBWS0tXHa2UtQhPv2caGSnhzLv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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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구에서 창작자로 - AI 생성 예술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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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8T22:55:42Z</updated>
    <published>2024-04-18T22:5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술에서 AI의 진화  예술과 AI의 관계는&amp;nbsp;진화해 왔다. 초기에는 AI가 주로 예술가의 창작 과정을 지원하는 도구로 사용되었다. 그러나&amp;nbsp;ChatGPT와 같은 생성형 모델과 같은 AI는 이제 예술 작품 제작에서 보다 자율적인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인간의 창의성과 기계 지능의 경계를 인식하는 방식의 패러다임 변화를 나타낸다.  인공지능은 어떻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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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술과 예술의 교차로 - 아우라의 소멸과 예술의 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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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01:00:33Z</updated>
    <published>2024-04-11T22:4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 시대에서 기술의 진보는 예술의 본질과 의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amp;quot;벤야민(1935)&amp;quot;의 &amp;quot;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amp;quot;에 대한 논의로부터 100년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우리는 이미 '자동창작시대의 예술 작품'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지점에 이르렀다. 기술복제 시대를 거치며 미술관 속에 갇혀있던 예술은 이제 모두의 스마트폰으로 스며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Ki%2Fimage%2F3a_fjUACH2rHpSWvfKrVbmc4GPI.jpg" width="49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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