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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Integrity.</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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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09T05:15: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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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문 - 삶의 본질과 내면적 성장을 통한 낙원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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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7T09:12:11Z</updated>
    <published>2025-01-06T03:4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32년 하고도 1개월.&amp;nbsp;인생의 1/3 지점&amp;nbsp;평생, 내면이 아닌 외부에서&amp;nbsp;정답만을&amp;nbsp;찾으려다가... 이렇게 살다가는 안정감 없이&amp;nbsp;뗏목처럼&amp;nbsp;살 것 같은 불안감이 들었다.  그래서 이제&amp;nbsp;나는 이 거대한 삶의 여정을 통해 배운 것들을 기록하고, 돌아봄으로써 '내 안의 낙원'을 만들기로 마음먹었다.  내가 이 거대한 삶의 여정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삶은 굽이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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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underwater life - Killer wha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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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8T12:50:35Z</updated>
    <published>2023-06-27T16:0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봤습니다. 바다 밑에 사는 범고래가, 바다 위를 가르는 파도를 만들고 빙하 위 생명들을 잡아먹곤 하더군요.  수면 아래가 익숙할&amp;nbsp;범고래들이 수면 위의 환경을 이해하고 활용한다는 건 정말이지 대단한 능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퇴근길, 깜깜한 밤 광화문에서 종로까지 길게 이어진 마천루-스카이라인이 파도처럼 보였습니다.  그 사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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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거의 모든 것은&amp;nbsp;△. - 오너와 월급사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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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9:14Z</updated>
    <published>2022-01-10T12:2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다 / 아니다 이기다 / 지다 안전하다 / 큰일났다  이렇게 쉽게 결과를 예단하던 때를 지나 한 3~4년 전 쯤 삶 대부분이 △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상하게도 저는 '기분'까지 정의하려고 합니다. 기분 나쁘다 / 나쁘지 않다 기분도 굳이 한 군데에 머물러 있을 필요는 없죠. 때로는 양가 감정이 들기도 합니다.  사업 운이 좋다 / 나쁘다 사업을 잘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8kx%2Fimage%2FL_z3A6eoPasc_NNk5v-7eEdXjms" width="22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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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 오너에서 월급사장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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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4T08:48:23Z</updated>
    <published>2022-01-08T14:5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넓은 등으로 나에게 귀감이 되었던 사람, 회사들이 있다.  감사하게도 그 '존경'과 깊은 관계를 맺을 기회들이 있었다. 말로, 행동으로 그저 따랐던 적도 있지만 때로는 그(들)에게 화를 낸 적도 있고, 소리치며 위기감을 조직 전체에 조성한 적도 있다.생각해보면 억지도 많이 피웠고, 무리한 요구나 불필요한 행동도 많이 했다.  그(들)의 반응에 감사하고,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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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오너와 월급사장 - 오너에서 월급사장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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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3T08:02:23Z</updated>
    <published>2021-12-01T13:4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생 때였다.  내 짝꿍이 자랑스러운 듯이&amp;nbsp;말했다. [내 꿈은 오너야.]  오너가 뭐냐고 묻자, 짝궁은 그것도 모르냐는 듯한 표정을 하고 나에게 말했다. [사장도 모르냐! 사장을 영어로 OWNER라고 불러!] 아 그렇구나.  16년 정도가 지난 지금. 나는 이제야 그 친구의 말을 되새긴다. 틀렸다 임마.  월급 사장이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월급 오너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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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표가 없을 때에는. - 조던 피터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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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9T07:20:58Z</updated>
    <published>2021-09-04T06:2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표라는 건 가상의 것이다. 원래 없기 때문에 목표를 만드는 것이다. 목표가 있는 삶이 중요하긴 하겠지만 목표가 없는 삶도 못지않게 멋지고 중요하고 소중하다. 그리고 사람들의 대부분, 개개인 삶의 대부분은 목표가 없다.  그래서 목표를 향하는 삶보다는 목표가 없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두는 게 좋다.  조던 피터슨은 이렇게 말했다. '목표가 없을 때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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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업보 - 짤막짤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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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6T13:47:41Z</updated>
