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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 자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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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38ddaraz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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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때시를좀쓴죄로글쟁이가되었으나최근그림책두어권출간하고,이젠간덩이가부어자신이글쟁이인지그림쟁이인지헷갈리고있을만큼그림에빠져,아니그림에미쳐아예전업화가로나가볼까엉뚱한망상에빠진염세적 낭만주의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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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07T23:57: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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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지화 특강 마무리, 다시 시작 - 은지화 미술 동아리 &amp;lt;어울림 그림마당&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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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2:58:50Z</updated>
    <published>2026-04-18T12:5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지화 특강 마무리. 엊그제 시작한 듯한데 벌써 끝이 났다. 시작할 땐 겨울 느낌이었는데 끝일 땐 여름 느낌이다. 이 짧은 듯 긴 시간 동안 저마다 작가적 개성이 깃든 작품이 탄생했다. 섬세한 필치의 비천상이나 괴석 사이를 비집고 올라온 매화 그림에는 민화 작가의 손맛이 배어있고, 악기 부는 소년이나 꽃을 든 여인 작품에는 결 고운 여성 작가의 감성적 파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T0%2Fimage%2F_ORePOIs2fmUF0TQyKYeZL3jUS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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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묵상 - 은지화 그림 동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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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1:46:43Z</updated>
    <published>2026-04-13T11:4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ㅡ무엇을 보여주고, 무엇을 덜 보여줄지ᆢ 선들과 배경이 묘하게 어우러져ᆢ  내 그림 포스팅에 어떤 분이 이런 댓글을 달았다. 이제껏 무엇을 더 보여줄지 골똘히 생각했다면 앞으론 무엇을 덜 보여줄지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가르침ᆢ!   그런 의미에서 감필 인물화는 매력적이다. 최소한의 필선으로 대상의 특징과 본질을 간결하게 잡아내는 동양의 화법이 감필법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T0%2Fimage%2Fd5UdkA4g_MkiQDgFmvmZAN6AtW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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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지화 체험 특강 ㅡ마지막 4주차  - 은지화 미술 동아리 &amp;lt;어울림 그림마당&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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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11T13:0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지화 체험 특강 ㅡ마지막 4주차  지나고 보면 잠깐이다. 한 달이 길다고 여겼는데 벌써 종료 시점이 다가왔다. 첫 주부터 무난하게 참석한 오전반 분들은 완성작을 액자에 넣어 마무리했다. 이번 강습에는 현역 작가분들이 다수라 작품마다 능숙하면서도 개성적인 필치가 돋보인다.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신기한 체험이라 강습 내내 흥미를 보이니 뿌듯하고 고마운 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T0%2Fimage%2F5mVIdk4ajJmSt7b9ywVCcYjh9w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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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반 스케치 ㅡ안양천 풍경 - 은지화 미술 동아리 &amp;lt;어울림 그림마당&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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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12:12:36Z</updated>
    <published>2026-04-06T12:1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가을 안양천 풍경을 그린 어반 스케치. 밑그림만 떠놓고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야 완성했다. 지나고 보면 별로 한 일도 없는 것 같은데 매 순간 삶의 수레가퀴는 왜 이리 숨 가쁘게 굴러가는지 모를 일이다. 나만 그런가? 다들 그렇겠지ᆢ!   ● &amp;lt;안양천 풍경ㅡ어반스케치&amp;gt; - 호일아트(은지화), 25x35cm ~ 쿠킹 호일에 한지를 배접한 다음 다양한 독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T0%2Fimage%2FeN0pHdb083SaJrCsYIepAGpwH9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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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지화 미술 동아리 첫 단체전 기념 방명록 - 어울림 그림마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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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1:53:12Z</updated>
