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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에서 느낀 점을 적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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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15T11:36: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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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쪽에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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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03:53:50Z</updated>
    <published>2022-01-21T11:0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었는데 어쩌다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천에서 서울까지, 급행 전철을 타고도 1시간이 넘는 거리입니다. 그나마 집에서 출퇴근하기 좋은 장소라 출근을 결심했습니다. 먼 거리라서 좋은 점은 종점에서 전철을 탄다는 점이지요. 종점에서 종점으로 가는 급행역을 이용해서 사람이 적으면 앉아서 갈 수 있습니다. 전철을 타면 동쪽을 향해 자리에 앉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Q%2Fimage%2F0k_NJfKpsXLrvCK-bPSiQmQB0b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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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카락도 미니멀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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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9T12:21:11Z</updated>
    <published>2021-09-06T07:2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염이 물러갔다. 이제 밤에 선풍기를 틀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새벽에는 한기를 느낀다. 열어놓은 창문으로 들리는 풀벌레 소리가 좋다. 신기하게도 입추가 지나면 밤에 매미 소리 대신 풀벌레 소리가 들린다. 한밤중에도 더위가 가시지 않아 울던 매미들이 입추가 된 건 어떻게 알까. 어떻게 매년 입추가 되면 더위가 가시는 걸까. 아니 옛사람들은 어떻게 폭염이 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Q%2Fimage%2FSF_B0HY9HBVCbjDHolZnLLELY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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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책길에 만난 개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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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1:00Z</updated>
    <published>2021-04-19T08:0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파가 지나고 날이 포근해졌다. 미세먼지도 보통. 이런 날은 산책을 해야 한다. 게으름을 부리다가 해를 서쪽으로 많이 넘겼지만 낮이 길어져서 아직 깜깜해지려면 시간이 있었다.  기온에 맞게 옷을 차려입고 혼자서 산책을 나선다. 오늘의 산책 코스는 집 근처에 있는 대학교다. 다른 곳으로 이전해서 지금은 비어 있는 건물들뿐, 학생들은 없다. 오래된 학교라 수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Q%2Fimage%2FrT06c39iCrkjgG8i0ivSNXpNt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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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을 복이 많은 나 - 이번엔 콩나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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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9T08:23:52Z</updated>
    <published>2021-04-17T07:3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들과 사주카페에 간 적이 있다. 사주를 보던 분은 나에게 먹을 복이 두 개나 있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지 20여 년이 되어 가는데 아직도 기억이 난다. 듣기 좋은 말이기도 하지만 그 말을 떠올릴 상황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이기도 하다. 회사에 다닐 때는 간식을 주는 동료들이 많았다. 덕분에 살이 잘도 쪘다. 독립을 해서도 엄마가 반찬에 국까지 싸다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Q%2Fimage%2FBpGhFMR7M77bIGS4iGgY8Vx_M4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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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슈 몇 장 아낀다고 달라질까마는 - 티슈 대신 손수건 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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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2T03:13:39Z</updated>
    <published>2021-01-19T03:1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다. 조금 참고 먹으면 또 그렇게 콧물이 흐른다.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나면 내 자리에는 코 푼 휴지가 쌓여 있다. 마주 앉은 사람 보기에 민망하다. 내가 먹은 자리를 치우는 식당 종업원에게도 미안하다. 좀 참아보려고 해도 참아지지 않는다. 콧물을 들이마시는 것은 식사 중에 또 얼마나 예의 없는 짓인가. 가만히 보니 매운 음식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Q%2Fimage%2FKF6zZI4tsCm_YeX4pmLa0JB5m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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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로는 건망증이 도움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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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8:17Z</updated>