    <published>2021-09-03T08:2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최근 sns를 하다가, 어떤 자극적인 게시글을 봤다. 잘 알아보지 않고 댓글로 욕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게시글이었다. 그 게시글 댓글에 이런 말이 적혀 있었다. '저거 다 말로 업보 쌓는 거다.'  2.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누군가 하는 일이 쉬워 보인다면, 그리고 별거 없어 보인다면 그 사람이 그 일을 정말 잘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상욱 시인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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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에 가고 싶다. - 진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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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6T13:47:45Z</updated>
    <published>2021-09-02T03:2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대에 있을 때 이런 말 참 많이 썼었다. 집에 가고 싶다. 사실, 나는 군대가 잘 맞았다. 내 주변 사람들은 나 때문에 힘들었을지 몰라도, 나 개인적으로는 군대식 문화가 나름 편하다고 생각했다. 할 일이 정해져 있다는 거나 관계가 명확하다는 것, 그리고 목적이 분명하다는 것, 심지어는 나를 열 받게 하는 게 정해져 있다는 것 까지도. 그럼에도 나는 집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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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집된 사실 - 사람 죽이는 미디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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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6T13:47:47Z</updated>
    <published>2021-09-01T04:3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사실이니까.' 몇 개월 전, K 모 사의 J 기자가 이런 비슷한 말을 남겼다. 당당한 목소리로. 본인은 사실만을 다룬다는 의미였겠지만, 본인 뉴스를 본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많은 피해를 주는지 본인은 모르는 것 같았다. 모른 체 하는 걸까?  '지구 온난화'. 말만 들어도 오싹한 말이다. 다섯 글자 안에 이유가 딱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8kx%2Fimage%2FZ0YDWn_BlG8bS6r7TYqV7NhcI0Q" width="2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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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 퇴마록 외전 #2 : 추세에 대하여 - 실전은 그래, 기세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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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2T03:36:07Z</updated>
    <published>2021-08-31T07:4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24번 문제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시험을 어떻게 장악해 나가는지만 관심이 있다던 기우. 다혜에게 관심이 있었던 건지, 알바 자리를 유지하는데 관심이 있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기우의 말을 빌려 '추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최근 재밌는 브랜드를 몇 가지 봤다. 심장을 파고드는 사회적 이슈를 가진 브랜드부터, 어떻게 이런 식으로 브랜드 운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8kx%2Fimage%2FnCWarG1B_HoLWFvAQk_ZzxCnk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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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날에 대처하는 법 - 뭔가 잘 되지 않는 하루도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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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9T08:51:28Z</updated>
    <published>2021-08-27T10:1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그런 글을 써놓고 나 스스로도 부끄럽지만, 뭔가 잘 되지 않는 하루도 있는 게 사실이다.  오늘 하루 늦잠을 자버렸다. 헐레벌떡 일어나 오전에는 등기소 업무를 보러 갔다가 비가 와 비를 맞았다. 연달아 있던 미팅은 취소되고, 점심 직후 있던 미팅도 취소됐다. 그냥 취소도 아니고, 방문을 했더니 돌아가라는 수준이어서 몹시 황당했다. 다음 미팅도 사실 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8kx%2Fimage%2FydKIvb0vNLCVLlvULvIcKRHClx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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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 퇴마록 #8 : 콘셉트에대하여 2 - 잘 팔리는 콘셉트는 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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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7T03:07:41Z</updated>
    <published>2021-08-25T02:1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팔리는 콘셉트란 뭘까?  당연하게도 '수많은 사이비'들이 말한 것처럼 왕도란 없다. 그래도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어떻게든 해내려면 먼저 잘 팔리는 것들의 공통점을 알아봐야만 한다. 우리는 시장에서 사람들에게 많이 팔리는 것을 잘 팔린다고 말한다.  여기서 재미있는 부분은, '많이 팔리는지 안 팔리는지 예비 소비자 한 명은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것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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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찍고 와. - 군대는 물론이고 사회에서도 부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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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9T08:51:33Z</updated>
    <published>2021-08-24T03:5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기, 저 전봇대 보이지?&amp;nbsp;찍고 와' 군 시절 너무 많이 들었던 말이다. 부조리다. (군대에선 보통, 인원들 사이에서&amp;nbsp;벌어지는 이치에 맞지 않는 일들을 부조리라고 한다.) 보통 먼저 찍고 오는 순서대로 위에서 1,2,3등 정도를 끊어 쉬게 해 주고 나머지는 다시 뛰고 오는데, 선착순이 아니어도 슬렁슬렁 걸어 다닐 수는 없다.  사회에서도 이런 부조리는 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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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 파타고니아 ceo '이본 쉬나드'의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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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9T08:51:34Z</updated>
