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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가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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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직 어른은 되지 못했습니다. 소소한 일상에 솜주먹 불끈 쥐고 살아가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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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10T01:23: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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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전히 여행을 권합니다 - 현실도피자를 위한 변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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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22:14:38Z</updated>
    <published>2025-07-16T22: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도덕 시간이었다. 선생님은 주변에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할수있는 말을 생각해보라고 했고 잠시후 아이들의 발표가 이어졌다.나는 기꺼이 손을 들고&amp;ldquo;힘든 사람에게 잠시 여행을 다녀오라고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좋은 곳이 참 많습니다. 조금 쉬다오면 머리가 맑아질 수도 있습니다&amp;rdquo;라고 말했다.&amp;ldquo;그래. 그럴수 있구나, 자 다음?&amp;rdquo; 이라는 상황을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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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곱슬머리의 여름 - 여름을 좋아하냐 물으신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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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06:29:00Z</updated>
    <published>2025-07-13T05:0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여름이라면 질색이다. 나서부터 허약체질에 더위는 별로 안 탔지만, 에어컨 바람에 감기를 달고 살고, 무엇보다도 내 머리카락, 악성 곱슬머리 때문이다. 내생에 이 계절을 좋아할 수 있겠냐고? 아니, &amp;lsquo;단연코 그럴 수 없다!&amp;rsquo;였다. 곱슬머리는 비 오고 습한 날이면 앞머리 옆머리 머리 온 천지가 구불구불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른다. 나이가 들수록 호르몬의 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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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덕분에 잘 살고 있습니다 - 괴테할머니의 인생 수업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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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08:54:31Z</updated>
    <published>2025-07-01T0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민학교 1학년때 담임선생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여덟 살 제 눈에는 엄마보다 나이 많은 아줌마 선생님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지금의 저보다도 어리실 것 같아요. 선생님은 상냥하고 예쁜 분은 아니셨지만 아이들에게 학교생활의 규칙과 살아가는 데 있어서의 규범을 가르쳐주셨어요. 조금 거창한가요? 그리고 노래와 율동을 가르쳐주셨는데 오르간 치시며 노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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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겐 너무 어려운 짓는다는 것들 - 글쓰기를 시작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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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10:51:42Z</updated>
    <published>2025-06-30T10:5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게 요리는 글을 짓는 것과 같다. 짓는다는 건 재료를 들여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창의적인 노동이다. 똑같은 재료를 써도 다른 결과물이 나온다. 짓는 이의 생각과 솜씨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나는 본능적으로 짓는 행위에는 어러움을 느낀다. 글은 소재가 머릿속에 떠다니는데 첫 줄도 쓰지 못하고 그만두는 때가 많다. 음식은 먹을 줄만 알지, 준비하는 과정, 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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