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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쉼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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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ommapar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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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쓰지 않으면 사라지니까, 그건 너무 슬프니까: 여러 수식을 떠안고 사는 삶. 내가 자처한 삶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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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12T09:47: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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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초의 마음 - 중1 아이를 보며 쓰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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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12:12:18Z</updated>
    <published>2026-04-11T11:5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갈증과 열정과 자극. 너무나도 다른 층위의 단어.    갈증 아이가 기타 학원을 옮기고 예중입시를 결정하고 준비하고 합격하는 여정의 핵심 단어는 갈증이었다. 아이는 늘 갈증을 느꼈다.   연주하고 싶은 곡이 많은데 그것에 도달하는 게 취미반에서는 쉽지 않았다. 난 저 곡이 치고 싶은데 언제 배워?  여기서 일단 1차 갈증. 그리고 첫 콘서트 후에는 합주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mq%2Fimage%2FVDgZ0X56q-lwHwh43OQMw_3lsE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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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대를 직시해야 할 때 - 2026년의 부모노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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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02:51:47Z</updated>
    <published>2026-02-25T02:4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대를 바로 봐야 한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우리 때와 달라서, 옛날이랑 달라서 라는 말만으로 때울 일이 아니다. 정말 제대로 봐야 한다. 직면하고 직시해야 한다.    나 혼자라면 그냥 대충 두리번거리며 살면 될 일이다. 그런데 아이가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아이가 사는 시대를, 아이가 놓인 환경을 제대로 보지 않으면 큰일 난다. 정말 말 그대로 큰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mq%2Fimage%2FZGlYtDlJEMnj3aQ-aM9SjWcBGy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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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생들에게 브런치 추천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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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07:09:22Z</updated>
    <published>2024-11-26T05:4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대학생들에게 브런치 추천을 종종 한다. 아무 때나 추천하지는 않고 그럴 틈이 보일 때 한다. 그 틈이라함은 글을 읽고 싶어하는 마음이 느껴질 때라고나 할까.   스마트폰을 놓고 살 수 없는 시대다. 어떤 학생이 말하길 일과 일 사이, 잠깐이라고 하기엔 길고 길다고 하기엔 짧은 어떤 시간에 늘 스마트폰을 보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고 했다. 스마트폰을 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mq%2Fimage%2F2y9U7LiLKlfqYgTwVCuwX_Urxc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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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의 기타, 왜여 뭐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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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6T06:01:50Z</updated>
    <published>2024-04-03T02:5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미로는 되는데 전공이나 직업으로는 좀 그렇다는 그거슨 내 아이의 기타. 앞문장은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우리가 자주 듣는 말이다. 전공선언을 하지 않았고 변화무쌍한 12살에 불과한데, 기타를 잡았던 날부터 들어온 숱한 염려들이다. 아이도 이제 저 말에 피식 웃거나 본인이 먼저 기타로 돈 벌 수 있어요, 하는 지경에 이르렀나니 얼마나 많이 그런 말들에 노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mq%2Fimage%2Fuyp7hTgBtBJIhXtbhIUYW77rR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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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들아, 그래서 당신의 문해력은 안녕한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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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07:09:22Z</updated>
    <published>2024-03-19T14:3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해력이라는 단어가 지금처럼 공공연하게 쓰이게 된 것은 EBS 당신의 문해력 특집 프로그램 덕분이라 생각한다. 나도 그 방송으로부터 메일을 받기도 했다. 아무래도 내 교과목 특성이 있으니 내 교실을 방송의 일부 내지는 실험 대상으로 삼을 의사가 있는지 묻는 메일이었다. 아쉽게도 내 교실은 학기 단위로 구성원이 바뀌니 함께할 수는 없었지만 방송은 꼭 챙겨보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mq%2Fimage%2FwR6jDiYylsXRyRuz3DQZx3t1p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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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뱀파이어의 시간. 나도 가능할까.  - 지켜보기, 내려놓기의 고수가 되고 싶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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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1T11:04:50Z</updated>
    <published>2024-03-10T03:1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할 때부터 구독해 왔던 블로그. 오늘 새 글을 읽으며 문득 궁금해졌다. (아래 링크) 나의 아들이 뱀파이어가 된다면. 나는 그 시간을 지켜볼 수 있을까.   https://m.blog.naver.com/don3123/223378413388​   질문이 떨어지기도 전에 자신이 없다. 나는 고작 초등생을 키우면서도 계획적으로 무언가를 하길 바라고 있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mq%2Fimage%2FIB2Pzf8CzDtyji9fFyLcYUaBww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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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끝내 학급회장이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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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9T02:07:45Z</updated>
