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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라지 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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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aedoraj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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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0세기 초 영화들에서 바지 입은 여성들을 찾아 헤매며 기록합니다. 미술비평 뉴스레터 에포케 레테와 독립 애니메이션 컬렉티브 하운즈투스에서도 비평 언저리의 무언가를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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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10T20:40: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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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료 저작물의 이용권? 사이비 역사-영화 잡지의 모험! - 1인 독립출판 모노켈이&amp;nbsp;만료 저작물 이용권 구하러 다니는 고난과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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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9T00:41:08Z</updated>
    <published>2025-06-15T05:5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작권 만료되면 맘대로 쓸 수 있는 거 아냐? 대개 그런데 아닐 때도 있다. 만료 저작물을 누구나 어떤 목적으로나 이용할 수 있는 퍼블릭 도메인으로 공개하는 기관도 있고, 영리 목적을 위해서는 이용료를 지불하도록 하는 기관도 있다. 물론 열화된 복제 이미지들이 넘쳐나는 세상, 전문 출판사도 책을 팔기 어렵다는 대한민국. 아무리 좋아서 하더라도 적자 위협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8Rc%2Fimage%2FvqVBiQ0a77zxTydt-5DPfrGhGZ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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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리 힐:&amp;nbsp;찰나의 흔적,&amp;nbsp;불가사의한 경계를 걷는 탐험로 - 게리 힐, 《찰나의 흔적》(수원시립미술관, 수원, 2019) 전시 비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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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0:09:33Z</updated>
    <published>2025-06-13T09:2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로-미로: 《게리 힐:&amp;nbsp;찰나의 흔적》,&amp;nbsp;불가사의한 경계를 걷는 탐험로  적절한 순간을 포착했을 때 서문은 항로로 나아간다. 그렇기에 뒤를 돌아보면 &amp;ldquo;전진 운동&amp;rdquo;에 걸려 찰나의 흔적으로 떨어진다. Gary Hill, &amp;ldquo;And if the Right Hand Did Not Know What the Left Hand Is Doing,&amp;rdquo; in Illuminati&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8Rc%2Fimage%2FZ80_rHPhfE7O7qd59JjumP5wZ0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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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보들의 세상 오독하기 - 개봉 50주년 기념, &amp;lt;바보들의 행진&amp;gt;, 1975, 감독 하길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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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18:01:05Z</updated>
    <published>2025-06-01T14:4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보들의 세상 오독하기 &amp;lt;바보들의 행진&amp;gt;, 1975.  2025년은 광복 80주년이다. &amp;lsquo;10&amp;rsquo;을 단위로 기념하기를 즐겨하는 인류 보편 정서에 충실할 수 있도록, 올해 5월을 떠나보내며 달리 간직할 &amp;lsquo;00주년&amp;rsquo;을 얘기해볼까 한다. 잊을만 하면 소환되는 광복 80주년을 잠시 거슬러 올라, 50주년의 유산말이다. 1975년 5월은 유신헌법에 반하는 모든 논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8Rc%2Fimage%2F2RmVrEM-UyZhFmTmGTCy93AvM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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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은 불안의 영속, 거인을 되짚고 예고하는 도시 이야기 - 이한빛, &amp;lt;도시 이야기&amp;gt;, 20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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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8T10:48:06Z</updated>
