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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처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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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영국에서  남편과 작은 고양이 둘과 함께 살아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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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13T05:05: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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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과 집과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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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1T19:39:02Z</updated>
    <published>2025-05-30T21:4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은 알고 있다 작년 9월 4일, 남편의 고향인 영국으로 거처를 옮겼다. 일 년 전부터 꼼꼼히 준비하여 변호사의 조언대로 이주 예정일 3개월 전에 비자 신청을 했건만, 내 비자가 출국 이틀 전인 9월 2일까지 발급되지 않아 속을 태우고 전전긍긍하기를 몇 주. 이주하기로 한 영국 지역의 국회의원 사무실에 레터까지 보낸 뒤에야, 드디어 출국 하루 전날인 9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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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60. 가장 두려운 것 - 영국 이주를 준비하면서 가장 걱정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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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02:34:54Z</updated>
    <published>2019-07-19T12:0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면 나도 나만의 고민이 있다. 리스트로 작성할 정도는 아니지만, 남편이 '여름이 왔다'라고 직감하는 것처럼 내 안에 이주에 대한 불안감이 일상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징후들이 속속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불안감을 인식한다는 것은 나를 더 불안하게 만들었다. 내 두려움의 이유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것도, 친한 친구들을 자주 볼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AA%2Fimage%2FrCpfX9QXy0nLGcjPy7Du0yWi5E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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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62. 걱정 리스트 만들기 - 비자 신청 결과를 기다리는 우리 부부의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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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05T06:10:19Z</updated>
    <published>2019-07-05T04:2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 볕이 뜨겁다. 벌써 7월이다.  나는 여름을 썩 좋아하지 않는다. 더위를 많이 타고 땀도 많이 흘려서 에너지 소모가 많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그나마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로 살고 있어 외출 시간을 내가 조절할 수 있고, 제철과일이나 채소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여름에 나는 맛있는 농작물을 기다리게 되면서 이 계절을 즐기는 나만의 방법을 조금씩 터득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AA%2Fimage%2Frvw0-GYOp9KFyIxNb7WQ40Y8b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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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안드레아 - 열여덟 살 사람 아들과 주고받은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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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3T23:28:46Z</updated>
    <published>2019-03-20T03:5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우연한 기회로 참석했던 영화 &amp;lt;어른이 되면&amp;gt; 시사회를 통해 유투버 생각 많은 둘째 언니로 활동하는 장혜영 작가이자 감독을 알게 되었다. 그를 통해 이 책 &amp;lt;사랑하는 안드레아&amp;gt;라는 책을 알게 됐다. 타이완 문화부 장관을 지낸 작가이자 비평가인 룽잉타이가 어느덧 훌쩍 자라 버린 고등학생 아들 안드레아와 떨어져 살면서 3년 동안 주고받은 편지를 책으로 엮&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H-lQ5bBzGsxqTS_eaEHzCXahz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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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주를 결심하다, 영국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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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5T09:43:01Z</updated>
    <published>2019-03-14T02:0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 처음 가본 이국 땅  나는 스무 살까지 해외여행을 해본 적이 없었다. 그렇게 넉넉하지 못했던 집안 형편도 그랬거니와, 부모님도 여행이 익숙하지 않았던 분들이었기 때문에 스물몇 살까지 그 흔한 제주도 여행 한 번 해본 적이 없었다. 그랬던 내가 처음으로 밟아본 이국의 땅이 바로 영국이었다(스무 살 때 부모님 몰래 남자 친구와 갔던 일본 여행은 빼도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AA%2Fimage%2FZQsae1ygZxhZiKzTYGJv8KZgy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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