    <published>2020-12-22T04:0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거지를 하거나 청소를 할 때면 사고 싶은 것이 생각난다. 티브이 장이 망가졌네. 새로 사고 싶다. 청소기 호스가 자꾸 꼬이네. 무선 청소기 사고 싶다. 물건 하나하나를 보면 사고 싶은 물건도 늘어난다. 가지고 있는 돈으로 집 안의 모든 물건을 다시 살 수는 없으니 순서를 정해 보기로 했다. 당장 사야 할 물건과 몇 달 후에 사도 될 물건들을 정리해 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Q%2Fimage%2FXCC2neCu_fiZOaeC7Oq7yFFK1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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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트북이 고장 났다 - 컴퓨터도 미니멀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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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4T23:36:53Z</updated>
    <published>2020-12-08T03:5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블랙 스크린. 노트북 전원 버튼을 눌렀으나 화면은 계속 검은색이다. 사실 한 달 전부터 노트북이 정상이 아니었다. 정상적으로 부팅이 될 때도 있고 되지 않으면 부팅이 되지 않으면 핸드폰으로 검색을 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았다. 포털 사이트의 지식인 말대로 따라 하면 부팅이 되었다. 노트북을 쓰면서도 정상이 아닌 것을 알았기에 불안했다. 하지만 서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Q%2Fimage%2Ff_0Rjk43zDN65qZPwowuFw3A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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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진 게 많아서 부자입니다 - 미니멀 라이프는 나중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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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5T01:19:51Z</updated>
    <published>2020-11-24T02:2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멀 라이프라는 새로운 생활 방식이 생겼다. 사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가지고 사는 생활 방식이다. 물건이 적으니 청소하기도 편하다. 청소하기 싫어하는 나에게 딱인 것 같았다. 우리 집을 둘러보았다. 물건이 너무 많았다. 결혼한 지 3년 차 신혼집 같지가 않았다. 아이도 없는데&amp;hellip;. 시아버지와 남편이 살던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시아버지는 따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Q%2Fimage%2FtpSF0TODHHTRQkFscUtw5a3E9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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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라이팬을 버렸다 - 작은 소원 말고 큰 소원도 들어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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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5T01:20:07Z</updated>
    <published>2020-11-23T03:1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싱크대 한쪽에 프라이팬을 보관하는 장이 있다. 뚜껑을 놓을 공간은 없어서 양념을 넣어두는 장에 두고 썼다. 코팅 프라이팬은 언젠가는 버려야 하니 하나를 버리면 크지만 잘 쓰지 않던 프라이팬을 쓰고 거기에 뚜껑을 넣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프라이팬을 쓸 때마다 코팅이 벗겨졌나 한 번씩 보았다. 언제 버릴까. 언제 버릴까. 아직은 쓸만해서 한참은 있어야 할 것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Q%2Fimage%2Fwo6TFcGuf9HrWsU7HeEhAK5jVg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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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름을 허락하노라 - 하고 싶은 대로 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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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2T07:25:10Z</updated>
    <published>2020-11-20T02:5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일 날씨가 좋다. 베란다에 비치는 햇볕이 따뜻하다. 이제 집 안이 춥게 느껴진다. 이런 때는 밖에 나가 햇빛을 받고 싶다. 계획을 세운다. 오늘은 화장실 청소를 하고 세탁기를 한 번 돌려야 한다. 점심을 먹고 한숨 돌리면 3~4시에는 나갈 수 있겠다. 적당한 시간이다. 해가 저버릴까 봐 걱정하지 않고 여유 있게 산책을 할 수 있다. 요 며칠밖에 나갈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Q%2Fimage%2F1bsiE1tEVvoVldVCmSaYYl8P7t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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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에 당첨되고 싶으면 로또를 사야지 - 잠깐이지만 행복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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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9T12:02:47Z</updated>
    <published>2020-11-19T03:3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일이 생기려나. 간밤에 호랑이 꿈을 꾸었다. 호랑이가 우리 집에 있었다. 상서로운 동물이니 좋은 꿈일 거라 생각했다. 로또를 사야 하나? 남편한테 말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렸다. 그런데 좋은 꿈은 아침에 말하면 안 된다는 말이 떠올랐다. 게다가 남편은 몹시 바빠 보였다. 때를 보아 이따가 말을 해야겠다. 당첨금을 받으면 어떻게 쓸까? 결혼을 하고 보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Q%2Fimage%2FILMUZRiVhJyBvS5sy8T7FMoxb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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