    <published>2025-05-28T09:0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짧은 불안의 영속, 거인을 되짚고 예고하는 도시 이야기 이한빛, &amp;lt;도시 이야기&amp;gt;, 2006. 006., &amp;lt;도시 이야기&amp;gt;, 2006. &amp;quot;지금도 거인들은 도시 어딜가나 있다. 그것은 내가 어렸을 때, 아직 밤의 달빛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의 이야기.&amp;quot;   지친 사람들로 늘어진 낡은 전철 속, 누군가 한 사람은 예민하다. 나머지 불빛 너머로 기묘한 그림자들을 포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8Rc%2Fimage%2F_jufBYMkaijRD_brKYBqrjq0vT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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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화문해력, 넋과 죄를 끌어안고 사랑하는 기술技術/記述 - 미술비평 뉴스레터 에포케 레테 [쉰일곱 번째 뉴스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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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03:49:19Z</updated>
    <published>2025-05-27T08:1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술비평 뉴스레터 에포케 레테(epoch&amp;eacute; rete)&amp;nbsp;[쉰일곱 번째 뉴스레터] 평화문해력, 넋과 죄를 끌어안고 사랑하는 기술技術/記述   1945년, 종전에 힘입어 광복을 맞이한 민족에게 &amp;lsquo;평화&amp;rsquo;는 기쁘지만 당혹스럽다. 평화는 강력한 사랑의 단어이자 속박의 단어로, 모든 폭력을 거부한다. 억압과 배제, 차별로 희생되는 사람들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도록.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8Rc%2Fimage%2FUweG0U1C_SrUQb3aONIngBsIr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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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명하는 이식들: 양림에서 울리는 &amp;lt;오선보 이야기&amp;gt; - 제15회 광주비엔날레《판소리: 모두의 울림》- 중첩된 발견의 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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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1T11:40:01Z</updated>
    <published>2025-01-31T10:3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명하는 이식들: 양림에서 울리는 〈오선보 이야기〉  thiscomesfrom의 신진비평가 발굴 프로젝트 [태그]에 기고한 글입니다. 외부제공 영상 스틸 및 이미지가 포함된 글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니콜라 부리오는 전시주제를 &amp;lsquo;판소리&amp;rsquo;로, 외부전시공간을 &amp;lsquo;양림동&amp;rsquo; 전체로 알렸다. 그 선택은 소리를 향한 지속적인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8Rc%2Fimage%2Fxy2VBbt6rdgJhQP54m-Nea_2Q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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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자기와 라디오, 그리고 노동하는 여성. - 배경:&amp;nbsp;Illustrierte Technik f&amp;uuml;r Jederman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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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7T07:14:56Z</updated>
    <published>2025-01-29T13:3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 플루서는 타이피스트를 규정한다. &amp;ldquo;타이피스트도 쓰지 않는다. 그녀는 다른 사람을 위한 타자기이다.&amp;rdquo; (「글쓰기의 몸짓」, &amp;nbsp;『몸짓들』, 34.) 타이피스트 역시 스스로를 매체화했다. 1931년 신문 『잘츠부르크 파수꾼』에서 마르타 슈미트 Martha Schmidt 라는 여성은 손과 팔, 어깨, 눈, 신경계까지 타자기와 연결되었을 때의 신체 움직임과 감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8Rc%2Fimage%2Feuuohr7aNqi-YcMkzhKKYQIU_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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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간 모노켈: 바지만세 - 창간호 잡지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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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6T14:31:24Z</updated>
    <published>2024-11-25T14:3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잃어버린 바지를 찾아서 모노켈의 프로젝트 &amp;lt;잃어버린 바지를 찾아서&amp;gt;는 20세기 전환기의 바지 입은 여성들을 찾아 떠납니다. 특히 '바지역할'이라고 불리는, 영화 속 남장을 하고 등장하는 여성들의 모험을 살펴봅니다. 이를 통해 한정적인 조건 내에서만 여성들의 바지를 허용했던 사회 속 바지-여성의 이미지에서 저항의 가능성을 읽어내려고 합니다.    바지만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8Rc%2Fimage%2FeyGZnQcpCDHhlYIz4ZM1quC-Up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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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 이주 이야기 프로젝트 - 선조들의 고향에서 &amp;ldquo;고향을 떠난 듯한 낯선 삶&amp;rdquo;을 일구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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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8T23:21:02Z</updated>