    <published>2021-08-23T04:4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이라는 책이 있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읽었던 책이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당시 서점에서는 한동안 베스트셀러로 소개되었었다.  책 리뷰는 이렇다. 솔직히 말하면 책 자체는 추천할게 못된다. 무슨 내용을 말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무엇을 느낄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마치&amp;nbsp;'자연주의'적 소설 같달까. 기존 경영 도서에 비해 크게 다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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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년만화의 공식 - 귀멸의 칼날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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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9T08:51:35Z</updated>
    <published>2021-08-20T05:2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작물에 있는 공식을 좀 지루하다 느낄 사람도 있겠다. 나는 그렇지 않다. 특히 소년만화에서의 공식은 언제나 가슴을 뛰게 만든다.  나는 대략 1년 반 전쯤에 '귀멸의 칼날'이라는 만화를 접해서 결말까지 봤던 듯하다. 시작부터 결말까지 어느 하나 흠잡을 곳 없는 전개와 캐릭터들도 맘에 들었지만 그 빠지지 않는 소년만화의 공식이 이번에도 날 배신하지 않아 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8kx%2Fimage%2F6qZFsaX-A5D4Pp2hhsHdLRpENV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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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획에 대한 짧은 생각 - 기획 ≒ DESIG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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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6:41Z</updated>
    <published>2021-08-18T07:1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획이란 무엇일까. 나의 정의에 앞서 예전 일화를 소개한다.  모 대기업에서 HR 중역을&amp;nbsp;맡고 계셨던 나의 H 코치님께 이런 질문을 드렸었다. '저는 제가 [기획]을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고 싶기도 하고요.' H 코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과장 조금 보태서 신입사원 중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말합니다.'  내 주변에서 20대 후반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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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 퇴마록 외전 #1 : 사이비 교주 되기 - How to create a fando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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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5T09:16:14Z</updated>
    <published>2021-08-17T06:2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이비 종교'는 나쁘다. 마술도 여기에 껴있다... 자유 원칙에 의해 범죄로 규정되지 않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위 링크에 각 종교가 왜 이단인지 테이블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으니 궁금하면 보길 바란다.  다만, 어떤 컬트적 요소를 사랑하게 만들고 그것에 빠져들게 만드는 것은 흡사 브랜드의 확산 과정과 비슷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때문에 사이비 종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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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tanding behind you - 누군가에게 안정감을 준다는 것, 우리할머니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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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8T13:08:24Z</updated>
    <published>2021-08-16T05:3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찾아뵈면 보통 할머니보단 할아버지께 이야기를 듣는다.  다만 내가 집에 돌아갈 때면 할머니는 내가 저 멀리로 사라질 때까지 아파트 9층에서 항상 나를 보고 손을 흔들어주신다.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나 역시도 뒤 안 돌아보고 집에 갔던 적이 없고 할머니 역시 안 나와계시던 날이 없다. 늘 그 자리에 계신다. 약속을 하지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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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신호 - 내가 겪은 웃긴 이야기 : 컬투쇼에 낼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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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7T03:17:41Z</updated>
    <published>2021-08-15T13:5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이야기는 내가 정말 겪은 이야기다.  난 좀 특이한 곳에서 군대를 나왔다. JSA. 맞다. 그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나와 전우들은 어느 부대보다 가장 북한과 가까운 거리에서 많은 작전을 수행했다.  그중 '야간 수색'이라고 군사 분계선을 옆에 두고 여러 명이 한 팀을 이뤄 북한의 침투 흔적이나 이상 활동 등을 확인하는 아주 중요한 작전이 있다.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8kx%2Fimage%2F4T8FRTgKuXtjCGKzmbS95ESe1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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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 퇴마록 #7 :콘셉트에대하여 1 - 끌리는 콘셉트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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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9T11:21:31Z</updated>
    <published>2021-08-14T06:3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야기에 앞서, 숭실대 김근배 교수님이 집필하신 '끌리는 콘셉트 만들기'라는 책이 있다. 콘셉트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도&amp;nbsp;#6. 5에서 소개한&amp;nbsp;김승일 기자님의&amp;nbsp;재미의 발견의 책도 그렇고 비슷한 서술 형태를 띠고 있다. 추상적인 영역에 대해서 여러 접근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그렇다 보니 읽는 이로 하여금 '같은 이야기의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8kx%2Fimage%2FD8c7WQEfSWOzK9l1rdovrh7sZg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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