    <published>2024-03-08T12:0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아이가 끝끝내 회장이 되었다.   큰아이의 초딩생활은 정말 우당탕탕 다사다난 스펙터클 그 자체였다. 공공연하게 말한 일보다 말하지 않은 일이 더 많다. 이런 어려움이 끝나긴 할까 매일 의심하다가도 다른 방법이 없으니 우리는 그냥 꾸역꾸역 우리를 믿었다. 가까운 사람들이 나를 안심시켰다. 걱정하지 마. 잘 클 거야. 그 말을 믿는 척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mq%2Fimage%2FjzOaHWCNnGxBamiQLkop5uBfT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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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해방일지, 강릉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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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7T12:47:06Z</updated>
    <published>2024-02-27T11:2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스타 릴스에서 해외살이를 하며 바뀐 삶의 태도에 대한 것을 우연히 보게 됐다. 보면서 어? 내가 강릉에서 느낀 거랑 비슷한데 싶었다. 내가 강릉에 결국 집까지 사게 된 이유도 아마 그런 것 때문이겠지.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해방된 느낌. 그게 가장 컸다. 한동네에 오래 살았고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이래저래 아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아들 둘은 또 성향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mq%2Fimage%2FFsQ8sB33myDkGBcmKyCvKizbu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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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생과 강릉 한달살기, 쉬울까? 어려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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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9T06:29:11Z</updated>
    <published>2024-01-18T11:5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릉만이 아니라 아니서든. 초등생과 하는 한달살기는 모든 일상을 다 멈춰야 한다. 미취학이야 마음이 가벼울 수 있지만 초등만 해도 사교육으로 범벅되다 보니 그걸 다 멈추는 게 사실 생각보다 어렵다. 그런데 또 중고등 부모들은 초등 때 아니면 언제 노냐고 적극 추천한다. 그런데 또 그들에게 물어보면 초등 때 안놀린? 못놀린? 사람이 훨씬 많다. 내가 장담하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mq%2Fimage%2FMTltWshr-sbwDQUHcUFu9_rSG7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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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들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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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3T11:39:25Z</updated>
    <published>2024-01-03T09:2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우연히 허수경 시인의 시 한 편을 읽게 되었다. 너무 좋아서 이틀 동안 여러 번 읽다가, 오랜만에 필사를 했다. 고등학교 때 밥 먹듯이 하던 필사를 하니 한 글자 한 글자가 더 깊이 다가왔다. 요즘의 내 마음, 이 시대의 마음들 같았다.    말하자면 한없이 길어져서 말을 하지 않았지만 나는 이 사회가 병들었다고 생각한다. 지나치게 남을 들추고 구경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mq%2Fimage%2FUiLjOJX3mKSWZKduOMlAtYdTK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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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인출판? 독립출판? 취미의 연장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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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07:09:22Z</updated>
    <published>2023-12-14T11:0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의 절반을 글을 곁에 두고 살았다. 이 대학에, 이 전공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나는 전업작가가 되기 위해 더 애를 썼을까. 안정적인 학부 전공과 또 그리 안정적이지 않은 대학원 진학을 결정하면서 내 삶의 방향을 얼추 정해졌다.  ​ 책을 낼라 치면 연구서적을 내는 게 더 빠른 직업군이 되었으나 연구와는 날이 갈수록 멀어지고 있고. 나는 여전히 글을 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mq%2Fimage%2FocUWgB5UHcIdNs0mBJAhlXm1ge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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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도 저렇게도 살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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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8T14:26:05Z</updated>
    <published>2023-10-08T05:4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멀찍이 서서 대강 다른 삶을 훑어보면 다 비슷해 보인다. 아주 동그랗거나 조금 길쭉하게 동그랗거나 한쪽이 조금 구겨졌거나 그런 차이이지 얼추 다 비슷해 보인다. 그런데 사실 한걸음만 더 가까이 다가서면 알지. 다 다른 모양이라는 걸. 심지어 내가 처음 보는 모양도 있다는 걸. 그리고 그 모양으로도 잘 살아진다는 걸.   문제는 살면서 그런 다양한 모양을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mq%2Fimage%2FI7i9t2PK86Raz0ZlHwAWLpWhu6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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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점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 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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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9-02T11:0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르겠다. 내가 어느 채널에서건 글쓰기를 즐기는 것만 보아도 나는 나를 드러내는 데에 익숙한 사람이다. 문예창작과에서 글을 배우기 시작한 게 열일곱이고 첫 일 년은 거진 나를 드러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익히는 데 쓴 것 같다.   ​  모든 글은 자기 고백에서 시작한다는 말을 그때 곧바로 이해할 리 없다. 그래서 그 간결하고 지독한 가르침을 위해 나는 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mq%2Fimage%2FfhwDFJaqxQx65Co_IX1kr0SaK1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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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을 향한, 이상하고 급한 응답 - 이 틈에 누구는 웃고 누구는 또 버려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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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07:09:22Z</updated>