    <published>2024-08-02T00:3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려인들의 이주는 19세기 말부터 지금까지 끝나지 않은 식민의 역사다. 1870년대 조선 북부의 흉년을 계기로 먹고 살기 위해 러시아로 할양되었던 만주 일부와 연해주로 옮겨간 것이 긴 이동의 시작이었다. 이후 고려인들은 1937년 스탈린의 결정에 따라 중앙아시아 일대로 강제이주 당한 뒤 척박한 땅에서 살아남아야 했다. 1991년 소련이 붕괴하고 카자흐스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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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보는 움직임 - 백미영,〈삐로삐로〉(20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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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2T10:51:18Z</updated>
    <published>2023-05-03T06:1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보는 움직임 백미영,〈삐로삐로〉(2021)  돌보는 세상을 구축하는 것은 우리를 선언문의 시작점으로 되돌아가게 한다. 우리가 살아 있는 생물체로서 다른 모든 인간&amp;middot;비인간 존재들과 공존하고 연결되어 있다는 것, 지구의 생명을 지속시키는 생물&amp;middot;무생물 체계와 연결망에 의존한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이해하는 데서부터 시작하도록 한다.더 케어 컬렉티브, 『돌봄선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8Rc%2Fimage%2Fn1KeyYiU23-7GlTgILxUSTlAw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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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둠의 동굴을 헤쳐 나가는 끝없이 다정한 분노 - 하운즈투스 3월의 감독인터뷰와 김승희 감독의〈심심〉(20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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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5T10:55:55Z</updated>
    <published>2023-03-31T13:2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 김승희 감독님의 작품은 퍼플레이에서, 독립 애니메이션 감독 컬렉티브 하운즈투스의 월간 인터뷰는 아래에서&amp;nbsp;관람할 수 있습니다. &amp;lt;그려서 만든 세상: 김승희 감독&amp;gt;&amp;nbsp;&amp;nbsp;http://purplay.co.kr/service/detail.php?id=319 &amp;lt;Houndstooth 3월의 감독인터뷰 아티스트 김승희 작가&amp;gt;&amp;nbsp;https://youtu.be/o7RQxMz&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8Rc%2Fimage%2FEx1D5xt8kbWOTnJ7SKBdTMdeOv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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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러지지 않고 나아가는 방향 - 《불순한 파괴, 다정한 결합》전시 서문과 감독 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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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7T07:14:25Z</updated>
    <published>2022-12-29T13:2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순한 파괴, 다정한 결합》 전시 서문  불순하게 파괴하고 다정하게 결합하기, 부러지지 않고 나아가는 방향  몸짓은 현존재가 밖으로 나타나는 신체의 움직임이다. 우리는 그 움직임에서 몸짓을 하는 사람이 세계 속에 어떻게 있는지 읽을 수 있다. 그리고 그럴 수 있는 이유는, 몸짓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움직임이 다른 모든 움직임들처럼 제한되어 있음을 알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8Rc%2Fimage%2FbhfgyMFuvP8lbywY0_jxqqOJ2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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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온한 희망으로 황량한 세계 버텨내기 - 김보영,〈버킷 A Guitar in the Bucket〉(20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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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9-16T11:2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제24회서울국제영화제 온라인 상영관 온피프엔에서 관람하고 씁니다. * 작품 스포일러가 포함됩니다. * 스틸컷 출처: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   〈버킷〉, 불온한 희망으로 황량한 세계 버텨내기 Boyoung Kim, A Guitar in the Bucket (2021), 15 min.  김보영 감독의 〈버킷 A Guitar in the Bucket〉(2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8Rc%2Fimage%2FDl0-btRhLDnRvi58G94LewOFJ1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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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롭게 태어나려는 자는 녹아내려야 한다. - 마리아 에스텔라 파이소,〈창 밖에 개구리가 비처럼 내리고 있다〉(20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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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9-02T10:2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제24회서울국제영화제 온라인 상영관 관람하고 쓴 리뷰입니다. * 작품 스포일러가 포함됩니다. * 이미지 출처: 작품 스틸컷-온피프엔,&amp;nbsp;공식 포스터 이미지-베를린 비엔날레 아카이브 페이지   〈창 밖에 개구리가 비처럼 내리고 있다〉, 새롭게 태어나려는 자는 녹아내려야 한다. ​ &amp;nbsp;Maria Estela Paiso,&amp;nbsp;Ampangabagat Nin Talak&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8Rc%2Fimage%2FrObXHqUsCnIAKNp6SJx1y8jxI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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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두리에서 뻗은 궤적, 김양우의 묵시적 통근 - 김양우 개인전《통근 생활》(2022.06.17-07.17), 합정지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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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1T23:03:07Z</updated>