    <published>2026-03-26T11:5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지화 미술 동아리 제1회 단체전 기념 방명록 (2026.2.25~3.2)  매번 전시가 마무리될 때마다 방명록을 가져와 기념 작품을 만든다. 관객이 남겨둔 흔적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게 큰 낙이다. 전시장의 여운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글들을 꼼꼼히 들여다 보노라면 나도 모르게 슬며시 미소짓게 된다.   '심술' 이뻐요 ㅡ박공주 예쁜 그림 잘 보고 갑니다 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T0%2Fimage%2FnTotxu0Nv3bxLWgGOOYq0ESu5w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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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망의 윤회  - 은지화 미술 동아리 &amp;lt;어울림 그림마당&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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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1:34:54Z</updated>
    <published>2026-03-19T01:3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욕망의 윤회&amp;gt;   호사가들은 흔히 이야기한다. 인류의 역사를 바꾼 몇 개의 사과가 있다고. 아담과 이브의 사과부터 뉴턴의 사과, 빌헬름 텔의 사과, 세잔의 사과, 스티브 잡스의 사과까지ᆢ! 이 사과들, 아니 인간의 문명이나 문화, 심지어 예술조차도 욕망의 표현일지 모른다.   하나의 욕망은 또 다른 욕망의 사다리이며, 욕망과 욕망 사이의 연쇄적 고리는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T0%2Fimage%2Fv9xbgnaORfA3iYV3QMi6OdJeXb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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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지화 그리기 4주 체험 교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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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11:36:17Z</updated>
    <published>2026-03-17T11:3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습 준비 완료. 긴장하면 지고 설레이면 이긴다. 무슨 일을 할 때 떠올리는 말이다. 이번주 토요일부터 은지화 그리기 4주 체험 교실이 시작된다. 작업실이 협소한 관계로 최대 수용 인원 5명을 초과해 오전반(11시~1시)과 오후반(3시~5시)으로 나눠서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 공백기로 인해 5년만에 재개된 프로그램이라 조금 많이 설레인다!  참가 신청 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T0%2Fimage%2F5J6Go258CeAYmKS_UKDw5SvoQi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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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지화 원데이클래스 4주 특강 - 은지화 미술 동아리 &amp;lt;어울림 그림마당&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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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22:38:34Z</updated>
    <published>2026-03-08T10:0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은지화 원데이클래스 4주 특강&amp;gt;   은지화의 기법이나 제작 방식에 궁금증을 가진 분들이 많아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원데이클래스 재개합니다. 봄이 오는 길, 자기 색을 찾아 꽃 피우기 좋은 날입니다. 마른 명태처럼 건조한 일상이 지루하지만은 않도록 그림 장난이나 쳐볼 요량으로 은지화 강습을 준비해봤습니다.   ● 날짜 - 3월 21일~4월 11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T0%2Fimage%2FR3_io9Z2Qepf6frrULj62oaz9_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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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지화 원데이클래스 4주 특강 - 미술 동아리 &amp;lt;어울림 그림마당&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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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0:43:51Z</updated>
    <published>2026-03-04T11:5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은지화 배움 교실 - 원데이클래스 4주 특강&amp;gt;   은지화의 기법이나 제작 방식에 궁금증을 가진 분들이 많아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원데이 교실을 재개합니다. 봄이 오는 길, 자기 색을 찾아 꽃 피우기 좋은 날입니다. 마른 명태처럼 건조한 일상이 지루하지만은 않도록 그림 장난이나 쳐볼 요량으로 은지화 수업을 준비해봤습니다.   ● 강사 - 장세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T0%2Fimage%2FiEMa1aPxln7pCGFjtMz7Jf0RE_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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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시 마무리하며 - 은지화 작가 장세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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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11:45:23Z</updated>