    <published>2023-08-25T10:0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이초 선생님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한다. 그런데 이 이상한 사회는 그 죽음에 갑자기 우르르 우르르 이상하고 급하게 움직인다. 이미 문제의식을 느껴오고 현장을 개선하고자 노력했던 현장의 움직임은 논외다. 당연히 그분들의 움직임은 더 적극적이어야 맞고 연대하는 게 맞다. 내가 말하는 것은 그 외의 사람들이다.   이번 일로 모든 교사는 다 옳고 모든 학부모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mq%2Fimage%2FdjWl20nGEcmzgx9s_nYWDbcJO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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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2 인생도 하드코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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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14:54:52Z</updated>
    <published>2023-07-07T07:2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해맑고 명랑한 둘째 아이가 후문에서 누구 뒤통수에다 대고 중얼거리는 모습을 본 게 작년이다. 하교 마중을 나갔던 내가 아이와 가까워졌을 때, 비로소 아이의 말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었다.    우리 아빠도 어릴 때 키 작았는데 지금은 186이거든!!    피식 웃음이 날 법한 말이지만 내심 염려했던 일이 생겼구나 하였다. 또래보다 작고 왜소한 아이가 요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mq%2Fimage%2FocGyLwQsomDkUwP_M0Al9TnIwr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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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마음은 거짓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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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14:56:39Z</updated>
    <published>2023-07-05T10:3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일은 작은 마음에서 시작한 것이다.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그뿐이다. 그런데 가끔 사사로운 일들에 휘청일 때면 나의 이런 마음은 다 허황된 포장일까. 진짜 내 마음은 다른 데 있지 않나 생각한다.   싫어하는 일을 줄이고 좋아하는 것 위에서 구르고 구르자. 마음껏 뒹굴다 보면 어느새 너희 마음이 눈뭉치처럼 크게 크게 자랄 거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mq%2Fimage%2FHKUZr4DQ4yLqfAZgQmzXSx1W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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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꿈은 퇴사가 아니라 독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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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07:09:22Z</updated>
    <published>2023-05-23T13:2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말이 좋을까. 늘 내 생각을 표현할 적절한 말을 찾지 못했다. 근데 오늘 불현듯 비슷한 말들이 떠올라 글로 남겨 놓는다. 퇴사가 아니라 독립. 나 자신으로 말하기. 일하기. 뭐 그런 것 말이다.   나는 대학에 있지만 대학이 좋지 않고 강사를 하며 어쩌다 초빙교수 직함도 하나 얻었지만 최종적으로 교수가 되고 싶지 않다.   그렇지만 나는, 이 좋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mq%2Fimage%2FeZhyx7dogdb2UbGMSxcGVR7BNT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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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운 말, 쉬운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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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07:09:22Z</updated>
    <published>2023-05-14T07:2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때 본격적으로 글을 배우기 시작했다. 모든 게 낯설었지만 늘 열심히 배웠다. 첫 일 년은 쉬운 말과 쉬운 글을 쓰는 데 모든 가르침이 쏠렸던 것 같다. 쉬운 말과 쉬운 글. 추상적인 표현 대신 구체적인 표현. 그것은 그냥 가르친다고 될 일은 아니어서 여러 글을 숱하게 읽고 비교하고 쓰고 고치고를 반복했다. 수많은 수식이나 수사는 나중 일이었다.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mq%2Fimage%2FpSzAz7zV-QZY5B7_a_HSSwMTf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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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 나의 덕질 - 30대에 무언가를 열심히 좋아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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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07:09:22Z</updated>
    <published>2023-05-01T05:5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덕질. 쉽게 말하면 누군가를 혹은 무언가를 좋아하는 일인데, 그냥 좋아하는 건 아니고 좀 더 열심히,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일이다. 이 신조어의 어원은 나무위키에 친절하게 정리되어 있다. 일본어 오타쿠에서 시작하여 오덕후, 오덕, 그리고 덕. 여기에 어떤 행위를 반복하는 것이나 특정 직업을 낮춰 말할 때 쓰는 접미사인  &amp;lsquo;-질&amp;rsquo;을 붙여 넣은 것이 그 흐름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mq%2Fimage%2F4Qk3xlzrZkAlgcETLNhnS7VBA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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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들이 쓴 동화책 &amp;lt;우리 여기에 있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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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07:09:34Z</updated>
    <published>2023-03-29T13:4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물의 시선과 마음으로 엮인 동화집인 &amp;lt;우리 여기에 있어!&amp;gt;는 창비아동문고 300권 기념으로 나온 책이다. 10명의 동화작가들이 동물에 관한 단편동화를 썼고 그 이야기가 차곡차곡 모여 있다.    내가 본래 여린 것들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여린 것, 소수자, 약자에 대한 생각들이 늘 나를 에워싸곤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mq%2Fimage%2F63GIYGC5Dv8jtGWAR62xBDA8-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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