    <published>2022-08-27T13:2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양우는 일상적인 통근을 멈춘 지금도, 여전히 통근의 리듬을 타며 이동의 굴레에서 오르내린다. 지리학자 팀 에덴서(Tim Edensor)는 &amp;ldquo;통근의 리듬은 굉장히 다양하며, 교통수단과 특정 비용, 문화적 관행과 사회 통념, 규제 방식, 이동 거리, 거쳐간 공간의 특수성을 포함한 수많은 요소로 형성된다. 뉴욕에서 지하철로,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캘커타에서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8Rc%2Fimage%2FJmOwIACJY31_4B2gmV6MfqVFo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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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승희,〈심경〉(2014) 리뷰 - 〈심경〉, 마음은 부지런하게 털고 매끈하게 닦아내지 않아도 괜찮은 거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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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1T13:27:07Z</updated>
    <published>2022-08-26T08:0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경〉, 마음은 부지런하게 털고 매끈하게 닦아내지 않아도 괜찮은 거울 ​ ! 작품 스포일러가 포함됩니다.  〈심경〉의 화면은 울퉁불퉁하고 깨끗하지 않다. 불교에서 &amp;ldquo;마음은 밝은 거울의 받침대&amp;rdquo;니, &amp;ldquo;늘 부지런히 털고 닦아서 티끌과 먼지가 달라붙지 않게&amp;rdquo;&amp;sup1;&amp;nbsp;할 것을 권한다. 그러나 김승희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은 &amp;lsquo;마음 속, 혹은 마음의 거울&amp;rsquo;을 제목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8Rc%2Fimage%2F5GoOXjY4spXHYSKhq5KvvksODu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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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튀겨지고 눌어붙기 - 김양우의 〈67.32km〉와 『통근생활』이 기록하는 통근의 굴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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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1T13:33:20Z</updated>
    <published>2022-08-26T07:1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경기도는 계란 흰자 같대. 서울을 감싸고 있는 계란 흰자.&amp;rdquo;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보지 않더라도 2022년의 경기도민이라면 이 명대사를 격언으로 간직할 것이다. 서울이 노른자고 이를 둘러싼 도시들이 흰자라면, 그 면적을 구성하는 도시인들은 아스팔트 위에서 튀겨지는 중일 것이다. 특히, 서울인접 신도시가 아닌 저 멀리, 노른자에서 한참 벗어나는 경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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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백을 위한 여정 - &amp;lt;필름을 위한 선&amp;gt;을 대여하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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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1T09:10:33Z</updated>
    <published>2022-08-26T06:5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빛이 있는 동안 기억하고 어둠 속에서도 잊지 않으리.&amp;rdquo; &amp;sup1;  《그것은 무엇을 밝히나》 전시를 여는 두 작품, 피터 무어의 〈필름을 위한 선 Zen for Film (1965)〉과 우종덕의 〈디지털을 위한 선 Zen for Digital (2020)〉은 애거서 크리스티(Agatha Christie)의 단편소설 속 부고를 떠올리게 한다. 무어의 〈필름을 위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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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아르 세계의 여성 영웅 가능성 상상하기 - 〈판도라의 상자 Die B&amp;uuml;chse der Pandora (192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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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1T13:26:06Z</updated>
    <published>2022-05-03T13:5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판도라의 상자 Die B&amp;uuml;chse der Pandora (1929)〉, 누아르 세계의 여성 영웅 가능성 상상하기   1920년대 바이마르 독일 영화는 성모와 악녀의 대결이 한창이었다. 〈기쁨 없는 거리&amp;nbsp;Die freudlose Gasse&amp;nbsp;(1925)〉의 그레타나 〈메트로 폴리스&amp;nbsp;Metropolis&amp;nbsp;(1927)〉의 마리아가 부조리한 사회에 맞서면서도 구원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8Rc%2Fimage%2F4hEpQeWsf5jrK0d4CBqBIkD_NT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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