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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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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hae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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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전히 글을 쓰고, 미술을 앓고 영화 속에 사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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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11T00:55: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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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은 언제와도 멋질거야2 - when they see us, 할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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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28T11:41:10Z</updated>
    <published>2019-07-20T19:0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버스투어를 했다. 타임스퀘어에서 시작해서 남쪽으로는 월스트릿을 거쳐 브루클린까지, 북쪽으로는 할렘까지도 돌 수 있는 투어다. 버스 투어에는 각 국 언어 별로 가이드를 해주는 음성 서비스도 있다. 버스가 센트럴 파크에 다가설 때, 이어폰 속 가이드가 높게 솟은 건물을 보고 트럼프의 여러 호텔 중 하나라고 소개한다. 호텔은 위풍당당하게 센트럴 파크를 바라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IP%2Fimage%2FGZ3pZXf7K_LbhjC3amExsKuvfk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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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은 언제와도 멋질거야1 - 맘껏 사랑해도 되는 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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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28T11:41:13Z</updated>
    <published>2019-07-19T10:3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말해서 미국은 총 맞을까봐 두려워서 갈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동시에 미드 처돌이로서 뉴욕에 대한 가장 큰 로망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위시리스트로만 간직하고 있던 뉴욕행을 돌연&amp;nbsp;지금이 아니면 언제 가보겠어라는 생각으로 출국 1주일 전에 비행기 표를 결제해버렸다.      비행기 안에서는 영화 크레이지리치아시안과 어쩌다 로맨스를 봤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IP%2Fimage%2FZaBEQev5Mh9wzW2pIXhZOgwnj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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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대생의 졸업여행4 - Wicked little town, 베를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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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11T21:19:31Z</updated>
    <published>2019-07-19T06:1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이자 뮤지컬 &amp;lsquo;헤드윅&amp;rsquo;의 노래 중 &amp;lsquo;wicked little town&amp;rsquo;은 두 가지 버전 이 있다. 하나는 헤드윅이 부른 버전, 그리고 다른 하나는 헤드윅을 버린 연인 토미의 버전. 극의 후반부에 이르면 나오는 토미의 버전에서 이런 가사가 있다. &amp;lsquo;이제는 받아들여봐요, 당신 존재의 이유를&amp;rsquo;.&amp;nbsp;이 가사가 참 아프게 들렸다. 그 대단한 존재의 이유 때문에 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IP%2Fimage%2F38T6kRtqE4FLrxaE9RITEROvra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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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대생의 졸업여행3 - If you are looking for something, 카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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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19T11:11:06Z</updated>
    <published>2019-07-19T06: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뮌스터에서 카셀로 가는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익숙한 얼굴과 눈이 마주쳤다. 졸업 후 비엔나에서 유학하고 있던 언니였다. 너무 놀라서 절로 소리를 질렀다. 알고 보니 언니도 뮌스터 조각프로젝트를 본 뒤 카셀 도큐멘타로 가고 있던 차였다. 믿을 수 없는 우연을 실감하지 못하며 기차에 올랐다. 묻고 싶었던 말들이 참 많았는데, 대뜸 튀어나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IP%2Fimage%2FMlxIYe8vQN8ZS3zSnLaheufAxi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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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대생의 졸업여행2 - 이 도시는 명상에 가깝다, 뮌스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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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22T04:42:07Z</updated>
    <published>2019-07-19T05:5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을 지독히도 싫어했다. 낯 모를 풍경들이 싫었기 때문이다. 개학과 개강 같은 것, 전학을 가는 것, 학년이 올라가 반이 바뀌는 것,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것 등. 시작과 처음은 설레기도 하지만 두렵기도 하다. 생전 모를 날들이 어떤 얼굴로 맞이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여행도 그렇다. 그 도시가 내게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기에 온몸의 긴장을 늦출 수 없다.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IP%2Fimage%2FJ6XwOu8z2_nz_GdIYROfBpk9-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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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대생의 졸업여행1 - / intr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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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19T11:11:16Z</updated>
    <published>2019-07-19T05:4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감정의 팔 할은 유럽으로부터 왔다고 단언한다. 해리포터에 미쳐있던 나는 영국에 보내달라고 떼를 썼다. 명분은 졸업기념이었다. 6학년짜리가 혼자 어학연수를 알아보고선 통보했다, &amp;lsquo;나 영국 보내줘&amp;rsquo;. 마침 출국은 내 생일이었다. 공항에서부터 동행하는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이 여행이 나의 생일선물이자 졸업선물이라고 자랑했다.  그렇게 영국과&amp;nbsp;동시에 독일, 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IP%2Fimage%2FBpwexwt2yvEJBXkUElYZZl_mc6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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