    <published>2026-03-02T11:4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전시 마무리&amp;gt;   그림을 하면서 늘 새로운 세계에 목마르다. 나의 그림은 내가 조물주가 되어 창조한 나의 창세기이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 작품의 키워드가 감필 인물화라면 다음은 무엇이 될까? 이번 전시작 가운데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예고편 같은 작품이 있다.   바로 이 작품, 마티스의 푸른 누드가 모티브가 된 붉은 누드다. 여기서 누드는 큰 의미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T0%2Fimage%2FJ-P8i0G5CfxR3EOUtfMKuM6Ap0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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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붓다 피에타  - 은지화ㅡ장세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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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10:25:28Z</updated>
    <published>2026-02-28T10:2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전시에서 최고 호평을 받은 작품 &amp;lt;붓다 피에타&amp;gt;, 좀 밥맛 떨어지는 말이지만 나랑 일면식도 없는 어느 관록있는 중견 작가 한분이 뚫어지게 보고는 남긴 말을 가감없이 옮겨본다.    ㅡ 와, 눈 씼고 다시 볼 수작이네요. 이런 작품 열 개만 있으면 세계적 반열에 드는 작ᆢ.   아, 여기까지만 적어야겠다. 이미 눈으로 욕하는 소리가 귀에 쟁쟁하다.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T0%2Fimage%2F3lFj8WXd5jqjaJM3lXtZxfjE7K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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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어울림 그림마당&amp;gt; 첫 단체전에 부쳐 - 은지화 미술 동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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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10:32:58Z</updated>
    <published>2026-02-22T10:3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어울림 그림마당&amp;gt; 첫 단체전에 부쳐 은지화 모임이 생긴 게 2020년, 만 5년이 넘었지만 코로나 3년을 빼면 실제 활동기간은 2년 남짓이다. 언젠가 좋은 기회가 오면 단체전을 열 생각이었다. 마냥 기다린다고 좋은 기회가 오는 건 아니다. 차리리 일을 벌이면 그 자체가 좋은 기회라는 생각으로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다. 전시 참여자 가운데는 한동안 그림에 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T0%2Fimage%2F2tbqxlsWYncMpig8FinqhL26S7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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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시 프리뷰  - 장세현 은지화 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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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12:07:41Z</updated>
    <published>2026-02-20T12:0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시 프리뷰 예술의 핵심은 끊임없는 창조정신이라 여긴다. 한 세계를 달관하여 장인의 경지에 이르는 것도 지난하지만 그것을 뛰어넘어야 진정한 예술이다. 과거의 자신을 부정하거나 발판으로 삼아야 가능한 일이다. 작은 성취에 안주하면 정체된다. 창조를 추구하는 예술가에게 정체는 곧 무덤이다. 그 속이 편할 수는 있어도 한 세계에 머무는 순간 스스로 지루해진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T0%2Fimage%2FEzYQt6bhYmEXJyNksw-NPNyTrJ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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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두 번 - 은지화 미술 동아리 &amp;lt;어울림 그림마당&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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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11:00:26Z</updated>
    <published>2026-02-14T11: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완성된 그림을 본 친구가 묻는다.  ㅡ 뭔가 심오해 보이는데ᆢ 제목이 뭐야? ㅡ 하루 두 번! ㅡ 뭐? 하루 두번ᆢ? 조금 생각하는 눈치더니 이내 음란마귀 같은 야릇한 미소를 짓는다. ㅡ 야, 안돼! 이 나이에 하루 한번도 힘든데 두번씩이나ᆢ? 그러면 죽어. 안돼ᆢㅋㅋㅋ! ㅡ맙소사! 그런 뜻이 아니야, 미친 놈아ㅋㅋ!   거짓이 참의 가면을 쓰고 나타날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T0%2Fimage%2F_9UA4jwK35nMdShZ0ScE9KEeTn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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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옹 - 은지화 미술 동아리 &amp;lt;어울림 그림마당&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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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11:40:26Z</updated>
    <published>2026-02-06T11:4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새 어둠 속에서 뒤척이던 나무. 이슬이 마르기 전 속울음을 토할지 몰라서 나무의 슬픔을 먼저 껴안아주었다. 때마침 머리맡에서 지저귀는 새의 노래가 귓바퀴를 두드린다. 목덜미에 착착 감기는 소슬바람이 좋아서ᆢ!  https://cafe.naver.com/eunjihwa ● &amp;lt;포옹&amp;gt; - 호일아트(은지화), 65.1x53.0cm (15F) ~ 쿠킹 호일에 한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T0%2Fimage%2FfY6CgvVe0SNBCotUfEa2VbiL5V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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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혈수  - 은지화 그림 동호회 &amp;lt;어울림 그림마당&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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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11:49:26Z</updated>
    <published>2025-12-30T11:4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영화 최초로 100만 관객의 기록을 세운 영화 서편제. 소리꾼 유봉은 딸 송화에게 한약을 먹여 눈을 멀게 만든다. 이쁘기만 한 소리에 한이 배이도록 꾸민 일이다. 그러나 막상 소리에 한이 배이자 유봉은 말한다.  ㅡ네 응어리진 한에 파묻히지 말고 한을 넘어서는 소리를 해라. 동편제는 무겁고 매짐새가 분명하다면은 서편제는 애절하고 정한이 많다고들 하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T0%2Fimage%2FQlAQJnFmyWhM8H7tQVlZGGzrYj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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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무의 정령  - 은지화 미술 동아리 &amp;lt;어울림 그림마당&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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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11:44:47Z</updated>
    <published>2025-12-09T11:4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 생전 어머니와의 정리를 생각하면 꿈속이라도 한번쯤 찾아올 법한데ᆢ 영혼이 있다면 꼭 그럴 것이라 여겼지만 지난 여름 귀천한 후로 서운한 맘이 들 정도로 감감 무소식이어서 완전한 소멸의 길을 가셨구나 생각했는데 어쩐 일인지 요 며칠 어머니가 꿈속에 자주 보인다. 꿈 속의 어머니는 여전히 살아계시고 건강한 모습이다. 천국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있다면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T0%2Fimage%2FU0lAB8DCGZeDq_7pfrD5AKVeyo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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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힙한 미술관 - 책 출간 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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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03:17:45Z</updated>
    <published>2025-11-02T03:1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nbsp; &amp;lt;책 출간 소식ㅡ 더 힙한 미술관&amp;gt;   글 쓰는 일로 호구지책을 삼다 보니 책 내는 일이 일상이 된 지 오래입니다. 연간 서너권 정도는 꾸준이 펴내지만 출간 소식은 거의 전하질 않는 편이죠. 회사원이 오늘 출근했다고 알리지 않는 거랑 비슷해요. 청소년 교양물이 주를 이루다 보니 딱히 저작물이라 언급할 가치가 없는 까닭이기도 하구요. 물론 가끔 예외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T0%2Fimage%2FzT4TmTDwbtHJDaFV5-oXTz9521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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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의 눈물  - 은지화 미술 동호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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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8T11:54:30Z</updated>
    <published>2025-10-28T11:5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만 해도 기상이변이란 건 그저 다큐 프로의 단골 소재 정도로만 생각했다. 작년, 올해 지나면서 피부로 절감하는 일상이 되어버렸다. 여름 장마철 같은 날이 길게 이어지더니 훅 겨울이 와버렸다. 코로나 시기를 지나면서 유해 세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는데 지구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이야말로 가장 유해한 세균이 아닐까? 지구에 해를 덜 입히고 사는 삶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T0%2Fimage%2Fyo0-sCB4p1Qgs9RV4u8YQhCj1i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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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의 소멸 - 은지화 작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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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11:57:17Z</updated>
    <published>2025-09-09T11:5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엘리엇의  &amp;lt;황무지&amp;gt; 첫장에 쿠마의 무녀 이야기가 나온다. 영생을 달라는 무녀의 신탁을 신은 허락한다. 절세의 미모를 가진 무녀는 크게 기뻐하지만 한가지 크나큰 실수를 했다. 영원한 젊음을 달라는 신탁을 빼먹은 것이다.  세월이 갈수록 늙어 쪼그라든 무녀는 흉한 몰골이 부끄러워 작은 항아리 속에 들어가 나오질 않는다. 짖궂은 아이들이 막대기로 항아라를 두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T0%2Fimage%2FTg2XljYKuK3Rm6i_cGI-RnKD-e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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